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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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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행복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이 두 걸음, 세 걸음으로 이어질 거에요. (p.55) 엘사와 안나. 아무리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엘사와 안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도 “렛잇고~”를 들으면 같이 흥얼거릴 테고,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숨겨진 세사아앙~”도 외칠 수 있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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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행복을 향한 첫걸음입니다.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이 두 걸음, 세 걸음으로 이어질 거에요. (p.55)






엘사와 안나. 아무리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엘사와 안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도 렛잇고~”를 들으면 같이 흥얼거릴 테고,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숨겨진 세사아앙~”도 외칠 수 있을 테다. 나 역시 우리 아이 때문에 하도 들어서 겨울왕국의 거의 모든 OST를 다 안다. 우리집 꼬맹이도 영화는 제대로 보지도 못해놓고, OST는 줄줄 이어 부른다. 한국어, 영어 둘 다 꽤나 잘 부른다.







그래서일까? 이 책을 보기만 해도 너무 반가웠다. 일러스트도 너무 예뻤고, 문장도 너무 좋았고. (읽을 때는 진짜 멈추지 않고, 술술 읽었는데 책을 뜯고 나서 읽기까지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집 꼬맹이가 자기꺼라고 가져가서 주지 않는 바람에.) 예쁜 엘사와 안나의 일러스트와 함께 행복한 문장들이 기록되어 있다. 아이랑 같이 그림을 보면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동심으로 어른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다.



-       누구나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의 결점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p.72)

-       친구나 가족, 연인 등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 되어보세요. 누군가 괴로워하거나 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따뜻하고 든든한 손길을 내밀어보세요. (P.85)

-       사람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사고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P.139)

-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그 바람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P.147)







RHK에서 구성한 디즈니레이디시리즈는 엘사와 안나, 에리얼, 라푼첼이 출시되었고, 벨과 자스민도 이어나올 예정이다. 아이들에게도 완전히 환영 받을 공주님들이기도 하고, 나처럼 다 큰 어른이들도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성 임도 분명하다. 종종 어떤 이들은 이런 책들이 돈 아깝다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한다. 꼭 뭔가 대단한 지식을 남겨야 좋은 책인가. 짧게라도 행복을 주고, 위안을 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아닐까? 이 책은 분명히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책이다.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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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2020.03.15. 신고 공감 4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엘사와 안나의 응원 - 힘내! 내일은 더 빛날꺼야.
"엘사와 안나의 응원 - 힘내! 내일은 더 빛날꺼야." 내용보기
디즈니의 여성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을 꼽자면 단연코 '겨울왕국'이 아닐까 싶다.소극적이기만 하던 공주들이 어느 사이 점차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더니 '뮬란'을 넘어 '겨울왕국'에 이르러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구축해냈다.이제 더 이상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는 사라졌다.누군가의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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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여성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을 꼽자면 단연코 '겨울왕국'이 아닐까 싶다.

소극적이기만 하던 공주들이 어느 사이 점차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굽히지 않고 이야기하기 시작하더니 '뮬란'을 넘어 '겨울왕국'에 이르러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이제 더 이상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캐릭터는 사라졌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의지하며 간신히 무언가를 이루어내던 시간은 끝났다.

 

그녀들은 그 자체로 누구보다 용감하고, 현명하며, 아름답다.

스스로의 길을 찾아 절망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 기어코 자신들의 정답을 찾아낸 그녀들.

엘사와 안나가 이야기한다.

 

"우리는 모두,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라고.

 

 

 

 

같은 사람을 보고도 저마다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느긋하게 보이는 행동이 때로는 둔감하게 비칠 수도 있죠.

또 신념이 뚜렷한 모습은 융통성이 없이 완고하다고 표현되기도 하고,

협력을 잘하는 긍정적인 성격을 비위를 잘 맞춘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죠.

그러니 내가 가진 개성과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P.45

 

 

 

한동안 출간되었던 디즈니 시리즈 중에서도 레이디스 시리즈로 <겨울왕국>, <인어공주>, <라푼젤>, <미녀와 야수>, <알라딘> 속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언제든 우리를 동심으로 다시 걸어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디즈니의 만화영화는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을 잊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영화라는 편견을 넘어 많은 어른이 들을 감동시키고 열광하게 하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을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우리에겐 여전히 위로와 유머가 필요하니까 말이다.

 

애니메이션 속 화면을 넘어 책으로 우리와 만나는 디즈니의 주인공들은 우리들을 힘껏 응원한다.

단순하지만 잊기 쉬운 삶의 조언들을 따뜻하게 건네준다.

