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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니 산문집] 힘든일이 있었지만 힘든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책 제목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었던 도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힘든일도 많았고 그래도 용기내보고싶었던 지금이였는데 이 도서를 만나서 어느정도 위로도 되었고 바쁜일상속에 무리해서 책읽기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가볍게 들고다닐정도이며 짧막한 시같은 글귀에서는 긴여운을 주는 글들도 포함되어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 아침 출근전에 읽은 한면을 필사하듯이 한번 적어보며 하루를 시작해도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반가운 글귀였다 내가 언젠가 좋은글귀의 그림에서 보던 글귀인데 반갑다 매일 비슷한 일상이지만 그속에서 더 피곤한 날이 있기도하고 조금더 지치고 힘들날이 있지만 그렇다고 오늘 할 일을 미루면 내일은 더 바쁘고 늦어지는 직장인.... 오늘 쉬고 싶은가? 내일은 뛰어야 한다 나의 게으름이 슬며시 피어오를때면 마음다잡기에 좋은 글귀이다 [이지니 산문집] 힘든일이 있었지만 힘든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노을빛 무지개와 책안의 글자체는 솔직한 내 개인적인 느낌이니 생각보다 딱딱한 기분이 들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 하지만 한장 한장 읽어내려갈때쯤 이지나 작가의 개인취향과 어떤날의 일기가 회상처럼 그려져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나도 글쓰기를 좋아하고 한가로이 카페에서 연유라떼를 시키고 좋아하는 책을 보기도 하고 내 마음의 울림을 글로 남겨보는 내 꿈이자 내 취미 아직은 마음한켠에 고개숙이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비슷하게 써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힘든일은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건 아니다 책 의 제목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희노애락 그리고 힘든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며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도서라고 느껴진다 요즘같은 코로나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도서를 접하기에는 참 좋은 날인듯하다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서 요즘같은 시기에 뭐가 되겠어 ,, 라며 부정적인 기운이 감도는 요즘 이 책에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글귀들이 참 많았다 시도하지 않은면 결괄르 알 수 없고 다음 여정이 보이지 않는다 고민하고 걱정할 시간에 실패할지라도 움직이는것 모든 경험은 자산이 되기에,,, [이지니 산문집] 힘든일이 있었지만 힘든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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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짧지만 긴 여운을 느끼기엔 시나 산문집만한게 없다. 금방 읽을 수 있지만 천천히 읽을수록 와닿는 느낌이 여느 장르와 다르다. 개인적으로 수필을 좋아하는 나는 종종 이런 산문집을 일부러 찾아 읽는다. 이번 서평도서는 방송작가 이지니님의 산문집으로 그동안 쓴 글들 중 80여 편을 모아 엮었다고 한다. 제목과 같이 ‘힘듦’ 의 시간이 훗날 선물, 축복, 사랑으로 변할 거라는 기대로 함께 선한 기운을 느껴보자.
저자의 특유 감성을 담백하게 담아냈다고 소개된 이번 산문집은 인생과 나아갈 꿈, 사람과의 관계, 지난 추억이라는 소재를 통해 독자가 긍정으로 세상을 마주하길 바라고 있었다. 차갑고 어두운 현실이 되레 축복임을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도전적이고 위로가 되는가. 지금의 현실만 해봐도 그렇다. 코로나19로 대다수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경제적으로 또는 정서적으로, 심하게는 당장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를 보는 시각에 따라 우리가 견뎌낼 수 있는 힘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긍정도 노력이 필요함엔 틀림없다. 눈앞의 상황이 어두워져 부정이 고개를 내밀 때마다 얼른 긍정을 소환한다는 저자는 입 밖으로 서러움을 내뱉지 않는다. 그것은 고통이 가중될 뿐이기 때문이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건 대단한 내공이 필요한 일인 것 같다. 기적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일어나진 않기에 매사를 감사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전제되어야 기적도 찾아오는 것이리라.
저자는 ‘내 길을 가려면 달라야 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퇴근 후에 하는 일들을 나열했다. 성경 한 장 읽기, 글쓰기, 책읽기 등이 그것이다. 난 그것을 출근 시간에 하는데 역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아야 후회도 없고 발전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꿈으로 가는 길은 마치 신발 때문에 발뒤꿈치가 벗겨지고 쓰라리고 결곡 굳은살이 피는 과정과도 같다.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힘들다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삶의 굳은살을 보았을 때 비로소 꿈과 마주할 수 있으니!
