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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천 님의 처(妻)를 때리고 입니다. 현대문학 시리즈 입니다. 밤 11시가 넘어 준호와 헤어져서 이상한 흥분에 몸이 뜬 채 집에 와보니 남편이 일찍 와있음 정숙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힐끗보고는 한참 뒤에 어디에 갔다오는지 물었고 정숙을 바른데도 말하는게 좋았을 텐데 친정에 다녀왔다고 거짓말을 함 왜 속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산보했을 때 기분좋아보였던 준호가 생각나 그가 바른데로 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남편 남수가 저녁을 먹고 나가서 준호와 만나고 난 뒤에 탄로가 남 그래서 둘이 자정가까운 밤에 부부 싸움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