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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맘 속의 즐거운 그 순간이야[마음을 담은 연주]
"중요한 건 맘 속의 즐거운 그 순간이야[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 피터H.레이놀주 글 그림 김지혜 옮김 길벗어린이   처음 무엇가를 할때의 느낌 설레임과 행복함을 간직해본적이 있나요? 저두 어릴적 처음 피아노 건반을 두르리며 행복한 순간을 기억해요 누르는데 소리가 울려퍼지는 그 느낌말이죠   그러나 배움이 시작되고 기교를 배우고 악보를 공부하고 즐거움은 조금씩 알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며 어느순간 재미
"중요한 건 맘 속의 즐거운 그 순간이야[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

피터H.레이놀주 글 그림

김지혜 옮김

길벗어린이

 

처음 무엇가를 할때의 느낌

설레임과 행복함을 간직해본적이 있나요?

저두 어릴적 처음 피아노 건반을 두르리며 행복한 순간을 기억해요

누르는데 소리가 울려퍼지는 그 느낌말이죠

 

그러나 배움이 시작되고 기교를 배우고 악보를 공부하고

즐거움은 조금씩 알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며 어느순간 재미없다

지루하다 이건 나와 맞지 않는구나라고 느끼며 서서히 놓고는 사실

지금은 피아노를 못쳐요 ㅋ 아니 누군가의 연주로는 즐기지만 제스스로가

즐기지는 못하죠

하지만 좋아하는것 누군가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면

그 즐거움은 오래도록 간직되고 이어지죠

 

처음 느끼는 즐거움 말이예요

요즘 둘째가 오카리나를 불기 시작해요

그냥 맘껏 연주하게 놔두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더 관심을 안두죠 ㅋ

마냥 잘하고 있고 오호 소리만 내도 운지법에 따라

도레미파솔을 불기 시작하니 스스로 꺼내서 놀아요

이런 즐거움이겠죠 그걸 들려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소리를 느끼고 배워나가는 즐거움

처음 느낀 설레임과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죠

 

 

모든 아이가 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규칙과 기술을 배울 때도 가장 처음 느꼈던 즐거움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창의력은 용기와 독창성을 토대로 발전합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겨 보세요 .

 

이 글귀안에 저자가 들려주려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마음을 담은 연주>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어야하죠

배우는 과정에서 기교를 배우고 좀더 멋스러운 연주도 좋아요

그걸 즐기며 오래도록 간직하면 좋지만 즐거움이 사라지면 ......

라지처럼 호기심과 행복함은 무지개빛으로 머릿속을 맴돌던 피아노선율은

무채색이 되어 더이상 관심밖이 되고 말죠

 

처음 호기심에 피아노뚜껑을 열고 연주하던 라지의 모습말이죠

 

 

늘 한쪽에 놓여있던 피아노...

그 피아노에 라지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건반을 두드리던 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좀더 자라 울림판에 발이 닿으니

소리는 음색은 더욱 풍성해지죠

마치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가구요

그렇게 행복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그림이죠

그냥 마음가는데로 손이 움직이는 대로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즐기는 라지의 모습이 넘 행복해보이는 그림입니다

 

그런 모습에 아빠는 배우지 않고 연주하는 라지에게서 재능을 발견하죠

그렇게 라지는 파이노선생님을 만나게 되요 
 

그런데 왠일일까요??

정교한 음 좀더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라지는 서서히 즐거움과 재미를 잃어갑니다

오선지 위에 놓인 음표들은 마치 동물원 쇠창살 뒤에 갇혀 바깥세상을 그리워하는

동물들 같다고 표현을 하죠

 

실력은 좋아지지만 라지는 점점 더 싫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즐거움이 사라진거죠......처음 느낀 설레임과 즐거움이 사라진 피아노연주는

라지를 힘들게 하는 시간이 되어가네요

심지어 지긋지긋해진다는 표현까지 쓰니...ㅠ.ㅠ

이부분에서 참 슬퍼집니다

어른들의 참견 어른들의 욕심이 즐거운 순간들을 잊고 기교를 배우고

이론에 충실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저해할 수 있는것은 아닌가하구요

개성이 사라진다고 할까요????

