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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껴안은 호텔 / 이선주 글 / 조은정 그림 / 씨드북 / 2020.08.24 / 신나는 새싹 142
책을 읽기 전
줄거리
책을 읽고
부록 부분에 있는 제프리 바와에 대한 2페이지에 걸친 설명 부분.
- 칸달라마 호텔 -
- QR 코드를 스캔하면 월페이퍼 다운로드 -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바위를 껴안은 호텔 / 이선주 글 / 조은정 그림 / 씨드북 / 2020.08.24 / 신나는 새싹 142
책을 읽기 전
줄거리
책을 읽고
부록 부분에 있는 제프리 바와에 대한 2페이지에 걸친 설명 부분.
- 칸달라마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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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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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주로 생활하는 건축물을 보면 화합이나 공존과는 거리가 멀고 기존에 존재하던 모든 것들을 완벽히 모두 파괴해야만 일단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 가장 기본이 되는 평범한 콘크리트 견물 하나 짓기 위해서 소위 기초 공사라는 이름으로 깊은 지하부터 탄탄하게 구축하지 않으면 고층으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바닥까지 파내고 말죠. ![]() 결국 자연물은 풀 한 포기와 바위 한 덩어리 조차 함께 하지 못하고 완전히 다 치워야지만 겨우 현대적인 건물을 세울 수 있기에 전 화합이라는 개념이 소위 지금의 거주지나 시설과는 연동될 수 없겠다고 판단했답니다. ![]() 소위 자연과 친화적으로 지었다는 휴양지나 리조트만 보아도 결국은 주변에 있는 경관만 자연 그대로이지 실질적인 건물을 지으려면 모두 완전히 밀어내지 않으면 뭔가를 완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내렸었죠. ![]() 그런 의미에서 보면 스리랑카에 실제로 있는 칸달라마 호텔은 여느 것과는 달리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외딴 숲속에 지어졌는데 세계적인 건축가 제프리 바와의 대표작으로 매우 유명하더라구요. ![]() 이 호텔의 특징은 동화책 속의 삽화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자연을 파괴하거나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싹쓸이해 버리는 사전 작업들이 아닌 바꾸지 않고 자연과 하나가 되고자 노력 했던 흔적이 역력하죠. ![]() 이런 생각과 의지를 자신의 건축물에 반영했던 건축가 제프리바와 열대 모더니즘을 선도한 그는 전통 양식과 서구의 양식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열대 우림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창조 작업을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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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출판사의 신간 도서는 건축가 제프리 바와의 대표작인 해리턴스 칸달라마 바위를 껴안은 호텔이 실제 모델로 유적지 보호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한번에 품고 있는데 바위와 호텔이 일체화되어 있더군요. ![]() 이 작품이 더욱 매력적인 것은 이러한 매우 특별한 호텔의 건축 과정이나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되는 바위와 건물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부분에 집중해서 조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인상적이랍니다. ![]() 마치 내가 지금 스리랑카 해리턴스 칸달라마 바위를 껴안은 호텔을 방문하면 바로 이런 장면을 직관 할 수 있을 것 같고 은은한 번짐 기법이 더욱 촉촉하게 느껴지는 실사에 가까운 삽화가 특별하거든요. ![]() 따뜻한 감수성을 가득 담고 있는 아름다운 호텔의 풍광은 마치 내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가족의 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지 기회가 되면 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방문하고 싶어진답니다. ![]()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는 공간 속으로 현실에 조금 지쳐서 휴식이 필요할 때 눈을 감고 자신을 느끼면서 삶에 치이고 고통 받았던 기간을 모두 잊고 햇살과 바람의 녹음을 마치 숲속에 있는 것처럼 경계를 허물고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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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호텔 속에 다양한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한다고 하는데 보는 순간 모든 것을 잊게 하는 광활한 광경 속으로 잠시 빠져 들어 지금 나의 모든 시름과 걱정을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고 힐링하고 싶다고 느껴졌답니다.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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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정말 이쁜 <바위를 껴안은 호텔>. 바위를 어떻게 껴안았다는거지?
