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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원 불가근 원칙으로 돈의 교양을 쌓으세요!
"불가원 불가근 원칙으로 돈의 교양을 쌓으세요!" 내용보기
국가적 차원에서 경제가 발전하고 선진국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고 하지만 개인적 측면에서 본다면 경제적 삶이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 세대가 생기는 근본적 원인도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안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현재 돈을 모으는 일도 쉽지 않지만, 어렵게 돈을 모아도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활용해
"불가원 불가근 원칙으로 돈의 교양을 쌓으세요!" 내용보기

국가적 차원에서 경제가 발전하고 선진국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고 하지만 개인적 측면에서 본다면 경제적 삶이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 세대가 생기는 근본적 원인도 미래에 대한 경제적 불안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현재 돈을 모으는 일도 쉽지 않지만, 어렵게 돈을 모아도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막막하기는 마찬가지다.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 경제적 뒷받침이 보장된지 않는다면 이는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돈 문제를 어떻게 보고 대비해야 할까 

 

이 책은 평범한 주부의 입장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그 결과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원칙을 찾아 제시한다. 딱딱한 경제 이야기라 독자들에게 조금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화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수입을 관리하는 기본적 방법, 주택을 제대로 구입하는 방법, 사회복지제도를 이용하여 돈은 불리는 방법, 비오는 날을 대비한 보험과 연금제도 활용방법 등이 소개된다. 각 분야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고 생활의 준칙으로 삼아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에 대해 나름대로의 방법과 철학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돈의 교양을 쌓는다고 표현한다. 보통사람들은 돈의 교양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인생 100세를 제대로 살아가려면 돈의 조달과 지출에 대한 평생 플랜이 필요하다. 신문, 책, 세미나 등을 통해 돈의 교양을 쌓아가기 위한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재테크 상품이나 투자방법을 소개하기보다는 분야별 대응을 위한 올바른 준비방법과 적절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촛점을 두어 이야기를 진행한다.

 

개인적으로 돈의 문제에 있어서 불가원 불가근의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현실 생활을 위해 '황금보기를 돌 보듯' 하기도 어려고 그렇다고 인생이 목표를 돈을 버는데 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지적했듯이 수입을 초과하는 지출로 돈의 덫에 걸려 금전적으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이 많은 부자가 되기보다는 생활패턴 자체를 건전하게 꾸려가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이 주는 교훈 또한 비슷하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보인다. 저자가 일본사람이라 주택 마련이나, 보험제도, 연금제도 등이 일본시스템에 기초를 두고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우리나라 제도를 각 장의 뒷부분에서 다시 설명하는 원천적 한계를 안고 있다. 책을 읽을 때 일본의 제도 부문을 뛰어넘고 우리나라 제도로 바로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다. 부동산 불패의 신화도 끝나고 1년만에 원금을 두배로 만들어주던 펀드의 시대도 끝났다. 이젠 나에게 적합한 모델을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이 이야기하는 돈 문제와 관련한 기본원리들이 내 자신을 돌아보고 장래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4 2013.07.12. 신고 공감 6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돈이 전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 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2013)
"돈이 전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 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2013)" 내용보기
어린 시절 그리고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 가족에게 돈은 금기시되는 단어였다. 물질적이지 않은 아이들로 키우는게 아버님의 교육철학이기도 하였다. 늘 "속임을 당할 지언정 속이지 말라" 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돈보다 바르게 살 것을 늘 주문하셨다.   그래서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돈에 대해 절대 목숨 걸지 않았다. 스카우트 되어 직장을 옮길 때도 절대 연봉때문에 이직을 결정
"돈이 전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 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2013)" 내용보기

어린 시절 그리고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 가족에게 돈은 금기시되는 단어였다. 물질적이지 않은 아이들로 키우는게 아버님의 교육철학이기도 하였다. 늘 "속임을 당할 지언정 속이지 말라" 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돈보다 바르게 살 것을 늘 주문하셨다.

 

그래서 나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돈에 대해 절대 목숨 걸지 않았다. 스카우트 되어 직장을 옮길 때도 절대 연봉때문에 이직을 결정하지 않았다. 일이나 커리어때문에 직장을 옮겼다. 주위의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은 그런 나를 의아하게 바라보곤 했다.

