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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한참 논스톱, 남자셋 여자셋 등의 시트콤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대학생만되면 공부를 떠나 자유로운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었다. 하지만 놀고먹고만 하는 대학생활은 그저 꿈이였고, 4년이라는 시간은 훌쩍 가버리더라, 그리고 20살때에는 30살이면 안정적이 된다는 아는 언니의 말을통해서 당연히 30살이면 안정적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은 30대 중반,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의 제목대로 나와 내 친구들은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책은 1장-4장까지로 나뉘어있다. 두번때 질풍노도의 시기가 왔다는 걸 자각하고 - 30대면 일에 대해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 나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찬란한 오늘을 살아가는 시간들을 보내는 작가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일으면서 30대인 나는 공감이 가는 바가 컸다. 지금 코로나 시대여서 세상이 빨리 지나가는 것도 있고 시스템도 바르게 변화하고 있다. 결혼은 예전에는 안하면? 이상하게 보았지만 지금은 그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경우가 점차 늘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직장의 경우에도 작가 김희성님의 경우에는 20대때 4년만에 번아웃이 왔다고 한다. 직장의 경우에는 우리 부모 세대인 IMF 이후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고 나도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중소기업 정규직이 되기까지 여러번의 이직을 하였고 주변 친구들도 대기업이나 공무원을 빼고는 다들 한 두번씩은 여러 사정으로 이직을 한것 같다. 그리고 지금 다니는 곳도 내가 앞으로 평생 다닐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p. 114 "나는 대부분 피곤했고 집에서는 온종일 늘어져 있었다. 언젠가부터 금요일 밤에 집에 돌아오면 월요일 아침 출근할때까지 밖에 나가지 않게 됐다" 극 공감가는 부분이였다. 집에 오자마자 침대와 한몸이 되었고 유튜브를 보거나 하는 나날들이 많았던것 같다. 저자는 여기서 4장에서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신다. 지금 몇개월째 퇴근 후 영어학원에 다니고 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요가도 하신다고 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고 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일상이 되셨다고, 나도 코로나 핑계만 대지말고 나의 찬란한 30대를 위한 부지런한 일상을 하나쯤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30대 아니 직장인이라면 공감이 많이 가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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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30대를 정의하는 말은 성숙과 안정이라는 옛말은 요즘 어울리지 않는다. 작가님은 혼란스러움에 가까운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이 말에 겪한 동감하는 사람으로써 작가님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며 읽어 나갔던것 같다. 살면서 여러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데, 유독 30대는 뭔가 세월도 금방금방가면서 하루하루 내 나이에 대한 인식을하며 지나가는 시기였던것 같다. 작가님도 딱히 불행하다고 느껴본적없는 무난무난한 인생에서 별다른 이상함을 느낄 틈없이 지나왔는데, 문뜩 자신의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다고 한다. 왠지 30대라고하면 무언가 미래에 대한 대책이 서있어야할 나이라는 느낌인데, 나는 이제껏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일궈 놓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명확한 답변없을때 불안을 느끼는것 같았다. 결혼과 직업의 안정성, 그리고 이제껏 버릇처럼 들여진 생활습관에 대해 돌아보고 조금씩 미니멀한 인생을 찾아보는 노력도하고, 스쳐지나간 인연에 대한 생각도 다시금 떠올리고, 쳇바퀴처럼 느껴지는 일상에 반차도 써보고, 매주 똑같이 맞이하는 주말을 조금 다르느낌으로 보내보고, 색다른 취미와 배움에 대한 정의도 다시금 되새겨보는 느낌의 이야기가 가득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점, 인생의 시작점은 아니어도 시작하기 어렵지 않은 나이가 30대라는 점, 불안한것은 모두가 똑같다는점, 사람사는게 이런거라는걸 작가님의 글을 통해 공감하고, 이해받을 수 있어서 편하고 즐겁게 읽어 나갔던것 같다. 불안한 난기류 같은 30대를 보내는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은 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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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른으로 보였던 나이 30대. 하지만 막상 30대를 맞이해보니 애매한 어른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상상했던 것만큼 프로페셔널하지도 않고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운 질풍노도의 30대. 그런 30대를 지나며 쓴 에세이라 궁금해졌다. 어디서 미리보기 연재를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도 한 몫 했고. 서른 둘, 인생의 두 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왔다는 말로 시작해는 책은 시간이 지나 서서히 바뀌어가는 가치관과 생각을 정리해나가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럴까? 나만 잘못살고 있는건가? 사실 나이대와 상관없이 하게 되는 고민이긴 하지만, 특별히 30대라고 해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그런 건 아닌 모양이다. 