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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어" 라는 말을 많이 접한다. 너무 익숙한 말인데 막상 내가 마음을 먹어야 할 때는 잘 떠오르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럴땐 이렇게 마음을 먹어봐. 이렇게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라고 따뜻하게 조언해주는 책이다. 결국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하지만 무책임하게 독자들에게 마음을 달리 먹으라고 강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제일 잘 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삶이 나를 끌고 가는지, 내가 삶을 끌고 가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요즘 나는 참 힘든 일도 반복적으로 찾아오고, 고민도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을 회복하고 가슴이 몽글몽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타인이나 운에 기대지 않고도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인과의 비교, 세상에 대한 원망 따윈 저 멀리 갖다버리자! 세상이 우울하고 원망스럽고 남들의 시선이 따가운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책인 것 같다. 소중히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말자.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다울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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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과학 전문의가 들려주는 심리 치유 에세이! 대만의 유명한 작가이자 뇌과학전문의사라는 허췐펑의 심리 치유 에세이이다. 이런 류의 책이라면 꾸준히 새로운 신간들이 나오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우리나라 작가들의 글과는 약간 다른 톤이여서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스스로의 생각을 바꿔보기를 제안한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고 '그게 쉬웠으면..' 하는 삐딱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니 우리는 마음속 유일한 '사고자'이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대목이 팩트폭격처럼 느껴졌고 뼈아픈 조언이었다... 그동안 바꾸려고 노력해보지도 않고 '생각을 바꾸라니 그게 말이 쉽지' 하고 무시했던 건 아니었을까. 그러니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라는 작가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이 너무 많아서 그저 그런 내용이겠거니 하고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지만 읽을수록 내가 겪은 상황들이 오버랩되고 나의 마음을 저자가 마치 들여다 본것 같아 신기해 졌으며, 정말 심리 치유가 되는 느낌으로 이 책을 다 읽었다. 조용하게 나를 설득하는 것 같은 책이었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난 것에 감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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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 허췐펑
'이제야 살 만하다 싶으니 어느새 인생의 끝에 이르렀다' - 세네카
인생은 완벽함과 부족함이 함께 합니다. 맑은 날에도 구름이 끼거나 소낙비가 내리기도 하거든요.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완벽한 시기와 장소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우리의 머리가 만들어낸 환상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정확하게 부합하도록 설계된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 기대 때문에 우리 인생이 힘들어 집니다.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를 듣고 눈 오는 날에는 눈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무더위를, 겨울에는 살을 에는 추위를 느껴봅시다. 시간은 정말 빠르거든요. 이계절, 오늘, 모두 금세 과거가 되어버릴테니까요. 우리는 원래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매일 즐거운 기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처음부터 책을 읽어가다보면 작가의 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설득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책상이나 침대맡에 두고 언제든지 마음이 내킬때 아무 페이지던 펼쳐서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에요. 작가가 의사출신이라 그런지 사람의 속마음, 본성을 잘 들여다 보고 다독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장표지가 은은하게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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