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천 님의 공장신문입니다.현대문학시리즈 중에서 14번째 입니다.신작로 위에를 뚜어가며 하는 직공의 노랫소리가 쟁쟁하게 들려왔다.철롯길 옆이라 먼 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기차의 소리가 땅에 울리어 왔다.그밖에 이 넓은 보통벌에는 가을바람에 불리는 벼이삭의 소리가 살랑살랑할 뿐이다.
김남천 님의 공장신문입니다. 현대문학시리즈 중에서 14번째 입니다. 신작로 위에를 뚜어가며 하는 직공의 노랫소리가 쟁쟁하게 들려왔다. 철롯길 옆이라 먼 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기차의 소리가 땅에 울리어 왔다. 그밖에 이 넓은 보통벌에는 가을바람에 불리는 벼이삭의 소리가 살랑살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