어쩌면 계속 살아간다는 건 그런 고민의 연속일수도.. 어쨌든 책 속에선 주로 매일매일 특별할 건 없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인정하고 조금 더 여유롭게 마음을 먹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책은 편안하게 읽힌다. 무언가 딱 특색이 있고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건 아니지만, 같은 나이대이기도 하거니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아예 휴가같은 삶보다 어느정도는 규칙적이고 자유도 주어지는 반차같은 삶을 원한다는 점이나 흑역사가 가득하지만 간직해두고 싶은 싸이월드 이야기, 남들의 시선에 조금은 둔감하게 생각하기 등등. 다양한 생각으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같이 수록되어 있는 일러스트와 더불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좀 더 나이가 먹고 시간이 지난다해도 방황하지 않을거라곤 생각지 않는다. 정해진대로 살기는 불가능하고,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해간다. 그런 과정에서 마음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거라곤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나만 그렇게 방황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비슷하게 느끼며 산다하니 왠지모를 위로가 된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위로, 때로는 괜찮지 않다 말할 용기 그런 것들을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먼저 걸어간 길 위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그래서 미래에 할 공감까지 당겨서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책을 보며 이렇게 변해보면 어떨까? 이런 시도도 해보면 어떨까? 고민할 거리가 생겼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이 자꾸 고개를 내밀 때마다 그 마음을 회피하고 방치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기로 했다. 그 과정은 유쾌하지도 친절하지도 않겠지만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 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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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30대에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고있으리란 기대를 할 것이다.^^ 꿈을 이룬 멋진 사람이 되어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을 거라는 환상도...ㅎㅎ 나 또한 30대가 막연했을 시절엔 이런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질.풍.노.도. 그 자체이다.^^;; 김희성 작가의 책 '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 제목을 본 순간, 공감 백배!!ㅎㅎ 결혼을 하건 안 하건, 일을 하건 안 하건, 꿈을 이루었건 현재 진행형이건 간에 30대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엔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 행복 회로, 고장이 나다 '인생 노잼' 질풍노도의 시기에서 이 책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문구를 자주 발견하게 된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인생 노잼 시기가 왔다는 것~ 공부와 대학 입시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10대에도 재미있는 일들이 자주 펼쳐지곤 했었다.^^ 친구들과 먹는 떡볶이 한 접시, 야자 시간에 몰래 이어폰으로 들었던 음악들, 주말에 친구들과 종로 거리를 걸었던 일들이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20대에는 입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하며 세상이 다 내 것인양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했던 시기로 기억된다.^^ 물론 취업이라는 또다른 관문을 통과해야했지만 인생 노잼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30대가 되니 종종...인생 노잼의 시간이 온다. 20대 후반에 결혼을 해서 친구들보다 빨리 유부녀가 되었기 때문일까? 육아와 가사를 하며 우울감을 느끼도 했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와 달리 아직 미혼이지만 한없이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고 한다. 30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요가 매트에서 해답을 얻었다. "30대가 되어서 마주한 이런 감정들이 혼런스러울 때도 있다. 그렇다 해도 이 과정이야말로 비로서 진짜 나를 들여다보며 겪는 자아성찰의 시간이다."(p.19) 10대, 20대에는 남들의 시선을 중요시했다면 30대에는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 요즘 결혼을 하지 않거나 늦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결혼'을 소재로 한 에세지가 넘쳐나고 있다. 딱히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데도 나이가 찼으니 사회가 요구하는대로 해야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다.^^; 30대에는 자연스럽게 결혼때문에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 나는 철없던 20대 후반에 남자친구의 프로포즈로 얼떨결(?)에 결혼해서 30대가 가지고 있는 결혼 고민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주의는 아니어서 최후의 솔로로 남을 자신이 없다는 저자에게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게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런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신성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결혼이라는 제도 속에 들어가야겠지. 역시 난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할 것 같다.^^;;