 

그러다가, 나이가 더 많아진 요즈음, 주위 친구들이나 선배, 동료들의 인생의 up and down을 보게 된다. 젊어서 너무 잘 살고 잘 나가던 선배들이 전혀 예상 못한 이유로 몇 대째 내려오던 사업이 망하고 빚을 지며 노후를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땐 가슴이 아프다. 

 

또, 요즘 매스 미디어나 많은 사람들의 화두가 재물이나 돈이고, 돈을 위하여는 감옥에서 10년을 살아도 좋다는 청소년들의 여론 조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놀랄 일도 아니다. 숭배에 가까운 돈에 대한 집착은 나를 놀라게 한다. 세상이 이렇게 대놓고 돈을 숭상할 줄 알았다면 젊어서 제대로 돈 좀 모아보는 건데..ㅎㅎ

 

 

 

 

그러나, 돈을 무시할 순 없다. 우리나라도 평균 수명이나 기대수명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과거의 노후보다 앞으로의 노후시간은 참으로 길다. 게다가 노후에는 청년시대보다 더 많은 질병과 맞닥뜨려야 하고, 암이나 뇌졸증 등은 참 큰 돈을 필요로 한다.

 

이제 노후가 퇴직 후 거의 30-40년을 바라보아야 하니..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자식이나 가족, 지인, 또는 사회나 국가에 폐를 끼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적정한 금액의 돈은 꼭 필요하다.

 

 

우다 히로에의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참 실질적인 책이다. 이 시대에 우리가 가진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내일"을 준비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이런 돈 이야기나 경제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려 만화로 그렸다. 내용은 많지만, 내용이 매우 현실적이라는 것이 장점.

 

제1장. "절약이라는 함정"에서는 절약에만 집착하지 말고 처음부터 저축할 몫을 챙겨놓고 이유있는 절약을 하라는 이야기를, 특히, 가계의 고정비를 줄이는 노력을 하라는 정말 값어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2장. "이익을 불리는 사고방식"에서는 자영업을 하는 부부의 예를 들어서 가게의 대차대조표와 돈의 흐름을 챙겨보고. 자신에게 정말 가치있는 고객이 누구인가 판단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물론, 마케팅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는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일반 주부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정보일 것이다.

 

앞의 이 두 장만으로도 이 책은 값어치가 있다. 회사에서는 늘 고정비에 신경쓰던 나도 막상 가계부를 분석은 했지만 가계의 고정비를 줄이는 데는 신경을 못 썼던 것이 사실이다. 고정비는 회사에서만 무서운 것이 아니라 가계에서도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이다.

 

이후에도 보험과 연금, 노후에 관한 조언, 돈에 대한 불안감의 정체를 파악하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 지 등등..심지어 7장. "아이를 키우는 힘"에서는 출산. 육아 지원제도의 파악을 통해서 아이에게 투자하는 자금에 대한 조언을 해 준다.

 

이 책의 장점은 실제 우리가 깨닫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매우 섬세한 조언과 정보를 만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서 전달해 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돈보다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정말 많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최소한의 재산은 필요하다.

 

나는 아이들에게 말한다. 사회에서의 성공이 인생의 모든 것은 절대 될 수 없다. 그러나, 네 자신이 네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질 수 있다면 인생은 더 보람차고 행복할 수 있다고..

 

돈이 전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잘 관리해야겠다. 그래야지만,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청년들, 초년 주부들, 살림을 사는 모든 주부들에게. 아니, 주부가 아니더라도, 돈을 처음 쓰고 모으기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 책이 아닐까. 오늘 당장 이 책을 사주고 싶은 친구가 생각난다. 밑줄치면서 자세히 읽으라는 조언과 함께.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k 2013.07.14. 신고 공감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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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내용보기
중년에 나이에 들어선다면 과거를 생각할만하고, 20-30대라면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기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 모두에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금융활동과 미래설계의 측면에서 볼만하다.  만화라고 하지만 돈, 회계, 재무란 부분, 주변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금융상식을 쉽게 설명해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이 돈을 벌고, 전표처리,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내용보기

