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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라면 이미 권위 있는 기관의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괜찮은 책으로 인정받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책에 대한 평가는 매우 주관적인 게 사실이지만, 이런 비문학 실용서의 경우 내용에 충실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 실제 읽어보니 별 내용 없이 페이지 수만 채운 페이지는 없다. 그림만 있는 부분도 아이들의 놀이 상황이나 구성 등을 설명한 것이니까, 글만 있든, 그림만 있든 각 페이지가 매우 알차고 실속이 있다. 단순히 놀이 방법만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계절과 절기 별로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 내용, 질문 내용, 다양한 이야기와 생활 정보까지 대단히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와 부모의 상식도 얇고 넓게 해준다. 자연친화적 양육을 지향하는 부모는 물론이고, 유치원, 학교 등에서 활용하면 좋을 내용이 아주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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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후변화 등 떠들석한 지구위기에 다들 난리법석이다. 사람들을 만날수도 없고 수목원 문을 닫아 자연을 만나기도 어렵다.이렇게 어려운 이 시기에 절기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여 때를 놓치지 않고 살아야함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생태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절기살이를 알려 줄 수 있는 책이다. 나무들은 해의 생명나눔을 받아들이며 잘 살고 있다. 그런 나무들을 만나는 숲해설사들이 모여 쓴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