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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누구나 한번쯤 10년만 젊어졌더라면 인생을 다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볼텐데 혹은 로또 1등 번호만 몇개 외워서 회귀하면 부자의 삶을 살아볼텐데 등의 생각들을 한번쯤 하곤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다는 사실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 서우진은 제법 큰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입니다.우진이 하는 역할은 수많은 건설현장과 인테리어 공사현장의 시공 총괄 역할입니다. 우진의 추억이 담긴 집을 방문하고 난 다음 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우진은 마흔이 넘도록 결혼도 하지 못했고 우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 중 하나가 전역하는 날이었습니다. 바로 그때로 돌아갔습니다. 만약 군대입대전으로 돌아갔으면 암울했을텐데 다행히 전역날 돌아가서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진이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이유는 학벌이었습니다. 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서 집안 사정이 넉넉지 못해서 대학을 가지 못하고 일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했던 경험들을 살려서 전역하지마자 현장일을 시작합니다. 결국 전생에 하지 못했던 대학교를 가기로 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중간중간에 집값이 오르는 시점을 알고 있어서 집을 사고 팔고 해서 목돈을 마련합니다. 전생에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나오면서 일을 술술 풀려 갑니다. 처음에는 실무진으로 참여했다가 일이 많아지면서 나중에는 오너의 포지션으로 변경을 합니다. 우진은 두 번째 삶에서, 건축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은 재미가 있어서 그냥 읽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순위 6위, 평균 평점 9.8이라는 점수가 괜히 나온게 아니었습니다. 1편이 금방 끝나 아쉽네요. 2편도 주문해서 계속 이어서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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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린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6위, 구독자 43만명이 읽는 인기 웹소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얼마나 재밌으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다. 종종 현재의 지식 또는 로또 번호를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너무 급격하게 흐르고 지나고보면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지니게 마련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우진도 젊을때는 건축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현실사정으로 인해 꿈을 이루지 못한다. 2030년이 되어 그저그런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가 어느날 저녁, 과거 어릴때 살던 집을 방문한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2030년까지 살아왔던 지식과 기억을 모두 가진채로 다시 20살 청년이 된 것이다. 그리고 우진은 과거에 못 이룬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20년 넘게 건축일을 했던 우진은 건축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으고 과거의 뉴스를 기억해내며 부동산 투자도 하며 종자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책을 읽는 내내 현재의 모든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가지고 과거로 돌아간 우진이 너무 부러웠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밖에서 제대로된 사회, 경제 생활을 할 수 없지만 예전의 자유로웠던 생활이 그리웠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소설을 읽으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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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결코 무시할 시장이 아닙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나오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수출되는 작품도 있어요. 독자들의 눈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웹소설은 자극적이고 트랜디한 소재, 가벼운 문장의 글이라는 편견은 NO!!! 최근에는 자세한 자료조사와 작가의 필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독자들이 많아졌어요. 그 예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 ‘골든 프린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45만명 이상이 선택한 작품! 이 작품의 장르는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이 2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내용이죠. 회귀물은 웹소설에서 아주 흔한 장르입니다. 현재의 성숙한 지식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서 인생을 다시 사는 일은 누구나 꿈꾸는 신나는 상상이죠. 