중년에 나이에 들어선다면 과거를 생각할만하고, 20-30대라면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기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또 모두에게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금융활동과 미래설계의 측면에서 볼만하다.  만화라고 하지만 돈, 회계, 재무란 부분, 주변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금융상식을 쉽게 설명해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기업이 돈을 벌고, 전표처리, 회계처리, 분석 및 재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금전적인 숫자로 치환되어 처리된다. 즉 돈의 흐름을 자산=부채+자본(책에선 순자산)으로 처리하여 대차대조표와 같은 상황, 손익계산서와 같은 수익, 현금흐름표와 같은 유동성등을 파악한다. 그리고 요즘과 같이 은행이 전산화된 과정속에 통장과 카드를 거쳐간 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보고, 적절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당장 재벌이나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활동이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안전판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책을 보면서 내가 돈이란 존재를 갖고 생활했던 20대/30대 그리고 현재의 40대를 되돌아보게된다. 그 과정을 통해서  주인공처럼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낸 결론은 1억을 벌어서 1억100원을 쓰면 -100원이고, 100원을 벌어서 안쓰면 100원이 남는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자린고비나 절약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재정은 균형을 맞추듯 소득=소비+저축 or 소비+투자+저축이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삶의 규칙중 빚없이 살자를 모토로 살고 있긴하다. 책에서처럼 복식부기를 배워 대차대조표를 쓴다는 것은 일반인에게 규칙등을 배워야하기에 어렵다. 사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도 세무사에게 기장료를 주고 맞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장부를 작성하는 능력과 장부를 보고 분석하는 능력은 다르다. 후자는 생활하는데 꼭 필요하고, 기업에서도 관리자가 된다면 필요하다.


나도 30대에 무심코 재테크 책을 보면서 금융상품의 특성을 조금씩 이해하고 그것중 내게 필요한 생활에 조금 적용해본것 같다. 물론 대학시절 계약론, 보험관련 수업을 배울수 밖에 없는 것이 이해에 도움도 되고..회계, 재무, 통계같은 수업을 들은 것도 도움이 됬던것 같다. 하지만 가장 큰것은 좋은 경험이던 나쁜 경험이던 경험이 가장 임팩트가 쎈것도 같다. 책에서도 남편, 동생, 친구, 엄마의 사례를 든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가계부는 아니지만 월별 고정적인 지출과 수입, 기타항목을 엑셀로 정리해서 함수를 적용해 놓으니, 세세한 가계부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내 개인의 현금흐름과 자산은 월단위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덩달아 독서기록도 이 파일에 같이하고 있지만..


주택과 관련하여서는 책에서 일본만화를 번역하면서 국내의 세부적인 제도와 금융권의 실황을 잘 옮겨놓았다고 생각한다. LTV, DTI, 상환방법에 따른 차이등은 책을 읽고나서 경제신문 부동산면을 큰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만연하는 지금, 젊은 세대들이 미래를 준비하면서 좀 세부적으로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집 주식회사의 최대주주는 은행이고, 통장에 대한 가장 큰 채권자도 은행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과 내가 벌인 일이 갖고올 사태에 대한 냉정한 판단,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근거없는 낙관은 상당히 유아적인 사고이기 때문이다. 나도 집을 사면서 내 스스로에게 한가지 약속한 것이 있긴하다. 집은 자산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현금으로 치환되고, 가격변동폭도 들쭉 날쭉하지만 나에게 집은 가족이 삶을 영위하는 최소한의 공간이다. 딱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다. 아마 이런 가치판단이 집의 가치에 대한 저자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다.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보험, 연금, 노후관리에 대해서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72의 법칙처럼, 보험에는 월소득의 8%범위를 유지하라..노후관리를 위해서 언제부터 얼마씩 모아야 10억이나 20억을 모을 수 있다등 세상에 재테크에 대한 법칙이 수도없이 존재한다. 특히 요즘은 복리상품도 많이 나와있다. 내가 어렸을때엔 흔했던것같은데 금리도 지금의 3-4배는 됬던것 같은데. 어째던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잘 구성된 국내의 의료보험, 직장인들 중심이겠지만 말많은 국민연금제도들과 사보험, 연금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비교한것같다.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따라하라고 강요하기보단 자신의 상황에 따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를 유도하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은것 같다. 만화책이라고 건성건성보기보단 차분하게 자신의 통장에 써진 목록,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승인내역목록과 카드사용 패턴만 잘 모아놓고 보면 나의 소비패턴을 어떻게 바꿀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또한가지 온란인거래만이 아니라 가끔 은행에 들르면 상품이 무엇이 있는지는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가지 요즘 세상은 저축의 권장을 잘 하지 않는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라고하는 것이 "자산의 증가=부채의 증가+순자산(자본금)' 형태를 띄고 이것이 자산버블을 일으킨다는 부분을 간과하는 것같다. 빚권하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냉철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시책을 나의 상황과 잘 판단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자영업자여서인지 공제상품의 이익에 대해서는 설명이 추가되었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20대 후반의 직장인들 대부분이 공제상품이 어느정도의 이자효과가 있는지 생각하지도 못한다. 하긴 자신의 갑근세나 년간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도 잘 모르지 않을까한다. 공제상품들이 줄고는 있지만 이의 활용이 적절하게 필요하고, 년말소득공제가 용돈이 아니라는 점은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기상품과 단기상품등은 결혼과 같은 삶의 패턴에 따라 안배할 필요가 있다.


