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1%
  • 리뷰 총점8 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24)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서평]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아이들위주의 창작동화는 잘 안보는 편인데, 제목 부터가 확 끄는 책이랄까?너무 재밌는 책 소개에 빠져서 책장을 열었는데, 빨리 어떻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서책 한장 한장 넘기고, 옆에서 8살 꼬마가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달라고한다10살 초3은 자기가 먼저 읽고 싶다고하다가, 얼른 이야기 해달라고,마치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온 세헤라자드가 된 기분? 책이 너무 재밌어서
"[서평]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아이들위주의 창작동화는 잘 안보는 편인데, 제목 부터가 확 끄는 책이랄까?

너무 재밌는 책 소개에 빠져서 책장을 열었는데, 빨리 어떻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서

책 한장 한장 넘기고, 옆에서 8살 꼬마가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달라고한다


10살 초3은 자기가 먼저 읽고 싶다고하다가, 얼른 이야기 해달라고,

마치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온 세헤라자드가 된 기분? 


책이 너무 재밌어서 작가에 대해 알아봤다

이미 몇편의 수작을 내었고,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신다고 한다

어떤 작가인지 궁금해할 정도로 스토리가 재밌다


이야기의 배경은 중국이다

한국이 아니라서 중국의 창작동화를 번역한 번역본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한국창작동화인점


두번째 의외인점. 사총사... 그러니까 주인공인 사총사의 배경이다

모두가 행복하지 않고 불쌍하다면 불쌍한 사연이 있는 사총사다


범수는 태어나자 마자 엄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아버지와 셋이 중국에 와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고, 아버지는 회사일로

바쁘다 암에걸린 할머니는 이제 얼마 남지않았고, 매일 힘들게

삶을 버티고있다 혼자 남을 범수 때문에 피를 토하면서도

버티고있지만, 먼저간 딸을 늘 그리워한다

늘 바빠서 늦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가득한 범수.. 아픈 외할머니의

등에서 엄마의 냄새를 찾는다


빛나는 오래전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고, 엄마 아빠는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상황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왔다

유학가는 날 아빠가 마중나오길 바랬지만 잔인한 사고로 아빠는

사람을 죽이고 1년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총사가 지옥에 갔을때

빛나를 도와준 이가 빛나의 아빠였다


강강과 동동은 쌍둥이이다 강강은 아픈 동동때문에 늘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햇고, 간질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억을 잃는 동생으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기 일수였다 불쌍하면서도 증오하고,

원망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진 강강


늘 아픈 자신과 주변으로 인해 겪는 마음의 상처가 큰 동동

몸이 아프지만 마음은 더 아프다 


이렇게 사총사가 수상한 남자에 의해 지옥으로 가게 된다

단 1주일만 다녀오기로 하고 지옥으로가지만, 이게 왠일인가 

염라대왕은 그들이 수상한 남자에게 속았다고 하고,

사총사는 이미 죽은 몸이라고 한다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과, 스스로 죽는 것은 큰죄라면서

죄값을 치르라고는 하지만!! 사총사는 속아서 지옥에 온것도 억울한데

벌까지 받으라고 하다니 절대 그럴수 없다!!!


똘똥뭉친 사총사가 생천 처음 겪어보는 지옥대탐험, 


이야기의 전개도 빠르고, 단어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쉽게 잘 넘어가고 재밌다

글밥이 삽화보다 많은 편이고, 형용사아 부사가 많아서 어휘력이 

이 한권으로 많이 오를것(?)이란 생각도 든다


어른인 나는 참 재밌게 봤는데~ 소심한 꼬마공주님들은 무섭다고도

할 수 있겠고, 초등학생3학년은 완전 흥미진진하다고 하니~

창장동화지만~~~~ 이정도 재미라면 초등학생들은 다 봐야하지않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슴에 상처를 담은 사총사들의, 아슬아슬한 지옥 대탐험 .. 

여유가 되신다면 바로 구매해서 보시길 .. 


마치 한편의 청소년드라마(청소년영화)를 본기분..

