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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생존 판타지 소설인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2부인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다가오는 어둠』, 네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제목은 「붉은 달」입니다.
개들의 “대결전”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 모여 이루었던 커다란 무리. 하지만, 이들은 점차 분열을 반복하여 무리를 떠나는 이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제 4권이 시작됩니다. 모두가 의심하던 사나운 개 애로우가 떠났음에도 여전히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번엔 누군가 브루노를 끔찍한 모습으로 죽였답니다. 무리 속에서 커다란 덩치 가운데 하나인 브루노를 죽일 수 있는 개라면 당연히 덩치가 커다란 개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점차 우리의 주인공 스톰이 의심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이번 이야기에서도 여러 차례 위기에 빠진 개들을 도와주지만, 단지 그때뿐이고, 여전히 스톰은 점점 더 의심의 눈초리로 인해 힘겨워 합니다. 여기에 또 하나, 잠이 들면 꿈결에 어디론가 이동하곤 하는 스톰의 습관 때문에 스톰 역시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걸 완전히 확신하진 못한답니다. 그런 가운데 끊임없이 스톰은 무리를 위협하고 숨어 지능적으로 못된 짓을 하는 배신자를 추리해 나가지만, 한계가 있답니다.
과연 배신자는 누구일까요? 스톰은 범인을 밝힘으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아님, 정말 모든 것이 스톰이 꿈결에 행한 짓인 걸까요? 안타깝게도 스톰은 점점 더 위기로 내몰리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까워하며 소설을 읽게 됩니다.
그토록 무리를 위해 헌신하고 애를 씀에도 ‘사나운 개’라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내몰리기만 하는 스톰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피부색만으로 사람을 차별하고 판단하는 오늘 우리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처럼 스톰이 거듭하여 위기 속으로 내몰리는 것이 이번 이야기의 주된 내용이지만, 또 한 편으로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알파와 럭키 사이의 새끼들이 이 과정을 극복하는 내용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부분이었답니다.
큰 으르렁거림은 우리에게 누구나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줬어. 난 한때 올가미 집과 투견을 무서워했고, 독립심을 잃을까 봐 걱정했지. 하지만 두려움을 마주하는 게 중요해. 똑바로 바라보고 거기에 도전하는 거지. 나도 두려움에 맞선 덕분에 이렇게 살아남아서 무리를 만날 수 있었어.(49쪽)
이런 용기를 품게 하는 것이야말로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살아가며 수많은 위기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터인데, 그런 두려움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맞설 수 있는 우리 자녀들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스톰이 어떻게 그 위기를 벗어나게 될지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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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의 작가 에린 헌터의 극한 생존 판타지 위스퍼의 안타까운 죽음과 끝없는 호수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위험을 극복하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캠프안에서는 또 다른 내분이 일어나게 되고 서로간의 의심과 의심이 더해져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요.
브루노와의 오해를 풀게 된 스톰은 모든 동료들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거란 생각에 마음을 다잡는데 사냥을 나갔다가 문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문은 누군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말하며 배신자가 있다는 생각에 모두들 혼란스러워하게 되요. 끔찍하게 울부짖는 소리 절벽에서 나는 소리에 알파를 비롯한 무리들이 간 곳에서 브루노가 처참히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되고 슬픔에 빠져버리고 두려움의 개가 과연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의 골은 깊어지네요. 금빛 사슴을 잡을 생각에 미키와 스냅, 체이스와 스톰, 럭키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 이들은 긴 발이 사는 곳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쓰레기통을 발견하게 되는데 고민도 잠시 쓰레기통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배부르게 먹으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긴발이 나타났지만 무사히 도망치고 힘을 내서 사냥을 해서 다시 캠프로 돌아가 개들에게 모험담을 들려주자 부러워하며 오랜만에 평화롭게 잠을 잘수 있게 된 스톰이에요.
