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인도의 역사 목차1. 인도라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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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출판사의 세계 각국 역사 시리즈는 저자에 따라서 분량과 내용의 충실함이 천차만별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 책은 비교적 상세하고 다양한 역사 해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대사와 중세사의 앞부분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서 다른 책들을 더 참고해야하겠지만 근현대사 부분은 영국의 진출 과정이나 독립 투쟁, 생존 시험의 다각적인 접근이 소개되어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도사는 학계에서는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에 있는 분야여서 동양사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아직도 낯설고 덜 알려진 미지의 영역이죠. 그래서인지 편견이 지배하는 인도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독자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모처럼 인도사를 상세히 다루는 책이 나와서 관련 서적을 찾는 분들에게 그나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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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인도사는 내가 인도역사에 관심이 있어 여러책을 찾아보다가 그중에 가성비가 좋을것 같고 또 큰 그림에서 대략적으로 인도 수천년의 역사를 알아보는데 적합할것 같아 구매했다. 이책은 초기 인도신화 이전시대부터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한 역사를 다루는데 단점은 아무래도 인도가 아대륙인 만큼 그에 버금가는 장구한 이야기를 담고있어 크게크게 한 시대로 나누어 살펴보는데도 간간히 글을 읽는데 애를 먹었다. 특히 인도의 신화나 이후 아리아인의 침입부터 베다시대, 불교의 확립,아소카 왕 등등 그래도 좀 들어봤거나 약간의 지식을 갖고 있던 부분들은 그래도 재미있었던 반면 익숙치 못한 주제나 들어본적 없는 시대로 넘어가면 약간 역사를 파헤쳐 본다는 느낌보다는 나열된 연표를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역시 쉽사리 읽히지는 않았다.장점은 역시 앞서 언급한 500쪽을 넘는 적지 않은 쪽수에 단돈9000원 짜리 책한권에 인도의 역사를 크게크게 훍을수 있고 알아볼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무굴제국을 이야기 할때는 재미있었다. 특히 타지마할과 같은 지금의 사람들에게는 아름답고 인도의 명소로 꼽히는 하지만 반대로 그 당시의 노동자를 힘들게 했고 국고를 엄청나게 털게 만든 이 건축물을 지으라 한 사람인 샤 자한의 일생을 살펴볼수 있어 좋았던것 같다. 물론 그외에 악바르나 샤 자한의 자식 아우랑제브 같은 인물들의 애기도 흥미거리 중 하나였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책을 통해 당시 무굴제국의 계승 방식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동북아의 계승과는 전혀 달랐다는것도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인도사를 전부 상세히 알기에는 좀 부족한감이 있으나 대랴적인 흐름과 주요 시대를 살펴보는 입문서로서는 손색이 없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