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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l 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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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7인 7색 학생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이 책은 소명중고등학교 7명의 학생들이 직접, 지역과 이동 경로, 이동 수단, 숙소, 볼거리, 먹거리를 선생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준비하여 떠난 자유 여행, 배낭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여행의 보고’ 남미에서 겪는 7명의 학생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를 지금 만나보세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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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김두용, 김하경, 박지원, 이지운, 장하성, 정규홍, 황서인, 박진섭

(이상 7명의 학생과 여행쌤(박진섭 선생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창세기 묵상하며 여행하기~!

대안학교인 소명교육공동체에서 '여행'이라는 별칭을 가지신 국어선생님.

박진섭 선생님과 아이들의 배낭여행을 그린

좌충우돌 남미여행.

청소년! 7인 7색배낭메고 시리즈

2018년 인도차이나 반도

2019년 인도-네팔

에 이은 세번째 여행기록기.

2020년 남미

한가지 책을 읽어보고 또 읽어 보고싶은 책이 이렇게 시리즈로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배낭여행을 꿈꾸면서 하나씩 준비해 봤던 ...

올해 코로나로 인한 여행의 갑작스런 중단소식에 조금은 힘이 빠진 상황

그래서 실질적인 여행기를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위해

아이들의 여행기록기를 펴본다.

7명의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이

34일 남미여행 루트

7명의 학생 소개 부터 시작

7명의 여행전 준비 회의

7명의 묵상과 여행

7명의 남미여행을 마치며

7명의 여행 팁!

이런 순서의 남미여행의 7가지 색상을 하나 하나 칠해 보는 시간

7명 모든 학생 각자의 성격과 각자의 시각과 각각의 여행방법에

순간 순간 공감되어 버리는 한장 한장의 사진과 함께

남미의 공간속으로 들어가 버린 듯한 착각.

이중에 제일은 여행의 팁!

1. 대화는 자신감 하나로 하면 됩니다.(언어 안통해도 여행 가능!)

2. 컨디션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3. 사진은 꼭 찍어두어야 합니다. 남는건 사진 뿐

4. 각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꼭 먹어보기

5. 여행 중에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여행중에 싸우면 힘들어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6. 공동체 여행이면 궂은일은 사서해라.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몸과 마음도 힘들다.

7. 여행은 절!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플랜B까지 무조건 챙겨라)

계획이 틀어졌을 때를 생각해서 차선을 준비해라.

8. 한국에서 쓰지 않는 것은 해외에서도 쓰지 않는다.

9. 귀중품은 내 몸과 같이

10. 그나라의 언어로 인사, 감사, 사과표현, 기본숫자는 외우기

11. 여행의 시간을 즐겨라 끝까지...

입국이 안되는 상황에 같이 안타까워 하게 되고,

다른 루트를 개발하면서 성공하는 여행의 한발자욱들에서...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걷고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책 사진을 찍으려 이렇게 카메라를 올리면

책아래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유튜브채널)로 이동을 한다

아이와 부대끼면서 여행하는 달콤과 고생을

함께하는 여행을 그리는 아빠가 본 ...

진짜 청소년들의 고생, 묵상 여행담을 제대로 보고 느꼈습니다.

#청소년7인7색배낭메고남미 #창세기묵상 #도서출판북트리

#여행서 #여행팁 #7가지여행준비여행경험 #소명교육공동체


h******g 2020.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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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 좌충우돌 남미 여행기 -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고딩들 좌충우돌 남미 여행기 -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내용보기
저도 많은 곳을 여행해 봤지만 남미는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용인의 기독 대안 학교인 소명학교에서 7명의 학생들과 함께 남미를 여행한 여행기를 책으로 냈다고 하여 얼른 책을 펼쳐보았습니다.원래는 올해 남미로 출장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출장이 취소되기도 해서 미리 다녀온 학생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졌거든요.마침 코로나가 대
"고딩들 좌충우돌 남미 여행기 -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내용보기

저도 많은 곳을 여행해 봤지만 남미는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언젠간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용인의 기독 대안 학교인 소명학교에서 7명의 학생들과 함께 남미를 여행한 여행기를 책으로 냈다고 하여 얼른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원래는 올해 남미로 출장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출장이 취소되기도 해서 미리 다녀온 학생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졌거든요.