청소년판 신과함께??????????

a*****8 2020.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도서]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대탐험....표지입니다. ^^표지만 보더라도 사총사 아이들의 탐험여행에 대한 흥미 진진함이 상상되는데요이 소설은 성장기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춘기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아 사후세계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소설이예요.삶의 힘듬을 느끼는 아이들의 자신들의 삶의 의미, 자신들이 정체성을 찾기위해 누군가의 꼬임에 빠져 사후 세계로 떠나게
"[도서]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대탐험....표지입니다. ^^

표지만 보더라도 사총사 아이들의 탐험여행에 대한 흥미 진진함이 상상되는데요

이 소설은 성장기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사춘기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아 사후세계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소설이예요.

삶의 힘듬을 느끼는 아이들의 자신들의 삶의 의미, 자신들이 정체성을 찾기위해 누군가의 꼬임에 빠져 사후 세계로 떠나게 되고

모든것이 해결 될것같은 그곳에서 가족의 사랑, 삶의 의미, 나의 정체성등과 관련된 큰 깨달음을 느끼게 되는 과정이예요.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마음이 울리고 그런....소설이라고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온 빛나

범수를 낳자마자 세상을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범수는

중국에 이민 온 지 6년이 되었고 회사일로 바쁜 아빠와 엄마를 대신해 범수를 키워주시는 할머니를 많이 의지해요.

빛나와 범수 중국인 쌍둥이 동생인 강강과 동동 강강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동생 동동을 돌봐야한다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어요. 저마다 고민과 아픔을 가진 아이들은 첸포산에서 우연히 메부리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죽음의 그림자를 업고 있다며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지옥사자들 때문이라고 해요.

인간과 영혼의 통로가 곧 열릴거라며 원하면 다시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요.

아이들은 각자의 힘겨움으로 사는데 죽을 맛인 사총사들은 삶의 의미를 찾아 영혼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요.

그 과정속에서 본인들은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요.

그때 사총사를 도와주는 눈이 빨간 남자의 비밀 바로 빛나의 아빠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빠로 인해 상처를 갖고 있던 빛나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아수라왕이 부탁한 주머니에는 봉황, 용, 기린, 마지막 거북이의 모습이 새겨진 인장이 들어있는데 가슴아픈 인장의 비밀도 드러나게 되요. 범수 또한 보고싶어 했던 엄마와도 만나게 되요요. 사총사들이 위기때마나 나타나 도와주는 인장 속 동물들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져요. 그 과정에서 가족이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사총사의 모습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책을 아이와 함께 가만히 읽고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른들만 안고사는 줄 알았던 삶의 무게들을 아이들 역시 어른들이 모르는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간다는 점....

그 안에서 결국 그 상처는 주위 사람들에 의해 치유받는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나와 사람들과의 관계라는 것....그 안에서 내가 더 단단해진다는 점...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아이에게 나를 굿건히 세우고 힘이 들때는 함께 나누고

남의 아픔을 늘 모르는척하지 않고 함께 위로해줄 수 있는 삶을 사는것....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s******3 202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사춘기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예요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사춘기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예요"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책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은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혼의 여섯세계를 직접 경험하면서 사총사는 각자 본인들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더욱 성장하게 되는 나름의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 그 또래의 아이들이 사춘기로 힘들어할 때사총사는 삶의 무게를 어른들만큼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사춘기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예요"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책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은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혼의 여섯세계를 직접 경험하면서

사총사는 각자 본인들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더욱 성장하게 되는 나름의 성장소설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 그 또래의 아이들이 사춘기로 힘들어할 때

사총사는 삶의 무게를 어른들만큼 직접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어른아이처럼

때로는 어른스럽고 때로는 안쓰럽고 책을 읽는 내내 마음한켠이 짠해져 왔네요.

 

 

아픈 동생 때문에 걱정이 많은 강강이와 아픈 동생 동동이..

엄마 없이 아빠와 병에 걸린 할머니와 사는 범수

엄마아빠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빛나..