영화를 통해 온몸으로 보여주었던 삶의 자세와 용기, 웃음과 긍정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겨울 왕국 속 두 공주, 엘사와 안나.

전혀 다른 성격의 두 공주가 어떻게 삶의 진리를 찾아 자신의 삶을 밝히는지 우리는 영화를 통해 모두 지켜보았다.

그들의 빛나던 여정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선물이 되어 줄 것 같다.

특히나 여자아이들에게는 좀 더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친구들에게 특별히 더.

 

책 속에는 애니메이션 속 화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책을 읽으면서 영화 속 장면을 다시 회상해보는 재미도 있다.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쉬우면서도 다정한 글들도 함께라서 연령에 상관없이 읽기 좋을 것 같다.

 

겨울 왕국 덕후라면 무조건,

한참 친구와 자신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사춘기의 소녀에게,

동화 속 친구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본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 오랫동안 안고 있던 고민의 실마리를 찾게 될 수도 있어요.

문제에 파묻혀 있으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한 걸음 물러나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두려움, 불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그런 감정을 억지로 외면하는 데만 급급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죠.

그럴 때일수록 냉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리를 두고 보면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P.111

 

 

i****e 2020.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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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가 건네는 위로의 글
"엘사와 안나가 건네는 위로의 글" 내용보기
영화 <겨울왕국>으로 친숙한 엘사와 안나. 그녀들은 여느 공주님들과는 달리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캐릭터는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며, 계속 성장해간다. 이 책에서 엘사와 안나는 "다 괜찮아, 다 과정일 뿐이야." 하고 위로를 건네준다. 이미 어른이 된 자신이었지만, 간혹드는 삶의 회의감과 정말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하는 의문들 앞에 모든 것은 과
"엘사와 안나가 건네는 위로의 글" 내용보기
영화 <겨울왕국>으로 친숙한 엘사와 안나. 그녀들은 여느 공주님들과는 달리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캐릭터는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며, 계속 성장해간다. 이 책에서 엘사와 안나는 "다 괜찮아, 다 과정일 뿐이야." 하고 위로를 건네준다. 이미 어른이 된 자신이었지만, 간혹드는 삶의 회의감과 정말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하는 의문들 앞에 모든 것은 과정에 불과하다는 말로 삶의 확신없음을 불안해하는 현대인을 어루만져준다.
c********4 2020.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내용보기
언제부터 나는 어른이 된 걸까?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나는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일까? 어른이 되는 일의 녹록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는 수많은 문학과 예술 그리고 미디어 속에서 성장하며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에게 마음이 가는지 모른다.그 인물 안에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그리고 그 인물처럼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내용보기

언제부터 나는 어른이 된 걸까?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나는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일까?

어른이 되는 일의 녹록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는 수많은 문학과 예술 그리고 미디어 속에서 성장하며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에게 마음이 가는지 모른다.

그 인물 안에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인물처럼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말이다.

수많은 인물들 중에 내가 자매라, 그것도 정말 너무나 다른 성격을 가진 자매라 그런지 다른 듯 닮은 엘사와 안나는 디즈니의 여느 캐릭터들과는 결이 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게다가 부모나 왕자란 존재 없이도 어엿한 한 나라의 지도자로 성장해 가는 엘사,

자신의 꿈을 찾아 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모험에 빠져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안나,

게다가 서브 캐릭터인 낙천의 끝판왕 귀염둥이 울라프와 다정하고 든든한 크리스토프까지

매력 넘치는 이들이 나와 아프지만 성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에 <겨울왕국>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가기 위해 하루하루 애쓰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것이리라.



여기 자신의 선택을 믿고 행복한 나로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그 이야기들이 책의 형태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타인의 눈으로 보는 자신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진짜 나를 마주보며 스스로 한 걸음씩 걷기 시작할 때 우리는 어른의 걸음을 걷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시작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는 이내 내 곁에서 함께 걷는 이들을 향해 뻗어나간다. 위기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우리는 그 모든 위기의 순간을 혼자서는 견딜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서로 도와가며 극복하면서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존재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어느 순간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하루 매일 어른으로 성장하는 존재들인지 모른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발견해 나가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해 주는 것 같은 책,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어른이 되는 중인 힘겨운 당신도 <겨울왕국>의 멋진 두 레이디, 엘사와 안나를 따라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것'이라는 자신의 회복을 시작으로 '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순간들'에서는 연약한 우리에게 서로의 존재를 감사하게 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마주해야 할 문제들을 직면할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엘사와 안나 덕분이기도 하지만 봄이 오긴 오고 있나 보다. 스스로를 믿고 나로 반짝이는 순간을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내 주변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참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2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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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 누릴 준비 되셨나요?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 누릴 준비 되셨나요?" 내용보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반가운 노래 ♬♪ 같 이 눈사람 만들래? 제발 좀 나와봐. 언니를 만날 수 없어. 같이 놀자 나 혼자 심심해 ♬♪ (같이눈사람 만들래?中에서) ♬♪ 그럼, 정신 나간 소리 하나 해도 될까요? 네, 얼마든지요! 항상 닫혀진 문 안에서 살던 제가 그댈 갑자기 만나게 됐죠 ♬♪ (사랑은 열린 문 中에서) 우리 집의 기상 알림음이 되고, 등교하기 전까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 누릴 준비 되셨나요?" 내용보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반가운 노래

