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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는 보통 고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기 때문에 무척 희귀한 제2외국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교역도 많아지고 관광도 많이 가게 되면서 조금씩은 공부해야 하는 언어가 되기도 했지요. 저도 베트남어는 처음인 초보라서 어렵지 않나 생각했지만, 베트남어에 한글 발음, 그리고 원어민이 녹음한 mp3가 무료로 제공되는 덕분에 이 책을 통해서 베트남어를 차근차근 익히고 있어요. 의외로 한자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해서 조금만 공부하면 익히기가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서 나온 쉬어가는 코너도 있어서 흥미를 잃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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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설명에는 베트남어 초급~중급자까지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되어 있는데, 막상 보면 공부하기에는 좋은 것 같지만 초급자가 막바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따로 문법의 기본 내용 같은 것들이 설명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독학 첫걸음> 같은 책으로 먼저 시작을 하고 나서 이 책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책의 내용은 집중해서 공부하기에 좋고, 대화식으로 되어 있어서 연극을 하듯 읽어가며 공부하기에도 좋다. 같이 제공되는 mp3 파일의 원어민의 음원도 있어서 듣기나 말하기, 읽기 등의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