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달반지 작가님의 하프문 2권 리뷰입니다. 반달반지 작가님의 전작 <왜이러세요 공작님>도 재밌게 읽어서 이번 책도 약간 기대하면서 읽었습니다. 일단 소개글에 나오는 페로몬 키워드에 확 끌렸어요...!! 두번째는 더럽게 잘생겼는데 건물주라는 점^^ 현대물에 판타지라서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풍 판타지보다는 현대쪽을 더 좋아해서요 1권 보고 2권 읽는데까지 좀 걸렸네요 그동안 정신없어서 깜빡했는데 오랜만에 이어서 읽으니까 1권 재탕까지하고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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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다 보니 사심이 가득들어가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각달만큼의 깊이는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제 왜 제목이 하프문인지 알겠네요 다른종의 반반의 핏즐을 가진 남주와 아예 다른 세계의 존재와의 혼혈인 여주 그리고 두세계가 각각 반달이 되었을때 연결되는 세계 그것을 잇는 존재인 여주 작가님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 여주에게 한결같은 남주 너무 좋아요 1권에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대부분이 2권에서 밝혀집니다 |
| 이세계의 수인이었다가 전쟁터 한 가운데에서 현대 세계로 이끌려온 남주와 여러 수인들인데 당연하지만 그렇게 남주를 비롯한 여러 수인들을 부른 문의 주인은 여주였다. 여주 엄마가 남주 이름을 알고 있는 거 보면 뭔가 비밀이 있어 보이는데 어쨋거나 예상대로의 진행이고, 남주가 그것을 알게 되더라도 딱히 화낼 것 같진 않지만 여주는 겁을 먹어 도망간다. 다음 권이 확실하게 마지막일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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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8/10 3권짜리가 보니 여러모로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는데,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여 연인관계로 맺어지고 숨겨졌던 사실들도 밝혀집니다. 남주에게 증오심을 품고있던 남조 유하가 서브남주 포지션인가 했는데 그냥 스토리 전개를 위한 인물에 가까웠어요. 저쪽 세상에서 소환되어 이쪽 세상에 허락받지 못한 채 이지를 잃고 유령처럼 떠도는 반인반수들. 그들로 부터 여주를 지켜주는 한편 한껏 여주를 꼬셔대는 남주에게 여주는 뭐 제대로 넘어갑니다. 전연령가다보니 씬 묘사는 짧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장면이 아침짹이 아니라 좋았어요.
후반부 밝혀지는 사실은 첨부터 너무 뻔했던 사실이라 그다지 신기할것도 없었구요. 자신이 모든 원흉임을 알아버린 여주는 이미 소중해져버린 남주가 사실을 알면 그녀에 대한 사랑이 식을까 두려워하지만 로설 남주가 그럴리 없죠. 3권 내용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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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반지 작가의 책은 <조각달>, <왜 이러세요, 공작님!> 두 작품을 읽어본게 다인데 <하프문>을 보면서 다음에 출간되는 책도 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딱히 까다롭지 않은 성향이라 그런지 대체로 다 재밌게 읽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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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문 2권의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마음을 자각하기 전의 백사휘가 월영에게 쌀쌀맞게 굴면서 관심을 표현하는 부분이 재미 있었는데 썸의 단계를 지나 거의 완전한 연애 모드로 진입하니 특유의 틱틱 거림이 너무 많이 중화돼서 저는 조금 김이 샜네요 ㅎㅎㅎ 강한 알파라 연애도 불같고 뜨겁게 하려나 싶었는데 알콩달콩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월영에게 맞춰 가는 것이 귀엽긴 합니다 마음은 서로 통했지만 둘의 비밀이 밝혀지고 온탕에서 냉탕으로 던져집니다 기억도 인지도 못했던 아주 어릴적의 일로 인해 죄인으로 몰리는 월영이 짠했어요 사휘가 월영의 온전한 편인건 걔중 다행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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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히 현대물인 줄로만 알고 구입했는데 판타지 물이었다. 그 장르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까닭게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서 그런데 생각보다 꽤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남주가 처음에는 신비로운 느낌이 강했는데 갈수록 왠지 귀여워져서 혼자 큭큭거리면서 봤다. 마지막에 어떤 식으로 귀결될지 궁금하다. 완벽한 그들이 될 수 있을까? |
| 1권 전개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언제쯤 진도가 쭉쭉 빠질까 했더니 2권부터 조금씩 진척되네요. 백사라고 하기엔 여주한정으로 수다스러운 귀여운 남주네요. 여주가 관심주는 모든 이에게 질투를 하며 내 차례는 몇 번째냐며 요사스럽게 굴기도 하고요. 차원을 넘어온 그 시절을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여주 역시 어릴때 어머니를 잃었던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위로해 줍니다. 사내연애를 하며 알콩달콩 전개되는 2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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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부분은 거창하게 서로에게 반하는 장면 같은 건 없어요. 정말 딱 로맨스 소설의 남주와 여주답게 서로가 서로의 운명이었다는 느낌입니다. 섬세하게 쌓여지는 감정선을 기대하면 실망하실거 같고, 감정적 갈등 요소가 부각되지도 않아요. 사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지는게 너무 수월해서 뒤에 가서 뭐 갈등 요소가 크게 있을까 싶었는데 있을만한 사건도 여주의 삽질 비슷한 거로 끝나서 정말 장애물 없이 수월하게 맺어지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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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문 2권입니다 남주와 여주는 의외로 평범하게 연애의 단계를 밟아갑니다 한입에 냉큼 삼켜버릴 줄 알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고백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둘 사이 연애전선은 파란불이지만 더 오래된 인연은 평탄하게 내버려두지 않아요 두사람을 둘러싼 주변인들의 관계도 드러나고 남주의 세계와 여주의 세계 두 세계가 교차하도록 남주를 소환했던 이 모든 이상한 것들의 공적이라할 인물이 밝혀집니다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