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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들과 네모들이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날 생전 보지도 못했던 파란 공이 굴러온다. 파란공을 보고는 우리랑 안 어울리다며 외면한다. 파란공은 혼자 남겨진다. 이후 파란공과 도마뱀들은 어떻게 지내게 될지? 개인주의와 전체주의로 향하는 요즘 세대의 흐름에서 이제는 국제사회로 발돋움하는 이시대에 필요한 건 무얼까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꽃들에게 희망을' 이란 책도 떠오르는 건 왜일까?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간다는 걸 의미한다. 나와 우리와 다르기에 어떻게 바라보아야할지, 시선에 대한 물음을 건넨다. 외모, 국적, 사는 집, 학력 등으로 때론 그사람을 평가하려는 사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 세계에는 나는 하나 뿐이다. 내 모습 그대로 인정받아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전체주의의 성향이 강한 요즘 세대에게 나와 조금만 의견이 다르다며 외면하고 무리가 개인에게 등돌리는 것이 마땅한지? 나는 물음을 던진다. 때론 이런 불공정함에 전체주의의 다수의 의견은 정당한것인가에 생각하게 한다. 아이들과 [파란공이 나타났다]를 보면서 국제사회로 향하는 미래를 바라보면서 다양한 나라와의 교류를 위해서 아이들을 어떤 관점으로 우리와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본다. #파란공이나타났다 #스티브앤터니 #김세실 #그림책 #더불어사는세상 #함께어울려사는세상 #공존 #조화 #그림책추천 #우리아이그림책 #서평 @owlbook21 |
![]()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나와는 다른 생김새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요 그때, 차이나 편견을 가지고서 마음의 벽이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파란 공이 나타났다 함께 읽어봤어요 ![]() 책을 넘겨보니 초록도마뱀들과 빨간 네모들이 가득해요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네요 ![]()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평화로이 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파란 공이 굴러왔어요 도마뱀들의 표정이나 서로 껴안고 있는 걸 보니 파란공을 보고 잔뜩 당황하고 겁을 먹었어요 네모들도 반듯하게 서있었는데 기울어지고 무너질듯한 걸 보면 놀란거겠죠? 네모들은 그냥 도마뱀의 집인 벽돌들인가 했는데 도마뱀들과 함께 사는 친구였나봐요 우리아이는 초록도마뱀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보면서 엄마 얘는 표정이 왜그래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또 파란공아래에 아기 도마뱀이 있다고 얘기도하더라고요 그래서 파란공을 보느라 엄마는 몰랐던 아기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가 보이더라고요 ![]() 도마뱀들과 네모들은 한번도 공을 본적이 없어서 어울리지 않다면서 벽을 높이 높이 쌓아요 그러고 파란공이 혼자 남겨지지요 우리아이가 혼자 남겨진 파란공을 보면서 심심하겠다고 하네요 ![]() 어느날 작은 도마뱀 한마리와 작은 네모 하나가 벽을 넘어서 파란 공과 친구가 돼요 벽을 넘어간 도마뱀은 처음에 파란 공이 나타났을 때 파란공 밑에 있던 도마뱀이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는 아기 도마뱀이 어디있지 하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 아기 도마뱀 말고도 다른 도마뱀들과 네모들도 파란공과 놀고 싶어하면서 높이 쌓여 있던 벽이 무너지게 되지요 그러고는 초록도마뱀들은 빨간네모와 파란공 뿐 아니라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들과 함께 살게되지요 초록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듯한 색감에 단순한 도형으로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마지막에는 제각기 크기며 모양 색이 달라도 함께 알록달록 색을 내면서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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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언어가, 피부색이, 생활 방식이 다른 이들을 볼 때, 우리는 낯설다고 느끼지요. 낯선 이를 접하면 대개 거부감을 갖거나 거리를 두거나 마음에 벽을 쌓기 쉬워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가지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아무리 낯선 상대일지라도 조금만 가까이 지내다 보면 깨닫게 되요. 상대방 역시 나처럼 울고 웃고 타인과 공감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걸 말이죠. <파란공이 나타났다>는 이렇듯 낯선 이에게 갖는 편견과 그로 인해 생긴 마음의 벽이 하나의 계기를 통해 산산조각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예요. 타인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다름과 편견, 조화와 공존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유쾌한 우화예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커다란 공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 도매뱀과 네모들은 "넌 우리랑 안 어울려!"라고 외치며 높이높이 벽을 쌓아 올려요. 이 장면에서 본인과 가치관이 다르다고 배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순간 스쳐지나갔어요.