나의 생활과 책과 비슷한 점은 나도 책에서 말하는 이런저런 연금, 보험상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딱 한번을 제외하고 중도에 깬적이 없다. 그렇다고 악착같이 돈을 모을려고 하지도 않는 성격인것 같다. 내 스스로도 장기적인 저축을 선호하지, 악착같이 일년에 얼마 모아서 다시 그걸 3년을 굴리고하는 성격은 못되는 것같다. 돼지저금통을 잘 모으는데 책처럼 잘 안되는 것같다. 다들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도 생각된다. 또 가치판단의 차이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책과 같은 상식은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내 나름 한가지 선택한 부분이 건전한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의 질이다. 천원짜리대신 모아서 만원짜리를 사거나 만원짜리 대신 모아서 십만원짜리 꼭 필요한걸 사려고한다. 그 선택에 따라오는 적절한 포기를 감수하는 것이다. 다른 한가지는 취미생활에 대한 소비다. 나는 취미인데 가끔 사람들은 재테크라고 판단하는 황당함이 있긴하지만..찾아보면 그런 취미도 있다. 실제로 재테크로 하시는 분들도 있긴하던데.. 이런 소비는 조금 건전한것 같기도 하고, 그 영향이 건전해서 이젠 취미인데 투자처럼 된것이 있기는 하다. 사실 별거아닌데..ㅎㅎ


결론적으로 책에서 말하는 것은 내가 처해있는 돈의 양과 흐름을 측정하고, 그 흐름을 나에게 유용하게 회귀하도록 건전한 소비를 바탕으로 보험, 연금과 같은 장기적인 자금계획과 저축과 같은 단기적인 자금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다. 또한 삶의 단계(Life Cycle)에 따른 예상되는 자금수요시점을 위의 계획과 조화롭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계획과 판단을 위해서 책에서 논의된 상식은 유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i 2013.07.1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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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이야기
"쉽게 배우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이야기" 내용보기
어떻게 돈을 절약해서 돈을 모으고, 좀 더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할 수 있을까는 고민은 누구나 늘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고민을 하더라도 정작 돈을 관리하는 데에 쉽게 지쳐 금새 포기하고 평소대로 생활하는 예가 정말 많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가계부를 쓰기로 해놓고 깨끗한 가계부만 있거나 돈을 모은다고 식비를 줄이거나 돈을 빌려서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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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돈을 절약해서 돈을 모으고, 좀 더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할 수 있을까는 고민은 누구나 늘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고민을 하더라도 정작 돈을 관리하는 데에 쉽게 지쳐 금새 포기하고 평소대로 생활하는 예가 정말 많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도 가계부를 쓰기로 해놓고 깨끗한 가계부만 있거나 돈을 모은다고 식비를 줄이거나 돈을 빌려서 저축을 하는 등의 행동을 했던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처음에 그랬었으니까.


 우리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무설계와 재테크 등 경제와 관련한 여러 경제 책을 읽지만,  책을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거나 실생활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학생 재테크 도서를 보더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정말 쉽게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제와 돈 관리, 돈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을 난 얼마 전에 만날 수 있었다.