책 표지를 넘기는 "어서오세요. 바위를 껴안은 호텔입니다."라고 우리를 반겨준다. 한 아이가 입을 뾰로통 내밀고 있다. 아이의 뾰로통함이 여기까지 전해져온다. 까꿍이라고 인사하며 원숭이 한 마리가 아이를 달래듯 아이의 머리 위에 올라가 폭포수가 떨어지는 풍경을 함께 본다. <바위를 껴안은 호텔>를 아이와 읽다보면 책 속에서 만나는 자연과 사람,동물 등이 정말 한 폭의 작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잘 그려져있다. 나무의 잎 하나하나,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 등이 다채로운 색감에 어울려져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을 적에 왔던 노부부.빛나던 그들의 젊은이 지금은 그대로 멋지다. 환하게 웃는 노부부의 모습은 미래의 누구든 닮고싶은 모습이 아닐까?
<바위를 껴안은 호텔>를 처음 만났을 때 재미있는 제목에 놀라고, 책의 그림에 놀라고 이야기에 놀랐다. 자연에 위로를 받고 가족에 위안을 받고 이야기에 위로를 받았다. 아이보다 오히려 함께 읽었던 엄마가 더 감동받은 <바위를 껴안은 호텔>. 책의 마지막에서 작가는 부쩍힘들어진 우리 사람들에게 위안을 해주는 듯한 말을 남기며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다. 제프리 바와라는 열대 모더니즘을 선도한 세계적인 건축가가 만든 '칸달라마 호텔'에서 우리를 초대한 <바위를 껴안은 호텔> 유명한 유적지 근처에 호텔을 지은 것이 아닌 숲속의 바위 언덕에 호텔을 지어 유적지도 보호하고, 아름다운 호수와 우거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안에서 정말 바위를 껴안고 있는 듯한 '칸달라마 호텔'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씨드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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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림책 여행.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못간지 한참 되었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아이들은 이그림책을 보고 이렇게 말했어요.
바위를껴안은 호텔 이선주글 조은정그림 /씨드북
이그림책을 읽으면 아이도 어른도 이런 표정이되요. 너무너무 이쁜 자연을 보러 떠나봐요.
표지를 보니 바위를 껴안은 호텔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요. 한 아이는 목에 원숭이를 목마태워서 걸어오고있어요. 자연과 어우러진 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서 아이들이 우아 너무 멋지다 를 연발하면서 그림책에 빠져들어요 엄마 나는 여기에 나오는 코끼리가 정말 인상이 깊어 라고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해요.
그림을 보는 것만을 힐링이되요. 8살 아이는 이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해요.
엄마 나는 이렇게 멋진 그림을 처음 봤어. 너무 멋져서 꼭 다빈치 그림같아
8살 아이가 이그림을 보면서 말을 했어요.
하지만 여행와서 원숭이를 만나서 놀다가 동물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아이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환하게 웃고있는 원숭이가 보여요. 아이도 즐겁게 놀고있고요.
이외에 싸운 연인은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폭포를 보면서 화도 미움도 씻어내요. 예전에 이곳에 여행을 왔었던 노부부는 젋었을 때를 생각하고요.
그림책을 읽고나서
코로나가 시작하기전 아이들과 함께 여행가서 자연을 보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수영을 하고 놀던 그때가 생각났어요.