마침 코로나가 대유행하기전인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 34일간 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먼저 소명학교는 2018년부터 해마다 '7인 7색'이라는 이름으로 학생주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인도차이나 반도(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를, 2019년에는 인도, 네팔을 다녀온 적이 있네요.

다녀온 뒤에 각각의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 시리즈로 나왔네요.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여행 쌤 박진섭 선생님의 헌신과 노력이 있습니다.

재학생 7명과 1명의 졸업생을 책임지고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인내와 헌신이 필요할까요?

암튼 아이들에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준 학교와 선생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기독교 대안학교이니만큼 이번 여행의 테마는 창세기를 묵상하면서 여행하기 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아이들이 느낀 여행기를 7명의 다른 시선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치 성경에서 한가지 사건을 두고 4복음서에서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서술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때로는 서로 오해하기도 하고, 내가 놓친 부분은 친구들이 서로 채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아이들이 참 많이 성장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초반 어이없는 실수로 돈을 날리기도 하고 여권을 비행기에 두고 내리는 등 초보적인 실수들도 하지만, 여행 후반에 부모 동의서가 없어서 칠레에 입국을 거부 당하는 상황에서 묵상하며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간 것, 그리고 수두가 걸려 고생하는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 등 시간이 지날 수록 함께 자라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안학교의 특성상 선생님이 주도하기 보다는 모든 결정들을 아이들이 선택하게 하는 여행의 방식들도 인상깊었습니다.

이 경험들을 통해 아이들은 더 단단하게 자라나겠죠.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여행갈때의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각기 개성이 다른 7명의 아이들의 신앙과 내면의 성장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행문이었네요.

남미를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 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a******9 202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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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7색 학생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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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7색 학생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정규홍, 박지원, 강두용, 김하경, 이지운, 장하성, 황서인 , 졸업생 재현이, 박진섭 선생님  대안학교인 소명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박진섭선생님이 학생들을 인솔하여 겨울방학동안 남미를 다녀왔다. 다행히 코로나가 전세계로 왕성하게 퍼지기 전인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 34일간의 남미 여행을 하였다. 「7인 7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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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색 학생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

정규홍, 박지원, 강두용, 김하경, 이지운, 장하성, 황서인 , 졸업생 재현이, 박진섭 선생님

 

대안학교인 소명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박진섭선생님이 학생들을 인솔하여 겨울방학동안 남미를 다녀왔다. 다행히 코로나가 전세계로 왕성하게 퍼지기 전인 20191230일부터 202021일까지 34일간의 남미 여행을 하였다. 77색 학생들의 좌충우돌 배낭 여행기이 제목 그대로 일곱 명의 아이들이 남미를 여행하며 여행에 대한 느낌을 일곱 가지 다른 색깔로 쓴 책이다.

 

서두에 서로를 소개합니다코너에서 여행을 함께 할 학생들의 소개가 나온다. 여섯 명의 친구들이 한 학생이 대해서 이야기해 주는 소개 방법이 흥미롭다.

아이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두 달 동안 8번의 모임을 가지며 여행을 준비했다. 각자 지역별로 분담하여 자료를 조사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여행할 지역을 선정하고 숙소와 이동수단, 가볼 곳을 미리 논의하였다. 도시 간 비행기 이동은 도중 취소가 불가능하기에 23시간이나 버스를 타기로 결정하는 등의 내용을 읽으니 아이들끼리 토론하며 결정하는 광경이 눈에 선했다. 여행 전 준비 내용을 알려달라는 저자의 이전 저서들의 독자들 요청으로 간략한 여행 전 준비내용이 실려 있다.

