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과 윤이 찾아나선 규수는 진영과 민영이라는 사촌지간이지만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게다가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비슷하게 생겼으나 성격은 전혀 달랐다 민영의 아비가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친인척들이 집에 와서 눌러앉았으며 갑작스레 눈치를 보며 살게된 민영낭자는 유일하게 진영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사실 진영의 부모가 민영 집의 재산을 노리고 들어온 것이었다 한편 진영모의 계략으로 민영과 진영이 잠깐 떨어져 있게 되고 그날 밤 무현이 민영을 죽이려 온다 민영의 가슴에 칼을 꽂은 무현 그리고 무현은 정체를 서경에게 들키고 만다 그러다 진영이 오고 오영감과 수하들은 진영때문에 모두들 물러가고 진영은 민영을 살리려 하지만 끝내 절명한다 모든게 밝혀지고 진영의 부모는 옥에 갇히고 진영은 비구니가 되어 민영의 명복을 빌어주기로 한다
민영과 진영낭자의 일을 뒤로 하고 윤과서경은 다시 다른 규수를 찾아간다 바로 대왕대비가 점찍었다던 설주낭자였다 그집에서 아파부부만 보면 잘해준다는 것이다 이유는 아파부부로 변장한 그들이 중전감을 고르며 심사를 한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이었다 서경은 설주낭자에게 여자로서의 모든걸 가르쳐 주고 설주낭자는 초간택을 치르기 위해 길을 떠나는데 중간에 그만 산에서 자객들을 만나게 된다 좌의정은 상처를 입은 무현을 살려주고 또다시 사람을 죽이라고 보내는데 이번에는 윤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무현 어쩔 수없이 윤을 죽이기 위해 칼을 들지만 서경때문에 윤과 힘을 합쳐 두사람은 적들을 모두 물리치고 그 일에는 변역관도 연관되어 있었다 한편 궁에서도 처녀단자를 낸 처자들이 모두 대왕대비 쪽 사람이며 모두 왕대비가 꾸민 일임을 알고 있자 왕 학은 도승지를 시켜 뭔가를 알아오라 은밀히 일을 시킨다
위기에 순간 무현 덕분에 목숨을 건진 두사람 윤은 어렵게 관아로 가서 관군들을 데리고 산으로 향한다 다행히 무현의 시신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객들의 시신만 있을 뿐이었다 서경은 윤의 신분에 의문이 생기고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다 그렇잖아도 자꾸 자기가 좋다며 혼인하자는 윤과의 신분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 서경은 무슨 일인지 윤의 방에 들어 둘만의 밤을 보내고 서경은 결심이라도 한듯 윤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길을 떠난다 윤은 서경이 없어지자 그녀를 찾으러 송대방을 찾아가지만 부산포로 간다는 말 외에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한편 서경은 한양에서 위기에 빠진 홍란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와 거래를 해서 돈을 얻더니 홍란을 기적에서 빼내 구해준다 그리고 우연찮게 한 주막에서 서경과 윤이 다시 만나는데 그곳에서 윤은 다신 서경을 놓치지 않을 것처럼 안게 되고 그 모습을 모친이 부부인이 보게 된다 그리고 서경에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은 부부인은 자신의 아들 윤과 서경의 혼사를 서두르는데... |
|
여전히 간택된 규수들을 찾아다니는 이윤과 서경. 그렇게 여러 인물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둘의 사이도 가까워 진다. 2권에선 서경의 사연도 다루어지고 두 주인공들에게 좀 더 친절한 스토리진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주요스토리가 왕비간택이다보니 좀 더 그쪽으로 무게가 쏠리긴 하지만요. 거기에 궁중암투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주가되기엔 여전히 현실이 녹록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배경에 추리스릴러물이라는 키워드에 구입한 소설. 조금 뻔한 진행과 결말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흔치않는 키워드에 만족하며 읽은 소설입니다. |
|
월우 작가님의 조선왕비간택사건 2권입니다
1권에 이어서 왕비로 간택된 규수들의 이야기들이 이어집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들도 나오면서
더 재미있어지네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체 아파일을 하는 여주 서경과
그녀와 함께 비밀리에 왕비로 간택된 규수들의 뒷 조사를 하는 남주 윤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서인지
두 사람의 로맨스는 부족한 체 그려져셔 아쉽네요
각가의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의 매력은 충분하지만
로맨스소설로서의 로맨스부분이 미미해서 아쉬워요
외전이 나오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
|
왕의 명령으로 중전감을 골라오는 명을 받아 수행하면서 각 처녀들의 숨겨진 사연이 구구절절나오고 처녀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주의 당찬 매력을 보여줘야하고 또 서경의 숨겨진 출생의 비밀도 풀어내느라 정작 윤이 서경에게 왜 빠졌는지, 서경도 윤에게 빠지는 이유가 뭔지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윗전이 자신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못하게 막았지만 정작 중전감을 찾아 데려가지 못했고 결국 윤이 세제가 되고 왕위를 잇고 서경이 중전이 되며 왕비간택사건이 이렇게 완성되는걸로 끝나는데 아쉽다. 윤의 매력도 잘생긴거 말고는 영... 모르겠고 흠ㅠ |
| 여전히 남주 매력은 왕족에 잘난 인물인듯요.무술도 할줄알았는데.1권에서는 쓸 일도 없고 2권에서는 상대보다 못한 실력이라 죽을뻔하고..여주아니었음 죽었을지도.결국 모든일을 해걸하고 진행하는건 여주네요.여주 친모는 참..나쁜사람인데..아들과 남편에걱 들킨거로 죗값을 치룬거로 된다니.여주가 친모를 벌주긴 어려운건 맞지만 벌이약한듯요.결국해피엔딩에..남주가 왕까지되니.여주는 과거의 불행을 보상받긴한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