![]() 꿈과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에디터가 되어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 저자는 성실하게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 것은 원치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퇴사를 한다든가 이 나라를 떠날 수는 없는 법.ㅎㅎ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하루 아침에 인생을 변화시킬 순 없지만 하루 하루가 모여 삶의 모양이 만들어진다고... 꿈이 있다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그 일을 하는 것만이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 '반차같이 사는 게 꿈'이라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했다! 우리 윗세대 어른들에게 일은 곧 삶을 의미했다. 매일 쳇바퀴 굴러가듯 일하고, 돈 버는 걸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아빠... 아빠 덕분에 가족 모두가 풍요롭게 지낼 수 있었음을 이제야 안다. 하지만, 우리 세대에 일은 그저 나의 일부일 뿐! 하루의 절반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일 것이다.^^ '적당한 규율이 존재하면서도 자유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이상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p.101)
![]() 이 책에는 30대라면 싸이월드와 사이버 탑골 공원 등 공감할 만한 소재가 무궁무진하게 등장한다.^^ 10였던 90년대와 20대였던 2000년대라는 공통점을 지녔기에 책을 읽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30대가 인생 노잼, 질풍노도의 시기라지만 마음에 맞는 책과 사람을 만나면 또다시 신나는 기분이 든다!^^ 다시 행복 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재밌고, 신나는 일을 많이 만드는 30대가 되는 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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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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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방청소를 하다 나의 열아홉 고등학교 시절 일기를 발견했다. 나의 10년 후 모습을 상상해놓은 일기를 보게되었는데 30대가 된 나는 커리어우먼이 되어 일로도 인정받고, 결혼도 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는 멋진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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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쳇바퀴처럼 느껴져 그제야 ‘나’ 에게 관심을 갖게 된 30대의 에디터이고 책이나 영화를 보면서 마음에 쿡하고 와 박힌 말들이 아이폰 메모장이나 사진첩에 박제하는 게 취미이다. 나도 그러는데 난 다이어리에 와닿는 말이나 글들을 쓰고 모아둔다. 그러니까 책장에 다이어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저자는 잠들기 전 내일 먹고 싶은 음식을 상상하다 알람도 못 맞추고 잠드는 날이 많다. 나도 내일은 뭐뭐 먹어야지하고 생각하면서 잠드는데,, 저자는 따뜻한 나라에서 요가를 하고 글을 쓰며 사는 게 꿈이지만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따뜻한 나라이면 동남아인지 호주같은 나라인지 궁금하다. 저자는 30대가 되면 원하는 삶이 펼쳐질 줄만 알았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만 하면, 중간고사를 잘 보기만 하면,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만 하면 될 줄 알았다고 한다. 30대가 되면 20대에 나를 옥죄고 있던 모든 속박과 굴레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 줄 알았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이었다.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 안정된 직장을 잡아야 한다 등등 20대까지는 사회에서 설계해놓은 생애주기별 가이드라인이 저자의 욕망인 줄 알고 그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할 것이다. 그것은 슬프게도 망상이었다. 30대를 정의하는 말은 ‘성숙’이나 ‘안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혼란스러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마흔이나 쉰, 60대, 70대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도 거기에도 성숙이나 안정은 없었다. 계속 꿈을 꾸고 성취를 하고 불안정한 삶이었다. 이 책을 쓸 때만 해도 있는 그대로의 저자를 마음껏 좋아하게 되고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어디론가 훌훌 떠났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질풍노도의 30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70대이후의 삶도 궁금해서 80대 90대 100세까지의 저자의 책을 읽었지만 마침표는 없었고 계속 현재진행형이었다니까.. 저자는 서른이 되어도 인생은 똑같이 흘러갔고, 저자는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것투성이인 저자게 조금 실망했다고 한다. 나아진 게 있다면 메뉴판의 가격을 보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를 수 있게 됐다는 것,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체크카드의 잔고를 머릿속으로 계산하며 메뉴를 주문하던 20대와 비교하면 매우 풍족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성공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고 갈팡질팡 헤매며 살고 있다. 100세 가까운 분도 계속 공부하고 작가나 꿈을 꾸고 박사과정을 공부한다고 해서 성공이라는 개념도 죽을때까지 적용된다는 걸 알았다.
