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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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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천로역정 애니메이션이 영화로 개봉하면서 ‘천로역정 붐’이 일었다.소중한 기독교 고전이 되살아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교훈과 도전을 주어서 참 좋았다. 나도 영화 덕분에 원작을 구매해 다시 읽으면서 주인공 크리스천의 모습 속에서 나를 보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힘과 용기를 얻기도 했다.그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더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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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천로역정 애니메이션이 영화로 개봉하면서 ‘천로역정 붐’이 일었다.

소중한 기독교 고전이 되살아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교훈과 도전을 주어서 참 좋았다. 나도 영화 덕분에 원작을 구매해 다시 읽으면서 주인공 크리스천의 모습 속에서 나를 보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힘과 용기를 얻기도 했다.

그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더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 출간되었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 목사님의 책이라 더 반가웠다. 청소년 시절 중고등부 연합수련회에서 특강으로 목사님께서 영화 ‘슈렉’ 속에 담겨있는 복음을 말씀해주셨는데, 재미있게만 봤던 영화 속에 담겨있는 복음을 찾아내는 것이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신비롭고,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된 것이 기뻤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 때 ‘이런 걸 다 아시는 목사님도 있구나!’하고 인상이 깊게 남아서 지금까지도 목사님의 성함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목사님을 새로운 책을 통해 만나니 반갑고, 그 책이 천로역정이라서 더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원작 천로역정을 주제에 맞게 총 38장으로 나누어 각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성경 말씀을 찾아 원작의 이야기와 말씀을 함께 녹여내서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게 한다.

총 38장의 각 장이 적당한 양과 이야기에 맞게 구성되어 있고, 말씀을 하나 하나 읽으면서 깊이 생각하게 하고, 그 말씀이 삶에 구체적으로 도전과 실천이 되도록 해서 좋았다.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말씀을 수면 위로 꺼내어 직접 그 구절들을 보니 그 속에 담긴 진리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 그저 동화 읽듯이 재미와 교훈을 깨닫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삶에 적용하게 해서 큐티를 하듯이 원작과 함께 매일 읽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로역정의 다양한 번역본들은 보았는데, 이렇게 말씀으로 더 깊게 풀어내고 삶에 스며들게 하는 책은 처음 보았다. 마치 천로역정의 부록이면서도 적용서 같은 책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진리를 찾아갔던 주인공 크리스천처럼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 아는 것을 넘어 살아가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m**********5 2020.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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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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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을 읽었다. 하정완 목사님의 책은 그전에 읽었던 터라 그리고 목사님 특유의 편안한 말투로 다가오는것을 경험했던 터라 책을 읽기전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천로역정"은 기독교 최고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으로 존번연이라는 위한 목사이자 작가가 쓴 책이다. 천로역정의 내용은 크리스천이라는 주인공이 천국을 향해 순례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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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을 읽었다. 하정완 목사님의 책은 그전에 읽었던 터라 그리고 목사님 특유의 편안한 말투로 다가오는것을 경험했던 터라 책을 읽기전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천로역정"은 기독교 최고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으로 존번연이라는 위한 목사이자 작가가 쓴 책이다. 천로역정의 내용은 크리스천이라는 주인공이 천국을 향해 순례의 여정을 떠나면서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좌절도 하고 격려도 받고 마음을 새롭게도 하고 도전하면서 마침내는 천국문에 들어가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것을 볼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최근에 천로역정이 새로 완역되고 영화와 만화로 까지 나온것을 볼때 천로역정 붐이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천로역정이 어린아이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이 읽히면 좋을것 같다. 천로역정 완역본을 읽었을때 신기했던것이 크리스천이 겪는일들이 한 사람이 구원을 받기전 또 받은 후 그 사람에게 생각되어지고 삶으로 겪게 되는 일들을 표현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책을 보고 정말 그렇다는 확신이 더 생기게 되었다. 하정완 목사님께서 천로역정의 내용중 중요한 부분들을 발췌하여 그 안에 가진 복음의 내용과 또 다른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통해 잘 설명해 주시고 계셨다. 천로역정 책은 조금 두꺼운 책이라서 한번 시도하면 끝까지 읽기가 그리 쉽지는 않아보였는데 이책은 천로역정을 읽기전 천로역정의 예고편이나 요약본을 보듯이 먼저 배경이나 내용을 알고 본다고 생각하고 읽는다면 천로역정을 읽을때 그 내용이나 감동이 배가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천로역정은 우리가 쉽게 접하고 생각하는 감정들이 의인화되어서 직접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온다. 고집, 변덕쟁이, 절망의 수렁, 세상현자, 전도자, 해석자, 정욕, 인내, 천박, 나태, 거만, 수다쟁이, 믿음, 허영의 시장 등 수도 없이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사람이 되어 직접 주인공을 대하면서 구원의 여정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크리스천이라는 주인공에 나를 대입하면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성도의 삶에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이 밝히 보여주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천로역정 이라는 수백년전 고전이 단지 옛날 문학작품으로 끝내지 않고 지금도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 성도들의 삶에 선한 영향을 주듯이 많은 기독교 고전들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YES마니아 : 로얄 l******u 2020.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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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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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 목사님을 자세히 알게 된 계기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온 하정완 목사님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부터였다.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한 시간 기도운동’이 시작되면서 기도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 하정완 목사님께서 교회에 오셔서 ‘절대 1시간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말씀 중에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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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 목사님을 자세히 알게 된 계기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온 하정완 목사님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부터였다.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한 시간 기도운동’이 시작되면서 기도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 하정완 목사님께서 교회에 오셔서 ‘절대 1시간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말씀 중에 본인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책을 언급하셨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정완 목사님의 책 ‘21일 기도습관 만들기(하정완 목사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01)’를 전에 내가 사 놓았던 것이 생각났다. 그리고 이 책을 시작으로 시리즈인, 21일 침묵기도 연습하기(하정완 목사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02)’와 ‘큐티 스타트(하정완 목사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03)’까지 3권의 책을 읽어나가며, 63일에 걸쳐 영적 습관 만들기 훈련을 했었다. (하정완 목사님의 21일 영적 습관 만들기 시리즈 3권은 모두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되었다.)