더 끌어올려 창의력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줘야할 부분들이

오히려 독이 되어 아이들의 즐거움을 잊게 만들어버리는건 아닐까하구요

 

그렇게 아름답게 울려퍼지던 피아노 소리였는데.... 라지는 다시 피아노 뚜껑을 덮어버리게 되죠

그리고 평범한 삶이 이어집니다

피아노 선율이 들려주는 행복했던 순간들을 잊고 말이죠

어른이 되어 평범한 일상

 바쁜 일상 속에서 아버지의 병이 악화된 소식을 듣게 되는 라지
 

 

아버지가 청하네요 라지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달라구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달콤한 음의 속삭임들.....

라지는 그 순간을 기억하고 떠올릴까요???

온마음을 담아 들려줄 라지의 피아노 연주소리가 혹시 들리시나요???


 

조금은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요

즐거운 순간들 행복한 기억들을 늘 간직하는 것

그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말이죠

 

<중요한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리고 처음 느꼈던 그 순간 즐거움을 잊지 않는것>

중요한 건 맘 속의 즐거운 그 순간을 기억하고 함께하는것

테크닉도 좋고 기교 기술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즐거운 순간들을 간직할 수 있는것

그게 배움의 시작이요 행복이 아닐까요

라지는 아마 그걸 다시 찾을꺼예요

어른이 되었지만 그 순간의 기억들을 다시 달콤하게 만나는 시간들을 찾았을꺼예요^^

우리도 그런 시간들을 잊었던 즐거움을 상기시켜봐요

아이들에겐 그런 기억들을 많이 채워주면 좋을꺼같아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즐거운 순간들을 오래도록 담아내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요

따스한 그림과 글이 행복한 음악을 들려줄 <마음을 담은 연주>

함께 귀기울여 들어봐요~~~우리

 

f******n 2020.08.2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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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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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라지'가 오랫동안 거실 한편에 놓여 있던 피아노를 쳐 본다. 피아노 소리가 맘에 든 라지는 혼자 몇년동안 연습하다가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라지의 아름다운 연주에 감동 받은 아버지는 피아노 선생님을 구해주고, 라지는 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아버지는 라지의 피아노 소리를 듣는 게 즐겁다. 라지는 피아노 실력이 좋아지면서 싫증을 내게되고, 피아노를 더
"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어느 날 '라지'가 오랫동안 거실 한편에 놓여 있던 피아노를 쳐 본다. 피아노 소리가 맘에 든 라지는 혼자 몇년동안 연습하다가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게 된다. 라지의 아름다운 연주에 감동 받은 아버지는 피아노 선생님을 구해주고, 라지는 레슨을 받기 시작한다. 아버지는 라지의 피아노 소리를 듣는 게 즐겁다. 라지는 피아노 실력이 좋아지면서 싫증을 내게되고,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피아노 소리가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피아노를 치면서 실력이 늘었지만, 의무적으로 레슨을 받고 연습해야 하면서 라지는 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라지는 아버지에 의해 잊고 있던 피아노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 난다.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피아노 소리를 통해 아버지와 공유했던 즐거움과 행복도 다시 느낀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재미있어서 시작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겨워 지고 흥미를 읽게 된다. 거기에 의무가 더해지면 완전히 멀어진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처음 가졌던 설렘과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지금 관심있는 것에는 더 열정을 쏟고, 혹시 지겨워진 것이 있다면 처음 느꼈던 설레임을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h****4 2020.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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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담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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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심이 간 이유는 수묵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 때문이었다. 무채색이 대부분이고 포인트 부분만 컬러가 들어갔는데 따라해 보고 싶었다. <피너츠>의 작가 찰스슐츠를진짜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팬 드로잉에 수묵 느낌... 요즘 그림 스타일에 고민이 많은 내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책의 줄거리는 피아노를 배우지 않았는데 피아노를 잘 치고 좋아하는 주인공이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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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심이 간 이유는 수묵 느낌의 일러스트레이션 때문이었다. 무채색이 대부분이고 포인트 부분만 컬러가 들어갔는데 따라해 보고 싶었다. <피너츠>의 작가 찰스슐츠를진짜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의 팬 드로잉에 수묵 느낌... 요즘 그림 스타일에 고민이 많은 내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책의 줄거리는 피아노를 배우지 않았는데 피아노를 잘 치고 좋아하는 주인공이 피아노를 배우며 치기 싫어지고, 다른 일을 하며 살다가 아버지 앞에서 다시 피아노를 치게되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보며 생각이 참 많았다. 