서른이 되어도 반전은 없었다. 나도 항상 인생역전을 꿈꿨다. 어마어마하게 성공한 나의 모습을 꿈꿨다. 저자는 20대에는 평생 늙지 않을 것처럼 살았지만 지금의 저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에 어떤 할머니가 되고 싶은지 등 인생의 태도에 대해 생각한다. 미국의 어떤 저자의 책을 읽었는데 할머니가 아니라 항상 젊은이를 꿈꾸라고 했다. 왜 지금부터 할머니가 될 것을 생각하나,, 저자는 여전히 보험이나 연금 저축 같은 건 하나도 없지만, 죽는 날까지 인간은 겸손해야 하는 존재고, 배움에 대한 열망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각기 다른 속도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정말 저자의 얘기에 공감하는게 모든 세대의 책을 읽으니까 진짜 그렇더라니까,, 이렇게 30대를 다시 정의하기 시작하자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그럼에도 저자의 30대는 자주 불안할 것이다. 그건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까지도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벌써 서른이나 됐는데 이룬 게 하나도 없어”, ‘나는 왜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이 자꾸 고개를 내밀 때마다 그 마음을 회피하고 방치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저자를 마주하기로 했다. 그 과정은 유쾌하지도 친절하지도 않겠지만 저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좀 더 가볍게 살기 위한 선택이다. 체력이 떨어져서인지 면역력이 약해져서인지 요즘 들어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들이 몇 주 계속되었다. 정리할 의욕은 없지만 너저분한 물건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 봐선 ‘정상’과 ‘차림새 증후군’ 사이 어디쯤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서울 집으로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이야기는 저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곧 엄마의 지휘 아래 대청소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대청소의 발단은 이케아 방문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다. 바람소리도 심상치 않았다. 거의 일 년 내내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엄마, 요즘 들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금방 몸이 으슬으슬해지는 최악의 상태인 저자, 집에 있기 심심해하는 아빠,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에 들어와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남동생, 이 조합이 같이 하기에 가장적합한 일은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에 자리한 이케아 나들이다. 불필요 소비를 자제하는 성격의 엄마가 차타고 가는 내내 ‘하나도 안사고 나와도 주차가 무료로 되나’ 고 걱정스러워 하실 때마다 속으로 엄마에 대해서 분명히 예언하지만 반드시 사게 돼 있다는 것이다. 십 수 년 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노처녀 취급받던 삼순이의 나이인 서른 살이 훌쩍 넘었지만 저자는 여전히 혼자다. 어딜 가나 결혼 잔소리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들은 결혼도 출산도 잘만 하는 것 같은데 왜 저자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 저자만 그런거 절대로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이대로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면 어떤 삶이 기다릴까,, 결혼하는 것이 행복할까, 안 하는 편이 더 행복할까,, 난 하나님뜻이면 하고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도 없이 한 번만 펼쳐지는 것이라 어떤 쪽을 택하든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가 남을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아니다.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서 후회라는 것은 없다. 결혼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날수록 그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에 저자도 모르게 매몰될 때가 있다. 아직도 어느 편이 더 나은지 모르겠고 지금의 삶도 꽤 행복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다 결혼을 해버려 저자 혼자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 건 싫다고 한다. 이쯤 되니 싱글 협동조합이라도 만들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생각해도 최후의 솔로로 남을 자신은 없기 때문이다. 삶이 문득 쳇바퀴처럼 느껴지는 날이나 차곡차곡 쌓이는 날들에 저자의 20대를 생각해보면 저자는 존재에 대한 의문이나 삶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저자에게만큼은 세월이라는 단어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은 늙지도 죽지도 않고 이렇게 스물로, 청춘으로 영원히 살 것만 같았다. 난 하나님의 섭리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알아서 나이들어감에 대한 책을 계속 읽었다. 앞으로도 계속 읽을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죽음에 대한 고민이 끝없이 이어졌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게 인생이라면 이 생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죽고 나면 저자는 어디로 가는 걸까,,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죽고 나서도 저자가 저자라는 사실을 여전히 알 수 있을까,, 성경에 근거하면 당연히 알지,, 뭔가 이상했다고 한다. 저자는 저자 이야기가 여기서 이렇게 끝나선 안 된다는 마음속 강한 외침을 느꼈다. 나도 그런데,, 그래서 저자가 진짜 원하는 삶은 과연 어떤 것일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지금의 일상을, 박차고 떠나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사람은 굳게 결심하는 지점이 항상 있는 것 같다. 