그 이후 하정완 목사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사님들 중의 한 분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하정완 목사님께서 천로역정을 주제로 하여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을 출간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책을 읽게 되었다.

하정완 목사님이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제가 집중했던 것은 존 번연이 직접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풍부하게 인용된 성경 말씀들을 끄집어내어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존 번연이 사용한 상징과 은유를 풀어 성경으로 ‘천로역정’을 읽을 때 복음의 내용이 명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로 놀라운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원작 ‘천로역정’을 꼭 함께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 때 소설의 내용이 함께 그려지면서 더 깊은 은혜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에 사용된 ‘천로역정’ 본문과 그림은,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한 ‘쉽게 읽는 천로역정’의 내용을 사용하여서 쓰여졌는데, 하정완 목사님의 책과 ‘쉽게 읽는 천로역정’을 함께 읽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나도 두 책을 함께 읽었다.

하정완 목사님이 이 책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천로역정’은 단순히 신앙소설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단순한 소설이라고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천로역정’을 주의 깊게 다 읽고나면, 존 번연의 성경의 말씀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쓴 천로역정에 담긴 수많은 글들이 성경에서부터 나온 것임을 곳곳에서 알 수 있다. 아래를 보면 그것이 명확히 드러난다. 짧은 대화가 이어지는데 인용된 성경구절이 6개나(시 44:19, 107:10, 욥 3:5, 욥10:22, 시 44:18-19, 렘 2:6) 된다.