  


  사람들은 나에게 그림을 그려서 좋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37살 먹고 나에게 그림에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업이 되어버린 그림은 나에게 즐겁지 않다. 나에게 그림은 밥먹듯이 숨쉬듯이 그냥 하는 거다. 숨쉬는걸 그냥 별생각 없이 하듯 그냥 그림도 그냥 별생각 없이 그린다. 나는 그림책 속의 주인공보다 조금 더 불행한 면이 있는 게, 나는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적이 기억 속에는 없었다. 그냥 엄마가 미술학원 보내고, 별 생각없이 여기까지 왔다. (과하게 많이 왔다...) 

  그래서 내 그림이 이렇게 후진 것인가, 
  신이 나서는 아니어도 에너지가 쏙 빠지게 그린 적은 있었을까? 아마 수묵을 잡았을 때, 심리적인 배설을 하는 드림을 그릴따 였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수묵을 잡고 싶은것이리라. 나도 주인공 같이 다시 나다운 나의 그림을 뿜뿜 하고 싶다. 그래서 읽고 읽고 또 보고 하다가 서평이 늦어버렸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아빠가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에서 소품들의 표현이 눈에 들어왔다. 메트로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아들의 사진은 갯수가 늘어가고, 화분의 식물은 길게자란다. 고양이가 나중에 안 나오나? 싶었는데 고양이도 끝까지 살아있었다. 

조금있다가 그림 카피 해 보고 싶다. 
정말 좋은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하다. 


YES마니아 : 로얄 b****3 2020.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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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담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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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서그들의 시각과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표정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고 그려주는 피터레이놀즈의 그림책은 짧지만 강렬한 듯 합니다.알록달록 밝고 예쁘게 또는 어둑어둑 우울한 색감도 아이들은 정해진 답이 없이 마음가는대로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낸 그림책인 이야기 [그리는대로]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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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들의 시각과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생각과 표정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주고 그려주는 피터레이놀즈의 그림책은 짧지만 강렬한 듯 합니다.

알록달록 밝고 예쁘게 또는 어둑어둑 우울한 색감도 아이들은 정해진 답이 없이 마음가는대로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낸 그림책인 이야기 [그리는대로]로 처음 피터 레이놀즈 작가님을 만났답니다.

어렵지 않고 진지하지 않지만 가벼워요.

근데 왜 이렇게 따뜻하고 행복할까요?

피터레이놀즈에게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없는 그 작가만의 매력이 있나봐요. 그 작가가 그린 그림책만 읽어도 저절로 행복한 마음에 즐거워지니 말이죠.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예쁜 색감이 표지 앞면을 채우고 있어요.

 

라지에게는 남다른 재능이 있나봐요. 천부적인 소질로 딩가딩가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거든요. 라지가 연주해주는 음악은 단순히 피아노 선율을 넘어서 피아노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라지의 즐거움과 행복함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그런 라지를 위해 라지의 아빠는 피아노 레슨으로 라지의

재능과 실력을 더 올리고자 했는데.

이게 독이 될 줄이야!

라지는 점점 피아노에 대한 흥미도 재미도 사라졌고

피아노를 더 이상 연주하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피아노와 아빠를 떠나게 된 라지.

집에 덩그러니 남은 피아노와 아빠

아빠와 라지는 다시 행복을 그릴 수 있을까요?

라지의 일생을 살짝 엿본듯 하기도 했고, 꽁꽁 숨겨두었던 일기장 한 대목을 읽은 듯 했던 <마음을 담은 연주>는 말 그대로 라지의 행복하고 즐겁고 신난 마음으로 스스로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연주를 했을때 제대로 된 연주가 된 듯 했어요.

나에게 그런 행복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은 뭘까요?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설레고 신나서 막 좋아하는 일이 뭘지 궁금해집니다.

 

 

s*******7 2020.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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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마음을 담은 연주
"[서평] 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서정적이고 감미로울 것 같은 피아노 선율이 그림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아이들에게 차분한 여유를 갖게 해주고 싶은 그림이네요~작가 피터 레이놀즈의 마음이 책에 고스란히 적혀있어요.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이야기에작가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거실 한편에 오랜시간 조용히 자리를 지키던
"[서평] 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서정적이고 감미로울 것 같은 피아노 선율이 그림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차분한 여유를 갖게 해주고 싶은 그림이네요~



작가 피터 레이놀즈의 마음이 책에 고스란히 적혀있어요.

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이야기에

작가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실 한편에 오랜시간 조용히 자리를 지키던 피아노,

어느 날 라지가 뚜껑을 열고 건반을 누르며 페달을 밟았어요.

