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때론 가끔은 내가 잘할수 있는것을 찾아 나만의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어서 요즘 다방면의 책을 접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키운다는 것 이 책도 어쩌다 끌리게 되어 사서 읽어보았는데 좋습니다. 잘 산것 같습니다. |
|
“스탠퍼드MBA는 왜 도시락 가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우는가” 일본 수도권(동경인근)을 중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파는 ‘다마고야’의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배달하는 도시락이 7만개, 거래처 1만곳 이상, 폐기율 0.1%(업계평균 3%)입니다. 도시락만으로 연매출 1000억을 달성합니다. 업종과 상관없이 위대한 기업입니다. 이런 실적을 만들어 낸 분은 스기하라 유이치로 다마고야의 2대째 사장님입니다. 가업을 이으셨고, 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키워내셨습니다. 이 회사의 경영스토리는 스탠퍼드MBA에 경영 교재로 선정되었는데 이 회사의 가치를 알아내신 분은 한국인 최초 스탠퍼드 종신교수가 되신 황승진 교수님이십니다. 역시 위대한 분은 위대한 회사를 알아보십니다.
다마고야는 어떻게 하루에 도시락 7만개를 만들까요? AM 02:00 식재료를 확인하고 손질한다.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단계다. AM 04:00 고로케 등 조리된 반찬을 대형 상자에 담는 데 한 시간 가량 걸린다. AM 06:30 1인분씩 자동으로 보온 용기에 밥을 담는다. AM 06:30 도시락 용기에 반찬을 담는다. 이때는 그날의 주문량을 알 수 없으므로 최소 수량만 만든다. AM 09:00 주문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주문량을 신속히 집계해 생산부서와 공유한다. AM 10:30 마지막 주문을 받고 추가분을 만든다. 11시 10분에 생산 마감함다. ~ P 35 일견 굉장히 심플해 보이지만, 생산 조직, 주문접수 조직, 배송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폐기율 0.1%의 도시락 7만개를 고객에게 보낼 수 없습니다. 팀웍을 뛰어 넘는 다년간 단련해 온 시스템이 있습니다. 생산성 혹은 황교수님이 가치를 인정하신 SCM을 공부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읽는 것만으로 흉내내기 어려운 시스템이 이 회사에 있습니다. 그 외 브랜딩, 인재경영, 고객관리등 스기하라 사장님의 개인적 노하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일반론과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또한 소중합니다. 아주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