혼자서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자부하다가도 고향에 한 번씩 내려올 때마다 진짜 잘 살고 있는 게 맞는지 되묻는다. 서울로 대학을 간 것도, 졸업 후에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고 이곳에 남아 일하고 있는 것도 다 저자가 원해서 지속하는 삶이다. 난 저자가 서울에 남은 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난 친척들이 있는 부산에 갈때면 서울보다 마인드가 정말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아메리칸 정도는 아니라도 조선시대같은 뒤떨어짐은 정말 싫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의 이 삶을 쟁취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이곳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기 위해 끓임 없이 노력하고 노력해왔으니까말이다. 엄마는 안동에 내려갈 때마다 저자에게 손수 지은 밥을 해먹이며 말씀하신다. “행복이 뭐 별건가, 식구들이 한 식탁에 둘러앉아 같이 밥 먹는 게 행복이지,” 자신들의 의지로 부모님의 품을 떠난 삼 남매는 아빠가 손수 기른 온갖 야채들로 엄마가 지은 밥을 먹으며 잠시 어린이가 된다. 반차 같이 사는 게 꿈이다. 하루에 절반만 일을 한다면 어떨까,, 누군가는 그럴 바엔 휴가 같은 삶을 사는 게 낫다고 했다. 천성이 게으른 자에게 휴가 같은 삶은 쥐약이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하고 싶은 살아도 되던 시절, 그 생활이 딱 6개월까지는 꿀 같지만 그 이후로는 지옥으로 바뀌는 경험을 했다. 해야 할 일도 없다 보니 저녁에 잠도 오지 않아 생활이 엉망으로 바뀌었다. 까짓것 밤낮 바뀌는 게 뭐가 대수냐 했지만 밤에 깨어 있는 생활이 일상이 되면 낮에 아무리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 쬐어도 별로 행복하지 않았다. 좋거나 싫은 것이 없어진 일상은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규칙적으로 일어나 명민하게 일하는 감각은 유지하면서도 계절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만 바쁜 반차 같은 삶, 나도 반차라는 얘기에 멋진 삶을 사는구나라고 잠깐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삶에 적당한 규율이 존재하면서도 자유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이상적인 것 같다. 30대의 인생은 어느 부근일까,,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100대의 한 부분이고 그 세대들은 전부 중요하며 건강하고 젊고 뭔가를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 오춘기를 겪는 과정에서부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저자만의 방법을 공유해준다.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라고 한다. 난 어떤 인생을 살까 너무 고민이 많아서 책을 읽고 읽고를 반복하면서 알았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때그때 맞처서 음성을 듣고 살고 행동을 취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도 또 고민과 불안이 엄습할 때는 책과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100세가 다 돼도 인생의 고민은 계속 될 것이고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없다. 내가 그때그때 맞춰서 닥치는대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말이다. 그게 나에게는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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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면 원하는 삶이 펼쳐질 줄만 알았다. 시험공부 하느라 봄볕을 뒤로하고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취업난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 나이. P4 이 책을 읽은 시점의 나는 30대 중반의 절반을 넘어서는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을 참으로 많이했다. 내가 30대에 느낀 그 감정들을 저자는 문장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이야기를 풀었기 때문이다. 사실 30대에 접어들고 어느정도 직장이 안정되고, 수입도 20대에 비해서 늘어서 재정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때 '드디어 내 인생도 평탄하게 흘러가나'라는 생각에 잠시나마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니 20대와는 다른 30대만의 고민과 불안이 생겼 었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30대에서 겪을 수 있는 인생의 위기와 복잡한 감정 들을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20대의 강렬했던 감정의 기복보다는 작은 진동이지만 말이다. 결혼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날수록 그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에 나도 모르게 매몰될 때가 있다. P36 출근과 동시에 간밤의 사적인 자아는 모습을 감추고 공적인 자아로 탈바꿈한다. P73 이 책은 30대에 들어서며 일어나는 감정들과 상황들에 집중하며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이 부분이 이 책의 최대장점이다. 어찌보면 취업에 과몰입하여 놓히고 있었던 고민들이 부각되는 시기가 30대라 생각하는 나에게 있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30대의 걱정은 크게 공감이 됐다. 특히 30대에 들어서서 변하는 관계와 입장에 대한 부분이 말이다. 특히 나에게 와닿았던 점은 저자가 말하듯이 출근과 동시에 변하는 자아에 변화에 대한 부분이었다. 어느덧 익숙해저버린 자아의 변화에 일상의 무료함이 느껴지고, 때로는 우울감마저 들었던 내게는 이 부분이 크게 공감이 되지않을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이 책은 30대에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상황과 감정의 표현을 세밀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래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가끔 내 고민을 주변에 말하고 표현하고 싶 어지만 내심 속으로는 '다 큰 놈이 무슨 사춘기 어린애마냥!'