 바로 그 책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이다.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 장문의 글로만 읽던 부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인 책이다. 또한 쉬운 이야기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가 바로 활용할 수 있기도 해서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를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13.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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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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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월급날만 되면 한 숨을 내쉴지 모른다.  통장에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이 숫자로 찍혀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그저 인쇄된 숫자일뿐.  몇일도 지나지 않아 통장의 숫자들은 고스란히 자동이체되어 빠져나가고 만다.  월급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상황이 아닐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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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월급날만 되면 한 숨을 내쉴지 모른다.  통장에는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이 숫자로 찍혀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그저 인쇄된 숫자일뿐.  몇일도 지나지 않아 통장의 숫자들은 고스란히 자동이체되어 빠져나가고 만다.  월급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상황이 아닐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이러한 현실에 직면하는 수많은 2,30대 직장인 혹은 자영업자에게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늘 수 있도록 돈을 다루는 지적능력인 '돈의 교양'을 알려주고 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절약이라는 함정'이라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수많은 절약들이 사실은 지출을 줄이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잘못된 절약임을 알려준다.  실제로 일본 사람들의 근검절약 정신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기도 하고 일본인의 국민성으로 일컬어지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보여준다.  절약의 효과가 높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고 하니,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독자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1. 고정비의 절약

2. 낭비하는 돈의 절약

3. 변동비의 절약

4. 시간의 절약

 

커피값, 점심값등에서 1,2천원을 아껴봤자 백화점 세일기간에 충동구매를 해버린다면, 그리고 매월 나가는 고정비를 줄이지 않는다면, 절약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일상의 여유를 느끼면서도 돈에 쪼들리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에서는 이외에도 임대보다 구입이 정말 이득일까? 부분에서는 조기상환과 상환후재대출,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항여 궁금한 내용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보험이나 연금을 어떻게 잘 가입할 수 있는지, 가입한 후에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우리가 노후에 대해 불안해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게끔 함으로 돈보다 소중한 것에 대해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까지 해주고 있다.  그야먈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카드 결제일이 돌아올 때마다, 가계부를 볼 때마다, 월급통장을 볼 때마다 내 돈이 전부 어디로 가는 걸까? 하고 한 숨을 내쉬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자.  돈 문제란 버는 돈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의 이즈미 마사토 대표의 말처럼 돈을 더 벌기 위해 자신의 몸을 혹사시킬 것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i 2013.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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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추천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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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심오한 제목과는 다르게 재밌는 만화로 구성된 경제도서입니다. :-) 평소 경제, 재테크 등에 관심이 많았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쉽고 재밌게 돈에 대해서 배울 수 있거든요.   이 책을 쓴 우다 히로에 작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해요. 그가 경험했던, 적자 극복 프로젝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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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는 심오한 제목과는 다르게

재밌는 만화로 구성된 경제도서입니다. :-)

평소 경제, 재테크 등에 관심이 많았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쉽고 재밌게 돈에 대해서 배울 수 있거든요.

 

이 책을 쓴 우다 히로에 작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해요.

그가 경험했던, 적자 극복 프로젝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겪고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일상생활에서 푼돈을 절약하는 방법,

알차게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아이 키우는 방법 등이예요!

우리가 궁금하고 알고 싶어하는 돈 이야기들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에 쪼들리지 않으며 살기(4장) 부분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우리가 왜 돈을 쫓으며 불안해하며 사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경제도서라고 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만화라서 더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상세한 정보들도 있어서,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더라구요!

 

일본 저자가 쓴 책이라서, 약간은 우리나라 실정과

다른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쉽고 재밌게 돈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읽어보세요!

f*******9 2013.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마트한 경제관념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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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커다란 표제가 빽빽하게 적힌 오렌지색 책표지가벼워 보이는 삽화로 그려진 주인공 캐리커쳐가 그리 호감있게 보이진 않은 첫 인상을 극복하고책날개를 펼쳐 작가소개를 읽었을땐 도무지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짐작할 수 없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았다. 누구나 주변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인물들이다. 결국 일상의 모습은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차이가 없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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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커다란 표제가 빽빽하게 적힌 오렌지색 책표지
가벼워 보이는 삽화로 그려진 주인공 캐리커쳐가 그리 호감있게 보이진 않은 첫 인상을 극복하고
책날개를 펼쳐 작가소개를 읽었을땐 도무지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짐작할 수 없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았다. 누구나 주변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인물들이다. 결국 일상의 모습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차이가 없구나 싶었다.

 

프롤로그는 주인공이 돈에 대해 고민을 느끼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가진돈이 지나치게 충분하다고 여길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없는데
첫번째 챕터 "절약이라는 함정"을 읽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다.


