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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송에서 김영하작가님이 이 책을 쓰기 위해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긴시간 공부하셨다고 이야기하는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요즘들어 자꾸 깜빡깜빡하는 나는 이 소설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간접 경험하겠다는 생각과 김영하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한다는 기대로 책을 집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 기억이 끊긴 그 순간에 또 다른 내가 모르는 내가 생겨나는 알츠하이머는 상상 이상의, 마치 정신을 살해하는 것 같은, 끔찍한 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반전을 구성한 작가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는 내내... 그래서 박주태의 실체는 뭐지? 그래서 그 손은 누구 손이지? 그래서 마당의 개는 있는거야 없는거야? ..... 한 책장마다 김병수의 일기처럼 짤막한 글과 아래의 여백은 그 후에 기억이 사라진 알츠하이머환자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도 같아 책장 구성마저 완벽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재미있게 본 영화도, 책도...다시 보지 않는 내가 이 책을 기꺼이 다시 펼쳤다. 처음 읽을때보다 더 속도감 있게 사건이 진행되고 처음 읽을때 놓친 것들도 보게 되고 처음 읽을때 하지 못한 생각도 하게 된다. 몇번을 더 보게 될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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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유명하지만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습니다. 믿고 읽는 김영하 작가님의 신작이라 읽게 되었어요. 일단 전작에 비해 내용이 다소 난해합니다. 하지만 한번만 더 읽어보게 되면 무릎을 탁 치게 될거이에요. 그리고 그 반전이 정말 대단합니다. 김영하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김영하작가님의 '검은꽃' 이후로 작가님의 여러 작품을 찾아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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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만들어졌고 꽤 유명한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추천을 받아 한 번 읽어보았다. 책이 상당히 얇아서 지하철로 이동할 때 보니까 금방 다 읽었다. 이 책은 한 번만 읽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한 번 더 읽어봐야한다고 들었는데, 한 번 더 읽어보니 처음 읽었을 때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흥미로웠다. 책을 읽고 나서 영화도 궁금해 보게 되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책이 더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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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님의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리뷰입니다 재밌게 봤어요 솔직히 이거 왜 시켰나 했고든요 아... 책도 안 읽으면서... 했는데 아까워서 몇장 읽다가 걍 하루만에 다 읽음 아 이틀인가 쨋든 흡입력 좋다는 말이에요 아 그래서 돈 안 아까웠다 읽긴 다 읽었네 하고 살았어요 지금은 또 하루만에 다 읽을거면 그냥도서관에서 빌릴걸이란 생각도 드네요 사람이 간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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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작가님의 살인자의 기억법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여러번 읽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다시읽고 싶은 책입니다 책장부족으로 책구매는 신중을 가하는데 얜 프리패스 양장본이 아니라 빨리 낡을까봐 걱정 김영하작가님 책을 많이 읽지 않았지만 이책은 정말 감탄감탄간결한문장도 너무 좋다 다른책 읽고 실망할까봐 못읽겠는 정도 하지만 작별인사도 이미 샀다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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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를 처음 접했다. 보통 영화화 된 원작은 영화보다는 소설을 먼저 보는게 내 룰이었지만 영화를 먼저 접한 책을 읽어보았다. 보통은 이렇게 순서가 엊갈리면 재미가 없을 법 했지만 영화도 좋았고 소설도 좋았다. 영화와는 내용이 조금 다르고 확실히 3인칭 시점보다 1인칭 시점에서 보는 상황이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살인자라는 무서운 인물에 인간성을 살해하는 치매. 사람을 죽이는 사람을 죽이는 병. 신선한 소재를 지루하게 표현 할 법 하지만 아이템을 100% 활용한 작가의 필력에 감탄 할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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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책을 읽고
살인자의 기억법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예전에 드라마로 나온 얘기랑 비슷한 듯 싶다. 살인자의 기억법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이 책 속에 주인공하고 연관이 있는 듯 싶다. 자기 아이를 고아원에서 데리고 오면서 그 아이를 누리고 지켜 보는 듯이 꼭 살인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 범인은 꼭 누구한테 원한이 있는 것처럼 꼭 사람을 헤치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할 것이다.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살아왔으니까. 살인자의 기억에서 지우려고만 하는게 정답일까 아리송하게 생각한건지도 모른다. 요즘에 들어서 많은 책을 접한 듯 싶다. 김영하 작가가 쓴 책은 첨으로 읽는 듯 싶다. 다시 읽어도 재미가 있는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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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복복서가에서 출판된 김영하 작가님의 살인자의 기억법에 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가님이시기도 하고 동생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살인자. 과연 기억을 잃는다고 그가 행했던 일들이 사라질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흐릿해지는 기억 속에 어떤 기억이 진실이고, 어떤 기억이 가짜인지 고민하는 그 상황이 괴롭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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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 다시끔 생각하게 만든다. 살인자의 일종의 자기 변명처럼 느껴지는건 뭘까 싶다.
어떤한 이유가 되었던 살인은 범죄이며 그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기억이 사라지고 아픈 가정사가 있고 얘기는 다 기구하다. 그러나 그것들이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은 살인자에의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은 아니다.
본인은 고통받고 괴로울 수 있지만 아무 죄 없이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스토리는 탄탄하고 재밌지만 살인자의 입장은 전혀 공감가지 않는 너무나 모순적인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