   

 

아이들 스스로 삶의 무게를

두 어깨에 지탱하고 있고 희망도 없어보이는 나날들에

매부리코 아저씨와의 만남을 통해

지옥 대탐험이라는 삶의 탈출구를 찾은 것 같아요.


  

 

 

누구나 한번쯤 사춘기를 겪으면서 스스로의 생활에 만족하기도 하고,

해결되지 않는 일들에 좌절하기도 마련인데.


스스로 고민을 통해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빛나, 범수, 강강이, 동동이 사총사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이 알지못하는 아이들만의 고민을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고,

어려운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해결해 나가는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o****3 2020.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과의 지옥 대탐험'제목을 읽고는 영화 '신과 함께'가 떠올랐어요.^^ 아마 '지옥 대탐험이'라니 궁금해 져서 그럴테지요.현대 엄마아빠들은 아이의 교육에 유독 관심이 많아요, 방학 때 마다 영어권 나라로한달 살기를 가기도 하고 아이 혼자 외국 유학길에 보내기도 하지요.사총사 중 한명인 '빛나'를 보면 짠 한 마음이 생긴답니다, 홀로 유학이라니,,아이들은 하나하나 고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과의 지옥 대탐험'

제목을 읽고는 영화 '신과 함께'가 떠올랐어요.^^ 아마 '지옥 대탐험이'라니 궁금해 져서 그럴테지요.

현대 엄마아빠들은 아이의 교육에 유독 관심이 많아요, 방학 때 마다 영어권 나라로

한달 살기를 가기도 하고 아이 혼자 외국 유학길에 보내기도 하지요.

사총사 중 한명인 '빛나'를 보면 짠 한 마음이 생긴답니다, 홀로 유학이라니,,

아이들은 하나하나 고민이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죠.

몸과 마음이 자란다는 건 그만큼 성장하는 것 있테지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겠지요.

서로를 헤아리지 못하고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국으로 이민 온 범수

홀로유학 온 빛나

중국인 형제 강강이와 동동이

이렇게 4명의 양꼬치 사총사 이야기.

각기 가족에 대한 묵은 속상함이 있지요.

강강은 간질이라는 병을 가진 동생 동동 때문에 가족이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모두들 동동을 챙겨야 했지요.

마음약한 동생을 보살피고 챙기려니 강강이는 자주 화를 내는데 , 6학년 나이에 감당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깝기만 하더라구요.. 그들의 부모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빛나는 강해 보이지만 엄마아빠가 자신을 벼렸다고 생각하고,

범수에게는 자신을 낳다 돌아가신 엄마, 암에 걸려 얼마 못 사신다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두분에 대한 아픔이 있지요.

범수는 곧 돌아가실 할머니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맘이 아려오는 듯 하죠.

이렇게 사총사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거야?’,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른들 또한 그러하듯이 양꼬치 사총사들도 이렇게 영혼 세계모험을 통해

이해와 화해로 지혜롭게 성장하게 됩니다.

죽고싶다는 고민을 공통적으로 하였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죠.

여러 도움을 받으면서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씩 열기게 됩니다.

사후세계를 지배하려는 아수라왕의 욕심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요즘의

사람들 같아 마음이 씁쓸했어요. 자신의 목표만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지요.

다른 사람들의 안위를 상관하지 않죠.

양꼬치 사총사에게 영혼의 세계에서의 모험은 큰 산을 넘는 숙제이기도 했어요.

잘 해내기도 했구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가족에게 받는 상처이지요.

그것이 오해였다면 꼭 풀어야 하고, 그것이 어른이 주는 상처였다면 미안하다 사과해야 하죠.

아이들에게 준 사소한 상처들이 모여 마음의 허전함을 길들이고

그것이 더 큰 상처가 되어 어른이 되어서 까지 가슴 깊이 박혀있죠.

사총사는 영혼의 세계 모험을 하면서

죽은 아빠도 만나고, 얼굴도 못 봤던 엄마를 만나고, 아픈 동동의 마음도 헤아리게 됩니다.

