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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ㅠ ㅠ 화가작가님이라 그림이 정말 예술입니다. 아이들과 가을 나뭇잎도 그려보았지요. 작가님 할머니 이름이 섭순. 우리 할머니 이름은 학재. 할머니와 함께 한 추억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 작가님과 원데이클래스로 인연이 되어 책까지 사게 되었는데요. 내돈내산으로 제가 산 책도 있고 작가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도 있어서 총 2권이 집에 있답니다. 작가님의 싸인까지 받아서 넘 좋아요. ^^ 가끔씩 생각이 나면 들춰보게 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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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름다운 동화책입니다. 작가분이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네요. 사실 어른이 되면서 자꾸 자기 이름을 잊어먹습니다. 특히 옛 어르신들은 이름조차도 의미없이 딸이란 이유로 지어진경우가 많습니다. 들판의 꽃들에게도 이름이 있듯이 이분들도 하나하나 아름답고 소중한 생명이고 이름이 있습니다. 내 할머니들의 이름을 떠올려봅니다. 차창근, 정봉선.. 그리고 내 엄마의 이름도 떠올려봅니다. 꼭지 그리고 황옥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