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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에 적혀 있듯 최근의 실재론에 대한 입문서로 메이야수, 하먼, 가브리엘 등의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입문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책들 중 상당수가, 그 분야의 기본적이지만 전문적인 이론이나 용어의 숙지를 전제로 하여 적혀 있어서 너무 어렵거나, 아니면 웹 서핑만 해 봐도 나올 정도로 피상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 책은 내용적으로 아주 충실한 입문서이다. 특히 각 학자들의 이론을 요약해서 전달하는 데만 전념하지 않고, 작가의 해석과 평가가 자세하고 쉽게 실려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