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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옛이야기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옛이야기" 내용보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야기는 다 아는 얘기라 별게 있겠습니까마는 보리의 그림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아이는 우리 집에 이 책이 있느냐고 그림이 보고싶다고 하길래 주저하지않고 보리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아든 순간 표지를 장식하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모자접기하자, 병원놀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옛이야기" 내용보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이야기는 다 아는 얘기라 별게 있겠습니까마는 보리의 그림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아이는 우리 집에 이 책이 있느냐고 그림이 보고싶다고 하길래 주저하지않고 보리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아든 순간 표지를 장식하는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모자접기하자, 병원놀이하자며 보채는 딸아이에게 빨래를 널며 "엄마가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 에헴.옛날에옛날에 말이지."라고 얘기를 시작하는 모습은 일상의 편안함을 느끼게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하는 대목에서 눈이 동그래지더니 엄마와 책을 번갈아 쳐다보며 재미있다는 듯 히죽 웃어 보입니다.아이는 책읽는 내내 그림에서눈을떼지 못합니다.커튼 뒤에 쪼그리고 숨어 할아버지를 훔쳐보는 아이의 모습은 제아이에게 부러움 그자체입니다. "엄마 이 앤 이 때도 살았던 애야?" 라는 물음 속엔 그 자리에 자신이 자리하기를, 자신과 아이를 동일시하고싶어하는 마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책은 할아버지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아이에게 할아버지의 두려움과 가슴 답답함과 속시원함을 같은 무게로 전달합니다. 옛이야기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얼마나 자극하는지를 깨닫게하는 책입니다. 모자라지도 더 보태(임금님 귀가 큰 것은 백성들의 목소리를 잘 듣기위해서라는)지지도 않은 이 책은 우리의 옛 이야기를 바르게 전달하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정성스런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그 때부터 이상한 일이 생겼어 바람이 불 때마다 대나무 숲에서"스스스.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스스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이런 소리가 나는 거야. 한 사람이 듣고,두 사람이 듣고.... 마침내는 임금님도 듣게 되었지. 임금님은 몹시 화가 나서, "대나무를 모두 베어버려라." 하고 발을 동동 굴렀어. 대나무를 모두 베고 나니까 아무 소리도 안 나더래. 그게 끝이냐고? 아니,아니. 그 자리에 산초나무가 자라나서, 바람이 불 때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싸그락,싸그락.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싸그락,싸그락." 하는 소리를 내더래. 임금님은 산초나무도 베어버리라고했지. 하하.그럼 뭐해?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는 건 온 나라 백성들이 다 알게 되었는 걸.
n*****m 200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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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하듯 읽어주는 전래 동화
"옛날 이야기 하듯 읽어주는 전래 동화" 내용보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옛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제목을 단 많은 책가운데서도 보리의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를 고르게 된것은 결정적으로 그림이 먼저 나를 사로 잡았다고 해야겠다. 가는 연필의 터치로 세세하게 그리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상, 게다가 사실적이고 자연스럽고 따뜻한 캐릭터의 묘사는 글씨를 모르는 유아에게도
"옛날 이야기 하듯 읽어주는 전래 동화" 내용보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옛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같은 제목을 단 많은 책가운데서도 보리의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를 고르게 된것은 결정적으로 그림이 먼저 나를 사로 잡았다고 해야겠다. 가는 연필의 터치로 세세하게 그리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상, 게다가 사실적이고 자연스럽고 따뜻한 캐릭터의 묘사는 글씨를 모르는 유아에게도 부담없이 읽혀 줄수 있는 전래동화라고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다. 일상적으로 바쁜 엄마를 졸라대는 아이에게 엄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엄마가 옛날 이야기 하나 해 줄까?"라고 시작되는 이야기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옛날 이야기를 해주듯 그래서 이 이야기를 읽어주다 보면 저절로 아이에게 할머니 목소리로 옛날 이야기를 해주듯 그렇게 된다.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많은 전래 동화를 이렇게 다정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정말 딱 좋다.
j******9 2001.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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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이야기의 전혀 색다른 맛.
