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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은 전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미국의 국력은 엄청나다. 한국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북한이 있어 미국하고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현 미국 대통령은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자금력으로 밀어부쳐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지만 무언가 제대로 정치를 하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미국의 정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언론에서 가끔 들리는 소식으로 판단하자면 그렇다. 바이든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면 어떤 주제든 거침 없이 의견을 피력했다고 한다. 정치 신인때부터 지켜온 소신이며 장점이 될때도 있고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30년 넘게 상원의원으로 일해오면서 떠오르는 스타 오바마가 어떻게 보였을까? 트럼프와 바이든 <바이든과 오바마> 는 아름다운 두 남자가 이 나라를 다시 아름답게 만들고자 노력한 아름다운 역사를 기록한 아름다운 책이 분명하다 ? 프롤로그 中 크리스마스 1주일을 앞두고 바이든 가족은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된다.사고로 네일리아 와 에이미는 숨을 거두고 아둘은 중상을 입었다. 다 내려놓고 가족을 지키기에만 급급했을 터인데 위기의 순간들을 헤쳐나갔다. 동료 의원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체육관으로 데려간 의원도 있었다. 운동을 마치고 사우나에서 동료 직원들을 만나게 해주기 위함이였다. 이처럼 바이든 주변에는 바이든을 돕는 동료들이 있었다. 오바마와 바이든 오바마의 지명이 거의 확실시 되었을때 바이든으로 마음을 정했다. 정치기술과 깊은 연륜은 오바마가 갖지 못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경쟁상대를 부통력으로 생각했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오바마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오바마의 취약점인 백인 노동자 유권자에 대한 부분은 바이든이 채워줄수 있었기 때문에 큰역할을 한것 같고 오바마는 표심만을 위한 부통령이 아닌 백악관 정치를 노련하게 통제할 인물을 원했다. 바이든이 그 인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미국의 정치에 관심이 없다보니 바이든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오바마와는 다른 강점을 가진 인물인것을 알게 되었다. 수다쟁이라서 장점이 될때도 단점이 될때도 있는 인물. 정적을 낯설어 하는 그런 인물이였다.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정세의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될 것인데 새로운 인물을 기대해 본다. 둘을 보고 있으면 시카고 불스의 조던과 스콧피펜이 떠오른다. 그만큼 서로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팀웍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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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은 이제 조 바이든과 트럼프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독불장군 트럼프를 꺾을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었다. 사실 이 책을 읽기까지 나는 조 바이든이 대선후보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오바마 시절 부통령이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조 바이든을 알지 못하지만 부통령 시절의 그의 이야기를 통해 향후 미국의 추세를 알고 싶은 궁금한 마음에 《바이든과 오바마》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 속의 인물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 재직시의 모습이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과 백인 부통령의 모습은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바이든과 오바마》의 저자 스티브 리빙스턴은 <워싱턴포스트>의 논픽션 도서 편집자와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내셔널 해럴드트리뷴>에 기자 출신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취재한 오바마와 바이든의 파트너십과 우정과 그의 재직 시절의 모습을 통해 바이든 당선 이후 미국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준다. 제목에서 보여지다시피 이 책은 두 정치인에 관한 책이다. 먼저 오바마가 상원의원 당선 후 청문회에서 마주친 바이든에 대한 오바마의 첫 인상을 소개한다. 쉴새없이 질문하고 말하는 바이든의 모습을 보며 오바마는 말한다. " 세상에, 그 양반 정말 말 많더군." 말 많은 양반 조 바이든. 오바마의 인상은 틀리지 않았다. 말이 많은 바이든은 그 후 자신의 말로 수많은 언론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공격하기 좋은 표적이 되기도 한다. 저자 스티븐 리빙스턴은 바로 이런 조 바이든의 약점으로 그를 설명해간다. 그리고 그 약점이 어떻게 오바마와 바이든의 관계를 점차 공고하게 해 주었는지를 차례 차례 설명해간다. 바이든은 상원의원 초선 시 아내와 막내 아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지켜내 준 동료 상원의원들로부터 위로를 받은 후 상원의회에 깊은 애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의 입지는 외교 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나간다. 