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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Bertie의 뒤를 이은 George Brown 역시... 아이가 무지 좋아합니다. ^^
"Dirty Bertie의 뒤를 이은 George Brown 역시... 아이가 무지 좋아합니다. ^^" 내용보기
저희집 아이들은 언어세상의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호리드 헨리도 좋아했고, 더티 버티도 아주 좋아했거든요. George Brown은 이 두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 호리드 헨리 후기 -> http://hangol72.blog.me/80164599401 ◎ 더티 버티 -> http://hangol72.blog.me/80190379720
"Dirty Bertie의 뒤를 이은 George Brown 역시... 아이가 무지 좋아합니다. ^^" 내용보기
 

저희집 아이들은 언어세상의 책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호리드 헨리도 좋아했고, 더티 버티도 아주 좋아했거든요.

George Brown은 이 두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 호리드 헨리 후기 -> http://hangol72.blog.me/80164599401

◎ 더티 버티 -> http://hangol72.blog.me/80190379720

 

 

George Brown은 리딩레벨 2.5이상, 총 9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글밥이 제법 되기는 하지만 구어체가 많지 않아 읽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George Brown 중 아이가 이번에 읽은 7권 Attack of the Tighty Whities!인데요,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고

매 페이지마다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서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쭌군은 벌써 눈이 휘둥글... 삽화를 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엄마가 사준 옷을 입고 있는 George의 거울 보는 모습과 팬티를 바지위에 입은 모습에 완전히 꽂혔네요.

쭌군의 머릿속에서는 이렇게 삽화와 삽화의 연결 고리를 찾아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다음에 영어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짜 맞춰가는 게 습관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내용파악을 아주 빨리 하는 편이지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스펠링비에 나갈 학교 대표를 뽑는 자리에 Louie와 George만 남았어요.

'Crabby'라는 단어를 Louie가 잘 못 말하고 George가 제대로 말하면서 결국은

George가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가게 되지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때나 터져 나오는 트림

이로 인해 George은 남들처럼 평범한 아이가 아닌 George의 주변은

사건사고가 늘 일어나는 일상이 계속되지요.

대회에서 잘 하라고 엄마가 사준 새 옷과 속 옷. 유독 하얀 팬티가 꽉 끼니 절로 트림이 나오는데요,

George는 스펠링을 맞추랴 트림을 참으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네요.

과연 George는 스펠링비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

  

 

George는 트림을 하면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엉뚱한 일들을 벌입니다.

멀쩡한 마네킹을 망가트리는가 하면 에스컬레이터를 뛰어다니고, 미친 듯이 춤을 추기도 하지요.

이로 인해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평소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렇게 하니

속은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리만족이라고나 할 까요! ^^

 

 

 

매 페이지의 핵심이 되는 문구는 볼드처리가 되어 더 집중할 수 있으면서

어떤 내용인지를 짐작할 수 있어요.

 

 

이 책의 경우는 이야기의 주제가 스펠링 대회라서

아이가 단어를 익히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윤선생을 하면서 스펠링비에 나가자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는 한 번 도전해 볼까 하더라고요.

아주 학습효과가 좋은 그런 책이더라고요. ^^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그 전에 경험했던 것들이 나와서 아주 반가워했는데요,

Root Bear라든가 Three Billy Goats Gruff가 그 예랍니다.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루트비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았기에

Bear임에도 George가 이것을 먹었을 때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고

Three Billy Goats Gruff 역시 그 전에 읽었던 책이라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쉬웠던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이 토대가 되어 영어 책 읽기에 도움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아이는 더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챕터북과 함께 들어 있는 CD역시 아이가 이 책을 더 흥미 있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데요,

성우의 실감나는 목소리가 그냥 혼자 책을 읽을 때와는 달리 더 흥미진진하네요.

몸이 들썩들썩... 특히 트림이 나올 때는 더욱 그렇고요.

 

 

언어세상 사이트에 가니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아이와 책을 읽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이곳에 있는 것들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us.penguingroup.com/static/images/yr/pdf/tl-guide-george-brown.pdf

 

 

 

 

며칠에 걸쳐 책을 열심히 읽는 큰아이가 George Brown에게 편지를 썼답니다.

자기도 George와 같은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요..^^

 

 

 

 

 

역시나 작은 아이는 George의 익살스런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는데요,

그림을 그리면서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가다 보면

조금은 버거운 단계의 책이지만 George Brown을 읽는 것도 금방이지 않을까싶어요.

 

 

 

거의 120페이지의 많은 양임에도 George Brown을 읽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답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단어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술술 읽히거든요.

물론 저희 아이가 아주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말이죠.

 

 

 

영어책은 아이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언어세상의 George Brown 역시 그런 저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는데요,

재미있고 익살스런 삽화가 내용파악에 도와줌은 물론 영어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특히 스펠링비라는 주제가 아이의 학습적인 효과까지 더 해 주니..

여러모로 아주 만족스러운 읽기 책이기에 여름방학 아이들 읽기 챕터북으로 추천해 봅니다. ^^




h******2 2013.08.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