아마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자가 말하는 잘못된 절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아주 쉽게 만화로 그렸기 때문에 읽을땐 쏙쏙 들어오던 극히 간단해보이는 돈에 대한 상식이
책을 덮고 2시간쯤 경과하여 생각해보면 의외로 정리가 잘 되지 않는것을 보면 이 책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번 음미하며 읽은 후 내것화 하는 작업을 꼭 해야되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왜냐하면 돈에 대한 센스를 키우면 결국 내 자산과 우리 가족의 자산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중간에 어려운 금융용어들이 좀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며 저자가 왜 이 책을 만화로 구성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 내용을 글로 풀어 썼다면 아마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절약의 함정을 짚으며 생각보다 우리 보통사람들이 돈에 대한 센스가 모자라다는 점을 알게 해준 후 실생활에서 부딪치는 여러가지 상황(집을 구입한다던지, 가게를 경영한다던지, 집을 구입하는 상황,
여러가지 종류의 보험 가입의 필요성, 노후 대비, 육아)에 있어 현명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각각이 나에게 있어 필요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2번 정독하면서 이 저자 역시 이 내용을 내면화 하여 이 만화를 그리면서 아마
자산관리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을 거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대개 뭔가를 가르쳐주고자 할때 생선을 먹여주는것보다는 생선을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책이 그런 센스를 가르쳐준다. 이 책을 그냥 흘려지나치지 말고 내용을 내면화하여 행동에 옮긴다면
누구나 자신의 자산이 쉽게 새나가지 않는 스마트함을 지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가장 큰 수확은 돈에 대한 스마트한 센스가 무엇인지 내면화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y 2013.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 돈의 교양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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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지적 능력을 '돈의 교양'이라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돈의 교양의 수준은 딱 이 책의 주인공 우다 히로에였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더 잘 배울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만화라는 형식에, 정말 나의 이야기같은 우다 히로에가 등장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돈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내내 충격의 연속이였다. 솔직히 저축은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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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지적 능력을 '돈의 교양'이라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돈의 교양의 수준은 딱 이 책의 주인공 우다 히로에였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더 잘 배울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만화라는 형식에, 정말 나의 이야기같은 우다 히로에가 등장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돈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돈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내내 충격의 연속이였다. 솔직히 저축은 액수가 아니라 비율로 하는 것이라던지, 보통 사람들은 미리 저축할 돈을 떼어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다 적자라고 말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봤을때 정말 놀라웠다. 친한 동생에게 "이런거 알고 있었어??" 라고 물어봤다가 그것도 모르냐며 도리어 구박만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는 잘 모르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되었다.
결혼을 하고 나서 가계부를 써야겠다고 늘 생각은 했고, 몇번 쓰기도 했지만.. 워낙 쇼핑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하다 지치기도 하고, 숫자가 맞지 않아 짜증이 날때도 있었다. 하지만 가계부는 100원 200원의 단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가계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알기 위해 쓰는 것이라고 한다. 가계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인 숫자'로 판단하는 것이 돈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우다 히로에가 일단 영수증을 분류해서 모으는 모습을 보면서 바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물론, 날 너무나 잘 아는 동생은.. 쇼핑한 영수증이 너무 쌓이면 몰래 빼버리는거 아니냐며 걱정하기는 했지만..
뿐만 아니라 투자, 소비, 낭비로 자신의 지출을 분석하는 방식도 인상적이였다. 항상 최신형 제품에 열광하는 나로서는 그 제품의 구입가격과 현시세의 차액이 사용료로 계산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나는 상당히 많은 사용료를 내면서 그만큼의 활용을 하고 있지는 못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엄마가 들어주셨던 보험들까지 계속 유지하면서.. 가끔 자동이체된 금액을 보며 '보험금이 너무 많아..'라며 한탄하던 것이 얼마나 잘 못 된 행동인지 알게 되었다. 특히나 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이 자신의 상황이 바뀔때마다 보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충고가 정말 뼈아프게 다가왔다. 내가 갖고 있는 보험은 심지어 내가 10대때 엄마가 들어놓은 것도 있는 걸로 안다. 이번 기회에 내가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점검해야 겠다.
사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부딪치는 돈에 대한 이야기는 누군가 따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위험하다. 수십억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되고도 파산하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도 자주 접하지 않는가? 이 책을 통해서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지금에 멈추지 말고 돈에 대한 교양을 지속적으로 쌓아가야겠다.