피아노 소리가 무척 마음에 드는 라지는 열심히 연주를 했지요.

아버지는 라지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반하게 됩니다.



라지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었던 아버지는 레슨을 해주게 되어요.

자신이 만들어 낸 피아노 소리를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배우지만

라지는 음표가 동물원 쇠창살에 갇힌 동물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라지는 자유와 자연스러움, 가슴으로 연주를 하는 아이라는 걸 짐작하게 해주는 부분이었고

표현을 하는 부분이 정말 천재적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레슨을 할수록 더 명확한 피아노 소리와 많은 곡들을 연주하게 되었지만

재미가 없어졌어요.

처음에 피아노를 쳤던 그 즐거움이 사라진거에요.


결국 라지는 피아노 뚜껑을 덮고 말았어요.



세월이 흘러 라지는 어른이 되었고 일자리를 얻으러 도시로 가게 되요.

집에 혼자 남은 아버지는 피아노 소리를 그리워합니다.


갑자기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가게 된 라지,

"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 주겠니?"

부탁하는 아버지 말씀에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요.

여러곡을 연주하지만 아버지가 듣고 싶었던 연주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듣고 싶던 연주를 듣게 됩니다.


아버지가 듣고 싶던 연주는

라지가 마음으로 연주하는 자유롭고 즐거운 소리였어요.

아버지와 라지가 진심으로 듣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저도 듣고 싶어졌어요. 넘 궁금해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은

"엄마, 저도 피아노 치고 싶어요."

라고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엄마는 너희가 피아노, 바이올린, 태권도, 축구, 발레 뭐가 되었든

너희들이 하고 싶어하는 걸 하게 해주고 싶어."

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이렇게 말하게 되더군요^^

라지의 아버지처럼 아이를 도와주고 기다려줄 줄 아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꿈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아이들과 읽고 나서 저 혼자 다시 책을 읽었는데

책을 읽는 내내 참 차분하고 여유로웠어요.

따뜻한 그림과 진심이 담긴 글이 그렇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림책입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이벤트로 제공되어진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을담은연주 #피터H.레이놀즈 #길벗어린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j*****n 2020.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담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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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H. 레이놀즈가 피아노 선율에 담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마음을 담은 연주책 표지를 넘기니 피터 레이놀즈가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썼는지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 한편에 조용히 놓여있었어요.어느 날 라지가 처음으로 건반을 누르고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몇 년 뒤 라지의 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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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H. 레이놀즈가 피아노 선율에 담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마음을 담은 연주


책 표지를 넘기니 피터 레이놀즈가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썼는지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 한편에 조용히 놓여있었어요.

어느 날 라지가 처음으로 건반을 누르고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몇 년 뒤 라지의 발은 울림 페달에 닿았고

라지는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지의 연주를 들은 아빠는 배우지 않고도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라지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아빠는 선생님을 구해주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라지의 피아노 실력을 더욱더 좋아졌어요.

하지만 라지는 점점 싫증이 났고 피아노를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해졌어요.

결국 피아노 뚜껑을 닫았고 피아노는 다시 조용해졌어요.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은 라지는

아버지에게 갔고 자신이 해드릴 것이 없는지 물었어요.

"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 주겠니?"

피아노 앞에 앉은 라지는 기억을 더듬고

라지는 온 마음을 담은 연주를 계속했어요.

 


라지가 처음 만났던 피아노는 행복이었어요.

그것을 잊고 다시 즐거움을 느낄 때까지의 모습을 통해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것에 열정을 쏟을 때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라지의 감정 변화에 따른 음악 선율의 색이 변화하는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라지의 마음도 함께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또한 피아노 선율이 보이기라도 하는 듯한 글씨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글과 그림을 보면 피아노의 선율이 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피아노를 배우지 못해서 한이 맺힌 저는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계속 피아노 쳐보고 싶지 않냐며 주입시켰어요ㅎㅎ

6살 아이에게 피아노는 어떤 것일까 호기심이 생기긴 했더라고요.

피아노뿐 만 아니라 아이가 잘하고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재능들을 찾고

평생을 즐거움을 연주하면서 살길 바라봅니다.