골든 프린트의 개성은 주인공의 직업에 있습니다. 주인공 우진의 직업은 ‘건축 디자이너’입니다. 현재에는 건설현장의 평범한 일꾼이지만, 20년 전으로 회귀해서는 20년 동안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되죠. 우진은 젊음을 되찾고, 다니고 싶었던 대학에 가고, 값이 오를 지역에 투자를 합니다. 상상만 해도 속이 시원하죠? 마치 내가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신이 나더군요. 골든 프린트의 매력은 엄청난 자료조사에 있습니다. 웹소설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회귀물 장르에 건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는데요. 작가의 원래 직업이 건축 디자이너일까요? 직업 묘사가 무척 세밀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실무 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문장도 술술 잘 읽혀요. 최근 방송에서 인테리어나 건축 관련 내용이 많이 등장해요. 이런 시기에 골든 프린트가 타이밍을 잘 잡았죠.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저절로 풍부한 지식이 생길 것입니다. 골든 프린트 1권에서는 우진이 20년 전으로 회귀하여 대학에 입학한 일, 일을 구해서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 부모님께 집을 팔지 못하게 하는 것, 값이 오를 지역에 투자 하는 것, 미래의 천재 건축가와 친해지는 것, 공모전에 나가는 것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합니다. 이 정도 에피소드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죠?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소설은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익숙함과 신선함 사이를 교묘하게 줄타기 하는 영리한 소설입니다. 은재 작가님도 대단하지만, 이 소설을 알아본 독자님들도 참 대단해요. 굿굿굿! 아주 멋지네요.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 골든 프린트는 온라인 연재본과 종이책으로 보았을 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웹소설에서는 끝내는 기술이 중요하거든요. 독자가 다음 회를 클릭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종이책은 그런 끝맺음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전체의 구조를 생각하며 구성을 합니다. 그러니 온라인 연재에서 읽어보셨어도 종이책으로 다시 읽으면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기존의 독자님들과 새로운 독자님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책! 골든 프린트의 세계로 어서 들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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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프린트 1 GOLDEN PRINT 첫걸음 은재 지음 / 넥서스 디자인을 완성시킬 단 하나의 선, Golden Print 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삼십 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 삼십 년이 지났을 때,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 그렇게 우진은 두 번째 삶에서, 다시 건축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세상을 자신이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는 디자인이 하고 싶었지만 어릴적 꿈꾸던 건축 디자이너의 꿈은 이루지 못한채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으로 일하며 수많은 건설현장과 인테리어 공사현장의 시공 총괄 역할을 하는 서우진은 근 후 기분 전환이나 할겸 어릴적 살던 강남 대치동의 낙후된 달동네에 들렀다. 어린시절 추억을 간직한 골목을 지나 초등학생 시절 추억이 담긴 아담한 이층집에 작은 마당까지 딸린 단독주택에 오랫만에 왔고 우진이 가장 행복했던 기억 속의 집이었다. 십수년 전부터 다 쓰러져 가는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었지만 기억 속의 이 집은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공간이었다. 추억보정일지도 모르지만 좁은 대지 위에 세워진 평범한 단독주택일 뿐이었지만 잘게 쪼개진 구획과 디자인이 수십년전 지어진 주택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공간이고 크고 작은 영감을 받고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그의 꿈이 시작된 이곳에서 이제는 삶에 치여 희미쌔져가는 그의 꿈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현실에 부딪쳐 꺼져가는 열정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다. 딸리는 손으로 현관문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자 눈앞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광경이 펼쳐졌다. 막연히 상상하던 아름답고 완벽한 공간에 어릴적 우진이 살던 추억 속의 집이 눈앞에 펼쳐지고 집안을 신발을 신고 돌아다녔는데 발자국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삼십년전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오며 시야가 새하얗게 물들었다. 열두살 우진은 여덟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구도 많지 않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그런 우진에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특별한 친구가 있었는데 한결같이 덥수룩한 수염에 꾀죄죄한 작업복을 입고 동네 골목을 거니는 특이한 아저씨였다. 