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홍신문화사] 동물농장
"[홍신문화사] 동물농장" 내용보기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다. 대부분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시절에 읽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책이란 것이 묘하게도 같은 책이지만 읽는 시점에 따라서 참으로 많이 다르게 다가온다. 특히 읽을때마다 매번 다른 느낌과 다른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들이 대부분 양서 혹은 고전의 명작으로 일컬어진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또한 그런 책중의 하나가 아닐까
"[홍신문화사] 동물농장" 내용보기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이다. 대부분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시절에 읽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책이란 것이 묘하게도 같은 책이지만 읽는 시점에 따라서 참으로 많이 다르게 다가온다. 특히 읽을때마다 매번 다른 느낌과 다른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들이 대부분 양서 혹은 고전의 명작으로 일컬어진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또한 그런 책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동물농장의 기본 줄거리는 인간의 지배하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동물들이 자신의 노동력에 대한 권리를 찾기 위하여 인간을 몰아내고 스스로를 위한 동물농장을 구축하지만 이후의 동물농장은 또다른 지배계층인 돼지들에 의하여 인간이 착취했던 것과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배계층을 대표하는 인간에게서 권력을 뺏은 돼지들은 결국 내분으로 함께 권력을 뺏은 돼지 동료들을 제거하고 다른 동물들을 지배하는 새로운 지배계층으로 둔갑하여 여전히 피지배계층인 다른 동물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 또한 돼지에 길들여진 개들은 돼지의 충복으로 활동한다. 대학시절을 이 책을 접하였을때는 노동자 계층을 탄압하는 전제주의나 독재주의를 동물 사회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기억되었다. 특히 다른 동물을 무력으로 억압하는 개들은 마치 당시의 군부세력들로 여겨졌다. 개와 돼지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무지하게 묘사되어 있고, 일부는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도 개들의 위협에 굴복하는 모습에 더 중점을 두어서 이해했었다.

시간이 지나 중년이 되어 다시 읽게된 지금에서는 개들의 위협보다는 오히려 돼지들의 사실에 대한 왜곡에 더 중요한 문제로 부가되어 보인다. 집권당이 변화가 되면서 국민들에게 복지를 강조하는 듯하지만 실제는 정권의 변화와 무관하게 동등 수준의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비슷한 수준의 복지가 유지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인터넷을 통하여 수많은 정보가 넘쳐난다고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핵심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있다.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이고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에 있어서도 특정한 정보는 소수의 경영진만 공유하고 있으며, 경영진은 온갖 감언이설로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이 마치 작은 동물농장을 보는 것만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동물농장의 돼지와 개를 경멸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조직에서 더 충성을 다하여 개나 돼지와 같은 그룹에 속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동물농장의 초기에는 돼지들은 동물의 권익을 대표하는 집단이었지만 동물농장이 안정화되면서 동물의 권익이 아니라 돼지그룹의 권익만을 대표하는 집단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현대사회의 빈익빈부익부 혹은 부의 집중화 등으로 사회의 갈등의 단초를 제공하는 모습과 너무 닮은 듯이 느껴지는 것은 혼자만의 착각일까?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모든것을 취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때 그것을 취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면 이미 초심을 잃어 버린 것이다. 자신이 베풀수 있는 것은 베풀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돼지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돼지의 위치에 있기전 인간의 지배아래에 있던 그때를 기억하고, 돼지의 위치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금의 상황을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동물농장의 최종 목적은 동물이 서로 공존하는 평화로운 농장의 모습이지 어느 한쪽이 지배하고 나머지는 그 지배층을 부양하기 위해 죽도록 노력하는 노동자층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m*****9 2013.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농장/1984
"동물농장/1984" 내용보기
조지 오웰은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명품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아무리 하잖은 그릇이라도 그 내용물이 귀중하고 그 가치를 발휘할 때 값어치가 있는 것 처럼 비록 이
"동물농장/1984" 내용보기

조지 오웰은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명품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아무리 하잖은 그릇이라도 그 내용물이 귀중하고 그 가치를 발휘할 때 값어치가 있는 것 처럼 비록 이 한권의 책이라도 세월이 지나도 우리들의 정신을 일깨워 준다면 그 가치는 엄청나다고 본다.조지 오웰의 문학적 사상이 뛰어난 사람이다.동물 농장과 1984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삶에 대한 생각을 깨우쳐준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우리가 익히 아는 우화로 꾸며져 있다.인간에게 착취 당하는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동물농장을 세운다는 내용이다.그러나 그 시대에 이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세계2차 대전 직후 볼셰비키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까지의 소련의 정치상황을 소재로 했다는 점을 본다면 작가의 의도는 단순히 여기에만 그치지 않는다.현실의 인물에 그 계층을 맞추어 가는 것도 이 소설의 별미이다.