  

함께 여행하는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은 창세기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같은 장소를 방문하였지만 일곱 명 학생들의 느낀 바, 생각한 바는 모두 다르다. 하루 동안 겪은 여행을 설명하는 내용도, 머리 속에 깊이 남은 소감도 모두 다르다. 일곱 명 아이들의 각기 다른 기행문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공항에다가 짐을 맡기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무거운 짐을 메고 나선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버 택시를 놓쳐서 더 많은 비용을 그냥 날려야 했고, 연이어 3일 뒤에는 예약에 문제가 생겨 숙소비용도 날린다. 지갑, 카메라, 휴대폰을 도난당하고 여권을 분실했다가 승무원의 도움으로 찾기도 하고, 수두에 걸려 교인들의 도움으로 치료받기도 한다. 제일 아쉬운 것은 부모 동의서가 없어서 칠레 입국이 거부된 점이다. 남미는 비교적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문하는 지역이 아니라서 이런 정보는 미리 얻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 학생들의 에너지와 생기가 전해져 온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과 푸에르토의 이과수 폭포를 방문하고 일지를 쓴 내용에서 아이들의 감동과 흥분이 느껴졌다.

 

 

 

남미는 어른들도 여행하기 쉬운 곳은 아니다. 남미 여행을 마친 아이들이 느끼는 각각의 소회는 이 아이들이 34일간 얼마나 성장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여행을 통하여 아이들의 신앙심이 더욱 깊어진 것도 느낄 수 있다. 침대가 모자랄 경우 불편한 자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아이들. 서로 도와주고 서로 챙겨주며 혼자서는 힘들었을 여행을 7명의 아이들이 똘똘 뭉쳤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 경험이 7명 학생들의 인생의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을 믿는다. 남미 여행을 마치며 남긴 소회는 감동적이었고 여행 TIP 소개에서 학생들의 TIP이 모두 다른 것에 웃음이 났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사와의 동반 여행이 아무에게나 기회가 오지 않을 텐데, 늘 학생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의 세 번째 여행을 함께 한 축복받은 아이들이다. 학생들의 34일간의 여정을 담은 기행문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으니 평생 간직할 소중한 보물이다. 박진섭 선생님께서 학생들과 동행하여 어렵고 힘든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는 특별히 따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한 것이 보람이지 않을까 싶다. 비종교인이더라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충분히 읽어 볼만하다.

 

도서출판북트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0.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또 한 번의 선교여행을 꿈꾸게 하는 책~
"또 한 번의 선교여행을 꿈꾸게 하는 책~" 내용보기
2018년 여름,  교회에서 유럽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전년도인 2017년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이기도 해서 독일과 프랑스를 둘러보기로 하고 초,중학생과 인솔교사, 목회자 분들을 포함해서 45명의 팀이 꾸려진 채 14박 15일의 여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 해 기상이변으로 유럽에 폭염이 있던 때라 걱정을 하며 떠났었는데, 다행히 가을같은 청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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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여름,  교회에서 유럽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전년도인 2017년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이기도 해서 독일과 프랑스를 둘러보기로 하고 초,중학생과 인솔교사, 목회자 분들을 포함해서 45명의 팀이 꾸려진 채 14박 15일의 여정으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 해 기상이변으로 유럽에 폭염이 있던 때라 걱정을 하며 떠났었는데, 다행히 가을같은 청명한 날씨에 누구 하나 아픈 아이 없이 그야말로 하나님 은혜로 무사히 다녀온 나의 첫 단기선교.

        이 책을 읽는데 그 때가 떠올랐다. 우리도 아침마다 말씀을 읽고 큐티로 하루를 열었는데 여기 나오는 '7인 7색'팀도 창세기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묵사하며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과 온전히 함께 하는 선교여행이었을 그들의 여행이 몹시도 대견했다. 모든 게 낯설고 불편한 타지에서 34일간 혼자도 아닌 여럿의 공동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분명 불편한 점도 많았을 것이고 때로는 거르고 싶을 때도 많았을 텐데 하루도 빠짐없이 창세기를 묵상하고, 그 묵상으로 하루를 오롯이 견뎌내며 웃지못할 다양한 에피소드를 묵묵히 이겨내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성인인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여행 첫날 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버기사와의 소통불가로 인해 7만원의 비용을 그냥 날려야 했고, 남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여권을 잃어버릴 뻔 했다가 찾은 일, 빨래방에 갔다가 휴대폰을 도난당한 일 등 많은 일, 이국만리 타지에서 수두에 걸렸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무상으로 약을 지원받은 일 등 그들은 다양한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34일간 7명의 학생을 데리고 인솔자의 임무를 수행하신 선생님도 정말 존경한다. 내 아이를 데리고 2박 3일 여행 다니는 동안에도 온갖 일들이 다 일어나고, 심지어 거기 놔두고 오고 싶을 때도 있거만 그 정신 없는 와중에서도 인솔하신 '여행쌤'은 창세기 말씀에 은혜받았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번 여행 중 허락하신 창세기 말씀이 저에게도 강력하게 다가왔습니다. 칠레 입국을 거부당해 다시 볼리비아 출입국 사무소로 돌아왔을 때에는 1회 사용이 가능했던 비자로 이미 출국까지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칠레로 갈 수 없고, 볼리비아로 돌아올 수 없는 상황 속에 그저 기다리며 오늘의 말씀을 보는 중에 쫓겨난 종 하갈에게 허락하신 우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목이 말라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고 한 쪽으로 물러나 흐느끼며 울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하갈에게 우물을 허락하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너무나 우물이 필요했습니다. 그 우물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부르짖으며 구하니 하나님께서 우리 7인 7색 남미팀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우물을 허락하시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늘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 382~383 -