이에 반해 혜성처럼 등장한 오바마의 모습은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을 연상케 한다. 흑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새로운 미국의 모습을 제시한 그의 모습에 열광하는 미국인의 모습은 기득권에 찬 정치인에 지쳤던 한국인들이 노무현에 열광했던 지지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바이든과 오바마》에서는 정치 입문부터 다른 그들의 차이점 속에 대중적 관심 속에 새로운 대권주자로 떠오른 오바마와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르지 못한 조 바이든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정치를 잘 알지만 새로움을 기대할 수 없는 조 바이든에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드디어 경선이 끝나고 오바마가 대선 후보로 확정된 후 고심 끝에 조 바이든을 부통령 러닝 메이트로 함께 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오바마가 지적한 조 바이든의 첫 인상이였다는 점이 인상깊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말이 많고 말실수가 잦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 점을 단점이자 장점으로 평가하며 바이든에게 손을 내민다. 솔직함, 거짓이 없는 조 바이든. 술수가 가득한 정치 세계에서 오바마는 그 점을 높이 평가했고 또한 자신의 짧은 정치 경력을 메워 줄 파트너로 조 바이든을 지목한다. 사실 부통령은 인정받지 못하는 자리이다. 나 역시 조 바이든이 부통령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상원에서 인지도가 높은 그가 부통령을 받아들이기 위한 바이든의 제안은 그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명목상 부통령의 자리가 아닌 모든 일을 함께 의논하고 회의에 동석하는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요구하고 오바마는 이에 흔쾌히 동의한다. 이 책에는 조 바이든의 말실수가 빈번하게 나오며 한 때 오바마와 바이든의 관계가 위험할 뻔한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그의 약점으로 백악관은 곤경에 빠질 때도 있고 언론은 그 점을 잘 이용한다. 이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과연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다. 하지만 이 약점을 뛰어넘어 외교 안보 전문가인 조 바이든과 대통령인 오바마가 서로 시너지를 얻으며 협력하는 모습은 새로운 부통령상의 모습과 정치가들의 연대를 인상적으로 보여 준다. 미국의 민감한 이슈인 인종 문제에 있어서도 스스럼없이 함께 하는 흑인 대통령과 백인 부통령의 모습으로 그들은 미국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해주었다. 길게 말하지 않아도 그들의 모습만으로 화합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우정은 오바마의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라는 감동으로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바이든과 오바마》는 이 두 정치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치인들의 피말리는 기싸움 및 공격할 거리를 찾는 언론의 모습등을 통해 미국 정치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만약 조 바이든이 트럼프를 이기고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 오바마 시절 재직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게 해 준다. 다만 아무리 오바마와 실질적인 파트너십으로 행정을 꾸려왔다해도 대통령보다 부통령인 그의 역할은 미미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함부로 평가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 본다. 바이든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노련한 정치가와 풋풋한 정치 신인이 연대해 가는 과정이 영상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과연 그는 어떤 대통령이 될까? 이 책을 통해 조심스레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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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미 대선이 코앞이다. 바이든의 인물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책이며, 바이든의 철학과, 가족애 그리고 오바마와의 관계 속에서 소신, 배려, 역활 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느낌 있는 단어 레너게이드와 켈틱 : 두 사람의 경호 암호명 오바마는 레너게이드(변절자), 바이든은 켈틱(컬트족)
목차 작가의 말 일련의 위기 순간들을 통해, 대통령과 부통령이 공식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지 살펴보고, 두 남자가 서로 알아가고 차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며,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우뚝 설 수 있었는지를 지켜볼것이다.
밑줄 쫙
내가 알고 있는 성공하는 방법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이며,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니 나도 꼰데인가. 상황에 맞는 말을 해야 하고 물론 좆 빠지게 일하고 있고, 언제 부를지 모르니 대기하기도 하고, 당연히 줄을 잘 서야겠고, 잘 보여야 겠지.
2008년 경선에서 오바마 37.6%, 에드워즈 29.7%, 클린턴 29.5%. 그날 오바마는 전세계를 뒤집었다.
