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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 여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36)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죄라고는 별안간 두통이 심하여 옆 방에가 잠깐 드러누운 것밖에는 없다는게 맞는 말이죠. 그러나 공부를 마친 유미에씨가 자신이 괴로워한다는 말을 듣고 따라읃러와 자신의 머리맡에 앉았을 뿐이라니... 저라도 그 장면을 보면 없던 일까지 상상하게 되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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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과 유미에라는 사람의 연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편지글 형식이라고 할 수도 있고 그리고 그의 글 속에서 처음 만나게 된 것 그리고 자신의 몸이 아프고 친구부부에게 오해 받는 상황등이 잘 그려져서 처음 만나는 작가인데 작품에 몰입도가 높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그리고 그 당시 연애상을 보여주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배움이 많다고 해서 부유한 것은 아니라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연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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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 여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36)을 흥미롭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응당 금군과 유미에 사이에는 헤일 수 없을 만큼 편지 왕복이 있었을 것이나 아직까지는 엽서 한장 발견되지 않았으니 얼마나 애타는 마음이였을지.. 그러니까 왜 그들이 다시 결합되지 못했는가를 추궁할 자료가 전혀 없었다는게 좀더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자신은 단념하지 않고 여러 날 걸려 그의 유고뭉치를 뒤져서라도 편지를 발견한게 대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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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 여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336)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제 고향이 여수이다보니 이 책이 남다르게 느껴졌어요. 살릴 길 있으면 살려주어도 좋고 불살라버리거나 휴지통에 넣어도 아깝게 생각 안할터이니 자신의 생각대로 처치하라는게 기억에 남네요. 이것이 김군의 뜻이었노라고 유고 뭉치를 자신에게 갖다 맡기며 김군의 유적들은 이렇게 전했다니.. 그 유고 속에서의 김군의 생각이 엿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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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택의 여수는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다. 이번에 책을 고르면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하고 이북을 구입 했다. 예전에 집에 책이 있었지만 가로로 읽는 아주 두꺼운 책으로 책 자체 만으로 중압감을 주었었다, 이북은 항상 읽고 싶을 때 어디에 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종이 책 같은 가독성이 없어서 그 또한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을 준다,이북이나 종이 책이나 둘 다 장단점이 있다. 편한 대로 선택 하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