           

 

         일반 여행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은혜와 감동이 여기저기서 묻어나오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게 해서 '7인 7색'의 아이들처럼 선교여행을 할 수 있길 꿈꾸며 기도로 예비할 수 있길 소망을 가져본다.


e********e 2020.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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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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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묵상하며 여행하기청소년 7인이 배낭을 메고 남미 여행을 한다고요??제일 처음 든 생각은 "부럽다"였어요.^^청소년 시절에 경험한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행이 어렵게 된 시기여서 남미 여행이 더 부럽네요.창세기를 묵상하며 다녀온 여행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코로나19 이전 2019년 12월 30일~2020년 2월 1일에 34일간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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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묵상하며 여행하기

청소년 7인이 배낭을 메고 남미 여행을 한다고요??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부럽다"였어요.^^

청소년 시절에 경험한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행이 어렵게 된 시기여서 남미 여행이 더 부럽네요.

창세기를 묵상하며 다녀온 여행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코로나19 이전 2019년 12월 30일~2020년 2월 1일에 34일간 남미 여행을 다녀온 기록이예요.

7명의 아이들과 '여행'쌤이라 불리시는 국어선생님 그리고 졸업생 9명이 함께 한 여행이예요.

서로를 소개하고 여행하는 동안 함께 할 찬양을 선정한 이유를 말하는 것이 새로웠어요.

여행 전 준비 모임을 하면서 각자 기록하고,

여행지에서의 매일을 7인의 아이들이 각자 글을 남긴 것도 좋네요.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보면서 그 때의 감정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때 느꼈던 감정을 잊게 되는데...

이렇게 기록해 글을 읽으면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같아요.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7인의 시선으로 보는 것도 재미있고,

한 사람의 글을 쭉 읽는 것도 좋네요.^^

다양한 사진이 함께있어서 같이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요.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 - 돈을 지불했는데 숙소 예약이 안되거나 ATM에서 돈은 안나왔는데 인출된 걸로 나오고... 칠레 출입국 사무소에서 부모 동의서가 없어서 입국하지 못하고...- 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통하여 조금씩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들이 여행을 하는동안 한국에 남은 가족들이 많은 기도를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남미 여행을 마치며 아이들이 쓴 글을 읽으며 하나님과 동행한 여행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벧엘 장로 교회 분들의 섬김에도 진한 감동이 되었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면 그 곳에서 예배드리고 싶네요.^^

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여행을 하고 기록을 남겨야겠어요.

아이들이 전해주는 여행Tip을 기억하고 남미 여행을 준비해야겠어요.

34일간의 긴 여행동안 수고한 선생님과 졸업생 그리고 7명의 청소년~!!

