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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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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구입한 이 책은 기존 "갈매기의 꿈'과는 달리 4장이 추가되어 있다. (기존 판엔 왜 4장을 넣지 않았는지 알 것도 같다. 차원을 이동하며 순간이동을 하고, 조나단을 숭배하는 갈매기들. 왠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도 든다.) 리처드 바크가 오래전에 써 놓았던 4장을 더해 새롭게 펴낸 (초판본) '갈매기의 꿈'은 조나단의 존재와 그의 성공만이 도드라지는 소설이 아니다.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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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구입한 이 책은 기존 "갈매기의 꿈'과는 달리 4장이 추가되어 있다. (기존 판엔 왜 4장을 넣지 않았는지 알 것도 같다. 차원을 이동하며 순간이동을 하고, 조나단을 숭배하는 갈매기들. 왠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도 든다.) 리처드 바크가 오래전에 써 놓았던 4장을 더해 새롭게 펴낸 (초판본) '갈매기의 꿈'은 조나단의 존재와 그의 성공만이 도드라지는 소설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는 '설리번'과 다른 차원으로 이끄는 스승 '챙', 새로운 조나단 리빙턴의 길에 나서는 갈매기 '앤서니'. 고민하고 가르치고 배우며 새로운 삶으로 이끄는 갈매기들의 이야기 '갈매기의 꿈'이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풍성한 책이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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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2022.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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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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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명작입니다  어릴 때 안읽어본 사람이 없었을 텐데 그냥 높게 날고 싶은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4부가 뒤에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어릴 때 읽었으면 뭔소리지 ...했을듯합니다  짧지만 굉장히 영성적인 책이고 읽으면 하늘의 어떠한 세계나 감각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갈매기를 통해 인간삶의 궁극의 목적지를 그려낸 듯합니다  마지막에 신격화 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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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명작입니다 

어릴 때 안읽어본 사람이 없었을 텐데 그냥 높게 날고 싶은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4부가 뒤에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어릴 때 읽었으면 뭔소리지 ...했을듯합니다 

짧지만 굉장히 영성적인 책이고 읽으면 하늘의 어떠한 세계나 감각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갈매기를 통해 인간삶의 궁극의 목적지를 그려낸 듯합니다 

마지막에 신격화 하는 모습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성경적 인물이 떠오리기도 했습니다

두고두고 꺼내읽고 원서로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나중에 조카들에게 준다면 일단 4부는 말고 앞의 내용까지 끊어진 버젼으로 도서관에서 읽히고 어느날 해당 부분이ㅣ 포함된 책으로 읽게하면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글이 많지않으니 읽기가 무척 좋습니다 

부디ㅣ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l 2022.03.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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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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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갈매기는 비행에 대해 아주 간단한 사실 이상은 배우지 않는다 ? 해안에서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방법만 배운다. 대개의 갈매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무엇보다도 하늘을 나는 게 좋았다.       조나단이 물속에 잠길 때, 그의 내면에서 묘하게 헛헛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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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갈매기는 비행에 대해 아주 간단한 사실 이상은 배우지 않는다 ? 해안에서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방법만 배운다. 대개의 갈매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비행이 아니라 먹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 중요한 것은 먹이가 아니라 비행이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무엇보다도 하늘을 나는 게 좋았다.      

조나단이 물속에 잠길 때, 그의 내면에서 묘하게 헛헛한 목소리가 들렸다. 다른 길은 없어. 나는 갈매기야. 나는 한계를 많이 가지고 태어났어. 내가 비행에 대해 알 운명이라면 이해력이 좋았겠지…. 그러니 이 순간부터 평범한 갈매기가 되겠노라고 그는 맹세했다. 그러면 다들 더 마음을 놓을 거야. 다른 갈매기들과 똑 같은 갈매기가 되겠다고 결심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이제 그를 배움으로 몰아대던 힘과 아무런 관계도 없을 테고, 더 이상은 도전도 없고 실패도 없을 터였다. 또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해안 위의 빛을 향해 어둠 속을 나는 것도 근사했다.               

조금 전의 다짐은 까맣게 잊히고 세찬 바람에 휘감겨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조나단은 자신에게 한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다. 그런 약속은 평범함을 받아들이는 갈매기들에게나 통하는 것을. 조나단처럼 뛰어난 지식을 얻은 갈매기에게는 그런 약속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는 생기 넘쳤으며, 두려움이 통제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러다가 요란을 떨지 않고, 앞날개를 접고 짧고 각진 날개 끝을 뻗어 바다 쪽으로 곧장 날아 내려갔다.   

한때 조나단이 갈매기 모두를 위해 바랐던 것들을 이제 그 혼자 얻었다.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웠고, 그 대가로 치른 희생은 아쉽지 않았다. 갈매기들이 그렇게 단명하는 것이 따분함과 두려움과 분노 때문임을 그는 알았다. 머릿 속에 그런 것들이 없는 조나단은 훌륭한 삶을 오래 살았다....

k****6 2020.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