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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은 언어의 뇌과학이지만, 원제는 "이중언어의 뇌과학" 정도 되겠다. 다시 말해 뇌의 수준에서 언어를 풀어낸 책이 아니라 좀 더 좁은 범위로 한정시켜 이중언어자의 뇌과학쯤이 되겠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이중언어자는 일반적으로 14세 이전부터 2개 이상의 언어환경에 완벽하게 노출되어 제1언어와 제2언어와 많이 구분이 가지 않는 상태를 일컫는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평이하고 문장은 수준급은 아니다. 촘스키의 병형생성문법에 익숙하거나 대니얼 네닛이나 윌리엄 캘빈, 그리고 스티븐 핑커에 의해 언어와 뇌의 상관관계(거창하게 말해서 뇌과학)을 이미 접하신 분이라면 이 책은 전혀 값어치가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약간의 이중언어자에 대한 임상적 결론은 새로운 것이 되겠지만, 언어와 뇌과학에 한정시킨 것이라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다른 저술보다 무게가 훨씬 떨어진다. 당연히 이 책의 선전문구인 "다음 세대 언어교육을 위헤 세상의 모든 부모와 선생들의 필독서" 는 사실상 거짓뿌렁에 가깝다. 한가지 여담으로, 하이켈하임이나 리비우스의 책을 통해 현대지성이란 출판사에 대해 상당히 좋은 감정을 품게 되었지만, 이 책에 대한 어이없는 선전문구와 책을 읽어보지도 않는 상태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추천사로 인해 이 출판사 역시 실적과 경쟁에서 무관하지 않음을 보는 것 같아 이 출판사에 대해 냉정해질 수 있었다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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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뇌에 두 개의 언어가 어떻게 공존하는지는 7개월 아기부터 80세 치매노인의 뇌까지 예를 들어 설명해 주는 책으로 이중언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기 시작한 책 <언어의뇌과학> 지금까지 출간된 '언어 습득의 뇌과학‘에 관한 책 중에 이해가 잘되는 책입니다. 활발하게 공부했을 학창시절에 이 책을 읽었다면 좀더 외국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언어를 학습하는 동안 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특히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뇌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해주는 과학서입니다. 놀랍게도 이중언어자들은 치매증상을 6년이나 늦출 수 있다는 사실 이중언어의 중요성 뇌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만 6개월 된 아기는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소리와 들은 적 있는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성인이 l과 r을 발음할 때 생기는 문제가 그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p41
첫째, 적어도 생후6개월까지 아기들은 계속 노출되지 않은 언어에 대해서도 소리 대조에 민감하다. 둘째, 이 능력은 음운 대조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지 않으면 아주 일찍 사라진다. 또한 이런 구별 감각이 사라지는 대신 아기가 듣는 언어의 음소 간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는 감각이 예민해진다. 이런 현상을 바로 지각 좁히기(perceptual narrowing) 또는 지각 순응(perceptual adaptation)이라고 한다. --- p.42.43
최근에 어디를 찾아가다가 누군가에게 길을 물은 적이 있는가? 그랬다면 이런 대답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이 첫 번째 거리를 건너서 우회전하면 두 번째 원형 교차로가 나오는데, 세 번째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있습니다!” 음, 차라리 묻지 않는 편이 나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런 식으로 누군가에게 방향을 알려줄 때는 그의 머릿속에 전체 지도가 들어 있기에 가능하다. 그러나 듣는 쪽에서 복잡한 이유는 머릿속에 전체 지도가 없고 설명을 듣는 대로 지도를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심상 지도(mental map)에 작은 오류만 생겨도 왼쪽이 아닌 오른쪽을 돌게 되고, 그럼 바로 길을 잃는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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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뇌과학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 알베르트 코스타 저/김유경 역 | 현대지성 | 2020년 08월 14일 판매가 13,500원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4g 번역: 번역은 매우 우수하게 잘 되있다. 가격: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다. 휴대성:휴대하기에 가벼워서 매우 좋았다. 내용: 이책에서 언어학에 대한 매우 특별한 지식을 배울수 있었다. 특히 이중언어에 대한 원리와 뇌과학적 지식은 매우 특별했다. 이중언어에 대한 알고 있었던 기본지식에 더해 더 디테일하게 공부할수 있어 매우 유용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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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코스타 저/김유경 역 '언어의 뇌과학'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은 제목만 봐도 빨리 읽고싶어지고 너무 기대되고 재밌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미없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연구가 많이 된 분야가 아닌건지 무슨 실험얘기를 쭉 하고서 마지막엔 대부분 확신할수는 없다거나 더 연구해야된다고 그러네요. 뭐든 이건 이거다 하고 백프로 확신하는건 섣부를수도 있지만 계속그러니까 뭐하러 읽고있나 싶어짐. 그리고 좀 흥미생기는 이야기좀 한다싶으면 이얘기는 여기서 안하겠다 더 궁금하면 다른책읽어라 이래요. 재미로 읽기에는 지루한 책인데 깊이 읽기에는 깊이 안들어가서 이도저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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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마치고 하버드대학교와 MIT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뒤 이탈리아의 국제 고등연구소를 거쳐 바르셀로나대학교로 돌아와 교수로 일한 저자 알베르트 코스타는 이중언어 사용이 뇌 모양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여러 논문을 실었으며 즉 언어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발달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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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코스타의 언어의 뇌과학. 이중언어자의 언어 사용 방식을 뇌의 활성 방식에 따라 설명하는 유일한 책이다. 평소 언어는 인문학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는데, 이 책은 그런 나에게 있어 최고의 언어과학책이다. 우리가 언어를 인지하고 학습할 때 머릿속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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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코스타 저자의 언어의 뇌과학 작품 리뷰입니다. 사람들은 소통을 하고 이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있다. 언어에 대한 포괄적인, 그리고 궁금했던 점들을 모아두어 좋았다. 언어를 배우면 세상의 폭이 넓어진다. 언어의 자체 뿐만 아니라 연관성도 다루고있어 좋다. |
| 현대지성 출판사에서 출간한 알베르트 코스타 저 / 김유경 역의 [언어의 뇌과학 :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다중언어자와 단일언어자를 비교하여 다중 언어 구사가 다방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기술한 책입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 어른들과 달리 이제 말을 배우는 아기들은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습득하는 것이 결국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해서 이 책에서는 이중언어 습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에선 뇌와 언어활동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지 다루고 있는데 실험을 통한 사례를 들어 읽기 어렵지는 않았다. 흥미로운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다. |
| 언어의 뇌과학. 뇌에관한 다큐보고 유튜브 보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지만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이중언어를 하면 뇌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그것에 관한 책이네요 이중언어에 관해 읽어보니 언어 공부가 하고 싶어집니다. 뇌에관한 책보가가 언어 공부하게 생겼습니다. 글이 어렵지않고 관심있던 내용이라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