책으로 만났지만... 정말 귀한 그들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길 기도하게 되네요.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같은 귀한 존재로 살아가길 기대합니다.

c*******m 2020.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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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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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 재충전 및 힐링으로 여행을 택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하거나 혼자하는 방식의 여행 등을 통해 얻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여행을 선호 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부모들의 동의없이 여행하기 힘든 구조나 현실적인 난관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여행에 주목하고 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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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 재충전 및 힐링으로 여행을 택하거나 누군가와 함께 하거나 혼자하는 방식의 여행 등을 통해 얻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여행을 선호 할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부모들의 동의없이 여행하기 힘든 구조나 현실적인 난관들이 존재하지만 이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여행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신앙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종교를 강요하거나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며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권, 지역권의 사람들을 만나거나 새로운 공간이나 장소를 직접 체험하며 얻는 의미는 상당하다. 한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살아가는 방식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물론 남미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는 상당하다. 우리와 멀리 있는 곳이라 쉽게 가볼 수 없는 지리적 특징, 하지만 이곳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거나 혼자서 하는 여행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며 어떤 점을 생각해 볼 것인지, 괜찮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남미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불안한 곳도 많고 비슷해 보이지만 국가들마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모습을 알게 된다. 이는 문화의 다양성이나 우리와 다른 이질적 요소에 대해 이해하며 생각해 본다는 자체만으로도 괜찮은 의미가 될 것이다. 또한 배낭여행에 대한 낭만적 요소도 함께 부각되고 있는데, 여행의 경우 몸이 젊을 때, 건강할 때 시간을 내서 가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중에 가야지, 돈을 많이 벌어서 효도해야지 등은 무의미 할 것이다.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듯이 때로는 현재를 즐기면서 도전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방식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책에서도 단순히 청소년 여행을 통해 남미를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며 대중들이 함께 읽으면서 몰랐던 지역에 대한 정보도 얻지만 여행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할 수록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가치판단이 가능하며 여행이 주는 절대적인 의미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양한 분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며 색다른 남미여행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가벼운 여행에세이집으로 읽어 보길 바란다.

이달의 사락 m**********m 2020.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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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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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독 대안 학교 소명교육공동체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행 쌤과 7명의 아이들이 창세기를 묵상하며 떠난 남미여행을 다룬 여행에세이랍니다. 저는 특별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린시절 성경학교도 다니고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기독교 집안이 아니어서 지금도 잘 모르지만 믿음이 깊었던 친구들을 만나면 참 편안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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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독 대안 학교 소명교육공동체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행 쌤과 7명의 아이들이 창세기를 묵상하며 떠난 남미여행을 다룬 여행에세이랍니다. 저는 특별히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린시절 성경학교도 다니고 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기독교 집안이 아니어서 지금도 잘 모르지만 믿음이 깊었던 친구들을 만나면 참 편안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그런 믿음을 심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청소년기에 34일 긴 여정을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특별한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벌써 세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남미여행편은 지금껏 가장 긴 여행을 함께 했고, 긴 여행에는 그만큼 다양한 사건들도 함께 했다는 의미죠. 아이들은 긴 여행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여행을 전 7명의 친구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여행을 위한 준비도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준비한 아이들~

창세기 묵상과 함께 여행을 어떻게 만났는지 묵상을 기록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행했던 아이들을 느낄 수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저절로 경건해지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모두 함께 아침 묵상을 후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설레임~ 어떤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선생님이 동행하셨지만 되도록 아이들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성장했을거라고 느껴져요. 저도 아이들을 키우지만 우리 아이들도 이런 여행을 경험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

청소년! 7인 7색의 4번째 여행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다음 여행은 저희 아이들도 청소년이 되어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이 소개하는 여행tip ! 진짜 재미있네요 ^^

k*******1 2020.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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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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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몰랐지만 무려 세 번째 시리즈였다! 인도차이나 반도와 네팔을 거쳐 남미까지. 여행 에세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청소년이기에 7명의 개성 가득한 그들의 에세이이기도 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이들이 부럽다! 코로나가 끝나면 네 번 째 계획한 시베리아 횡단도 성공하길 기도해본다.    단순한 여행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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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7, 배낭 메고 남미

 

  몰랐지만 무려 세 번째 시리즈였다! 인도차이나 반도와 네팔을 거쳐 남미까지. 여행 에세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청소년이기에 7명의 개성 가득한 그들의 에세이이기도 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든 이들이 부럽다! 코로나가 끝나면 네 번 째 계획한 시베리아 횡단도 성공하길 기도해본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창세기를 묵상하며 떠난 여행이기에 이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창조주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이스마엘이 목말라 갈급할 때 아들을 보며 흐느끼는 하갈에게 우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은 체험했다. 칠레 입국을 거부당했을 당시 말이다. 목차를 보니 창세기의 구절들과 함께 각 챕터별 여행 에피소드가 실려 있었다. 이를테면 창세기 12~13장은 페루에서 볼리비아까지 긴 여정이란 제목이었는데 지운이는 아브람이 장막을 옮길 때마다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린 것 같이 자신도 여행 중에 묵상과 찬양으로 예배를 우선시 하는 77색 팀이 되자고 묵상했다. 국경에서 직원이 지운이의 여권사진을 보고 웃었다는데 내 얼굴이 웃긴가?’ 란 자문이 귀여웠다.

