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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좋은책인것같습니다. 잠잠이 내안의 나와 대화하기좋은책입니다. 성경과친해질수있는책입니다. 어느 집사님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책입니다. 작가의 마음이 잔잔하게 느껴지고 어느새 동요되는책 천천히 반복해서 읽어도 너무 좋은책입니다. 읽을때마다 주변의 함께 나누고픈사람들의 얼굴이떠올려질것입니다 소중한시간 누릴기회 주신 김은미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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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작은 시집 하나를 읽게됐다. 나는 한창 신앙에 관련된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이 책의 서평단을 신청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기다렸는데 나의 오해로 책이 이미 와있는줄도 모르고 엉뚱한 곳만 찾다가 한참이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월요일 오후 2시. 책을 잡고 소파에 느긋이 기대어 책장을 넘겼다. 한낮의 햇살이 커튼 사이로 비추고, 남편과 첫째가 각각 직장과 어린이집에 가있는 고요한 시간. 고이 잠든 둘째를 옆에 끼고 느끼는 오랜만의 여유가 기분 좋았다. 이 책은 열정적인 교사로 살아가던 저자가 어느날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문제에 절망할 때 인격적으로 만난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고백하는 여러 시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나는 이 책의 맨 뒤에 붙은 추천사부터 읽었는데, 저자를 잘 아는 한 친구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사실 나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내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결혼할 당시만 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내지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했던 남편과의 종교차이는 .. 결혼생활을 하는 내내 크고작은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 갈수록 남편을 교회에 데리고 나가는 것은 고사하고, 내가 믿는 것이나 탄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은 심정이었다. 30년 전 예수님을 만나기 전 김은미 작가의 말에서 내 남편이 보였다. 그리고 "하나님 대체 언제 제 남편을 만나주실거에요?"라고 답답해 하던 나의 조급함이 조금은 사라지는 듯 했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했다. "남편이 나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진 용사가 될 줄을 믿습니다. 앞장서서 나와 두 딸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기뻐하는 가장이 될 줄 믿습니다." 라고 말이다.
작은 고백과 함께 시작된 이 책은 한 페이지에는 성경구절이 그리고 반대편에는 저자의 시가 담겨있다. 그녀의 시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님은 놀랍도록 완벽한 순간에 꼭 필요한 말씀으로 지혜와 평안을 주셨다"는 그녀의 말대로 좌절하고 울부짖던 애통의 순간마다 알맞은 성경 말씀으로 그녀에게 말씀하시고 어루만지시는 것이 느껴졌다. 어쩜 이렇게 성경 말씀을 온전히 자기를 향한 말씀이자 약속으로 받아들이고 신실하게 믿을 수 있는지 하나님이 그녀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그녀 역시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 부러웠다. 분명 내가 받은 은혜가 많은데.. 왜 나는 이 책의 저자처럼 입으로 고백하고 찬양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격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노트를 마련해서 언제 어떤 기도를 하였는지 기록하면 그것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응답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내가 구했던 것을 이뤄주신 것임을 망각하고 매일 "나는 받은 은혜가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팁이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계속 나도 기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틈틈이 책 읽기를 멈추고 조심스레 하나님께 말을 건네보았다. "하나님..저도 이제 기도해요. 저도 이 책의 저자처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 주님을 마구마구 사랑하고 자랑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 ....무지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다음 문장을 보고 깊은 감사의 마음이 일었다. "우리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무조건 기도해야 한다. 그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기 때문이다." 나를 기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 요새 기도하고 성경읽는 것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그래서 아직 부족하지만 나 스스로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과의 교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누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참 감사하다. 저자들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그들이 만난 하나님은 하나같이 일관되게 선하시고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인자한 분이시다. 지금은 믿음이 많이 약해져서 매일 신앙에 대해 고민하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내가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집에 왔다갔다 하는 탕자가 또 있을까 싶지만.. 