이라는 시선이 올까봐 두려웠기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됐다. 30대, 어찌보면 가장 많을 일을 해야할 때이고 슬슬 책임도 많아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슬럼프도 생길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그래서 이 시기에 마음을 다시 다잡고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30대에 겪게 되는 위기들을 저자와 공유하며 위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치고 힘든 제2의 사춘기를 겪고있을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 생각했고, 내 주변의 30대들에게 읽히게 해주고 싶을 정도이다. 30대의 감성을 잘표현해냈고, 글 역시 부드럽기에 술술 읽혔고 무엇보다 공감을 수없이 준 책이었다. 다시금 30대의 슬럼프가 올때 꺼내봐야할 책이라 생각 하며 책을 마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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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시절에는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었고, 40대는 너무 너무 먼 미래와 같았지만 30대가 되면 내가 원하는 가장 멋진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30대가 되자 두번째 질풍노도의 시기가 되었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여전히 없... 아니 더 없는것 같습니다. 어른이 된 것 같다고 처음 느낀 순간에는 세상이 모두 회색으로 보일 때 입니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회사 출근길 지하철에 몸을 올리면 과거로 매일 돌아가는 타임루프의 주인공이 되곤 합니다. ? 매일 반복되는 30대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때도 있고, 영화나 자기계발 서적을 보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보기도 합니다. 언제 떠날지를 계산하면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같이 쳇바퀴를 벗어나라고 부추기는 영화들도 봅니다. 오늘 바로 실천하라, 지금 바로 실행하라 등의 책도 읽어봅니다. 하지만 30대의 오늘은 20대의 어제보다 우울하고 더 안개와 같은것 같습니다. 때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30대라고 무조건 발전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야 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발전하는 데 지쳐 쓰러지지 말고 때로는 그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침대밖은 위험해, 집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듯이 힘들게 사람들을 만나며 소셜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나만을 위해 가만히 이불 안에서 쉬는 것도 우리의 30대에게 너무 필요합니다. 질풍노도, 우리네 30대는 방황할 수 있고 우울할 수 있고 슬퍼할 수 있고 좌절할 수 있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질풍노도의 시절을 사춘기.. 10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만, 지금 시대는 점차 청소년을 청년으로, 청년을 중년으로까지 넓게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를 오래 다니고, 졸업을 늦추고, 결혼을 하지 않고, 독립은 하지 않는 시대상은 이 시대를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어쩌면 청년은 20대가 아니라 30대... 40대까지도 포함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부모의 손길에 따라 자라온 10대와, 무한 경쟁의 끝에 졸업한 20대, 이제 나 혼자 버텨내야 하는 첫 30대... 이 시대의 30대를 처음 겪는 수 많은 30대 사춘기들을 위한 에세이입니다. |
30대는 사회 경험도 쌓이고 좀 노련해집니다. 여전히 책임을 진다는 건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질풍노도의 30대입니다만』은 매일 흔들리는 나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기대되었어요. 내가 상상했던 멋진 나의 모습은 막연히 서른 즈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흔은 오지 않을 아득한 미래처럼 보였고 스물 몇 살에 이루기엔 거창한 꿈 같았으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미래인 서른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서른이 되어도 반전은 없었다 p.21 누구나 한번쯤 나를 둘러싼 세상이 이 모습 그대로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다라는 막연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시기를 일컬어 청춘이라 부르는지도 모른다. 행복 사이에 때때로 드리우는 불안한 그림자를 마주칠 때는 이미 청춘의 많은 부분을 소진해버린 이후일 것이다.p.62.
이미 싸이월드는 사라졌지만 그때의 흑역사를 웃을 거리로 승화하는 내용도 있어요. 이불킥을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는 건 열심히 놀고 사랑하고 이별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30대에도 열심히 흑역사를 만들며 재미잇게 지내봐야겠다. 싸이월드 속 추억을 백업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다면 흑역사를 모조리 저장해 놓고 좀처럼 웃을 일이 없을 때나 인생이 미치도록 지루할 때 가끔씩 꺼내 봐야겠다.p.105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다. 걷는 자는 결국 어디든 도착한다.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자. 가끔 번뇌가 온몸과 마음을 지배할 때 심호흡을 하고 되뇌어보자. '내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에 지지 말자' 라고. p.151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멋지게 성공한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는 감정이 비슷한가 봐요. 즐겁기도 씁쓸하기도 한 이야기에서 내 마음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네요. 가볍지만은 않은 재치있는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어요.
* 이 리뷰는 출판사 자체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