가족은 그렇게 서로를 이해 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 책을 읽은 후 아이들에게 사소한 말로 아이들 상처 준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우리의 아이들도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샘솟기를 기다려봅니다

 

 

y****a 2020.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드림아이]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북드림아이]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제목을 보니 지옥 대탐험이라기에 선뜻 선택하게된불교에서는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고, 나쁜짓을 하면 지옥에가고지옥도 종류가 한가지가 아니고 죄질에 따라 지옥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말하고 있는데요, 양꼬치 사총사들의 어떤 잘못을 했기에 지옥을 탐험하는지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페이지를 넘겨 봤네요.표지부터가 지옥의 여러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하구요, 양꼬치 사총사들의 놀라
"[북드림아이]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제목을 보니 지옥 대탐험이라기에 선뜻 선택하게된

불교에서는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고, 나쁜짓을 하면 지옥에가고

지옥도 종류가 한가지가 아니고 죄질에 따라 지옥의 종류도 여러가지라 

말하고 있는데요, 양꼬치 사총사들의 어떤 잘못을 했기에 지옥을 탐험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페이지를 넘겨 봤네요.

표지부터가 지옥의 여러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하구요, 양꼬치 사총사들의 

놀라는 표정과 겁먹은 표정들이 얼른 책 내용을 만나고프게 만들더라구요.

어릴적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고픈 범수, 

자신과 약속을 하고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아빠를 만난 빛나 등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초등학교 6학년 양꼬치 사총사들의 영혼의 세계로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천수를 다하고 죽는건 저승에도 바로 간다고 하는데

사고사나 자살을 할경우 아직 제 명에 죽지 못한거라 저승을 가지 못하고

구천으로 떠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책에서도 나왔듯이 자살한 이들은 부모보다 먼저 죽고,

부모마음을 아프게 한 죄로 지옥에 간다하니 다른 효도는 못하더라도

자살만큼은 피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양꼬치 사총사들은 비록 어린이지만

저마다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보니 얼굴색이 어두워 매부리코 남자의 

꾐에 빠져 저승을 가게 되면서 그안의 다양한 지옥들에 대해 만나볼 수 있어요.




범수는 자신의 엄마가 축생도에 소가 되었다는걸 알게되고

엄마에게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같이 이승으로 가자고.

하지만 한번 떠난 영혼은 다시 이승으로 갈 수 없으니 아쉬움을 뒤로 해야만 해요.

몇년전에 담도암으로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만약, 영혼의 세계에 갈 수 있다면 난 엄마를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할지.. 그동안 엄마의 

빈 자리 이후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은.. 




영혼세계에 나오는 여섯개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왜 그들이 거기에 갔는지 등등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이야기 형식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 다시금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거 같아요.

m****4 202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드림아이]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판타지동화
"[북드림아이]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판타지동화" 내용보기
요즘 초등학생 1학년 딸랑구가 자주 보는 이야기는무서운 이야기, 추리나 탐정이야기, 학습만화 등흥미진진한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보더라구요.제목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을 소개할게요.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이은하 글.김병하 그림.북드림아이 출판.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은 용기내서 꺼낸 마음속 질문들과 그답을 찾기위해고군분투하는 열
"[북드림아이]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판타지동화" 내용보기



요즘 초등학생 1학년 딸랑구가 자주 보는 이야기는

무서운 이야기, 추리나 탐정이야기, 학습만화 등

흥미진진한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보더라구요.

제목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을 소개할게요.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이은하 글.

김병하 그림.

북드림아이 출판.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은

용기내서 꺼낸 마음속 질문들과 그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세살 아이들의 모험이야기에요.

궁금한 것이 많다면 잘 자라고 있다는 것!

이은하 작가님은 어렸을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중국에 머물던 시절, 광장에서 전통극을 보았는데

천상과 지상을 내달리듯 힘차게 날아오르는 용과

사자들의 퍼포먼스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었다고 해요.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은 작가의 중국에서의 실제 경험담이 담겨있다해요



2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이야기로

소제목만 보더라도 흥미진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낙타처럼 큰 혹이 불룩 나온 곱사등에

좁은얼굴에 긴 매부리코,

쭉 찢어진 눈매의 매부리코 남자는

멀쩡한 아이들이 시커먼그림자를 하나씩 매달고 다닌다며

혀를 내둘렀어요.