언제나 아저씨를 만나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아저씨는 건축 디자이너이고 제법 실력 있고 경력 있는, 뛰어난 디자이너였다. 아저씨와 꿈이야기를 하던중 아저씨는 삼십년 뒤에도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면 큰 선물을 준다고 했었다. 하얀 빛 무리로 가득 찼던 우진의 시야가 돌아오고 눈을 떴을때 20년 전의 달력이 눈앞에 들어왔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과거로 돌아간다면 후회없이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는 기적같은 일이 우진의 눈앞에 펼쳐졌다. 마흔이 넘도록 결혼도 못한 우진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중 하나인 전역날로 돌아온 우진은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얻었고 비록 전생에서 건축 디자이너라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사십년 세월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새로운 삶을 멋지게 해낼 자신이 있었다. 집안 사정이 넉넉지 않아서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대학에 수시 합격을 했지만 등록금이 아까워서 군대를 먼저 갔다가 전역후 건축사무소를 전전하며 노가다를 뛰며 대학 문턱은 끝까지 밟아보지 못한채 건축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한게 전생의 가장 큰 한이자 후회였다. 전역신고 후 집에 와서 어머니께 대학에 가겠다는 심경의 변화를 알려드리고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수서역에 있는 공사현장으로 향했다. 이십년전 이곳에 왔을때는 현장 일을 해보고 싶어서 왔었지만 힘든 일로 유명한 형틀목공이었다. 회귀자로 돌아온 우진은 내장목공 기능공으로 문을 두드렸다. 22살이지만 전생의 경력이 20년차인 경력있는 신입이었다. 전생에 우진의 스승이었던 김지훈의 이름을 팔아서 신임을 얻고 능숙하게 스케치업을 키고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을 하고 디렉팅의 역할을 하며 베테랑 목수 김진태와 다른 목수 오영철의 세명이 팀으로 일사천리로 이정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일을 끝마쳤다. 전생에서는 K대 디자인학부에 합격만 하고 입학하지는 못했지만 회귀자로 돌아온 우진은 OT에 참가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향했다. 우연히 같은 대학 같은과 같은 학년인 두여학생 임혜진과 유세영과 친해지게 되고 매년 OT에서 신입생만 받을 수 있는 특별장학금을 경연을 통해 준다는 정보를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디자인의 밤이 시작되었고 예년과 다르게 다섯명이 한팀이 되어 건축물의 모형을 만드는 경연을 하게 되었다. 우진은 지하철에서 친해지게된 혜진, 세영과 새로 알게된 과수석으로 들어온 큰키의 류선빈, 큰키의 단발머리 여학생, 긴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은 예쁜 여학생 한소연이 한팀이었고 우진의 리드로 디자인 회의를 하였다. 전생에서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면도를 그리던 우진은 도면 위 한쪽 부분에 홀로그램처럼 떠 있는 금빛 물체를 보았고 펜대가 황금색 선을 따라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금빛 홀로그램을 따라 도면 일부를 채워 넣은 순간 2층 평면도가 완성되고 동선 낭비를 해결하고 완벽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오티가 끝나고 서울로 돌아온 뒤, 저녁에 신입생과 2학년 선배들과 친목을 다지는 대면식이라 불리는 술자리에서 신입생들의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이 있었다. 멋진 춤, 노래, 성대모사 등의 장기자랑이 있었고 우진은 전생의 건설사 회식 20년 짬밥을 발휘해서 테이블마다 전부 다른 종류의 폭탄주를 말아줬고 화려한 손놀림의 능숙한 폭탄주 제조실력에 심지어 엄청 맛있었다. 전생의 기억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알고 있는 우진은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25평 아파트 두채를 200만원으로 계약했다. 미분양 아파트를 2차 계약금 납입일전에 프리미엄을 붙여 팔면 기대수익이 4천만원 언저리였다. 전생에서 가장 많이 했던 현장의 목공일과 설계부터 시공까지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빠삭하고 향후 20년간 한국에서 유행할 인테리어 디자인의 트렌드는 전부 다 꿰고 있기에 건축사무소를 내면 성공할 자신이 있었고 디자인 공부에 대한 학업에 집중하면서 학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의 경험과 기억을 간진한채 이십년전 과거로 돌아간 회귀자 우진이 두번째 삶에서 건축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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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에서 다시 뒤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잘 하는 일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내게 다가온다면, 그래 이게 맞아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마침, 인셉션이란 꿈의 꿈을 꾸는 영화처럼, 덩켄이라는 영화가 개봉한 시점에 딱 맞아떨어진 시점이지 않는가? 지은이는 은재, 넥서스북스에서 펴냈다. 사실 좀 생소한 직업군인 건축디자이너의 이야기다. 소설의 핵심은 시간여행자, 타임트래블러, 과거의 후회를 되찾는 내용도 아니고, 그 성공의 승승장구하는 내용들이 이어지는데, 작가의 필력때문인지 흠인력이 좋다. 게다가 핸드폰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덕분에, 짧고 굵게 떨어지는 대화체가 간결하다. 호흡이 짧고, 순간 순간 장면 전환이 눈 앞에 그려진다. 