--- ‘쉽게 읽는 천로역정’ / Part 5 겸손의 골짜기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중에서.
크리스천: 무슨 일을 겪으셨습니까?
남자들: 말도 마십시오. 죽을 뻔 했소. 우리가 계속 걸어갔다면 벌써 죽었을 것이오. 다행히도 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막 들어서려는데 우리 앞에 놓인 위험을 보게 된 겁니다(시 44:19; 107:10).
크리스천: 도대체 무엇을 보았는데요?
남자들: 그 골짜기 자체가 구덩이처럼 깜깜했어요. 그 구덩이 속에는 이상한 괴물과 용들이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귀신 웃음소리, 야수의 부르짖음, 악을 쓰는 비명소리까지 들려왔어요. 그 비명소리는 말할 수 없이 참담한 고통 속에 갇혀 쇠사슬에 묶인 채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외침과도 같았어요. 절망과 어지러움의 구름이 깔려 있는데다 죽음의 그림자가 언제나 골짜기 위에서 날갯짓하고 있지요. 한마디로 말해 구석구석 온통 무시무시함과 괴로움이 뒤섞여 질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공포와 혼란의 도가니 바로 그 자체입니다(욥 3:5; 10:22).
크리스천: 그런 위험이 있어도 길은 이 길밖엔 없잖소? 어쨌든 이 길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하나님 나라로 가는 길(시 44:18, 19; 렘 2:6)이니 그래도 계속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남자들: 그건 당신 맘이요. 우리는 돌아갑니다. 어디 한 번 잘 해보시오.
---

위의 대화와 성경구절은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의 실린 전체 38개의 글들 중 20번째 글인 ‘누군가 앞서가는 이가 있다 _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다(히 13:1-2)’에서도 나오게 된다. ‘천로역정’의 주인공은 크리스천은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꽤 오랫동안 헤메다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힘을 얻는 장면이 나온다.

이 부분은 ‘쉽게 읽는 천로역정’에 다음과 같이 등장한다.
---
크리스천은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꽤 오랫동안 헤매다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시 23:4)고 찬송하는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크리스천은 뛸 듯이 기뻤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로 크리스천은 그 골짜기에 자기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둘째로 비록 어둡고 위험한 곳이라 할지라도 믿는 자들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자기와도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이곳에서 나를 가로막는 위험들로 인한 공포로 인해 내가 그분을 느끼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신과 함께하신다는(욥 9:11) 생각을 크리스천은 했던 것이다.
셋째로 앞서 가는 순례자들을 따라잡아 곧 그들과 함께 가게 되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은 힘을 얻어 계속 걸어가면서 앞에 가는 사람을 불렀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 사람 또한 자기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하며 걷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차츰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자 크리스천은 “주께서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셨구나”(암 5:8) 하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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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하정완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에 더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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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사람]
‘누군가 앞서가는 사람이 있다.’ 놀라운 위로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직접 주님으로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밤에 어두운 길을 다녀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앞에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더욱이 그가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큐티와 기도, 예배를 통해 큰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지만 그것 역시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보다 앞서 걸어가고 있는 신앙의 선배가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 사실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잘 읽어 보면 알겠지만 이 엄청나게 외롭고 어려운 경주를 하게 되는 힘과 주님을 바라보며 갈 수 있는 힘이 나오는 중요한 요소를 히브리서 기자는 "허다한 증인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

그냥 단순히 ‘천로역정’만을 읽었을 때보다 말씀이 더 분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 어떠해야하는지 좀 더 분명해졌다.

이렇듯 천로역정과 그에 대한 해설로 복음의 진리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해주는 38개의 글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과 천로역정을 함께 읽으며 말씀을 좀 더 명확히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말씀과함께읽는천로역정 #하정완 #천로역정 #쉽게읽는천로역정 #생명의말씀사



YES마니아 : 로얄 a*****p 2020.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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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깊은 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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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기독교 고전이라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으로 꼽히는 것 같다. 나도 아주 오래 전에 읽은 듯한데,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영향인지 내가 정말 책을 읽었던 것인지 아니면 읽었다고 착각하는 것인지 조차 잠시 헷갈리기도 했다.   말씀을 중심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천로역정은 신앙 생활을 어느 정도 해오신 크리스챤이라면 내용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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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기독교 고전이라 기독교인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으로 꼽히는 것 같다. 나도 아주 오래 전에 읽은 듯한데,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영향인지 내가 정말 책을 읽었던 것인지 아니면 읽었다고 착각하는 것인지 조차 잠시 헷갈리기도 했다.