a******e 201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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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용하는 방법, 제대로 배운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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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울림이 있는 한 글자. 현재 우리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돈이 없다면 삶을 유지하기가 아주 힘들 정도로 돈은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일까?…..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은 경험이 있을까?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집의 경우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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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울림이 있는 한 글자. 현재 우리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돈이 없다면 삶을 유지하기가 아주 힘들 정도로 돈은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일까?…..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올바른 가르침을 받은 경험이 있을까?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집의 경우 거스름돈 계산하는 정도로만 돈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외의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학교에서 배운 기억도 없다.


이렇게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경험이 없는 환경에서, 당연히 돈을 제대로 사용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나는 지금 돈을 잘 못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많다. 그리고 현재 우리 가계는 마눌님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데, 마눌님도 나와 비슷한 상태라면, …. 우리 가정이 위험하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부터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부하고~ 우리 가정에서 돈을 사용하는 원칙을 하나하나 세워 가야 할 것이다. 뭐, 그것도 가정을 이루는 재미가 될 수 있겠지~ 일단 수입보다 지출을 적게 유지하고, 수입에 일정 부분을 저축한 후에 남은 돈으로 생활하기부터 시작!

YES마니아 : 로얄 j***a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입이 적어도 지금 바로 돈 관리를 시작하라
"수입이 적어도 지금 바로 돈 관리를 시작하라" 내용보기
돈 문제란 알고 보면 버는 돈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해 생각할 때 돈을 버는 힘과 관리하는 힘을 나눠서 생각해보자. 즉 '매달 들어오는 수입'만 생각하지 않고, '매달 내손에 얼마가 남는지'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다.      저는 돈을 다루는 지적 능력을 '돈의 교양'이라고 부릅니다. - 이즈미 마사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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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란 알고 보면 버는 돈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해 생각할 때 돈을 버는 힘과 관리하는 힘을 나눠서 생각해보자. 즉 '매달 들어오는 수입'만 생각하지 않고, '매달 내손에 얼마가 남는지'도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다. 

 

 

저는 돈을 다루는 지적 능력을 '돈의 교양'이라고 부릅니다.

- 이즈미 마사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우다 히로에는 33세의 주부 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퇴직한 남편이 오픈한 카페 일도 봐주면서 자신의 일에도 열심이다. 힘든 가계라 절약이 생활화되어 있지만 좋은 집과 물건을 부러워하면서 막연하게 '돈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일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대부분의 기혼 여성들은 아이도 낳아서 기르고 나이를 먹으면 편하고 안락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저축한 것도 별 없고, 아이를 키울 자신감도 없는 히로에는 이런 생각에 잠기면 우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택담보대출 이자납일일이 다 된 것 같아 통장 잔고를 확인하곤 깜짝 놀란다. 잔고가 부족한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돈이 없는 걸까? 절약하고 일도 열심히 하잖아. 나쁜 짓도 안 했고...

 

수입이 적어서인가? 아니면 불경기라서? 항상 쪼들리는 생활에 남들도 처지가 다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이런 생활이 계속된다고 생각하니 이젠 돈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결코 그렇게 살기 싫기 때문에 누군가 좀 가르쳐주기를 희망했다.

 

잔고란 '수입-지출'이라는 산술에서 발생한다. 부족 현상은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깨졌다는 의미가 된다. 부자가 파산했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보도된다. 호화 주택에 호화 자동차를 굴리는 부자가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지출이 이보다 더 많다면 결국 망하고 만다. 수입이 많다는 것이 반드시 경제적 풍요를 뜻하는 게 아니다. 히로에와 함께 돈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가계부를 적는 것은 돈의 관리 때문이다. 그런데, 가계부 기록은 정말 번거로운 일이다. 10원짜리까지 꼼꼼하게 파악하는 게 가계부의 목적이 아니라 집값, 광열비, 통신비, 식비, 외식비, 교통비, 의복비, 교제비 등 지출항목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파악하는 데 있다. 즉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절약의 효과가 높은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고정비의 절약

2. 낭비하는 돈의 절약

3. 변동비의 절약

4. 시간의 절약

 

대개는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이라면 저축이 쉽지 않다. 따라서 매월 수입액의 일정비율를 십일조 납부하듯 미리 떼어 통장에 저축해야 돈이 모인다. 통장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자주 통장을 정리하면서 저축부터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절약도 월세, 광열비, 통신비 등 매월 고정적으로 드는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기본임을 명심하자.