우리 아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봐야겠어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을 담은 연주였습니다.


k*****3 2020.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담은 연주 / 피터 H. 레이놀즈 / 김지혜 역 / 길벗어린이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 그림책
"마음을 담은 연주 / 피터 H. 레이놀즈 / 김지혜 역 / 길벗어린이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 그림책"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 / 피터 H. 레이놀즈 / 김지혜 역 / 길벗어린이 / 2020.09.04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 원제 : Playing From The Heart (2016년)      책을 읽기 전  그림만 보아도 피터 레이놀즈 작가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작가님의 따스한 이야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음악이 담겨 있어서인지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들보다 더 끌리네요.       줄거리        라
"마음을 담은 연주 / 피터 H. 레이놀즈 / 김지혜 역 / 길벗어린이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 그림책"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 / 피터 H. 레이놀즈 / 김지혜 역 / 길벗어린이 / 2020.09.04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 / 원제 : Playing From The Heart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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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그림만 보아도 피터 레이놀즈 작가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작가님의 따스한 이야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음악이 담겨 있어서인지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들보다 더 끌리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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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가 처음으로 건반을 누르고 두드렸지요.

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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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는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집 안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선율은 라지 아버지의 귀에도 닿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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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가 피아노 레슨을 받은 후 실력은 더욱더 좋아졌지만.

라지는 점점 더 싫증이 났어요. 결국 피아노 뚜껑을 닫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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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 주겠니?”

라지와 아버지는 다시 자유롭고 즐거운 피아노 소리를 갖게 될까요?

 

 

 

 


 

 

 

 

책을 읽고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9'번째 그림책, <마음을 담은 연주>

숫자에서 100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자리 숫자를 채우기 전의 그 단계를 설레지요.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99번째의 그림책이 무척이나 기대되었어요.

그 기대감에서 만난 책은 피터 H. 레이놀즈의 그림책이었지요.

사실 모든 그림책 한 권, 한 권이 소중하고 어여쁘지만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점>, <느끼는 대로>, <그리는 대로>는 창작을 하는 예술가는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는지를 알려주는

‘창작 삼부작’(Creatrilogy)이라고 피터 H. 레이놀즈 스스로 이름을 붙였다고 했지요.

이번 책 <마음을 담은 연주>는 피터 레이놀즈의 음악 이야기이지요.

처음 느꼈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해요.

 

 

피터 H. 레이놀즈의 개인적인 경험이 이야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음악 발표회에서 음악 선생님은 첼로를 연주하는 피터에게

활을 현에서 떨어뜨려 첼로를 켜는 모습만 보이라고 했지요.

몇 년 후 출장 중 호텔 라운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박수를 받았지요.

그 후 피아노를 산 피터는 영감이 떠오르면 건반을 두드리며 소리를 내어본다고 하네요.

(인터뷰 출처 : https://www.readbrightly.com/peter-h-reynolds-interview/)

 

 

큰 아이가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던 유치원에서 발표회에서 연주가 서툴 자

발표회에서 연주하는 모습만 보이자고 했지요.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를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육아 방식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창의력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용기,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그의 작품은 대부분은 부드러운 펜 선과 수채화로 섬세한 감정을 보여주지요.

<마음을 담은 연주>에서는 다양한 색이 장면 속에 담길 때는 피아노가 즐거운 시간이지만

색이 빠져나가버린 장면은 주인공이 피아노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식어가는 것이지요.

특히, 오선지 위에 그려진 음표가 동물원 쇠창살 뒤에 갇힌 동물들을 그린 장면을 보며

아이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지요.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저는 라지의 발이 울림 페달에 닿는 클로즈업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울림 페달에 발이 닿는 순간 더 큰 성장을 경험했어요.

무슨 일이든 열정을 쏟기 시작하면 일이 즐거워지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즐거움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마법 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어요.

'무슨 일이던 가장 즐거웠던 그 순간을 생각하고 즐겨봐'

 

 

 

 


 

 

 

 

 

- <마음을 담은 연주> 일러스트 엽서 -

 

 

 

 

주석 2020-08-30 21151.jpg

 

 

 

 

<마음을 담음 연주> 출간 기념 이벤트로 본문의 장면이 담긴 엽서를 만날 수 있네요.

한 장면, 한 장면에서 피아노 선율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홍보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보았어요.

 

 

 


 

 

 

 

- <마음을 담은 연주>의 이야기들 -

 

 

 

 

주석 2020-08-30 2115.jpg

 

 

 

 

첫 번째 사진은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의 8살 자신의 모습이라고 해요.