 

말씀을 중심으로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천로역정은 신앙 생활을 어느 정도 해오신 크리스챤이라면 내용 곳곳에서 성경말씀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초신자이거나 성경말씀을 잘 모르는 이들이 천로역정을 읽는다면 그 내용이 성경말씀과 어떤 부분들이 일치하거나 복음의 내용을 나타내고 있는지 명료하게 깨닫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천로역정을 말씀과 함께 역어낸 책이 나왔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원작의 내용이 그대로는 아니지만 핵심적인 부분들을 언급하며 친절하게 말씀으로 풀어주고 새겨주는 역할을 함께 해 주는 것 같다.

 

사실 집 한 켠에 놓여져있는 오래된 천로역정 책은 글씨가 너무도 빽빽이 씌여 있어서 다시 보려고 폈다가 단숨에 덮어버렸는데 하정완 목사님의 천로역정은 편집도 읽기 쉽게 되어있고 내용들도 재미있게 빠져들 듯이 그러나 그 깊이는 깊이대로 전하는 잘 쓰여진 책 같다.

 

 

쭉 읽다보면 샛길 초원으로 갔다가 의심의 성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크리스천 :바보 같으니라고!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도 냄새나는 감방에 누워 있다니. 내 가슴속에 약속(promise)이라는 열쇠가 있는 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있었소. 이 열쇠는 의심의 성의 모든 문을 열 수 있소.”

 

어찌 이렇게 표현할 생각을 했을까? 현실이 더 크게 와 닿고 모든 것이 소용없다고 느껴지는 의심의 순간에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신뢰하는 것이 그것을 벗어나는 열쇠인 것이다. 내 삶의 의심은 무엇인가? 그것에 파묻히면 내 마음은 감옥에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구나. 그럴 때는 약속을 떠올려야 하는 구나. 내게 주신 약속들을 다시금 살펴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천로역정의 구석구석 모든 부분에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감동들이 많았지만

 

이 부분에서 하정완 목사님께서 우리가 가야할 그 길을 생각하며 적은 시가 있으신데, 따로 적어놓고 자주 읽어보고 싶어졌다.

 

 

편하고 좋은 길

누군가가 옳다고 말한 길

그러면 괜찮은 길일까

 

험하고 어려운 길

사람들이 피하려 하는 길

그러면 나쁜 길일까

 

그 길이 편하든

그 길이 어렵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

 

그 길이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한 것이지

그 가는 길이 험하여도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 하는 것이지

 

편하고 좋은 길

누군가가 옳다고 말한 길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

 

 

이 시를 읽으며 무척 공감이 되었다. 나도 사람들이 인정하는 길인지, 얼마나 험한 길인지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안에서 가야할 길을 가는 사람이 더욱 되고 싶어졌다. 하정완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가까이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다정하고 따뜻한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영국 국교회와 일치되지 않는 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12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한 존 번연이 그 곳에서 성경연구를 하고 천로역정까지 쓰게 된 것을 보면 코로나 시기에 이런 저런 명분으로 박해를 받고 있는 현재의 한국 교회가 존 번연처럼 말씀으로 돌아가 고난의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창작물들이나 여러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소망해 보게도 된다.

 