"뻔한 이야기의 전혀 색다른 맛."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소개 받았을때, '정말 괜찮다'라는 그 말을 그냥 웃어넘겼었다. 뻔한 이야기에 다같은 그림이겠지?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러나, 책을 한번 보고는 앞서간 나의 잘못된 편견이 부끄러워지며 그렇게 미안할수가 없었다. '꼬불꼬불 옛이야기 첫째고개 -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꼬불꼬불 옛이야기 둘째고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는 출판사라면 '무조건' 믿음
"뻔한 이야기의 전혀 색다른 맛."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소개 받았을때, '정말 괜찮다'라는 그 말을 그냥 웃어넘겼었다. 뻔한 이야기에 다같은 그림이겠지?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러나, 책을 한번 보고는 앞서간 나의 잘못된 편견이 부끄러워지며 그렇게 미안할수가 없었다. '꼬불꼬불 옛이야기 첫째고개 - 팥죽할멈과 호랑이'와 함께 '꼬불꼬불 옛이야기 둘째고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는 <보리>출판사라면 '무조건' 믿음이 가게 만들어 준 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이 책은 '다 아는 이야기'를 엉뚱한 방향에서 색다르게 설정하고 작가 특유의 구수한 입담을 그대로 실어낸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또한, 연필로 스케치하듯 짧은 사선으로 뚜렷한 경계없이 그려진 그림은 이야기를 따라 이야기속으로 푹 빠져들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늘어진 커텐속에서 엄마의 이야기를 따라 커다란 임금님 귀를 상상하는 아이의 놀란 토끼눈이 무척이나 귀엽다. 아이의 상상으로 그려지는 이야기속엔 언제나 아이가 있다. 모자 만드는 할아버지를 쫄쫄쫄 따라다니며 남몰래 쿡쿡거리며 웃기도 하고, 할아버지처럼 끙끙 속앓이도하고, 대나무 밭에서 실컷 소리를 지르곤 후련한듯 뛰기도하며.... 이야기가 끝났을땐 아이가 활짝 웃고 있다. 투정부리며 화를 내던 모습은 간데없고 꾸밈없이 밝은표정이 예쁘기만하다. 아이를 업은 엄마는 또 얼마나 호탕하게 웃는가? 책에서지만 정말 부러운 모녀지간이다.
s*****g 2001.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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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고 .... 반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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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입말을 제대로 살리고 색연필과 수채화로 정밀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묘사해서 절묘하게 조화시킨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책의 구성이 빨래를 널던 엄마가 화난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하고 말을 건네면서 옛날이야기의 환상 속으로 몰입해가는 과정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우리 아이는 책 속의 아이가 자기 인것 같이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저는 이 책을 읽고 .... 반성했어요!" 내용보기
구수한 입말을 제대로 살리고 색연필과 수채화로 정밀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묘사해서 절묘하게 조화시킨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책의 구성이 빨래를 널던 엄마가 화난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하고 말을 건네면서 옛날이야기의 환상 속으로 몰입해가는 과정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우리 아이는 책 속의 아이가 자기 인것 같이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엄마가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엄마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좋아했다. 하나하나 정성이 배어 있는 그림에는 코를 들여박고 들여다 보느라고 눈이 둥그래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집안 일을 하면서 귀찮다고 아이를 비키라고 윽박지르던 내 모습이 떠 올라서 아이에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아이에게 집안일을 하면서도 즐겁게 들려줄 수 있는 옛날이야기 같은 것을 생각해 보지 못했을까? 생활속에서 아이의 정서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가슴을 파고 드는 정감이 있다. 두고두고 볼 수있는 책이라고 할까? 아이들 가슴을 따뜻하게 메꾸어 주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엄마가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 에헴, 옛날 옛날에 말이지. 한 임금님이 살았는데, 이 임금님한테는 큰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어. 무슨 걱정거리냐고? 글쎄, 임금님 귀가 날마다 자라나지 뭐야. 하룻밤 자고 나면 이만큼, 또 하룻밤 자고 나면 이만큼. 그래서 당나귀 귀처럼 길게 자랐대. 그러니 임금님은 자나깨나 걱정이지....