오바마와 바이든은 묘하게 각자의 나이에 걸맞지 않은 자세로 자신을 날카롭게 벼려나갔다. 젊은 오바마는 보다 절제 있고 성숙한 반면, 나이든 바이든은 어린 시절의 충동적인 성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가 영원히 젊어 보이는 건 그때문이다.(130p)
우리나라의 2인자는 국무총리, 미국의 2인자는 부통령으로 이해했다. 물론 역활과 책임이 많이 다르다. 미국의 부통령은 거의 허수아비이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대통령의 스패어. 그런 관계에 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부통령으로서의 외연을 넓히고자 했다. 관례데로 하지 않고 자신의 역활을 하고자 했던 바이든의 성향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2008년 예비선거 유세 당시 조가 기권하기 이전만 해도 오바마와 바이든은 사사건건 의견충돌을 빚었다.
책을 보고 드는 단상 오바마와 바이든은 출신, 인종, 성장배경이 정말로 다른 사람들이었다. 첫 인상도 좋지 않았고, 경쟁자였다. 하지만 서로의 장점을 알아봤고 존중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조언자를 얻게 된 것이다. 예상했던 단점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 왔어도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두 사람의 우정. 오바마와 바이든에 대한 사람을 이해하게 되었고, 미 대선과정에서도 일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임에 틀림없다. #바이든과 오바마, #메디치,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미국대선, #바이든, #오바마
컬쳐블룸 카페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읽고, 개인의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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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그가 부통령으로 지명한 존 바이든의 정치 여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4년마다 실시되는 미국 대선이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공화당에서는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후보로 정해진 상황이다. 미국 대선은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세계적으로 끼치고 있는 엄청난 영향력으로 인해 누가 대통령이 되는냐에 따라서 국제 외교, 경제, 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큰 변화가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한미 관계, 남북 관계, 주한민군, 대북 정책 등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트럼프의 경우 지금까지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쳤던 정책과 행동들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있지만 조 바이든 경우 어떤 성향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버락과 조는 성격이 극과 극이고 비슷한 점이 없어서 그들을 아는 사람 누구도 둘이 친구가 되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출된 버락이 조를 런닝메이트로 지명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8년동안 대통령과 부통령의 역할을 수행한 과정이 잘 담겨 있다.
바이든은 30년 이상 상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원과 상원의들을 무척 소중하게 여겼으며 초선의원들이 상원의 체계, 자문 스타일,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고 믿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주제든 거침없이 의견을 피력해왔는데 이점이 바이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부통령은 늘 대체 인력이고 일상적으로 국가를 통치하거나 국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사람들한테 쉽게 잊혀지는 자리였지만 조 바이든과 오바마가 런닝메이트 선정을 위한 비밀면담을 나누면서 대통령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구경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상호관계가 깊고 사적이며 필요할 경우 논쟁적이기를 바라면서 대내외의 중요한 정책 결정 모두에 자신의 견해가 중시 되기를 바란다는 바이든의 모습과
오랜 의회 경력, 외교 전문성, 의회를 다루는 기술과 바이든의 개인사, 심각한 패배에 맞서는 모습 등을 생각하여 오바마가 바이든을 런닝메이트로 결정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과 부통령으로서 국정을 운영해오면서 서로의 능력에 의지하고 상대의 오류에 관대했으며 강력한 파트너서로 미국의 발전을 이끌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협력을 위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점이 인상적이었다. '바이든과 오바마' 를 통해 미국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와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서로를 존중해왔는지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어떤 인물이고 얼만큼의 정치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바이든이 당선 될 경우 정책의 방향성과 어느 분야에서 영향을 받고 변화를 이루어낼 것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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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달라지고 있음을 매일매일 느낀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국의 정치 경제에 관심이 두고, 세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게 되니 말이다. 이러다가도 바쁜 일이 생기거나 개인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 부질없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게 되는 일임에도 나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은 일에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한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풀네임도 잘 몰랐던 내가 부통령의 이름을 알 턱이 없고, 트럼프정권에서 부통령도 모른다는 점. 그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미국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주한미군문제, 북한 문제, 한국의 주식... 