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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발전은 없다. 얻는 것만큼 잃는 것이며 결국 제로섬 게임이다. 지금은 제한된 쓰레기 매립지와 처리가 문제되지만 수십년 전만 해도 버릴 쓰레기도 별로 없었다. 그만큼 불편했지만 지금과 같은 기온상승과 자연재해도 없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무슨 일이 왜 일어나는지를 정확히 알기를 원한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우리가 별 생각없이 받아들여 즐기고 있는 여러 문명 발전의 결과물들이 곧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 20년 전의 ‘세계화의 덫’만큼 멋진 저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