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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책상 앞에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자주 다리가 붙고 쉽게 피로해져 힘들어하는 요즘, 시간과 돈을 드리기도 쉽지 않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알게 된 책이다. 처음 제목을 접하고 왜 하체 근육 운동일까라고 생각했다. 30대 중반부터 40대 여성이 안티에이지(노화 방지)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하체의 근육을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살이 잘 안 빠져요" "몸 라인이 무너졌어요. 피부도 탄력이 없고요." "금방 피곤해지고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아요." 딱 이 나이대인 내가 느끼는 말들이라 더 유심히 읽게 되었다.ㅎㅎ 근육량을 늘리면 평소 생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가 많아지고 지방은 효율적으로 연소,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면 먹은 것이 제대로 소비되는 몸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또 근육량이 많으면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근데 하체 근육일까? 1. 우리의 몸은 하체 근육부터 쇠퇴하기 때문 2. 하체에는 전신에서 커다란 근육들이 집중되어 있고 3. 심장에서 보내진 혈액을 다리 끝에서 심장까지 밀어 올리는 것이 하체 근육의 수축 신장 활동에 의한 것이라 하체 근육 운동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6개월 간의 근육 운동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어 단계별로 천천히 하면 좋을 듯 하다. 별로 동작도 어렵지 않아 보이고 하루 딱 2가지 자세만 하면 된다. 그 외에도 자신의 몸에서 어느 부분이 굳어 있는지 확인한 다음 유연성이 부족한 부위를 골다 더 집중하여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것도 좋아 보인다. 평상시 개선해야 할 라이프 스타일도 이야기하고 있어 평소 게을러 실천하지 않았던 일상들도 좀 다시 생각하게 해서 좋았다. 하체 근육이 이렇게 중요한지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그냥 먹는 칼로리만 생각하고 좀 걷는 것만 생각했는데 스트레칭도 조금 더 신경써서 하면 몸이 달라질 수 있을 듯하여 기대된다. 매일매일하는 운동은 힘들지만 이제 나이를 생각해야 하고 나가기도 힘든 요즘 별로 어렵지 않은 하루 딱 2가지 자세만으로 내 몸이 달라진다면 정말 기쁜일이지 않을까. 6개월 후의 조금은 젊어진 나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