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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성기 제프존스의 작품답게 정말 재밌다. 의지의 <이온> 이들 총 7개의 엔티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낄 수 있었고 풍성한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케미를 지켜보는 재미가 훌륭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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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섹터 2814를 지키는 지구인 그린 랜턴 할 조던의 임무는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모든 위협으로부터 지켜 내는 것이다. 레드 랜턴 아트로시터스, 오렌지 랜턴 라플리즈와 옐로우 랜턴 시네스트로처럼 감정의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자들의 대항에 맞서는 것도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일 중 하나. 그러나 브라이티스트 데이의 여명과 함께 빛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할은 새로운 임무를 맡는다. 감정의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힘의 근원인 엔티티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부리려는 의문의 적을 물리치는 것. 이를 위해 할은 오랜 동맹 스타 사파이어와 세인트 워커는 물론 그동안 적대 관계였던 아트로시터스, 라플리즈, 시네스트로와도 힘을 합쳐야 한다. 이 불편한 동맹은 할 조던을 범법자로 만들고 그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엄청난 위험에 빠뜨린다. 하지만 랜턴들의 가장 오래되고 위험한 적으로부터 이 우주를 구하는 길이 그것 말고는 없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