아빠의 휴대폰에 10여 년 전 우리 가족사진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다들 얼굴도 팽팽하고 매우 젊.었.다! 훗날의 내가 지금의 나를 또 그리워하는 날이 오겠지. 그리하여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지금의 자리를 감사해야 되겠지. 저자도 느꼈다는 그 깨달음에 나 또한 동감하며 시간이 가면 더 많이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따스함으로 인생을 대면해야겠다. 나에겐 어떤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을 견고한 모래성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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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지은이 이지니 펴낸곳 주식회사 부크크 펴낸날 2020년 7월 29일
방송작가와 중국어 번역, 글쓰기와 동기부여 강의를 하고 있는 이지니 작가의 이번 신작은 잔잔한 일상과 소회가 담긴 산문집이다.
매일의 일상과 소명, 관계, 추억을 주제로 담담하고 요란하지 않은 문체로 부담 없이 다가온다. 작고, 사소하고, 관심을 두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감사해 하며 삶의 중요한 생명력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사는 것이 복잡해지고 이해관계는 헤아릴 수 없이 뻗어 가나며 잊지 말아야 할 메모는 점점 늘어난다. 정신과 마음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모든 일은 한꺼번에 몰려든다. 피곤한 삶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이 복잡다난한 총체적 스트레스가 저자의 글을 따라 가다 보면 명료화하고 단순화하여 질서정연하게 정리하는 것이 한결 수월해 짐을 느낄 수 있다.
짧은 글에 이렇다 할 기교 하나 없지만, 저자의 노고가 보인다. 이 몇 줄을 담기 위해 고쳐 쓰기를 얼마나 반복했을지, 원고를 마칠 때까지 몇 번의 편두통을 견뎠을지 짐작이 되기 때문이다. 창작은, 타인에게 쉽게 보일수록 더욱 큰 고통이 가미됨을 알아버렸으니까.
- 본문 53p, 나 역시 알아버린 일 中 일부
타인의 고단한 삶을 응원할 줄 알며, 그의 삶에서 자신을 찾아내 상황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위로와 기운을 얻는다. 작가 또한 타인의 글에서 고통의 흔적을 찾아내어 공명하였듯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또한 같은 마음일 것이리라. 이지니 작가의 책 또한 화려한 기교나 퍼포먼스는 없지만 일과를 기록하듯 적어 내려간 글과, 순간순간의 감상들은 가쁜 호흡을 진정케 하고 안정을 준다. 나도 어느 날 불현 듯 이지니 작가처럼 어떤 순간을, 감상을, 소회를 놓치지 않고 기록해 나가야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시간이 흘러 내 삶을 유지하고 완성을 위해 어떤 과정들을 헤치고 나아가 그리하여 어떻게 오늘을 맞이했는지 기록해 놓지 않는다면 흩어져 날아가 버릴 지도 모를 일이니.
전 세계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바이러스가 점령한 이 시기에 어제는 태풍까지 들이 닥쳤다. 밖의 상황이 내 상황과 같음을 느낀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내 앞에 산 같은 과제와 도전이 바짝 당겨와 있는 기분이 들고 실제로도 그렇다. 모두에게 역경이, 누군가에게는 더 큰 고난과 역경이 들이닥친 상황일 것이다. 지나가는 위로와 안타까움조차 버겁다 느껴질 수도 있는 이 시기에 그래도 한자락 파고들 숨이 있다면 이지니 작가의 작은 책 한 권 잠시나마 기대어 쉴 수 있게 해주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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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례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두들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살아본 적 없는 세상을 살아내고 있고, 그 속에서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쯤되면 반감금 생활이 가져다주는 작고 큰 우울감에 조금씩은 시달리고 있을 터, 복잡하게 꼬아둔 미사여구 없이 담백한 말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글이 있다.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는 작가의 이야기이다. 지나고 돌아서서 보면 그렇지 않은가. 힘든 일만으로는 삶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리고 힘든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독서는, 여행은, 기다림이란, 생각이란, 그렇다면 어른이란, 이런 것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려본 적이 있는가. 마음 속 상처들을 정말 깊이 연구하고 위로하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본 적은 있던가. 이 책을 읽고나면 한번쯤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우리를 가장 불안하게 만들었던 요소들은 지금도 정도는 덜하지만 나에게 어떤 문제를 안겨주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곁에서 지켜보는 것 같다. 불안, 결핍, 소외감 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그 땐 미처 알지 못했던 부정적인 감정의 해소법을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알아가는 것, 그것이 지금 현재 우리의 삶에 대한 소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삶에 대한 애정이 없고서는 결코 나오지 못했을 글들, 마음들, 그러한 것들이 고스란히 이 책에 예쁘게 포장되어 모여있는 느낌이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지난 날의 고민들,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어루만져보며 다시금 나를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며 그때의 나를 위로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례없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고통을 감수해내고 있는 요즘이다. 코로나 이후의 삶은 이전의 것과 다를 것이며,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자신의 삶을 계획해 나가야 한다. 힘든 일은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힘든 일만으로는 기억되지 않기를.. 그 속에서 부디 좋은 희망들, 긍정적인 생각들을 꼭 가지고 살아남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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