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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도 그림작가님의 드로잉도 색감도 모두 좋습니다. 다만 현실직시한 내용은 생각보다 예리해서 뼈를 때리는 대목이 많네요 ㅎㅎ 끝까지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유독 눈에 크게 들어오는 책의 제목 '나의 미녀 인생' 아마 여성분들이라면 (굵직한 콤플렉스가 있는 그 누구라면 ) 한번쯤은 나도 이런생각을 했는데 하는 대목들이 제법 보인다고 느껴질듯 합니다 이상하게 폭력적인 장면이나 묘사가 없는데 뼈를 맞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책을 읽고 난뒤 마음은 더 어두워졌지만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그래픽노블이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다음번에 다시 한번 정독하고 싶은 그런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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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도서로 읽게되어 좋았습니다. 만화책이어서 금밤 읽게 되었네요.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 여자의 일생 이야기 입니다. 축복받고 태어난 소중한 외동딸이 었지만 못생긴 외모로인해 숨어버리고 마는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현실도 그런일이 종종 있지요.. 외모나 능력이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사회가 아닌 누구나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생각해보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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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초반부는 좋았습니다. 부모의 사랑 안에 태어나서 어린 시절 친구와 뛰놀던 시절까지는 몰랐지만 어느새 '못생긴 여자'라는게 족쇄가 되어 어린시절 친구인 남사친도 멀어지게 되고, 학교 집단 등에서 권력층에 밀려날 뿐더라 일상적인 사회생활에서도 커플이 아니면 설 자리가 없다... 는 전개가 될 때 쯤에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랑스는 이런가? 조금 옛날 시대의 (신디 로퍼 노래를 흥얼거리던 시대니까 주인공은 80년대에 10대 시절을 보냈겠지요) 프랑스는 이런가? 남자 작가가 상상하는 여성의 삶의 한계인 건 아닌가? 조금 갸우뚱해졌어요. 지금은 80년대로부터 40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이 책 속 주인공의 소외받는 삶의 묘사가 와닿지 않는 것인지... 그렇다면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니 다행이겠지요.
뭐 제가 사춘기의 나이를 벗어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세상 어디에든 외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있을테고 특히나 사춘기는 또래 집단에서 벗어나는게 무서울 시기니까요... '영화에서 책에서 인생에서 여자는 똑바로 서 있으려면 남자의 팔에 매달려야했다' -80년대 까지의 매체는 그러했을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