아이들도 물놀이 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엄마 여기 우리 여행갔던 세부같아요. 또가고 싶어요. 바닷가에서 물고기에 밥도 주고 수영도 매일매일 하고 맛있는 망고도 실컷먹었는데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예전 다녔던 자연에 대한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나 자연이 소중하고 고마운지 여행을 못가는 지금 이제 알거같아요.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었던 때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디도 맘편히 나갈 수 없는 요즘 자연에 가고 싶을때 아이들과 읽으면서 책속에서 새소리 , 무성한 숲의 냄새, 여러 동물들을 만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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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껴안은 호텔
커다란 판형에 맑은 수채화의 그림들이 꽉 채운 이 책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탁 트인다. 게다가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라니. 호기심이 일어 검색을 해보았다. 호텔 이름은 <칸달라마 호텔>. 스리랑카 국민건축가 ‘제프리 바와’ 의 건축철학이 깃든 대표작이다. 그는 스리랑카의 국회의사당과 여러 대학 건물, 수많은 해변 리조트 등을 여러 나라에 남겼는데 건축이 들어갈 장소를 세심하게 분석해 조경과 건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의 건축은 압도적이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하고 깊은 공간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칸달라마 호텔은 스리랑카 정보가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호텔을 지어달라고 의뢰한 건물이었다. 바와는 시기리야 부근 담불라의 한 바위 언덕 위에 건물을 짓고자 했고 거대한 암반 위 올빼미가 날개를 펼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호텔은 거대한 바위와 건물이 하나로 합쳐진 건축물이었다. 입구부터 로비까지 자연 상태 그대로의 바위를 인테리어 요소로 그대로 끌어들였다. 건물 외곽은 식물들이 표면을 덮었으며 안과 밖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건물과 경관이 하나 되는 바와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마치 코끼리 무리가 호텔 앞 강가를 지나가고 원숭이와 새들이 정원을 제집처럼 드나듦이 가능한 공간이다. 1층 로비에 마련한 철제 의자엔 작은 새가 둥지를 트는 게 일상이 되었다. 당장 이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 이 자연을 향한 겸손한 인간의 모습으로 푸른 쉼을 누리고 싶었다.
그림책은 ‘자연의,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호텔에서 보내온 편지로 시작한다. 작가 이선주님은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당연한 생각들을 하게 되는 나날이라고 표현했고 그림작가 조은정님은 칸달라마 호텔을 그리면서 마음이 정화되고 치유되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입술을 뾰로통 내밀고 있는 아이에게 누군가 툭툭 건드린다. 바로 원숭이였다. 소년의 어깨에 안착한 원숭이는 호텔 밖 풍경으로 그를 안내한다. 어떤 풍경은 보는 순간 모든 것을 잊게 하기도 한다. 이곳이 그랬다. 새하얀 날개를 펼친 공작새가 등장하여 자연스럽게 누군가의 화해를 유도하고 젊은 시절 찾아왔던 남녀는 어느새 노부부가 되어 그 시절 커피잔에 커피를 마시며 젊은 날을 추억한다. 혼자 있고 싶어 동생들을 피해 호텔 밖으로 나온 소녀는 눈부신 하늘을 올려다보며 푸른 잔디의 싱그러운 내음을 맡는다. 광활한 자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이 곳을 방문했던 손님들은 각지 다른 사연을 가지고 칸달라마 호텔에 찾아왔지만 모두들 아름다운 햇살과 녹음을 기억할 것이다. 비단 유적지뿐만 아니라 숲 또한 보존하며 호텔을 지었던 건축가의 의도가 인간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언제든 머물고 싶게 만드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리랑카를 여행한다면 꼭 숙소로 정하고 싶은 곳이다. 울창한 정글과 호수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이 든다는 게 투숙객들의 공통적인 목소리. 죽기 전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곳이란 책에 소개되며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고, 칸달라마 호수와 이어지는 듯 한 수영장도 매력적이다. 그림을 보고 매료되어 실사까지 찾아본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책은 칸달라마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을 월페이퍼로 감상할 수 있게 QR코드를 박아놓았다. PC로 감상하고 싶다면 씨드북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도 이런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도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지울 수 있다니 역시 인간과 자연은 공존해야 빛을 발함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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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바위를 껴안은 호텔이 정말 있어요~ 이곳은 스리랑카에 있는 호텔인데 이름은 '칸달라마 호텔' 풀네임은 '헤리턴스 칸달라마 호텔'이에요. 이 호텔은 열대 모더니즘을 선도한 세계적인 건축가 '제프리 바와'의 작품인데요. 열대우림의 자연과 아주 잘 어우러지는 건축물을 짓는 최고의 건축가에요! 바와는 '칸달라마 호텔'을 짓기 위해 바위를 부수지 않고 바위가 건물 벽을 뚫고 나오도록 호텔을 설계하고 넝쿨이 건물의 외벽을 완전히 뒤덮도록 무려 4년이나 기다려 호텔을 완공했대요. 호텔로 이어지는 도로도 포장하지 않은 흙길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외벽 덩쿨을 채우려고 4년을 기다리다니요!!!!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건축가 뿐만 아니라 호텔과 관련있는 모든 사람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진심의 엄지척!!! 외치고 싶네요~^^
이 책은 '자연의,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호텔에서 보내온 편지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그말이 정답이네요! 이 책을 보니 자연스럽게 이 호텔이 너무나 가고 싶어졌어요!!!!!
