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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2권(1998년 2쇄본) 빌려서 읽다가.. 한국어판/원 저작자분께 정당한 권리가 돌아가게 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취소돼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야 구하게되어 말할 나위없이 기쁩니다. 문장의 난이도는 있으나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애초에 평전이 쉽게 읽힐것이라 기대하는 것이 더 이상하기도 하고요. 도서관 책과 지금 구매한 책을 비교하니 똑같은 책인데도 디지털로 인쇄가 변경된 점이 보여 재미있기도 하네요. 페스트 책은 오래 곱씹을수록 무게감이 느껴져서 더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지만 내돈내산, 광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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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에 관한 평전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물론 소설은 아니고 인물에 관한 평전으로 아주 오래전인 20세기 90년대에 출판했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21세기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20세기의 이 인물은 큰 충격과 광기의 열풍의 여파가 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