어느날, 작은 초록 도마뱀과 작은 빨간 네모가 큰 벽을 넘어와 "우리 같이 놀래?"라는 한마디를 건네요. 가장 작은 도마뱀과 작은 네모는 가장 순수한 시각의 어린아이를 빗대어 표현한 것 같아요. 파란공의 반가움이 표정이 없어도 느껴지네요 ㅎㅎ
하지만 이들을 방해하는 무리도 있었지요....ㅠ 타협, 조화, 공존을 거부하는 무리들... 전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며 공존의 의미를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을 많이 본 거 같아요. 특히 정치계로 들어가면 이런분들을 참 많이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과 함께 놀고 싶어하는 도마뱀과 네모가 더더 많았어요.
그리고 마침내! 근거없는 두려움과 편견으로 쌓은 높은 벽은 한순간 허물어지고 말아요. 파란공이 벽을 허물때는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요..ㅋㅋㅋ 하지만 실제로는 이 벽을 허물기는 쉽지가 않죠. 이미 굳어 버린 사회적 관습의 테두리 안에서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처럼 말이예요. 함께 놀면서 어울리는 것, 그러면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이야말로 편견을 허무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초록 도마뱀과 빨간 네모라는 다소 낯선 캐릭터 설정은 이 책의 주제와 관련되어 있어요. 초록 도마뱀은 파충류에 속하는 생물이예요. 그에 반해 빨간 네모는 평면 도형인 무생물이지요. 애초에 너무나 다른 이 둘이 합심해서 파란 공이라는 새 이웃을 배척한다는 설정인데.. 참 터무니 없지요?ㅎㅎ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가지는 편견이 그만큼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작가의 선택에서 또 한번 재치를 느낄 수 있어요. 서로 제각기 다른 이들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지낸다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는 걸, 정말 멋지다는 걸 마지막 장면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이 장면은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
![]() 파란공이 나타났다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예요. 다름과 편견, 조화와 공존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그림책이예요. 아이가 길거리를 가다가 외국인을 만나면 우리랑 다르게 생겼다면서 거부감도 갖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더라고요. 아이에게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세계에 많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같이 살아갈 수 있다는걸 이 책으로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초록도마뱀들과 빨간 네모들이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파란 공이 나타났어요. 도마뱀들과 네모들은 처음보는 파란공을 우리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벽을 쌓아요. 아이가 파란공이 이상하지 않는데 왜 도마뱀들과 네모들이 싫어하냐구 그러더라고요
![]() 파란공은 혼자 남겨졌어요. 그런데 작은 도마뱀 한마리와 작은 네모 하나가 벽을 넘어서 파란공에게 같이 놀자고 말해요. 파란공과 도마뱀과 네모는 같이 놀고 친구가 되었어요. 아이가 파란공에게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 그런데 파란공과 도마뱀과 네모 셋이 노는 널 못마땅한 다른 도마뱀과 네모가 있었어요. 파란공과는 친구가 될수 없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파란공과 같이 놀고싶은 다른 도마뱀과 네모들이 더 많아졌어요. 그러자 모두가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한때 갈라 놓았던 벽은 산산조각이 나서 와르르 무너져 버렸어요. 아이가 다같이 파란공과 함께 놀게되니 정말 좋데요!