결국에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는 잘 알고 있다. 인간은 절대 줄 수 없는 참사랑과 평안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이제는 나도 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의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여정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나와 같이 첫사랑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세상에서 좌절하고 울부짖었던 저자가 주님을 만나 어떻게 변화되고 기뻐하는지 보고 나면 나도 다시금 그 사랑을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런 귀한 고백을 나눠준 이 책의 저자에게 감사하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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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으로 받게 된 <예수, 나의 첫사랑> 항상 다른 사람이 만난 예수님의 이야기는 흥미롭다. 마치 학창시절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 설렘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만큼 내 인생에 있어서도 큰 설렘을 가져다 준 예수님. 다른 사람이 만난 예수님을 저자분이 어떻게 나눠주실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서평에 신청했다. 무엇보다 신앙이 무너져있는듯한 요즘 나의 모습에 설렘과 함께 자극을 받고자 읽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도착한 서평책은 김은미 작가분께서 기분좋게 선물받는 듯한 느낌으로 예쁘게 포장해주셔서 마음에 들었다. 읽기 전, 예쁜 보라색 꽃과 함께 도착한 서평책은 왠지 꽃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책 내용이 주는 아름다운 내용까지 더해져 내 마음까지 예쁘게 물들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내용을 보면 간략하게 163P로써 읽기 부담스럽지 않다. 삶에 지치고 힘들때 쉬어가면서 한 장씩 읽기 좋은 구조이다. 구체적으로 성경말씀과 함께 간략하게 1~2페이지로 적힌 간결한 나눔은 가볍지 않지만 서도 읽기 어렵지 않다. 그리고 성경말씀과 함께 작가님의 감성이 더해진 표현은 다채로워서 집중이 잘되고 꺼꾸로 나는 어떻게 적용할지 되돌아 보게 된다. 주님을 만나기전 남을 험담하던 자신의 모습과 만나고 나서 바뀐 모습을 고백하는 모습에서는 작가님의 진솔한 고백이 느껴지기도 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을 통해 전하는 모습에서는 기도를 소홀히 하는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 요즘 바쁘고 힘들다고 멀리했던 신앙심이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분의 고백에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된다. 젖먹는 어린아이같은 신앙에서 벗어나 다양한 것을 먹을 줄 아는,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이다. 또 감성을 통해 신앙을 깊이있게 표현하는 저자분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감성적이기 때문에 신앙심이 자주 무너지는 것 같다'고 주님이 주신 소중한 감성의 장점을 보지 못하고 회피했던 내 자신이 떠오른다. 문제는 나의 게으름이었겠지? 그리고 생각해보게 된다. 말씀과 예수님의 믿음에 대한 고백이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며 현재 나는 내 믿음을 온전하게 고백할 수 있는지 말이다. 과거 신앙생활하며 사역을 하면서 팀원들 앞에서 했던 그런 고백들,, 그 안에 진정한 믿음의 고백이 있었던 것일까? 위선적인 고백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말이다. 내가 나를 속이고 있지 않은지.. 그리고 그것이 진실된 고백이었다고 해도 과거의 것인데 현재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결국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나의 경험이 더해진 진실한 고백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참..우선순위에 주님을 놓지 않으니 금방 놓치게 된다. 말씀이 주는 힘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성령님께 보내는 편지형식의 기도였다. 로마서 8장 26절을 떠올려보며 이 내용을 보니 예수님이 정말 우리를 위해 성령을 가까이 보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령님에 대한 친밀감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읽고나니 나 역시 나를 위해 내 안에서 기도해주시는 성령님께 편지를 써보며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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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했다! 깔끔한 표지지만 귀엽고 예쁜 시집이라고 해야할까.. 책 안에는 이렇게 저자의 손글씨 메세지가 적혀있다. 예수, 나의 첫 사랑.. 인생길 한중간에 만난 예수동행의 기록. 나는 언제 주님을 알게되고 만났고 열정적으로 신앙생활을 했던 적이 생각났다. 결혼 전 청년시절이 생각나곤 했다. 약 50편의 은혜로운 시들이 들어있다. 성경구절과 함께 시 한편이 들어있다. 정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멋진 시집이 발간되신 듯.. 시 한 편 한 편이 다 마음에 들고 은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 #예수님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정말 예수님처럼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고 쉽지 않다. ? 출산 이후..종교활동이 쉽지 않았는데.. 이제 아기가 조금 커서 데리고 다닐만하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예배만 가능한 상황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이러다보니 내 마음도.. 점점 세상속에서 물들어가고 있었다. 때마침 내게 온 책. 예수, 나의 첫 사랑. 내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하고.. 열정적인 그 때가 생각나서 너무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