긴발에게 죽임을 당한 피어리의 아이들 쏜과 비틀 문은 이들이 없어진 걸 알게 되고 피어리의 복수를 위해 긴 발들이 사는 곳에 갔을지 모른다는 스톰의 이야기를 듣고 럭키를 비롯한 개들이 이들을 찾아 나서게 되요. 긴 발에게 붙잡혀 있는 비틀과 쏜은 과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설상가상 브리즈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는 과정이 긴장감있게 다뤄져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교활한 배신자가 누구인지 찾아낼 수 있을지 이들의 의심을 잠재울 수 있을지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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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자들 다가오는어둠 4. 붉은달
가람어린이출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경이로운 모험 이야기로
고학년 도서라고 하네요.
벌써 그것도 2부의 4번째 책이라니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니 보기도 재미있을것이라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역시나 아이가 개의 모험? 그러면서 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재미있어지는 스토리라고 하더라구요.
추리탐정소설같은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무리의 베타인 럭키는 강아지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대요.
그것이 자신의 새끼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하지만 무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는 항상 있기 마련이지요.
그게 누구일지 스톰은 경계를 늦추지를 못하네요.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개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못하는 삶의 모습을요.
정말 힘든 삶이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무리의 평화는 올것인지 하면서 말이지요.
많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는 야생의 삶이네요.
사냥을 가던 문과 스톰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고..
배신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지면서 다음장을 넘기게 되었지요.
모든 사회속에는 꼬옥 배신자가 등장하더라구요.
하나하나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게 되지요.
그런데 범인은 자취를 감추게 되고...
동료 브루노가 죽게되고 점점 위협이 되는 사건들이 옥죄여 오지요~~
두려움의 존재가 과연 있을까요~~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또한 여우가 말한 범인의 흔적..
더욱 스톰이 의심을 사게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스톰도 의심을 받게 되어 무리에서 나오게 되지요.
앞으로 스톰의 앞날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숨은 적은 누구였을까요?
무리에서 살아가는 개들의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풀어낸 소설이었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생각하며서 탐정하면서 볼수 있었어요.
무리지어 살아가는 삶에서 서로가 의심하게 되고 또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두려워하는 존재가 생기게 되고
그런 분위기라면 살면서도 불안할것 같은 삶이지요.
다들 서로 걱정하면서 배려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동물세계에서도 필요한 것이 아닐련지 하고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답니다.
야생동물의 삶을 묘사하듯이 표현해서 생생하게 볼수 있었답니다.
정말 사악한 배신자는 누구일지 상상하면서 말이지요.
스토리가 박진감이 있어서 한번 들면 끝까지 읽을때까지 놓을수가 없었다는 아이였어요.
고독한 개의 세계로 가는 스톰의 다음이야기도 기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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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처럼 집단 생활하는 동물들이 꽤 있다고 한다. 그 중 저자는 개 무리들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 안에 나타나는 문제와 갈등 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야성을 가진 그들이지만 또한 부드러운 감성들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아간다. 험악하게 생겼지만 때로는 용감하여 무리들을 구하기도 하고 훈련하기도 하며 서로 집단생활을 위해 보초도 서고 정찰도 나간다.
그들 안에 발생한 문제들로 인한 갈등을 저자는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마 우리 인간 사회의 여러 갈등들을 나타내고자 하는 지도 모르겠다. 무리 안에 끔찍한 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서로를 원치 않게 의심하게 되고 고통당하는 모습이 우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때로는 고통을 나누는 모습이 또한 아름답다.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한 마리의 개, 아니 어쩌면 그는 무리와 섞일 수 없는 개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사냥개. 그는 이렇게 태어난 것일까? 걸어 다니면서 자는 개. 그래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불쌍한 개. 그로인해 발생하는 사건들.
시리즈물로 나오는 것이라 전체를 다 보면 더 흥미롭겠지만 4권만 보아도 꽤 재미있다. 나쁜 개가 무리 안에 있는 지, 밖에 있는 지. 배신자가 무리에 있어 개들을 공격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자들이 공격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러한 일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흥미를 가져올 책인 건 분명해 보인다. 일단 잡으면 몇 시간 아니, 한 시간 이내에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흡입력이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