이것저것들이 들썩이는 것을 코로나시대에 많이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가 될지도 모른다. 트럼프가 아닌 바이든이 되면 어떻게 될까.... 나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 책은 오바마가 바이든을 보는 시각, 바이든이 오바마를 보는 시각, 그 두 남자가 어떻게 만나서 함께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바이든이 되었는지를 알려주었다. 간간히 내가 들었던 뉴스의 조각들을 기억하면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읽어내려갔다. 마침 트럼프관련 책 'RAGE'를 출간한 워싱턴포스트지 부편집장인 밥 우드워드의 이야기도 나오고, 딕체니 이야기, 클린턴 힐러리... 거물급 정치인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였다. 책 표지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사회가 부럽기도 했다. 1961년생 오바마, 1942년생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통령. 흑인과 백인. 청년과 장년(19년의 나이 차) 우리나라에서라면..... 하고 상상해보려고 하지만 매치되는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과연 나는 나보다 20살 어린 사람을 잘 보좌할 수 있을까? 상황이 온다면,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렇지만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처럼 선택의 상황이라면?? 내성적이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오바마,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로 표현하길 좋아해고 그래서 말 실수가 잦은 바이든. 이 책을 나도 모르게 한 편의 버디무비를 보는 것처럼 생각보다 빨리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정치이야기라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는 여러 측근들의 이야기, 각종 인텨뷰 자료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끌어갔으며, 오바마와 바이든의 어린 시절과 과거 이야기도 들려줘서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너무 궁금해져버렸다. 어쩌면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미국 정치를 보는 눈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조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어 자주 TV 뉴스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의 재미난 말실수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고, 그의 연설에 귀를 기울여 듣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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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사람이다. 내 주변에서 나를 이해해주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 바이든과 오바마에게 가장 부러운 것이 있다면 미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보다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아는 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책의 표지를 한참 들여다보고 있었다. 흑인으로 미국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많은 업적을 남긴 오바마. 그런 그의 옆을 지킨 바이든. 둘의 얼굴에 걱정이라곤 없었다. 그거 동네 아저씨들이 퇴근 후 가벼운 농담을 하며 웃고 있는 듯 한 모습. 너무나도 친근해 보이는 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들이 세계를 쥐락펴락 했던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였다.
우리 임기는 끝나가지만 지난 8년의 위대한 선물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가족으로 살 것입니다.
오바마의 이 말을 들었을 때 바이든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도 믿고 가깝게 생각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이런 그들도 처음에는 서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흑인과 백인. 살아온 모습도 달랐고, 나이차이도 났다. 서로의 행동이 익숙하지 않았고 달갑지 않은 어정쩡한 관계. 하지만 오바마의 예비연설을 계기로 바이든의 생각은 달라졌다. 그렇게 하나씩 공통점을 찾아내고 서로의 장점을 알게 된 그들. 그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그들의 모습을 본 이들은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바마는 초연해 보이나 바이든은 직접적이다. 오바마는 고도의 열정을 드러내는 반면 바이든의 발은 지상에 붙어있다. 바이든이 아니면 그 누가 감히 아내를 ‘죽이는 여자’라고 미국전역에 소개하겠는가?
두 사람의 공감대? 글쎄요. 아무래도 지켜봐야겠죠.
이런 반응 속에서도 그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맞춰갔다. 가끔 서로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잘 다독여가는 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바이든과 오바마에게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그들의 모습이 멋있다 느껴진 것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것이었다. 높은 곳에서 타인을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위치에서 할 일을 하며 보듬어주는 관계.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며 아픔을 함께 슬퍼해주는 사이. 글 속에서도 느껴지는 서로를 향한 마음. 왠지 모르게 부럽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바이든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인데, 이렇게 좋은 친구를 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알 수 없지만 긍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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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책과 마주하다』