작가의 SNS에 <마음을 담은 연주>가 출간된 날인 2016년 4월에 올렸네요.

두 번째 표지 사진은 같은 그림이지만 조금 다른 원작의 표지이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2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끼는대로의 후편: 음악편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
"느끼는대로의 후편: 음악편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제목과 같이 ‘마음을 담은 연주’라는 것은 누군가와 음악, 연주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감동을 전하는 거겠죠?리지를 통해서 제가 애착했던 음악에 대해 들여다보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사실 저도 마음과 정성으로 연주한 적은 많지만,목적이 아닌 라지와 같이 정말 누군가를 위해 그 사람만을 위한 연주는 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첫 아이를 임신
"느끼는대로의 후편: 음악편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마음을 담은 연주

제목과 같이 ‘마음을 담은 연주’라는 것은
누군가와 음악, 연주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감동을 전하는 거겠죠?
리지를 통해서 제가 애착했던 음악에 대해 들여다보고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실 저도 마음과 정성으로 연주한 적은 많지만,
목적이 아닌 라지와 같이 정말 누군가를 위해 그 사람만을 위한 연주는 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첫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로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이 “첼로” 였죠.
태교를 위해 악기를 배우고 연주한다고는 했지만 아마도 피아노 건반이 지겹고 현에 대한 로망을 이루고픈 저의 사리사욕이었겠죠.

이제 라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라지는 어느 날 오랫동안 거실 한켠에 있던 피아노 건반을 누리기 시작했어요.
그 소리가 맘에 들던 라지는 손이 가는대로 하고픈대로 건반을 눌렀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라지는 자신이 표현하는 자신만의 소리와 음악에 즐거워했죠.
라지의 아버지는 배우지 않아도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하는 라지에게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선생님을 구해 레슨을 시작하게 되고 라지는 열심히 연습했고, 소리는 점점 더 맑고 정확해지죠.
아빠가 아는 곡도 더 많이 연주할 수 있게 되었지만 라지는 싫증을 느끼고 결국엔 피아노 뚜껑을 닫아버립니다.

라지는 아버지의 간섭이 시작되는 순간 자신만의 자유롭고 즐거운 감정을 잃게됩니다.
화려하고 즐거웠던 무지갯빛 삶이 멈추고
어둡고 지루한 무채색의 삶이 시작되었죠.
아버지 집에도 다시 적막이 가득하게 되었어요.
어느 날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전화를 받게 되고
자신이 해드릴 수 있는 일을 여쭈자 아버지는 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줄수 있 해줄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라지는 아버지를 위해 연주할까요?
둘은 다시 예전의 그 자유롭고 즐거웠던 소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했어요.
마치 어린시절 저의 아버지와 저의 모습이 투영되어 라지의 마음에 좀 더 집중하게 되었어요.
피아노를 처음 사주시던 날, 오케스트라 클래식 레코드 수십장을 들이신 것, 나의 연주를 들으며 흡족해 하시던 날과 석연치 않아 하시던 날..
철이 들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었지만, 동시에 저 또한 여전히 아이들에게 이런 실수를 종종 범하게 됩니다.
호기심에서 그리고 즐거움으로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 어른들은.. 아니 저는 그것을 응원하며 좌시할 수 많은 없는 이상한 투지력에 틀에 박힌 체계적인 규칙을 강요하게 되네요.




g******0 2020.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담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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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 입니다#피터H레이놀즈 글.그림 /#김지혜.옮김모든 아이가 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규칙과 기술을 배울 떄도 가장 처음 느꼈던 즐거움을 잊지 않는 것이주용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창의력은 독창성을 토대로 발전합니다.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겨보세요피터H.레이놀즈 작가님을 처음 만난 건 (느끼느 대로 ),(점)이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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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 입니다

#피터H레이놀즈 글.그림 /#김지혜.옮김

모든 아이가 타고난 에너지와 용감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규칙과 기술을 배울 떄도 가장 처음 느꼈던 즐거움을 잊지 않는 것이

주용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창의력은 독창성을 토대로 발전합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겨보세요

피터H.레이놀즈 작가님을 처음 만난 건 (느끼느 대로 ),(점)이란

그림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갠적으로 누구나 그릴 법 한 그림들

이지만 수수한 그림을 보고 있음 친근해서 더 끌린다.

그리고 이번 #마음을담은연주 는 한 층더 깊어진 가을날 처럼

내 마음에 단풍잎이 서서히 물든 것 만 같았어요.