q********1 200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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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20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그림책시렁 20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20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서정오 글 한지희 그림 보리 1997.4.25.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말할 수 있을까요? 힘이나 이름이나 돈이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이든, 힘이나 이름이나 돈이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든, 위아래를 가르지 않고서 담아내는 판이 있을까요? 몇몇 사람 목소리만 불거지는 나라는 아닐까요? 주먹힘이나 이름힘이나 돈힘을
"그림책시렁 20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20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서정오 글

 한지희 그림

 보리

 1997.4.25.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말할 수 있을까요? 힘이나 이름이나 돈이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이든, 힘이나 이름이나 돈이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든, 위아래를 가르지 않고서 담아내는 판이 있을까요? 몇몇 사람 목소리만 불거지는 나라는 아닐까요? 주먹힘이나 이름힘이나 돈힘을 거머쥔 이들 목소리만 외곬로 틀어대어 우리 귀를 길들이려는 판은 아닐까요? 옛날 옛적 임금님 으르렁이 사납게 몰아치던 때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느 목소리나 시골 목소리는 숨통을 못 트지는 않을까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는 임금님 말만 따라야 하던 지난날 모습을 그립니다. 여느 사람은 목소리를 낼 힘이 없던, 여느 사람은 스스로 하고픈 대로 할 수 없이 억눌리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옛이야기라고만 하기는 어려워요. 요즈음도 ‘있는 이’나 ‘거머쥔 이’ 목소리가 드세거든요. 더욱이 어린이 목소리는 어른 목소리에 눌리거나 밀리곤 합니다. 앞으로 이런 힘판을 누가 바꾸어 낼 만할까요. 너른 이야기판으로 나아가는 길은 언제 열 만할까요. 어깨동무하는 노래판을, 사랑스레 오가는 수다판을, 알뜰살뜰 살림을 여미는 놀이판을 언제쯤 지어낼 만할까요. ㅅㄴㄹ




h*******e 2020.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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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의 색다른 묘미
"전래동화의 색다른 묘미" 내용보기
전래 동화... 예로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래동화를 참 정감있게 꾸며낸 책이다.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구.. 두아이가 있는 집이면 어느 집에서나 있을법한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작은 아이를 업고 분주한 엄마에게 큰 아이가 놀자며 이것 저것 재촉한다. 그래서 엄마가 심심해하는 큰 아이를 위해 얘기해주는 옛이야기 한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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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예로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래동화를 참 정감있게 꾸며낸 책이다.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구.. 두아이가 있는 집이면 어느 집에서나 있을법한 풍경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작은 아이를 업고 분주한 엄마에게 큰 아이가 놀자며 이것 저것 재촉한다. 그래서 엄마가 심심해하는 큰 아이를 위해 얘기해주는 옛이야기 한편.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그렇게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 한장 한장엔 아이가 따라가 이야기 내용에 따라 궁금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또는 우스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등장한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아이 머리속에서도 저런 그림이 그려질까 하는 그런 풍경으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싸그락싸그락 하는 읽는 재미의 묘미도 이 책이 주는 또하나의 재미다. 꼭 권장해 주고 싶은 우리의 오랜 이야기이다.