![]() 파란공과 빨간 네모들과 초록 도마뱀들은 평화롭게 살았어요. 또 모든 모양, 크기, 색깔들도 함께 살았어요. 아이가 모양이 다르지만 다같이 어울려 함께 살게되니 정말 좋데요. 우리는 외국인 인구가 많아져 다문화 사회에서 살고 있어요. 다른 인종, 국적, 무화, 성별, 직업, 외모, 사는 지역 장애 유무 로 편견과 차별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파란공이 나타났다 책에는 공존의 가치를 담고 있어요. 이미 궅어 버린 사회적 관습의 테두리 안에서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책에서 어렵지 않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사는 무지개 세상을 이야기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름과 편견, 조화와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는 파란공이 나타났다 그림책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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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세상에서 익숙한 것과 생소한 대상에 대한 제각각의 행동 유형이란 결국 사고 방식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
특히나 내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의미하는 것은 결국 부모가 어떤 양육방식을 가지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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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가치 그림책 시리즈 신간 동화 파란 공이 나타났다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도서는 우리집처럼 개성만점 아이들이라도 이 책을 펼쳐 읽어 주면 저절로 낯선 존재를 대하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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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이 나타났을 때 도마뱀과 네모처럼 무조건 거부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유연성을 갖고 접근하고 수용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던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이었답니다. ![]() 새로운 것을 보자마자 무작정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높이높이 벽을 쌓아 거부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열린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방법이 좋은지는 스스로 결정할 일이에요. ![]() 극단적으로 서로를 갈라놓았던 벽이라는 것이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무작정 가두고 제한하는 것이 결국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것인지 모두가 되찾고 싶은 평화의 관점에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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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공이 나타났다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사는 세상에 파란공이 나타났습니다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어떻게 파란공을 대하게 되는지 새로운 친구(것)들이 왔을 때 낯설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면서 읽어봤습니다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파란공이 나타났습니다. 파란공이 나타나자 도마뱀들 표정이 정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낯설어서 보이는 파란공이 왜 여기로 왔는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파란공에게 넌 우리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정해버리네요 우리랑 안어울려 라고 말하는 초록도마뱀 옆에 작은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초록도마뱀과 빨간네모는 벽을 만들어버립니다 편견으로 시작된 일이 벽을 만들어버리네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작은 빨간네모와 초록도마뱀은 초록공에게 조심스럽게 다른 도마뱀과 네모랑 다르게 다가가네요 셋이 어울리는게 못마땅한 도마뱀과 빨간네모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같이 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 도마뱀과 네모도 있을 듯 하네요 얼마지나지 않고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도마뱀과 네모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균열이 생기자 언제 이런일이 있었냐는듯 서로 어울려 놓게 하네요 새로운것에 대한 배척보다는 다른다는걸 인정하고 서로 조화와 협력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낯선것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 책만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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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공이 나타났다. 오늘은 다름과 편견에 관련된 유쾌한 우화를 한 권 소개해볼게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책을 읽을 때 이렇게 생각의 틈을 주는 책들이 아이와 이야기해볼 만한 토론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책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기에 다름과 고정관념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교훈이 곁들여진 책인 것 같아요!
내가 가지고 있던 테두리 안에서 고정관념(Stereotype)를 가지게 되는 흔한 일이 바로 겉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파란 공이 나타났다 에서는 나와 다른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해요! 초록 도마뱀과 빨간 네모가 사는 공간에 파란 공이라는 새로운 모양과 색깔이 등장하지요~
우리가 흔히 나와 다른 모습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기본적으로 많은 퍼센티지를 가지게 되지요~ 여기에서 " 넌 우리랑 안 어울려" 단지 낯설어서 어색해서가 아니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한 배타적인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웃의 다문화 가정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어요. 참 신기하게도 이야기하지 않아도 아이들 눈에도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식하더라고요! 하지만 이 다름이 차별을 받거나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바로 배척하고 차단하는 힘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이야기 나눌 수가 있어요! 각각의 입장에서 이 순간 파란 공이 빨간 네모가 느끼는 감정들을 이야기해보는 거죠~
우리가 선입견을 가지고 친구가 될 수 없다고 거부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이죠..
참 귀여워요!
그리고 삽화가 단순한 듯하지만 뭔가 감각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파랑과 빨강의 대조적인 색상에 도마 뱀 네모, 공 의 단순한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뭔가 상반되죠? 왜? 이런 조합을 넣었을까라는 생각 또한 고정관념이겠죠?