메이너 농장 주인 존스는 누구인지 또는 이 소설에 등장하는 동믈들은 어떤 인물을 비추어 만들어가는 것인지를 살펴보자.그 시대의 풍자극은 우화로 표현되고 사람들은 그 책을 보면서 대리만족 또는 동물에 묘사되는 인물들을 화두에 두고 즐긴다.독재자와 사회주의 사회문제를 이 책에서는 실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하고 있다.혁명의 변질은 극단의 전체주의로 치닫는 스탈린의 소비에트 연방을 풍자한 것이다.


조지 오웰은 인간의 심리와 동물들을 대비하여 계층간의 갈등,신분의 차이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이 소설들은 그의 삶에서 느끼며 살아온 모습들이 표현되고 있다.인간의 사회도 당연히 계급과 계층이 존재하면서 사람들의 평가속에 생을 마감한다.그런 모습은 비단 그의 농장 이야기 뿐만 아니라 1984 에서도 나타나고 있다.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그 과정과 양상,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사상경찰,마이크로폰,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지금도 우리는 집을 떠나 다시 돌아오려면 cc tv에 6번 이상을 노출 되어야 한다.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한다.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작가의 소설속에서의 삶이나 지금의 삶은 별반 차이가 없다.세기가 지나가는 현실의 무게속에서 그의 작품이 아직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것은 그가 이 사회에 시사하는 내용이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s********k 2013.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농장 / 1984
"동물농장 / 1984" 내용보기
<동물농장>   동물농장은 어렸을 적 우화소설로만 알고 읽었던 기억이 있다.나중에 고등학교 때 읽을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를 놓쳐서 결국 읽지 못했던 불운(?)의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읽어보니 새삼 느낌이 다르다.어릴적 우화소설로 읽었던 동물농장과 커서 풍자소설로 읽은 동물농장은 말이다. 동물농장이 출판 되던 시기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동물농장 / 1984" 내용보기

<동물농장>

 

동물농장은 어렸을 적 우화소설로만 알고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고등학교 때 읽을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를 놓쳐서 결국 읽지 못했던 불운(?)의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읽어보니 새삼 느낌이 다르다.
어릴적 우화소설로 읽었던 동물농장과 커서 풍자소설로 읽은 동물농장은 말이다.


동물농장이 출판 되던 시기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조선이 일제로부터 해방되던 해인 1945년 8월 17일이다.
작가가 에스파냐 내란에 참가해 인간성 묵살하는 권력 정치의 가혹한 실체를 몸소 체험하고 현대 정치의 전체주의적 경향, 특히 소련에 초점을 맞춰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혁명을 예언하는 지혜로운 메이저 영감은 '마르크스'를 뜻하며, 독재가 돼지 나폴레옹은 '스탈린'을, 나폴레옹에 의해 쫓겨난 돼지 '스노우볼'은 스탈린에게 축출된 트로츠키를 빗댄 것이었다.
소설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얼마동안 동물들은 계급 차별이 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동물주의(즉 공산주의)의 이상이 실현되어 가는 듯 보인다. 하지만 곧 돼지들 사이에 권력다툼이 일어나 나폴레옹이 정권을 잡게 되고 그의 통치로 인해 농장에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생겨난다. 지배 계급인 돼지들이 인간의 모든 악습을 흉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고 있다. 이러한 암울한 결말은 당시 소련 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었다.
작가는 혁명을 통해 성공을 거둔 후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 권력을 쥔 자들이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억압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나폴레옹을 굳이 소련시대에 빗대어 스탈린에 빗댈필요가 있을까? 히틀러가 될수도 있고, 가깝게는 김일성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시대는 달라도 그러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기에, 그래서 이 책이 더 매력 있는게 아닐까?
작가의 작품 중 1984랑 비교하니 동물들에 빗대어서 그런가? 유머러스한 면도 느껴져서 밝은 느낌도 살짝 들어 좋은 것 같다. 비록 그 속은 풍자를 하고 있을지언정..
어린아이들에게는 정치적으로 깊게 풍자소설로 읽지 않아도, 우화소설로써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그래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책이되었고, 아직까지 사랑받는 책이 아닐까 싶다.


<1984년>

 

1984년은 디스토피아 작품으로써 유명하다는 점에 언제가 읽어봐야지 했던 소설이지만,
우울한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결국 읽지 못하고 있었던 책이기도하다.
20세기의 3대 디스토피아 문학이라는 점에 한번드음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사실 이러한것도 읽고 싶은 이유가 되었지만..사실 요근래 이 책을 읽어봐야지 하고 마음먹은건,
무라카미 하루키 덕분이다. 좋아하는 작가인데, 1Q84가 1984를 토대로 썼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제목마져 1985로 할까 했을 정도라니, 과연 영향을 받은듯 싶네요.
이제 1984를 읽어봤으니 1Q84도 읽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신어체제와 함께 엔딩이 나름 마음에 들어서 꽤 흥미로웠네요.
비록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많은 분량으로 오래 걸려 읽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말이죠^^;;

h******a 2013.08.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