s*****0 200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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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들려주기
"이야기 들려주기" 내용보기
표지 그림부터가 너무도 신비한 느낌을 주는 이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민화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것이다. 그림속에 아기를 업고 끊임없이 집안 일을 해야하는 엄마에게 소외될 수 밖에 없는 큰 아이가 등장하여 엄마와 함께 놀기를 조르다가 엄마가 빨래를 하는 동안 듣는 이야기가 바로 이것이다. 엄마는 하얀 기저귀를 널고 아이는 커튼속에 숨어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 그
"이야기 들려주기" 내용보기
표지 그림부터가 너무도 신비한 느낌을 주는 이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민화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것이다. 그림속에 아기를 업고 끊임없이 집안 일을 해야하는 엄마에게 소외될 수 밖에 없는 큰 아이가 등장하여 엄마와 함께 놀기를 조르다가 엄마가 빨래를 하는 동안 듣는 이야기가 바로 이것이다. 엄마는 하얀 기저귀를 널고 아이는 커튼속에 숨어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 그리고 기저귀빨래 뒤에 숨어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그리고 이 그림책의 글쓰기 수법은 평소 서정오님의 이야기 들려주기 기법으로 전개된 것이어서 아이들에게 옛날 할머니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이야기를 전하는 것처럼 읽어줄 수 있어서 훨씬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u***i 200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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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말로 쓰여진 재미난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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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어릴때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임금님이 귀가 당나귀 귀만큼 계속 커져서 고민하던 중 귀를 가릴만한 모자를 만들지요. 그 모자를 만들어주던 할아버지가 병이 납니다. 왜냐구요. 임금님의 커다란 비밀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대나무 밭으로 들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칩니다. 말을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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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어릴때 많이 듣던 이야기입니다. 임금님이 귀가 당나귀 귀만큼 계속 커져서 고민하던 중 귀를 가릴만한 모자를 만들지요. 그 모자를 만들어주던 할아버지가 병이 납니다. 왜냐구요. 임금님의 커다란 비밀을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대나무 밭으로 들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칩니다. 말을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해져서 병이 나았지만 그 이후로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대나무 숲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에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결국에는 온 나라 백성이 다 알게 되었지요. 이 이야기는 우습고 엉뚱하지만 이 속에는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권력을 비웃는 날카로운 풍자가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주제까지 아이가 알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책의 내용과 그림속으로 들어가 이야기에 빠지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이 책은 동생을 업고 빨래를 너는 엄마가 엄마와 놀고 싶어 보채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라 훨씬 더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임금님과 할아버지를 훔쳐보며 숨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다라고 할때는 같이 외쳐보기도 하면서.... 세상에 비밀은 없나보죠. 특히 비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 빨리 소문이 나더라고요. 우리 큰애에게도 비밀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니까 비밀을 말하면 아빠에게 얘기 할거지 하면서 절대로 말을 안하네요. 히히
YES마니아 : 골드 o****o 200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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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전래동화 시간
"함께 하는 전래동화 시간" 내용보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전래동화 시간은 아이들이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고 흥미있어 하기 때문에 좋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다 알고 있는 이런 전래 동화 이야기는 사실 어른들도 어릴적이 많이 듣고 컸기 때문에 그 스토리도 귀에 익고 재미 있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전래동화 시간" 내용보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전래동화 시간은 아이들이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고 흥미있어 하기 때문에 좋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다 알고 있는 이런 전래 동화 이야기는 사실 어른들도 어릴적이 많이 듣고 컸기 때문에 그 스토리도 귀에 익고 재미 있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래동화는 새로운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회자되는 만큼 모두에게 동감을 주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n*******3 2004.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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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내용보기
임금님 귀가 계속 커져서 모자 만드는 할아버지가 임금님께 커다란 모자를 만들어 준다.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한 할아버지는 대나무 숲을 지나다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실컷 소리지르고 나니 바람만 불면 대나무 숲에서 "스스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노래 소리가 들린다. 임금님이 화가 나서 대나무를 모두 베어 버리고 그 자리에 산초나무를 심었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내용보기
임금님 귀가 계속 커져서 모자 만드는 할아버지가 임금님께 커다란 모자를 만들어 준다.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한 할아버지는 대나무 숲을 지나다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실컷 소리지르고 나니 바람만 불면 대나무 숲에서 "스스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노래 소리가 들린다. 임금님이 화가 나서 대나무를 모두 베어 버리고 그 자리에 산초나무를 심었더니 산초나무가 자라서 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노래를 한다. 이번에는 산초나무도 다 베어 버렸지만 이제 온 백성이 그 사실을 다 알게 되었고 시골 농부가 와서 좋은 말을 해 주었다. 이후 임금님은 귀를 자랑스럽게 내놓고 백성의 소리를 더 잘 들었다.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고만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당당히 내세워서 장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내용이다. 또한 진실은 감출 수 없고, 남의 비밀은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도…..
k*********6 200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