서로 이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공존하게 되는 파란 공이 나타났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함께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또한 아이들에게 참 좋은 생각의 틈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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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때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 연고도 없이 상경해서 직장구하고 공부하느라 엄청 애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파란 공이 나타났다> 는 낮선곳에 찾아온 파란공을 대하는 빨간네모와 초록 도마뱀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함께 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생각해보는 시간 갖게 되었답니다. ^^
표지를 보고, 내용을 보면서도 계속 생각했던 의문점 하나. 파란공을 의인화 했으면서도 눈코입이 안 그려져 있더라구요. 물론 빨간 네모도 그렇습니다만....왠지 파란공에 표정이 없는게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답니다. ^^ ![]() 원래(?) 너무 친했던 빨간 네모와 초록 도마뱀. 알고보니 작가님의 책 중에 Green lizards and red rectangles series 가 있더라구요. 먼저 출판했던 책부터 순서대로 보면 처음에 초록도마뱀과 빨간 네모들도 어떻게 친해졌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여튼....이 평화로운 (?) 곳에 이방인인 '파란공'이 나타납니다. ![]() 하지만 빨간 네모들과 초록 도마뱀들은 파란공을 거부하지요. 심지어 어울리지 않는다는 심한 말까지 하게되죠. 파란공이 눈코입이 있었다면 아마 슬프고 외로워서 울고있지 않았을까...상상해봅니다. 모두가 나를 향해 손가락질 하면서 외면하는일을 직접 격으면...아...너무 슬플것 같아요. ㅠㅠ ![]() 심지어 이들은 빨간 네모를 높이 높이 쌓아 두텁고 견고한 벽까지 만들게 되지요. 파란공이 절대 넘어올 수 없게 말이예요. ㅠㅠ ![]() 하지만...앞부분부터 다시 보다보면...무리들과 살짝 떨어져이는 아기 도마뱀과 아기 네모가 보여요. 이들은 어른들이 갖고있는 편견없이 파란공을 대합니다. 같이 놀자고 먼저 이야기 하고 신나게 놀죠.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나눠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른들은 이미 자기들이 만들어둔 잣대에 맞춰 맞지않으면 거부하고 외면하는데 반해 아이들은 편견과 선입견이 없기에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갖고있잖아요. ![]() 그런 모습을보고 파란공과 놀고싶어하는 네모와 도마뱀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해요. 그림으로 보기만해도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그렇게 높은 담장을 넘어오는 네모와 도마뱀들이 하나 둘 늘어나게 됩니다. ![]() 그리고 결국 두터운 붉은 장벽은 무너지게되고, 초록도마뱀들과 빨간 네모들은 파란공 뿐 아니라, 여러 색색깔깔의 다양한 도형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는 이야기로 책이 마무리 되고 있어요. 공존을 하되, 다름에 대한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더 즐겁고, 다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그림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네요. ^^ ![]() 행운이와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공놀이를 좋아해서 표지부터 맘에 들어하면서 자꾸 읽어달라며 갖고와요. 책상에 앉아서 그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도 집중하면서 잘 보고 있더라구요. ![]() 파란공이 혼자 외면당할때는 함께 슬퍼해주고, 파란공을 외면하는 빨간네모와 초록도마뱀들에게는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기도 하는 41갤 기특한 행운이예요. ![]()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깔을 가진 도형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이렇게 이루어진 것들이 무지개로 변한 모습에도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답니다. 이후 잠자리 독서로도 자주 보며 좋아했어요. 책 내용을 다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부디 행운이가 크는 세상에서는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고,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 독후놀이는 책에나오는 이야기들을 재구성 해보기로 했어요. 빨간 네모는 집에있는 블럭을, 파란공은 풍선을 이용하기로 하고, 초록 카멜레온은 코인티슈를 이용해 다양한 초록색으로 물들여봤어요. ![]() 초록색도 한가지색이 아니라 노랑이 섞인 초록, 물이 많이 섞여 연한 초록, 그냥 초록, 파랑이 섞인 초록, 보라가 섞인 초록 등등....여러 초록색들을 만들어봤답니다. ![]() 물감놀이는 늘 무지개색 만들기만 해봤는데....한 가지 색을 정해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가지 색을 만드는 놀이도 꽤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는걸 또 알게되었답니다. ![]() 그렇게 물감을 하루 말리고 드디어 블럭과 풍선과 카멜레온이 완성. 재미있다고 잠자리 독서에도 자주 챙겨오는 책이라 행운이는 벌써 내용을 다 외우고 있더라구요. 책 보여주면서 "처음에 누가 있었더라? 그런데 누가 나타났지? 그런데 빨간네모들이랑 초록 카멜레온들이 뭐라고 했지? 