중국으로 이민을 간 범수,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유학을 하는 빛나,

사는게 죽을맛인 중국인 형제 강강과 동동은

각자 저마다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가 있어요.

어린아이들이라고 해서 고민이 없진 않죠.

저마다 삶에서 힘든 것들이 있고,

그로인해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사는게 죽을 맛일것 같은 사총사에게

영혼의 세계를 알려주며 아수라왕의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알아듣기 힘든 이야기만해요.

천도,인도,수라도,축생도,아귀도,지옥도

영혼의 여섯개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 양꼬치사총사!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이 시작되요!

지옥대탐험이라니~!

죽어야지만 갈 수 있는 그 영혼의세계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가되네요.



이상하고 낯선 영혼의 세계로 이동하며

판타지모험을 하게 되요.

양꼬치사총사가 어떻게 지옥대탐험을 헤쳐나가는지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요.


중간중간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삽화가 들어가있어요.

삽화보다는 글이 더 많은 판타지소설이지만,

소재가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지루할틈이 없어요.

이상한 할아버지에게 속아 지옥대탐험을 하게 됐지만

어떻게 다시 돌아갈지..

궁금하게 만들어요.

지옥대탐험을 하며 힘들었던 괴로웠던 삶의무게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게 되면서

가족을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면서

스스로 마음의 치유를 하게 되요.

13살 사춘기를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겪고 있는 저마다의 삶의 무게를

혼자서 떠안고 살아간다면

너무나 삶이 힘들고 버겁지 않을까요?

가족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보듬어 주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적으로 편안한 기댈 수 있는 그런 가족,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판타지소설을 보니

영화 신과함께가 생각이나네요.


"엄마 여기에 나오는 이상한 할아버지가 특히 무서워요. 자꾸 생각나서 무서워요~"

"그 할아버지가 굉장히 나빠요~"

"할아버지가 그림자가 따라다닌다고 비밀통로 열린다고 심부름해줄수 있냐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얘기해서

엄청난 모험을 가게 된거에요."

흥분해서 설명해주네요.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더니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니 엄청 몰입해서 보더라구요.

글밥이 좀 많은 책인데도

이야기가 재밌는지 한번 잡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더라구요.

두번의 호흡으로 나눠서 읽어버리더라구요.

글밥있는 책들은 잘 안읽으려고 하는데 반면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은 계속 이어어지는 에피소드에 긴장감도 있고 재밌나봐요.

반절 읽고 자더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책을 꺼내서 읽더라구요.

중간에 놓을 수가 없는지 끝까지 읽느라

아침밥도 못먹고 학교에 간건 안비밀!^^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양꼬치사총사의 지옥대탐험 판자지동화는

아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안겨줄거에요.
















a******a 202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책표지를 보기만 해도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것 같아요.삶의 의미를 찾아 죽음의 세계로 간 아이들을 따라가 보면서 흥미진진한 상상의 판타지 세계로 빠져볼 수 있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온 빛나와 범수를 낳자마자 세상을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범는 중국에 이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책표지를 보기만 해도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것 같아요.

삶의 의미를 찾아 죽음의 세계로 간 아이들을 따라가 보면서 흥미진진한 상상의 판타지 세계로 빠져볼 수 있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중국으로 유학온 빛나와 범수를 낳자마자 세상을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범는 중국에 이민 온 지 6년이 되었고 회사일로 바쁜 아빠와 엄마를 대신해 범수를 키워주시는 할머니를 많이 의지해요.

빛나와 범수 중국인 쌍둥이 친구인 강강과 동동 강강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동생 동동을 돌봐야한다는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어요. 저마다 고민과 아픔을 가진 아이들은 첸포산에서 우연히 메부리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아이들이 죽음의 그림자를 업고 있다며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지옥사자들 때문이라고 해요.

인간과 영혼의 통로가 곧 열릴거라며 원하면 다시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요.

