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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작가님의 프랑스 유학기 만화를 재미있게 읽었었는데요 같은 작가님께서 내신 책이어서 흥미가 생겨 구매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끔찍한 성범죄 사건, 여성인권, 범죄 피해자 인권, 차별, 육아 등과 관련해서 다양한 것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성차별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실물 책으로 소장해도 좋을 듯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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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N번방의 수많은 가해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연상시키는 것 같아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처음엔 현실과도 같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현실과는 다른 흐름이었던 것 같다. (EX. 아들만 편애한 것을 후회하는 어머니, 아들의 죄를 인정하는 어머니, 딸들이 아들과 절연하겠다고하자 이를 받아들이는 어머니)
나는 남자 형제가 없지만 내 주변의 수많은 친구들(남자 형제를 둔)이 평소 쌓아왔던 불만들이 책에도 잘 표현되었던 것 같다. 남자형제의 폭력적인 괴롭힘, 나이 든 오빠의 식사를 챙겨야하는 여동생...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갔음에도 오빠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것(물론, 억울한 누명도 아니기 때문에 불쌍할 것도 없음),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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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제일 좋은 건 범죄에 아예 일어나지 않는 것이지만 적어도 가해자가 죄에 합당한 벌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연말부터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N번방 사건’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