좀 어려운 분야인 건축의 세세한 단면은 놓치더라도, 어차피 소설이라는 허구의 세상이니 뭐든 못할까? 건축디자이너라는 낯선 직업의 판타지물이라는 점이 독창적이다. 집을 몇차례 이사하고 다시 구입하고 하면서, 인테리어 관심이 많았다. 평소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 내 집을 짓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더욱 몰입이 잘 될 듯 싶다. 아니면 재건축, 재개발, 건축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현장감이 남다른 듯 싶다. 주인공 우진은 우연한 시간여행에서 그의 경험이 그대로 인생성공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작용한다. 기막힌 이야기겠지만, 탄탄대로 하면 뭐든지 성공이라는 공식(?)일련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다시 한 번 더 인생을 살기에, 그 이전 삶에서 본인 스스로가 쌓은 경험들과 노하우가 바로 적용된다. 젊지만 경력이 높은, 신입 같지 않은 경력이 많은 신입같은 느낌. 애어른, 이미 세상 한 번 살아본 아이들의 이야기(?) 단순한 건축 디오라마부터 대기업 건설회사와의 일, 재건축과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는 참 흥미롭다. 이 소설의 주인공 우진의 이야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라는 공간에서 이미 소설분야 연재 순위 6위, 평균 평점 9.8에 이르는 인기소설이다. 무려 43만 명이 구독 중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본문중에서> 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삼십 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 삼십 년이 지났을 때,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 처음 이해 못한 문장이지만, 읽다보면 이해되는 신기한 문장이다. 22살이지만, 경력은 20년 찹니다 좀 처럼 풀리지 않는 인생사. 이처럼 소설에서라도 잘 풀리면 스트레스 해소. 코로나19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에 소설의 바다에 빠져 흥미롭게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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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삼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꾸었고 그렇게 삼십년이 지났을때 우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무슨일이 일어난 거지?" 우진의 눈앞에 나타난것은 정확히 20년 전의 달력이었다. 현재 시점의 서우진은 국내굴지의 건설업체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소장이다. 그동안 바쁘게 일만 하고 살아온 세월은 어느덧 불혹을 넘어 마흔두살이 되고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는 그에게 기분전환을 위해 회사에서 퇴근한 어느날 그가 기억하는 특별한 장소에 가서 우진의 학창시절에 기억인 한 아저씨로부터 받게 된 선물로 인해 2010년 2월 15일 20여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가게 된다. 그것도 현재의 기억을 모두 간직한 채로 돌아가게 되어 우진의 나이는 22살이지만 경력은 20년차가 되는 것이다. 게임으로 비교한다면 만렙의 캐릭터가 되어 초기 퀘스트를 진행하는거나 다름없다는 생각과 과연 주인공은 제2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해진다. 여기서부터 우진은 자신이 하고 싶었던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이전 인생에서 산전수전 몸으로 겪었던 현장기술과 경험으로 어린나이에 업계의 인지도를 쌓게 되고 대학을 가지 않았던 선택을 후회하여 다시 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택한다. 그리고 자신의 작업실인 WJ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같이 일하게 될 동료들을 모집하면서 같이 일한 적이 있는 천웅 건설 부장 박경완과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초기에는 모델하우스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아파트 모형으로 시작하지만 전에 없는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고 천웅 건설의 신규 브랜드 자체 홍보관의 실내인테리어를 맡게 되며 이후에 건축공모전 에서 대상을 받게 되고 재벌3세가 새로 론칭한 까페 레스코의 실내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 또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임수하와의 인연으로 예능에 출연하게 되면서 우진은 건축디자이너로서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내가 지나온 과거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과연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골든 프린트는 그러한 상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현재의 삶에서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 시간여행자이면서 흔히들 얘기하는 그때 먼저 알았다면 좋았을 일들을 간직한채로 주인공은 과거로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나간다. PROLOGUE 22살이지만, 경력은 20년 찹니다 첫걸음 오리엔테이션 골든 프린트(GOLDEN PRINT) 자본이 필요해 신장개업 제이든 테일러(JAYDEN TAYLOR) 신입사원 도약 발아(發芽) 수확의 달 벚꽃 피는 계절 시공(施工) 프리미엄이란? 뜻밖의 만남 일 잘하는 돈, 일 못하는 돈 첫 번째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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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을 완성시킬 단 하나의 선, Golden Print 대부분 건설공학을 조금 아는 사람들은 점,선,면을 알것이다. 