뾰로통한 어린 아이에게는 귀여운 원숭이가 함께 해주고, 기분이 좋지 않은 커플에게는 멋진 풍경을 보며 화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니 모두의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이 분들은 젊었을 적에 한번 와보신 분들이래요~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이곳을 찾은 노부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어요~
혼자 있고 싶어 홀로 숲속에 누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보는 소녀. 이 그림을 볼 때 예전에 나도 이렇게 누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었지, 추억이 생각났어요. 고요하고 따스하고 한가롭던 그 순간이. 잊고 있던 그 순간이 떠오르며 그때가 조금 그립기도 하더라고요.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살고 다 각자의 고민이 있고 좋아하는 것도 다 다르겠지만, 이 곳 칸달라마 호텔에 와서 자연과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을 보게 된다면 누구라도 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쉴 수 있는 곳임을 알게 될 거 같아요. 지친 몸과 복잡한 머릿속을 다독여 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이 곳. 아이들과 정말정말 여행하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바위를껴안은호텔, #이선주, #씨드북, #조은정, #칸달라마호텔, #제프리바와 <본 리뷰는 네이버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이벤트로 제공되어진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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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신나는 일 뭐 없나... 두리번 거리게 되고...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여행도 못 다니고 집에만 있으니... 참 힘든 일상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멋진 호텔에서 초대장 하나 받았어요. 와우! 코로나 끝나면 바로 달려갈 겁니다 ^^
스리랑카에 있는 헤리턴스 칸달라마 호텔에서 온 초대장, '바위를 껴안은 호텔' 책입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제프리 바와'가 자연과 하나가 되기를 추구하는 호텔을 지었어요. 호텔 곳곳에 큼지막하게 유리 없는 창들을 만들어서, 호텔 실내에 있어도 햇살, 바람, 녹음이 그대로 들어온대요. 숲속에 있는 느낌이 드는 호텔이라네요. 오~ 넝쿨이 건물의 외벽을 완전히 뒤덮도록 4년을 기다렸다가 호텔을 완공했다니, 이렇게 정성으로 지은 호텔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나 봅니다.
바위를 껴안은 호텔 (이선주 지음, 조은정 그림, 씨드북)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호텔을 넝쿨이 감싸고 있어서 호텔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호텔이 자연의 일부가 된 것 같고, 자연도 호텔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이 멋진 자연을 다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니까요.
호텔을 방문한 사람들이 여러 감정으로 여기에 도착하지만, 결국은 자연의 웅장함, 위대함, 편안함... 등에 감동받아 모두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입술이 뾰로통했던 소년도 멋진 자연의 풍경 앞에서 모든 걱정을 잊게 됩니다.