▶줄거리




속표지에 피아노 를 보다가 피아노위에 있는 사진액자을 보는데

주인공 라지가 있기 전에도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있었나 하고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라지가 연주하는 피아노 위에는 라지 사진 액자가 놓여져 있네요.



끝부분에는 라지도 성장을 하여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액자가

보이네요.

처음 졸업사진의 모습과는 달라보이죠?

(아빠의 모습-어린 라지 모습- 청년이 된 라지 모습)



다시 첨으로 돌아가 봅니다.

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 한 편에 조용히 놓여 있습니다.



라지가 건반을 누르고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라지는 소년이 되어 라지의 발은 울림 페달에 닿았고, 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라지는 물감을 섞듯 음을 섞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집 안에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선율로 라지 아버지의 귀에도 닿았

습니다. 아버지즌 라지가 피아노를 배우지 않고도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라지는 피아노에 앉는 모습이 왠지 불안해 보이고

건잔을 누를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이네요. 그렇게 행복하던 라지는

어디가고 낯선 라지가 있는 걸까요?



마침내 피아노를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할 정도였어요.

.

.

.

처음 부터 끝을 읽어 내려가면서 어린 라지를 만나며 에너지를

느꼈고 라지가 피아노를 두드리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소리를 상상하게 되었고, 라지가 만들어 낸 소리가 동물 음표되어

자유로운 라지의 음악 세계를 보게 되었어요.

어른들은 아이의 꿈을 찾아 주는 사람으로 빨리 찾아주려 해요.

자기 스르로 찾을 시간이 주어진 다면 더 오래도록 간직하며

꿈을 키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되는 그림책이였어요.

찾는 과정 속에서 처음 느꼈던 즐거움은 아마 오래도록 잊지

않게 될 것 같아요. 잊혀지지 않게 하는 것 도 자기가 주어진

몫이기도 하네요.

피아노 연주가 듣고 싶어지는 그림책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일상의 지치고 힘들었던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을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0.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협찬)마음을 담은 연주
"도서협찬)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피터 H. 레이놀즈의 그림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지만 어른이 읽어야 할 그림책인 거 같아요. 이번에 나온 신작 <<마음을 담은 연주>>는 또 어떤 울림을 줄까요? 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한편에 조용히 놓여 있었습니다.어느 날 라지가 처음으로 건반을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지요.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라지의 연주
"도서협찬)마음을 담은 연주" 내용보기
피터 H. 레이놀즈의 그림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지만 어른이 읽어야 할 그림책인 거 같아요. 이번에 나온 신작 <<마음을 담은 연주>>는 또 어떤 울림을 줄까요?

피아노는 오랫동안 거실한편에 조용히 놓여 있었습니다.

어느 날 라지가 처음으로 건반을 두드리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라지는 피아노 소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지의 연주에 아버지는 감동합니다.
그래서 피아노 선생님을 구했습니다.

선생님은 소리를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라지는 음표가 동물원 쇠창살 뒤에 갇혀 바깥세상을 그리워하는 동물들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지는 날이 갈수록 실력이 좋아졌지만 점점 더 싫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치기를 그만두었지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라지는 일자리를 얻어 도시로 가게 되었어요.
라지는 열심히 일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밤, 라지는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라지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해드릴 것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나를 위해 피아노를 쳐 주겠니?"

기억나는 곡을 연주하니 아버지는 그 곡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름없는 곡을 쳐 달라고 말합니다.
라지는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세계로 빠져들어갔습니다.
라지는 계속 연주했어요.
온 마음을 담은 연주였지요.


뭐든 이와 같은 거 같아요. 내적인 동기가 있어야 움직이는 거 같아요. 느끼는 대로 피아노를 치고 느끼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 느끼는 대로 글을 쓰는 것.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즐거운 놀이와 같은거죠.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막 재미있으려는데 옆에서 잔소리를 하면 갑자기 하기 싫고 누가 이렇게 해야지 그럼 더 반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데 그 내적 동기를 키워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내적 동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잔소리는 넣어둬야겠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내적동기를 북돋아줄 수 있을지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뭔가 하고 싶다고 할때 저는 일 핑계되며 다음에 하자고 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뭐 하자고하면 아이의 생각대로 따라가며 적극적으로 같이 놀아줘야겠습니다.
책을 보다보니 지금까지의 저의 태도에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를 더 생각하고 아이에게 맞춰 놀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d 2020.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