아이들은 각자의 힘겨움으로 사는데 죽을 맛인 사총사들은 삶의 의미를 찾아 영혼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네요.

아이들은 자신들을 일부러 죽게 만든 메부리코 남자 아수라왕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들앞에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유리관에서 자신들의 모습과 마주하게 되는 아이들은 충격받게 되는데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일러주는 염라대왕 하지만 그길도 쉽지 않아요. 사총사는  천도, 인도, 수라도,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 영혼의 여섯 세계와 마주하게 되는데 처음 선택한 네 번째 문은 뜨거운 화산속 지옥도 불마왕이 있는 곳 불괴물이 이끄는 곳으로 가는 사총사는 결국 불감옥에 갇히게 되요.

사총사를 도와주는 눈이 빨간 남자의 비밀 바로 빛나의 아빠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빠로 인해 상처를 갖고 있던 빛나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네요. 아수라왕이 부탁한 주머니에는 봉황, 용, 기린, 마지막 거북이의 모습이 새겨진 인장이 들어있는데 가슴아픈 인장의 비밀도 드러나게 되요. 아귀도에서 동동이 찾는 고양이 량량도 만나고 아귀들의 진귀한 풍경도 신기하네요. 범수 또한 보고싶어 했던 엄마와도 만나게 되네요. 사총사들이 위기때마나 나타나 도와주는 인장 속 동물들로 인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네요.

가족이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삶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면서 성장해 나가는 사총사의 모습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l*******7 202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대탐험초등고학년이 읽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아이도 읽고 엄마도 읽고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사총사범수는 범수를 낳고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지내고, 할머니가 아프신것도 자기를 키우다 그런거라고 자책을 하며 아빠도 엄마가 자기를 낳고 돌아가셨다고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아이  빛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대탐험

초등고학년이 읽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
아이도 읽고 엄마도 읽고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았어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사총사
범수는 범수를 낳고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지내고, 할머니가 아프신것도 자기를 키우다 그런거라고 자책을 하며 아빠도 엄마가 자기를 낳고 돌아가셨다고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아이

 

 

빛나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고 중국 유학을 왔는데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는 아이

강강과 동동이난 중국인 쌍둥이 형제
간질 증세가 있는 동동이를 돌보고 챙겨야해서 힘들면서 동동의 간질을 내가 대신 아파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아이

범수는 아빠의 일때문애 중국으로 오고
빛나는 유학, 중국에서 만난 네 명의 아이들

각자의 삶의 무게가 있기에
저마다 다른 이유로 삶의 의미를 찾아 영혼의 세계로 떠납니다.

천도,인도,수라도,축생도,아귀도,지옥도 영혼의 여섯 세기에서 만나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

범수는 엄마를 만나서 아빠가 자기를 사랑한다는갈 알게되고,엄마를 만나사 우는데 감정 이입이 되어 같이 울었어요.

빛나는 유학길에 오르던 공항
아빠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던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망을 쳤던 아빠
1년후 돌아가셨다고 그 이유를 듣고 아빠를 만나게 되고

강강과 동동은 서로를 의지하며
강강은 힘들지만 동동이 짠하고 아픔을 나눠가지고 싶어하면서 치유받고

네명의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고
읽으면서 쓰담쓰담 해주고 싶었어요.

신의세계 영화가 생각났던 책

현재의 삶에 충실하며
서로를 보듬어가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꼬치사총사의지옥대탐험 #초등고학년

b****u 2020.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아들램과 매일 30분씩 책읽기 하고있는 요즘예전에는 새로운 책이 오면 싫어했지만 요즘은 새로운 책을 읽고싶어서 좋아한답니다~그림과 제목만 봐도 왠지 재미있을꺼 같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목차는 많아요~ 그만큼 내용이 1단락마다 짧아서 아들램이 읽기 좋겠더라구요~  그림은 한페이지를 꽉 체우는 그림으로 그려지더라구요~^^  각자 보고싶은 스타일대로 책읽기!! 이날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아들램과 매일 30분씩 책읽기 하고있는 요즘
예전에는 새로운 책이 오면 싫어했지만 요즘은 새로운 책을 읽고싶어서 좋아한답니다~
그림과 제목만 봐도 왠지 재미있을꺼 같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목차는 많아요~ 그만큼 내용이 1단락마다 짧아서 아들램이 읽기 좋겠더라구요~