 

  남미하면 우유니 소금사막을 빼놓을 수 없겠다. 이땐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는 모습, 롯의 아내가 죄에 대한 애착에 뒤를 돌아보았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다는 말씀을 묵상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그곳, 우유니 사막은 해가 질 때 해가 바닥에 비춰져서 두 개의 해가 보이는 장관을 보았다고 한다. 구름도 손에 닿을 것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리라.

 

  이들은 소명학교라는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이었다. 남미 여행을 통해 단순한 배낭여행과는 다른,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살아갔던 여행기에 모두들 성장한 듯하다. 두용이는 당연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하경이는 계획했던 것들이 쉽게 무너지고 또 다른 길로 나아가는 방향을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지도하심을 경험했다고 소회했다. 규홍이는 여행 중 자신을 향한 자책이 늘어날수록 자신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욕하는 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속임수라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고 그분의 품에 안겨야 하지 않겠냐고 자문하면서 말이다. 청소년들이라 생기발랄한 모습들이 책을 읽는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기뻤다. 그들이 소개하는 여행의 꿀팁들이 맨 마지막 페이지에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공동체 여행이면 궂은일은 사서해라.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몸도 마음도 힘들다.

-정말 필요한 것만 챙기고 부가적인 것들은 남미에서도 살 수 있다.

-플랜B 까지 무조건 짜 놓자. 등등.

 

  이들을 이끈 소명학교 교사 박진섭님이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징을 읊어가며, 안전하지 못할 수도 있었던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기도가 정말 와 닿았다. 결코 쉽지 않았던 파란만장한 남미 여행이 코로나보단 힘들지 않다는 이들에게, 어서 빨리 새로운 여행지로의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

l*****3 2020.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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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인 7색, 배낭 메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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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용인시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국어 선생님이 7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남미 여행을 다녀온 여정을 담은 여행 에세이이다. 그러나 기존의 다른 여행 에세이와 다른 점은 우선 직전에 언급했듯이 여행하는 구성원이 선생님과 학생들이라는 점, 그리고 창세기를 묵상하며 여행한다는 것이다. 우선 나는 살면서 종교를 한 번도 믿어본 적이 없다. 스스로 무신론자라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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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용인시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국어 선생님이 7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남미 여행을 다녀온 여정을 담은 여행 에세이이다. 그러나 기존의 다른 여행 에세이와 다른 점은 우선 직전에 언급했듯이 여행하는 구성원이 선생님과 학생들이라는 점, 그리고 창세기를 묵상하며 여행한다는 것이다.



 우선 나는 살면서 종교를 한 번도 믿어본 적이 없다. 스스로 무신론자라고 말하기도 하고, 요즘 들어서는 여러 사건들 때문에 더 종교에 대한 반감이 커져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 책을 접하는 자세도 종교나 신앙심을 함께 한다기 보다는 워낙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저 "여행 에세이"라는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예전에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다녀온 나라를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아이들이 이 먼 곳으로 여행하게 되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자세로 여행을 즐기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기독교 대안학교인 만큼 신앙심이 남다르기도 하고, 아이들이라 그런지 누구보다 순수한 신앙심을 가진 아이들이라서 한 장, 한 장 한 구절씩 묵상하면서 써내려간다. 똑같은 하루를 보냈지만 아이들의 성향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곤 한다. 말투나 생각하는 것이 영락없는 귀여운 아이들이지만 한 가지도 겹치지 않는 각자의 묵상 부분에서는 경건해지는 모습이 아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의젓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2018년에 인도차이나 반도를, 2019년 인도·네팔을, 올해 남미에 다녀왔다. 인도·네팔 여행기와 이번 남미 여행기를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참 다양한 면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에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성이 짙게 묻어있는 흔한 에세이가 아닌, 순수하고 솔직한 여행 에세이라서 더욱 재미있었다. 남미는 내가 작년에 다녀온 곳이기 때문에 아직도 생생하다. 다시금 여행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도 되었다.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k******1 2020.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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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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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묵상하며 여행하기처음에 표지 볼 때 창세기 묵상이라고 하는 걸 보니, 기독교인이라는 걸 눈치챌 수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 박진섭은 기독 대안학교 국어 선생님 이시라고 하신다. 7명의 여행을 도와줄 여행 선생님, 하지만 기독교에 대해 거부감 있는 분들은 은 보기 껄끄러워질 수 있다. 거진 페이지마다 묵상, 창세기를 언급하는 내용이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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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묵상하며 여행하기