 

임대보다 구입이 이득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 문제와 관련하여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좋은지에 대한 결론은 유보하고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 구입한다면 올바른 순서에 입각하여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

 

올바른 순서

 

우리도 살 수 있을까?

주택담보대출 시뮬레이션

물건 고르기

구입

 

만약에 물건을 먼저 선택하고 담보대출을 신청하면 자신의 수입과 인생계획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대출을 많이 받게 될 수 있다. 대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부동산업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주택을 구입한다.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본인이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LTV: 매입코자 하는 부동산 가격의 60% 이상 대출받을 수 없다 (경기 수도권 기준)

 

DTI: 매수자의 대출상환 능력에 따라 금액이 제한된다. DTI 40% 적용의 경우, 연간 상환액이 1,600만원이라면 최소 연봉이 4,000만원이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의 체크리스트

 

1. 대출금을 완제했을 때의 연령이 만 65세를 넘는다.

2. 주택담보대출의 차입 총액이 세금을 뺀 연봉의 다섯 배를 넘는다.

3. 변동금리형인 현재의 상환액을 기준으로 물건 구입 계획을 세운다.

4. 주택 구입 후 저축이 없어진다.

 

가계 예산의 가장 큰 부담이 주택담보대출이다. 자금계획에 신중해야 한다. 위의 4가지에 모두 해당된다면 주택 구입을 보류해야 한다. 그리고 2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희망하는 물건이 자신의 수입에 적합한 물건인지 재차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담보대출 시뮬레이션이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돈을 제대로 다루는 방법'을 모르면 돈은 사라져버린다. 중요한 건 돈에 대해 고민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다. 돈을 다루는 방법은 자동차 운전과 비슷하다. 규칙을 모르면서 난폭 운전을 하면 자신은 물론이고 남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평소 돈을 사용하는 방법엔 3가지가 있다. 즉 투자, 소비, 낭비 등이다. 투자는 지급한 돈 이상으로 가치를 낳는다. 장래에 몇 배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소비란 지급한 돈과 가치가 동등하다. 매일 식사하는 것처럼 최소한의 필수품이다. 낭비는 지급한 돈보다 낮은 가치를 말하는데 폭식, 폭주, 과자 등을 말한다.

 

돈을 잃지 않고 갖고 있는 데 그치지 말고 이를 더 불리려면 '깨닫다 - 공부한다 - 지식을 얻다 - 실행한다'라는 사이클을 반복해야 한다. 돈이 있다고 고생을 않는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사이클을 회전시켜야 한다. 돈이 없어서 하는 고생은 여기에 견줄 것도 못 된다.

 

 

우리나라의 공적의료보험은 가입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잘 디자인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이 치료비 중 일부 보장에 그치고 있어, 현실적으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혹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항목이 많은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 재정적 파산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어 사적의료보험의 필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적의료보험에 가입하려고 알아보면 종류가 엄청 많고 보험료도 제각각이라 헷갈리기 쉽다. 그런데, 보험상품이 아무리 많아도 간단히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사망시 유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생명보험, 장애등급 판정시 생활비를 보정받는 장애보험, 암과 같은 중대한 병이 발생할 때 수술, 입원비 등을 보장받는 중대한 병 보험, 질병이나 부상 진료를 위한 건강의료보험 등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매일 사용하는 일상의 돈에 대해 무심한 편이다. 심지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 후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늦은 만큼 후회감은 더욱 크다. 이런 후회는 돈에 대한 오해를 가진 탓이다. 그 오해는 아래와 같다.

 

1. 수입이 적어서 지금은 관리할 돈도 없다. 수입이 많아지면 그때 알아볼 일이다.

2. 매달 발생하는 돈 부족은 수입이 많아지면 자동 해결된다.

3. 주식, 펀드, 또는 부동산 투자를 배우는 것이 돈 관리를 잘하는 법이다.

 

더 늦기 전에 돈의 교양을 쌓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설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5****0 201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