 

 

그림은 한페이지를 꽉 체우는 그림으로 그려지더라구요~^^

 

 

각자 보고싶은 스타일대로 책읽기!!
이날은 더워서 거실에서 에어컨 틀고 엎드려 봤었어요~

 

 

하루에 30분! 알람이 울리면 바로 책을 덮어요 ㅋㅋ
그래서 북마크로 체크!! 2일만에 거의 다 읽었더라구요~^^

 

어른들은 이해 못하는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

스스로 모험에 뛰어들어 그 아픔과 맞서 싸우는 아이들

여섯 세계에서 사총사들은 어떤 재미난 모험을 떠날지~~

 

아들램이 은근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내일이면 다 읽을꺼지만 마지막까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할꺼같아요~

1*****2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양꼬치 사초아의 지옥 대탐험
"양꼬치 사초아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입니다.양꼬치엔 칭타오~!! 가 생각나는 제목인데요? ㅎㅎㅎㅎ아이들 책에 칭타오 beer 가 등장할 일은 없고..^^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 죽음의 세계로 간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이야기는 중국 산둥성의 지난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주인공은 4명의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입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아이들이죠.중국으로 이민을
"양꼬치 사초아의 지옥 대탐험" 내용보기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입니다.



양꼬치엔 칭타오~!! 가 생각나는 제목인데요? ㅎㅎㅎㅎ

아이들 책에 칭타오 beer 가 등장할 일은 없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 죽음의 세계로 간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중국 산둥성의 지난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은 4명의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입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아이들이죠.

중국으로 이민을 간 범수,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빛나,

그리고 사는게 너무나 힘든 중국인 쌍둥이 형제 강강과 동동.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마냥 해맑은 개구쟁이여야만 할 것 같은 이들 사총사에게는 벌써 견디기 힘든 삶의 무게들이 있습니다.

일찍 떠나간 엄마 대신 엄마처럼 범수를 키위준 외할머니는 위암으로 건강이 몹시 좋지않고

빛나의 부모님은 이혼 후 빛나만 홀로 중국으로 보내버리죠. 그리고 아빠는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간질 발작이 일어나는 동동으로 강강은 마음 편할 날이 없구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거야?’,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종종 하는 힘든 날들이죠.

그래서 천 개의 불상이 있는 첸보산으로 떠났습니다.

그 곳에는 천도, 인도, 수라도, 축생도, 아귀도, 지옥도.

수레바퀴처럼 굴러가는 여섯 개의 세계로 나뉘어진 영혼의 세계가 있고 사총사에게 죽음 딱지를 붙인 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곳에 가면 아수라왕의 영혼들이 너희를 기다릴 것이다.

가서 이 물건을 전해주기만 하면 돼.

그 뒤에 죽음의 신을 찾아나서든 여행을 하든 너희 마음대로 해라.

너희들처럼 '사는게 죽을 맛이야' 라고 이마에 써 붙이고 사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다녀올 만한 멋진 곳이지. 암, 그렇고 말고!

p36

영혼들이 머물고있는 죽으면 가게 되는 저승 세계..

갔다가 돌아온 이는 단 한명도 없기에.. 알수 없는 곳.

이 곳에서 아이들은 과연 어떤 삶의 의미를 찾아 다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읽는 내내 [신과 함께]가 계속 떠올랐네요. 이승의 삶, 저승의 삶 모두를 두루 느껴볼 수 있었고,

이 둘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이어져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사총사의 활약상을 읽으며 처한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한걸음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였구요.

초등 3~6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자칫 어렵게 느낄수도 있는 저승이야기이지만 생동감 넘치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흥미진진한 즐거운 독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처럼.. 힘들고 지치지만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교훈을 저절로 알수 있게 될 거예요^^


b*******6 2020.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