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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음악을 좋아하해서 자주 듣는 편이고 관심을 갖고 있지만 뒤늦게 알게 되는 밴드들을 발견할때면 더욱 더 애정을 갖게 된다. KBS 2TV 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인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2’에서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한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 배인혁, 콘치, 레이지, 하나, 트리키)의 경우도 그렇다.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신나고 강렬한 사운드에 로큰롤 기운 가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이번 2집은 3년만의 앨범으로,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이 참여한 타이틀 곡인 'TGIF’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글램슬램', 'Dream On' 곡은 락페스티벌에 온 것처럼 열정적인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는 곡이고, '사랑에 빠진날', 'Still Alive', 'Dr. 스캔들', '어메이징'은 경쾌하며 펑키한 노래로 절로 기분이 업되는 곡이고, 'Little Lady','안녕, 잘 가!' 는 깔끔한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락발라드곡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몽땅 날려 버릴 듯한 시원한 기분을 만끽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추천곡 : Little Lady, Dream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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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빠가 밴드의 시대 방청권이 생겼다며 같이 가자는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우연히 며칠 전 TV에서 밴드의 시대를 본 적이 있던 나는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그렇게 가게 된 밴드의 시대 방청.
그날은 우연히도 파이널 무대가 있는 날이었다.
처음 가게된 무대가 파이널이라니...
그날 경합을 벌이는 가수는
데이브레이크/ 로맨틱 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렇게 3팀이었다.
이 중에서 내가 아는 밴드는 데이브레이크 뿐이었는데 하지만 데이브레이크도 아는 노래가 몇곡 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된 공연...
처음의 걱정과 달리 나는 완전히 그들의 무대에 흠뻑 빠졌다.
그 후로 검색해서 로맨틱 펀치의 음악을 찾아 들었다. 마침 그들은 새 앨범을 발표한 상황.
빼빼마른 보컬은 2집 앨범의 제목을 글램 스램으라고 명명했다.
글램슬램은 Electric Coma부터 안녕, 잘 가!까지 모든 곡이 두루두루 좋은 앨범이다.
글램 슬램은 로맨틱 펀치 특유의 섹시하고 유쾌한 음악이며 Little lady는 그들의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달콤한 음악이다.
그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
나는 이 앨범을 들으며 호수공원을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았는데, 시원한 보컬이 더욱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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