생각이 안나네~" 하며 자연스레 이야기를 떠올릴 시간을 주자 척척~ 대답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책을 보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했기에 자연스레 시퀀싱을 하면서 그림과 글을 놀이로 표현하고 있는걸 보며 기억력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 자연스레 담을 쌓고, 그 담을 넘어간 작은 네모와 작은 카멜레온과 파란공이 노는 장면에서는 진짜 알아서 통통통~ 재현을 해주는데 너무 기특하고 이뻤어요. ![]() 그걸보고 함께 놀고싶어하는 다른 네모와 카멜레온들이 구경하는 모습을 벽위에 카멜레온들을 올려놓고 구경하는 모습도 연출해보고, 파란공이 벽을 부수는 모습도 힘차게 연출해봅니다. 이렇게 물품 구성만 해줘도 혼자 알아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진짜 이젠 다 컸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 그리고 결국...마지막에는 다른 블럭들도 가져와서 색색깔깔 모양집을 만들어주고 카멜레온들과 여러모양들, 파란공이 함께 지내는 모습을 연출해줬어요. 살짝 아쉬운건 네모 블럭들만 있는 블럭세트여서 여러 도형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블럭에 붙어있는 여러 도형들의 모양으로 가늠하기로하고, 행운이가 스스로 알아서 책 전부를 풀어내고 있음에 칭찬을 해줬어요~ ![]()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아이의 모습에서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아이와 함께 내일은 조금 더 성장해야 겠노라...생각해봅니다. 아이에게도, 부모인 저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암시해주는 고맙고 멋진 책. <파란공이 나타났다>의 저자가 쓴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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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다른 녀석 파란 공이 나타났다! ![]() ![]() ![]() ![]() ![]() 초록 도마뱀과 빨간 네모들이 평화롭게 사는 마을에 갑자기 파란 공이 나타났어요. 그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파란 공에게 도마뱀들과 네모틀은 "넌 우리랑 안어울려!"라고 말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파란 공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벽을 쌓고, 파란공은 혼자 남겨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작은 도마뱀 한 마리와 작은 네모 하나가 파란 공에게 같이 놀자며 그 벽을 넘어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고서는 다른 친구들도 모두 파란공과 친하게 지내게 되요. 근거 없는 두려움과 편견으로 쌓은 높은 벽은 한순간에 허물어지고 함께 놀면서 어울리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편견을 허물게 되죠. 책의 마지막 장면 처럼, 서로 다른 모습을 한 초록 도마뱀들과 빨간 네모틀, 파란공과 더불어 함께 평화로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마다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의 모습 같아 아름다워 보였어요. 서로 다르다는 건 싸울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 서로 언어와 생김새가 달라도 그건 틀린게 아니라는것을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누구나 파란공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 혹시나 주변에 파란 공처럼 누군가가 힘들어 한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배려깊은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거부감으로 거리를 두지말고 상대방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걸 잊지말고 배려 깊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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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공이 나타났다> 를 만나보았어요~ ㅎㅎ
<파란공이 나타났다> 가 도착했어요~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이야기 그림책 이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튼튼한 양장으로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초록 도마뱀들과 빨간 네모들은 한 마을에서 평화로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파란공이 나타났어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파란공이 나타났다> 는 나와 너무나도 다른 새 이웃과 과연 우리는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뒷표지 안쪽에 글과 그림을 실은 작가 선생님 소개가 있어요~
초록 도마뱀들과 빨간 네모들이 함께 평화로이 살고 있었어요~
어디선가 파란공이 굴러온 거에요~
넌 우리랑 안 어울려! 나와 언어가, 피부색이, 생활 방식이 다른 이들을 볼때 우리는 낯설다고 느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가지기 때문이에요~
도마뱀들과 네무들은 높이높이 벽을 쌓았었는데 작은 도마뱀 한마리와 작은 네무 하나가 벽을 넘었어요~ 우리 같이 놀래?
안 돼! 파란공과는 친구가 될 수 없어!
같이 놀고 싶어 하는 도마뱀과 네모가 훨씬 더 많았지요!
모두가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았어요! 아무리 낯선 상대일지라도 조금만 가까이 지내다 보면 깨닫게 되요~ 상대방 역시 나처럼 울고 웃고 타인과 공감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ㅎㅎ 우리아이들도 학교 같은반에 다문화친구들이 있는데 처음에 어색하고 낯설어서 이것저것 많이 질문 하더라구요~ 다름과 편견, 조화와 공존이 무엇인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이야기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파란공이 나타났다>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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