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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은 근대 공포, 미스터리풍 소설을 많이 썼던 앰브로서 비어스의 작품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변한다는 테마를 으스스한 미스터리풍 스토리와 결합시켜 특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특히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그 모습을 바탕으로 흔히 예상할 법한 내용이, 그 겉모습과 딱히 어긋나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담은 모습을 잘 묘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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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모로우호에 타게 되었고 배에 타고 있던 몆일 동안은 상쾌한 미풍과 청명하고 맑은 하늘을 감상하며 기분이 좋은 날들을 보내게 됩니다.원래 배에 타고 여행을 할때는 날씨가 좋으면 그것 역시 하나의 축복 입니다.날씨가 험하면 여행하는 기분이 배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기분이 다른 것 입니다.배에 타고 있는 동안 주인공은 자넷 하퍼드라는 젊은 여성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처음에 그녀를 볼때마다 새로운 영감이나 기쁜마음이 있어 그녀를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의 이 여인 역시 이 소설에서 차지하는 역활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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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비어스의 단편 모음집입니다.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을 포함하여 총 17개의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포나 러브크래프트가 절로 떠오르는 분위기의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두 작가들보다 미국스러움이 강하다는게 특이하다면 특이했습니다. 옮긴이의 글에 '에드거 앨런 포와 러브크래프트라는 공포 문학의 양대 산맥 사이에 자리 잡은 치명적인 협곡'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아주 딱 들어맞는 설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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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형을 앞둔 남자와 그의 교수형을 집행할 몇 명의 사람들의 모습을 서술한 내용으로 도입부가 시작되는데, 생의 마지막을 앞에 두고 생각보다 의연한 그의 태도가 의아하면서도 곧 불안해지는 남자의 심경을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