미국에 있을 때, 인종차별을 느껴본 적이 전혀 없을 정도로 백인이건, 흑인이건 도움을 청했던 모든 사람들이 내게 굉장한 친절과 호의를 보여줘 그런 낌새를 느낄 새가 없었다. 그러나 요새 미국 경찰들이 필요 이상의 총구를 겨누며 흑인들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지금도 발생하고 있어 인종차별 문제가 미국 내에서는 매우 심각할 정도이다. 이렇듯 인종차별이 강한 미국임에도 버락 오바마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까지 되었으니 그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은 정말이지 굉장한 것이다. 당시,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모두가 부통령으로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목하겠지 싶었다. 허나 그의 선택은 바로 조 바이든이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은 매우 옳았으며 둘은 8년간 미국을 훌륭히 이끌어가게 된다. 버락과 조는 대통령, 부통령 사이라는 정치적 관계를 넘어 인간적으로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둘의 브로맨스는 미국 정계의 전설로 남았다고 한다. 아마, 지금의 트럼프 정치로 인해 더 그리운 것일지도 모른다. (트럼프가 당시 대통령으로 선정되었을 때, 권력있는 자들을 제외하곤 모두가 울부짖었으니깐.) 개인적으로, 조 바이든이라는 인물이 궁금하여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전에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책은 읽어봤는데 조 바이든에 대한 책을 나와있지를 않아 이전에 타임지에서 읽은 것이 전부였기에 항상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러나 이 책이 그 아쉬움을 전부 해결해주었다. 조 바이든은 미국에서 30년 이상을 상원의원으로 활동해온 인물이었다. 특히, 조는 상원과 상원의원들을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겼으며 무엇보다 초선의원들이 상원의 체계,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주제든 거침없이 밀고가는 것이 그의 장점이자 단점이었다. 그는 또한 '감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의 이력을 따라 쭉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단번에 생각날 것이다. 바로 헌신이다. "난 언제나 상원의 분신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명칭을 제외하면, '부통령'을 비롯해 미국 '상원의원'보다 더 자랑스러운 직함은 없습니다." 지금의 정치판은 물어뜯고 헐뜯는 것이 당연시되어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물론,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이미 나라의 수장임은 분명한데 모든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위해 일하기는 커녕 제 밥그릇 챙기고 헐뜯는 것에만 여념하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정치인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힘써 일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살기가 편하다고 하는데 어째 우리나라는 그 정반대이다. 국민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기 바쁜데 정치인들은 그저 배부르고 등 따뜻하니 단순히 권력 쥐자고 정치인이 된 건가 싶다. 그들이야말로 이 책을 읽고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의 관계에 대해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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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바이든과 오바마>입니다.
미국 대선이 이제 2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바이든. 미국 국민의 선택은 과연 누구일까요. 트럼프야.. 워낙 이미 유명하신 분이라^^;; 잘 알고있지만 조 바이든은 오바마 재임시절 부통령이었다는 것 밖에는 사실 전 잘 몰랐어요(;;;;;;)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이후 펼쳐질 미국의 정치 변화를 예측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기에 아는 만큼 또한 준비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럼 함께 읽어볼까요. 먼저 이 책의 저자 스티븐 리빙스턴 님은 범죄수사물도 쓰셨고, 케네디 대통령과 킹목사의 민권 투쟁을 그린 <케네디 & 킹>의 저자로 알려진 분이네요. 구체적인 사실과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사건들을 소개하고 동시에 두 남자가 사적인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 그 멋진 브로맨스를 들려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 바이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1970년대부터 정계에 진출한 베테랑(?) 정치인이라는 것, 그리고 나이가 77세! 와우...(참고로 트럼프는 73세, 동생이네요^^) 가족 사랑이 극진한 그가 첫번째 부인과 딸을 끔찍한 교통사고로 잃었다는 것, 그리고 살아남은 아들 중 하나를 장성한 이후에 뇌암으로 또 잃는 아픔을 겪었다는 것을요. 과묵+차분한 오바마와는 달리 모터달린 입으로 끊임없이 말실수를 쏟아내던(?) 바이든, 이렇게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조합의 두사람은, 대통령과 부대통령으로서 8년간 미국을 경영했습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당선되고,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아닌 인지도도 낮고, 자신보다 무려 20살이나 많은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임명했지요. 두 차례의 임기동안 완벽한 파트로너서 그들은 모든 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2012년 재선 당시 오바마가 러닝메이트를 힐러리로 교체할 뻔 했지만 결국 바이든을 선택하면서 재선에도 이기고 우정도 지켜낼 수 있었죠) 바이든은 외교, 입법 분야에서 충실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오바마와 함께 심각한 침체의 위기에 놓인 경제위기에서 탈출하고, 오바마 케어로 잘 알려진 보건 개혁의 길을 열었으며, 동성 결혼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하였습니다. 비무장인 흑인이 총살당한 인종갈등 문제 또한 함께 고민하였고, 이라크와 아프간 정책에 있어서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지상 최대강국 미국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조언자이자 파트너로서 서로를 신뢰하고, 나이, 정치, 지위를 초월한 진정한 찐우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게되지요. 