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왘ㅋㅋㅋㅋ 33살이 되려면 아직 9년이나 남았지만 30대의 삶을 제대로 엿본 느낌이었어요. 목차부터 눈길을 끄는 제목이 너무 많아서 작가님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만 보고 궁금해서 먼저 읽어본 3개의 목차를 슬쩍 투척해봐요. ----------------------------------
#쉬운 여자 #내겐 너무 무례한 세상 아, 세상은 우리에게 왜 이리 무례해진 걸까?
#관대한 여자 #은근한 폭력의 세계. 에민함은 죄악인가 #SNS 염탐 #헤어 나올 수 없는 그 은밀한 비교의 함정 인간에게 기본 3대 욕구가 있다는 말은 틀렸다. #스포트라이트 #주연의 자리를 내려놓는다는 것 욕망을 내려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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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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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보는 독자라면 생각의 루트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책 제목이 독특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33은 그렇다치고 3은 무슨 뜻일까.” 다들 이 생각은 한 번 쯤 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최근 본 책 제목 중 가장 독특했고 디자인 또한 눈에 확 들어온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은 어느덧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40대의 아줌마 소리는 아직 먼 것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 셋의 일상을 다룬 에세이다. 마치 작품 ‘82년생 김지영’을 보는 것 같다. 30대 여성의 솔직한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까지 !!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30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심지어 저자가 사회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점까지 닮았다. 차이점이 있다면 ‘82년생 김지영’ 속 ‘여주’는 좀더 차분하고 작품 또한 결혼생활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면, 에세이 ‘33의 3’ 속 주인공은 조금더 왈가닥스럽고, 랜선 생활에 가까운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좀더 트렌디하달까. 어쩌면 이 수다스러움은 영화 <섹스앤더시티>와도 맞닿아있다. 그래서 가정생활을 하는 30대보다는, 싱글 라이프를 꿈꾸는 분들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워낙 낙관적인 성격 탓에 비관적인 소설이나 에세이보다 경쾌하고 발랄하게 일상을 그려낸 작품을 좋아해서 ‘달콤한 나의 도시’ 코믹 버젼 같은 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카톡 읽씹, 예민한 여자, SNS 염탐, 남사친, 안티에이징 등등 30대 뿐만 아니라 20대 여자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에세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200% 이상 공감하며 봤는데, 사실 캐릭터 자체만 보면, 영화 속 주인공보다 이 에세이 속 주인공에게 더 공감이 가서 이 책 정말 마음에 든다 ;) 자세한 이야기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www.instagram.com/pro_n_book https://blog.aladin.co.kr/711514164 http://blog.yes24.com/pronl5v2 http://youtube.com/FantasticCafe http://smartstore.naver.com/uagirl . . . . . #북리뷰 #책리뷰 #독서 #책 #book #bookstagram #글 #독서감상문 #베스트셀러 #책추천 #도서감상평 #이달의도서 #신간도서 #신간 #도서추천 #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귀 #좋은글 #짧은글 #좋은글귀 #도서리뷰 #서평 #서연주작가 #에세이 #33의3 #에세이 #에세이추천 #정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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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보는 이들이 '33의 3은 도대체 뭐야?' 란 질문을 하였다. 여름이 가고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온다. 이번 여름은 이렇게 끝나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슬퍼지지만 겨울이 오고 다시 봄이 오며 또다시 여름이 오겠죠. 빛나는 우리의 청춘은 꿈처럼 지나가지만... 30대가 되면 여유로운 삶과 연애를 즐길 줄 알았는데 착각이란 걸? 깨닫게 된 삼십 대 여성의 지나치게 솔직한 사랑과 우정 일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놓은 에세이이다. 왜 청춘은 언제나 내게 유효한 것으로만 생각했던 걸까. 왜 나만큼은 더디게 늙어갈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가져왔던 걸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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