점, 선, 면을 도형의 기본 요소라 한다. 교점은 선과 선 또는 선과 면이 만나서 생기는 점이고 교선은 면과 면이 만나서 생기는 선이다. 입체도형에서 교점의 개수는 꼭짓점의 개수와 같고, 교선의 개수는 모서리의 개수와 같다. “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 이 책은 같은 건설업에서 일해서 그런지 용어도 익숙하고 공감이 많이 간 건축디자이너의 이야기다. 카카오페이지 평점 9.8점, 43만 명 구독의 인기 웹소설이다. 평소에 인테리어, 건축, 토목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건설용어가 다소 낯설 수 있지만 건설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몰입이 잘 될 것이다. 특히 필자처럼 건설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현장감이 남 다를 듯 싶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건축과 인생에 대해 재밌게 이야기 한다.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 본능적인 공포심을 갖고 있다.하지만 그 두려움 때문에 도전하지 않고 정해진 길만 가려 한다면, 단지 정해진 일만 일어날 뿐이다. ?우리가 열망하는 길을 향해 망설임 없이 걸었으면 좋겠다. 개척되지 않은 길이라 하여 망설일 필요 없다. 그렇다고 일부러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걸으려고 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 길이 어떤 길이든, 여러분이 진정 원하고 갈망하던 길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마지막으로 필자 같은 경우 토목현장에서 안전하고 이쁘게 교량을 지으면 일부 여성들은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보는 것 같은데 그것을 짓기 위해 사람들이 다치고 심지어 목숨 까지 잃는것을 여러번 보았다. 결국 건설은 사람을 닮는 그릇이 아닐까. 아무리 아름다운 건축물 이라도 사람을 담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테니까... #골든프린트 #은재 #넥서스 #추천책 #건축 #건설 #책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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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년전이나 혹은 20년전 자기 스스로 괜찮은 시절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선택의 아쉬움이 남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그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건축과 디자인 그리고 부동산 투자와 대학새내기 일때의 동기생들과의 풋풋한 이야기 등을 소설에 담아내면서 흥미꺼리를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있다.
“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고 한다. ‘딱 10년 전으로만 돌아갈 수 없을까? 그럼 정말 멋지게 살아 볼 수 있을 텐데….’ ‘답안지 달달 외외서 수능 전날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럴 필요 있나? 로또 1등 번호만 몇 개 외워서 회귀하면 인생 꽉 필 텐데 말이지.’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주인공 우진은 제법 큰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이었다. 고되게 수많은 건설현장과 인테리어 공사 현장의 시공 총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던 어느 날 우진은 삼십년전 약속이 기억나서 추억의 동네를 찾아간다. 그곳은 재개발 되지 않고 어린 12살 우진이가 살던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그 자리에 있었다. 우진은 본인의 기억 속에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공간을 가진 단독주택에 귀신에 홀린 듯 천천히 집 안으로 들어서게 되고, 거기에서 뜻밖의 반가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너는 정말 마흔이 넘도록, 삼십 년 전의 꿈을 잃어버리지 않았어.] [자, 삼십 년 전에 약속했던 대로 네게 선물을 주마.] [열두 살 서우진이 이 아저씨에게 얘기했던 꿈.] [2010년 2월 15일.] 정확히 20년 전의 달력이었다. 전생과 달리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우진.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었으나 이번 생에서는 K대 공간디자인학과에 진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놓고 경쟁하는 디자인의 밤의 팀별 경연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팀이 우승을 하도록 한다. 이미 알고 있는 고급정보를 이용하여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실력을 발휘한다. 한국에서 학부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인지도 높은 공모전인 서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SPDC 에 동기생 2명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우진이 알고 있던 10년도의 주제가 되는 시설물의 종류와 공동작업 가능한 팀원 숫자와 상금 규모가 바뀌어져 있다. 그리고 아파트 청약을 통해 알게 된 임수하 배우를 통해 방송 쪽으로도 확실한 인맥을 만들 기회를 잡으려는 우진. 더 흥미로운 이야기는 2권에서 이어집니다.
“건축은 … 결국 사람의 삶을 담은 그릇이거든. 아무리 아름다운 건축이라도 사람을 담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건축이란, 인간의 삶을 담은 그릇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