특별하고도 이질적인 개성이 어떻게 연금술처럼 결합하여 그 시너지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는지 가장 잘 보여준 하나의 예가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속도감있게 한편의 드라마처럼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이 책을 통해 2020 미 대선에서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미국 내 정치, 경제, 인종, 해외정책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입장을 가늠해 볼 수 있었구요,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미 대선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네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이 궁금하신분, 향후 미국의 정치 방향이 궁금하신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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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살에 상원에 당선되어 정치인생을 시작한 바이든. 그는 미국인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자부심 강한 아일랜드인이었다고 한다. 그는 미국에서 상원의원 경력이 긴 사람으로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위해 두 차례 상원을 떠났지만 다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인 입지를 다져준 은인은 바로 오바마였다고 한다. 오바마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그를 부통령으로 임명하는 묘수를 던지고, 바이든은 부통령으로 제안이 들어오자 수그리지 않고 매주 단독 회동을 요구하고, 대통령이 이끄는 주요 회의마다 참석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최고의 파트너인 오바마는 이를 모두 수용했고 둘은 대통령 임기 내내 러닝메이트로서 일을 하였다. 하지만 2016년 차기 대권 주자 경선에서 오바마가 힐러리의 손을 들어준다. 이것이 바이든에게는 큰 상처로 남았겠지만, 다시 이번 2020년 경선에 나섰고 조 바이든이 민주당 대권후보로 도널드 트럼프와 미 대선에서 대권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그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주제이든 거침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어린 나이에 미국 최연소 상원의원이 된 바이든. 하지만 좋은 일 뒤에는 안좋은 일이 있다고 했던가. 아내와 아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힘든 상원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그는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고 나름 열심히 생활하지만 첫 번째 부인과 사별을 하고 지금의 부인인 질과 재혼을 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늦은 시간에도 꼭 집에 들어가는 아버지였다고 한다. 이 책은 바이든과 오바마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면서 중간중간 바이든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수록 되어 있다. 바이든의 경우 어린시절 말을 더듬거리는 말투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이에 위축되지 않고 연습과 노력으로 이를 이겨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사람들을 대하는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의 관계에서 서로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또한 어렸을적 비슷한 가족사로 인해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아버지로서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도 알 수 있었다. 정치적인 적수에서 훌륭한 러닝 메이트 였던 두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바이든과 오바마>를 통해 물과 기름같은 두사람의 조화를 읽을 수 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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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오바마 :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정치 로맨스>
책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이 만나고 대통령 선거를 각자 준비하다가 합치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이 되고 있었던 사건, 사고들과 해결한 과정 그리고 임기를 마무리 까지를 다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잔잔한 음악을 들어서 그런지 영화를 책으로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미 대선 후보 조 바이든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최상의 소개서’라는 책 소개와 ‘2020 미 대선’이라는 곧 있을 큰 사건에 이끌려 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생각을 해보니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지만 바이든 부통령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지만 책을 읽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바이든 부통령에 대해서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사건이 일어나더라도 뉴스에 나오는 대로만 설명하거나 심각성만 설명해준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있었던 사람들의 생각과 자서전에서 그 사건들에 관한 내용들만 뽑아서 설명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설명을 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원서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속 글귀>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일련의 위기 순간들을 통해, 대통령과 부통령이 공식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지 살피는 것이다. - p. 23 “우린 그걸 ‘바이든한테 걸렸다’고 한다네.” (원서에서는 ‘get Bidened’라는 표현을 썼다.) - p. 102
신중하고 감동적인 오바마, 호전적이고 현실적인 바이든, 이런 요소만으로도 기묘한 조합이건만, 젊은 사람이 진중하고 예측 가능한 쪽이고 오히려 나이든 이가 젊고 천방지축으로 보였다. - p. 135 실제이든 상징이든, 버락과 조는 200년 이상 이어온 전형적인 흑백 관계를 완전히 전복시켰다. - p. 267 국민에게 진솔하게 감정을 고백한 순간, 오바마-바이든 관계의 전설이 만들어졌다. - p. 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