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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의 고난과 아픔을 지닌 것 같은 지제와 로스터가의 촉망받는 손자 해우의 애뜻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베트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면이 많은데 장면마다 내가 베트남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작품의 절저하고 아픈사랑과 이미지가 어울려서 작가님의 필력에 또한번 반했다. 18세 해우는 로스터가의 행사에서 기제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기제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들은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해보지도 못하고 서로 의붓사촌남매로 엮이게 되는데 기제는 창녀인 엄마밑에서 아픔이 너무 많아 재벌가의 꼭대기에 올라보고 싶어하는 야망있는 여자이지만 해우는 너무나 따스하여 기제를 품어주고 프나 현실적으로 둘은 이루어질수없는 상황만 이어간다. 1권에서 기제가 해우를 떠나면서 끝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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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의 해우에게 하노이에서 마주친 인생을 흔드는 사랑. 표면적으로는 고요하지만 뜨거운 마음을 가진 박해우. 서두에 해우에게 말하는 효준과 현기로 시작되고 듣고 있는 해우. 효준도 무언가 있을것 같은데 내내 냉철하기만 하다. 송기제. 여주 이름치고 부드러운 느낌은 아닌데 그런만큼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팜므파탈로 표현되는데 피아노교사.에서의 트루디같은 느낌? 기제의 천박과 품위를 살짝 넘나드는 발걸음 표현도 나쁘지 않다. 다만 너무 아픈 여주라 마음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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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1~2권으로 구성된 소설입니다. 합본으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리뷰를 두번에 나눠서 하면 포인트를 더 주시니 따로 결재해서 봤네요 합본의 경우 좀더 포인트를 주든 할인을더 해주든 하는 혜택이 있었음..... 키워드 연하남 # 재회물 # 집착남 # 첫사랑 다시는 너를 놓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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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로 있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 하시는 작품이더라구요 사실 내용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과연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긴했어요 여주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엄마와 살아가는데 엄마는 몸을 파는 사람입니다. 미혼모로 여주는 낳고 근근히 살아가다 포주에게서 도망쳐 베트남으로 갔는데 그곳에서도 다른 포주를 만났을 뿐이죠. 그런데 그곳의 포주는 여주마져 사창가에 팔아먹은 파렴치한 입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여주의 엄마가 부잣집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집안의 반대로 혼인신고는 못하고 그냥 살아가게 되는데 여주는 그런 자신의 삶이 비참해서 누구든지 잡고 날아 오르고 싶어 합니다. 부잣집 남자에게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부부는 죽었고 아들만 셋을 남겨두었습니다. 첫째아들은 부모님을 대신해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경영하고 있었고 막내는 아직 학생이었고 둘째인 남주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은아버지의 결혼소식을 들은날 한여자를 보게 되고 그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마음에 담게 되는데 그 여자가 여주입니다. 그렇게 사촌이 된 두사람은 어쩔수 없이 친척이 되어 넘지 못할 벽앞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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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항상 어딘지 그 사람이 안스러웠다. 그의 아픔을 달래주고 싶기도 했고... 이 작품은 그 슬픔으로부터 시작된다. 박해우는 자로 잰듯 반듯하고 순하고 선량한 남자다. 뭘해도 믿을 수 있는 남자인 그가 엄청난 일탈을 해버렸다. 호적에 오르진 못했다지만 큰아버지의 의붓딸인 아름다운 송기제와 금지된 사랑을 시작해버리고 만 것이다. 이런 금단의 사랑같은 자극적 소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설정은 보지도 않고 넘기는 편인데 참 가슴아프고 시리고 해선 안될 짓을 하고 있는 이들의 사랑에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 가슴아프고 슬프고 그래서 이들의 고난이 어서 끝나길 바라면서 책장을 부지런히 넘기게 되고 말았다. 금단의 사랑이긴 한데 역시 작가님답게 자극적으로 풀진 않았다. 그저 그들의 사랑이 투명하게 애절하게 그려질 뿐이다. 19금 씬도 꽤 자주 나오는데 질척한 느낌도 들지 않고 그 씬 조차 몽환적이고 아름답게느껴진다. 기제라는 여자는 그다지 착하지도 않고 팜므파탈이라고 할 수 있을 지경인데 웬지 그녀의 냉소나 행동이 담백하게 다 이해가 되고 슬프다. 해우가 왜 그 여자에게 그렇게 상처를 받고 또 받으면서도 그녀를 놓을 수도 없고 미워할 수도 없었는지 너무 잘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렸다. 2권에서 제발 애낳고 알콩달콩 사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