처음에 표지 볼 때 창세기 묵상이라고 하는 걸 보니, 기독교인이라는 걸 눈치챌 수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 박진섭은 기독 대안학교 국어 선생님 이시라고 하신다. 7명의 여행을 도와줄 여행 선생님, 하지만 기독교에 대해 거부감 있는 분들은 은 보기 껄끄러워질 수 있다. 거진 페이지마다 묵상, 창세기를 언급하는 내용이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

7인의 특색 답게, 같이 다니는 7명이 서로의 특징, 인상, 성격 등을 소개해주는 페이지가 있다. 각자의 특징이 뚜렷하게 달라 겹치는 부분이 없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여행할 수 있게 짐작을 해준다. 그리고 각자의 여행 준비를 어떻게 해주었는지, 준비를 하면서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데 페이지가 47P 지까지 달하였다. 사전 여행준비하기 전에 여덟 번 모임을 하더라.

난 솔직히 기독교이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무교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세상에 있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믿는다. 전설이든 신화든 있다고 믿는 편이다. 다만 하나님, 불교, 천주교.. 지금은 분리됐지만 옛날엔 같은 신을 각자 다양한 형태로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무교라서 인지 보는데 불편하지 않았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셔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주시는 장면을 보고 사랑의 하나님을 느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금하시는 것은 그 일이 분명하게 우리에게 해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며

절대로 그냥 금하신 일이 아니다.」

「최초의 죄가 나타났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지만 남 탓을 했다.

그렇게 에덴동산에서 쫒겨났고 하나님과 멀어졌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의 거리는 어떤가?

그리고 나는 죄에 휩쓸려 매일매일 죄의 종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인간들의 타락한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고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셨다고 하셨다.

얼마나 타락하고 죄로 가득차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고 마음 아파하셨을까?」

각자의 묵상 페이지를 보고 있자하니, 내가 성경책을 덜 보긴 했나 보다. 이들은 34일 동안의 남미 여행을 하면서 묵상을 하는 걸 잊지 않고 계속한다. 숙소 잡을 때도 약간의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더 싸고 더 좋은 곳으로 방을 잡아가며 매사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중 소매치기 당한것! 지훈이의 폰이 분실됐다. 역시 여행할 때는 폰을 책상 위에 두지 않기로 해야 한다. 「한국인은 좋은 폰 쓴다고 인식하고 있으니 더 조심해라.」의 선생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분실된 것. 그래서 페루의 경찰서까지 다녀간 에피소드까지 소개를 해준다.

여행을 하면서 한국의 김치찌개가 그렇게 생각났다고 한다. 다른 나라 여행을 하면 진짜 생각날 듯하다. 느끼한 것들이 많아서일 수도 있고, 야채만 가득하거나 기름진 음식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여행을 하면 한국의 그것을 찾곤 한다고 한다.

워싱턴 DC에서 샌프란 환승하며 뒤에는 여행팁을 알려주는데 라면을 많이 가져가라는 말에 웃어버렸다. 이들은 여행하며 매번 묵상하고, 당연하다는 것들에 소중함을 느껴가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끼고. 특히 음식에 관심이 갔다. 어떤 맛일지.

마냥 힘들 줄알았던 여행, 다양한 난관들이 있었지만 극복하면서 더욱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은 것 같은 여행 같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7 2020.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