성경 중심의 천로역정을 더 쉽게 그리고 깊은 영성으로 풀어낸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을 기독교 새신자들이나 인생의 어려운 시기 가운데 있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r******2 202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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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법을 어기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투옥 생활을 했는데 첫 번째 감옥생활은 무려 12년이었다. 두 번째 감옥생활을 마치고 명작 <천로역정>이 세상에 나왔다. 1678년 2월이다. 이 책이 그렇게 오래전에 쓰였다는 사실에 놀랐다.많은 기독교인이 이 책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나도 당연히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책을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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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법을 어기고 ‘설교했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투옥 생활을 했는데 첫 번째 감옥생활은 무려 12년이었다. 두 번째 감옥생활을 마치고 명작 <천로역정>이 세상에 나왔다. 1678년 2월이다. 이 책이 그렇게 오래전에 쓰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많은 기독교인이 이 책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나도 당연히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책을 완독해보진 못했다.
천로역정을 읽기 전에 이 책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을 읽은 것은 감사한 일이다. 천로역정을 더 깊고 넓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풍부한 성경 말씀과 그림, 그리고 해설까지 곁들여져서 읽는 동안 내내 감동하며 읽었다.
우리는 모두 주인공 ‘크리스천’의 삶을 살고 있다. 믿는 삶을 살기로 작정한 순간부터.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만사형통하리라 오해 한다.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백퍼센트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과 함께 고난도 주신다. 하지만 그 고난은 결국 나를 더 단단하고 결실하게 만드는 고난이다.
‘크리스천’은 멸망의 도시를 떠나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 길이 결코 만만치 않다. 어려움을 만나고 어렵게 하는 사람도 만난다. 하지만 하나님은 때에 맞게 도울 길을 내시고 사람도 붙여 주신다.
‘크리스천’의 천국으로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 꼭 닮아있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된다.

고난이 두렵다고 해서 멸망의 도시로, 곧 세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물론 육신은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저 천국을 갈망해야 한다.
천국으로 가야 한다. 그곳이 우리 본향이다.
그래서 소망이 있다. 지금 세상은 편을 갈라서 끝도 없이 싸운다. 여자와 남자가 싸우고,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나라와 나라가 싸운다. 말세가 이르러 점점 사랑이 식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가족보다 돈, 가치보다 돈, 돈돈돈이 우상이 되는 세상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천국은 확실히 존재한다. 그리고 지옥도 존재한다. 난 그런 하나님 안 믿어. 라고 해도 본인이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다. 믿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지옥으로 간다.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이기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도 더 천국을 소망하게 되는 지금 시대에 읽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t********2 2020.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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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성경 속 믿음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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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은 기독교문학의 고전중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래. 나, 이 책 읽었어.'라고 하거나 '읽어 볼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책일 것이다. 그렇게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요즘엔 그 독자가 좀 줄어든 상황이다.  책은 아래와 같이 4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으며 천로역정의 흐름을 따라 정리되고 있다. 파트1. 멸망의 도시를 떠나 십자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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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은 기독교문학의 고전중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래. 나, 이 책 읽었어.'라고 하거나 '읽어 볼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책일 것이다. 그렇게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요즘엔 그 독자가 좀 줄어든 상황이다.

 
책은 아래와 같이 4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으며 천로역정의 흐름을 따라 정리되고 있다.

파트1. 멸망의 도시를 떠나 십자가 앞으로

파트2. 십자가에서 앞만 보고 걸어가다

파트3. 고통이 있지만 그 길을 걸어가다

파트4. 드디어 하나님 나라에 이르다


 천로역정의 시작은 성경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떠나서는 이야기가 전개될 수 없으며 당연히 책속의 많은 대상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한다. 하물며 주인공의 이름 '크리스천'을 위시하여 다른 인물들의 이름만 보아도 그 대상이 무엇을 의미하고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지 알 수 있을만큼의 명확한 전개를 특징으로 한다. 그렇기에 읽기에 어렵지 않고 그 의미를 찾는 것도 명확한 책이다. 천로역정이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사랑받고 꾸준히 읽혀지는 이유일 것이다.

크리스천의 순례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상황들을 같이 만나게 되고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여정에서 우리의 믿음을 좀 더 단단히 잡아갈 수 있는 의지를 심어준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은 준 번연의 '천로역정'에서 다루어지는 상황과 인물들의 역할을 성경말씀에서 뽑아와서 정리하고 설명하여 준다. 말씀으로 천로역정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읽기의 맛이다. 즉, 기존 천로역정을 함께 보면서 서로 비교하듯이 읽고 각 문단에 적용되어진 성경구절을 통해 좀 더 바르고 풍성한 내용읽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천로역정을 읽어 본 사람들에겐 보다 풍성한 말씀읽기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회로 다시 읽어보기를,  천로역정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내용의 이해와 말씀의 풍성함을 위해 천로역정을 이 책과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a*****n 2020.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