호텔에 도착해서도 둘이 싸운 표정이었던, 냉랭한 기류가 흘렀던 커플도 자연스럽게 화해를 합니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저 폭포를 보면서 말이죠. 자연 앞에서 인간의 모든 감정들이 다 정화되는 순간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었어요. 정말 숲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큰 사이즈 책의 양쪽 가득 펼쳐진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호텔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젊은 시절 이 호텔을 방문했던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운 후, 세월이 많이 흐른 뒤 추억을 한가득 안은 채 다시 이 호텔을 찾습니다. 낯이 익은 손님이라며 호텔이 반겨줍니다. ^^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찍은 젊은 시절 사진도, 지금의 사진도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제가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저를 보고 활짝 웃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족여행에서 부모님들의 피곤함, 동생들의 시끄러움을 피해 첫째 아이가 혼자 밖을 나옵니다. 숲에 누워서 하늘에 손을 댑니다. 그 손 위에 제 손을 함께 대어 보았더니 사이즈가 얼추 비슷해요. 저도 함께 광활한 자연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림도 이렇게 예쁜데, 직접 보는 자연환경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요... 아이는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큰 그림으로 즐겁게 웃는 가족의 모습을 보니, 실제 옆에 있는 느낌이예요. 지치고 힘들 때 눈을 감고 자신을 느껴보고, 그래도 삶에 지치면 바위를 껴안은 호텔을 찾아가 보고 싶네요. 코로나 끝나면, 우리 함께 떠나요, 멋진 호텔로!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바위를껴안은호텔, #이선주, #조은정, #씨드북, #신나는새싹, #스리랑카, #제프리, #바와, #자연, #칸달라마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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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여행가는 것이 힘들어진 지금. 언젠가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시끌벅적 사람이 붐비는 곳? 모든 근심걱정 털어 놓을 수 있는 휴양지? 전 자연 속의 휴양지로 가고 싶어요. 시원한 자연바람과 멋진 풍경 속에서 마음 편히, 몸 편히 며칠동안 푹 쉬고 나면 쌓인 피로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오래 되어 버린 집콕 생활에 지친 마음을 힐링해 주는 그림책,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멋진 그림책 <바위를 껴안은 호텔>입니다. 호텔이 바위 를 연단이 무슨 말일까요? 이 그림책의 실제 모델인 스리랑카에 간 딜 라마 호텔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바위 동물들과 동화 된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랍니다. 호텔을 지으며 그곳에 있었던 나무나 바위를 건드리지 않고 혼합 시켜 자연과 건축물을 조화시켰습니다. 낮에는 조명 대신 자연 채광을 이용하고 호텔과 그 주변에서 원숭이 새 박쥐 코끼리 등을 심심찮 게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말로만 들어도 정말 멋진 호텔이죠? 어떤 호텔인지 한번 사진을 볼까요?
자연과 어우러져 호텔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잘 보이지 않죠? 호텔을 짓고 4년을 기다려 호텔 벽을 덩쿨이 뒤덮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그래서 더더욱 자연과 하나인것처럼 보인답니다. 이 멋진 호텔을 그림책으로 어떻게 표현 했을까요? 어서오세요. 바위를 껴안은 호텔입니다. 멋진 풍경에 사로잡힌 소년은 근심 걱정을 모두 잊었겠지요. 다툼으로 어색해져 있던 부부. 하지만 이 부부도 시원 하게 흘러 내리는 저 폭포처럼 다툼도 화해도 모두 자연스러운 것임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지만 때론 혼자 있고 싶을 때, 환상적인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혼자 명상을 즐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금 지칠 때 눈을 감고 자신을 느껴보세요. 언제든 삶에 지치면 찾아주세요. 여기는 바위를 껴안은 호텔입니다. 호텔에는 다양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저마다의 사정을 안고 호텔에 온 이들이지만 웅장한 풍경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하며 치유된 마음은 똑같겠지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요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깨달음을 주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반려견 호텔의 멋진 일러스트를 테이프로 감상할 수 있게 qr코드가 있답니다. 멋진 풍경 중 하나를 다운 받아 제 잠금 화면을 해 놓았어요. 자연과 하나 된 멋진 호텔을 보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싶으신 분들께 바위를 껴안은 호텔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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