♬♪ 같 이 눈사람 만들래? 제발 좀 나와봐. 언니를 만날 수 없어. 같이 놀자 나 혼자 심심해 ♬♪ (같이눈사람 만들래?中에서)

 

♬♪ 그럼, 정신 나간 소리 하나 해도 될까요? 네, 얼마든지요! 항상 닫혀진 문 안에서 살던 제가 그댈 갑자기 만나게 됐죠 ♬♪ (사랑은 열린 문 中에서)

 

우리 집의 기상 알림음이 되고, 등교하기 전까지 영화 OST를 끊임없이 들었던 것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그 노래를 들으며 영화를 무한 재생으로 감상했던 두 소녀가 이제는 다음 버전의 영화를 보며 그 다음 버전을 추리하며 기다릴 만큼 성장했다.

 

 

아이 어른 나이와 성벌과도 무관하게 모든 이의 사랑을 받았던 [겨울왕국] 이야기의 중심이 된 "엘사와 안나"가 그들의 친구인 "크리스토프와 올라프"와 함께 우리에게 행복한 어른이 되기 위한, 우리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아 낸 책이 새롭게 세상을 향해 걸어온다.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엘사와 안나,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왕국에 남은 유일한 친구이자 자매이다. 자매가 다시 왕국의 문을 열고 세상과 맞서 나가는 것이 영화 [겨울왕국]의 중심 스토리이다. 그들이 가슴 속에 품은 불안을 이기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기 위한 과정 속에 담겨진 메시지를 영화 속 장면과 더불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디즈니 레이디스 시리즈》 중 하나인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이다.

 

1.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것

2.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순간들

3.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세 챕터로 구분하여,

'나'로 시작하여 '함께' 그리고 '행복'으로

맘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들을 담담하고도 진실된 목소리를 전달한다.

 

 

우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관대하지 못하다. 자신이 가진 많은 능력 중에서 가장 힘없고 나약한 것을 중심으로 두고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실수를 한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아는 눈과 자신을 안아주는 포용력이 간절히 필요한 우리다.

 

올라프의 초긍정적인 마인드와 나의 변화를 칭찬할 줄 아는 여유로움이 우리를 한 뼘 더 성장시킬 수 있음을 믿어보자. 그리고 기억하자.

                            

현재의 나는 실패를 겪어야만 했던

과거의 나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때로 외롭지만 때로 즐겁고 때로 행복하다. 혼자만의 고요가 나를 힐링시킨다면 함께 하는 분주함과 쾌활함이 나의 시간을 생기있게 채워주기도 하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에너지 "함께"는 다소 버겁고 힘에 부대끼는 순간도 있다. 모두를 위한 '참아내기' 기술이 잠깐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은 누군가에게 화 또는 미움으로 번지기 마련이다. "함께" 라는 에너지를 현명하게 발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는 대화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시간이 필요하다.

 

나와 우리 그리고 함께 걸어가는 길이 행복이길 원한다면, 동심을 잃지 않고, 나의 행복을 믿으며, 시련의 시간을 견뎌낸 나를 믿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어린 아이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Let it go"처럼 지나간 시간 모두 잊고, 지금의 나를 깊이 사랑하고 믿어주는,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가길 힘차게 응원하며 책장을 덮는다.

 

 

 

c******8 202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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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인생의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될 거예요 -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한 시간에 뚝딱, 머리를 식히기에 딱 적당한 책을 만났다. 옆에서 책을 읽고 있으니 둘째 둥이가 갑자기 책을 뺏어서 씨익 웃으며 장난을 치다가 책을 본다. 한 두 장 넘기는 시늉을 하더니 말한다. '이거 엘사네' 라고. 나도 아이와 덩달아 웃으며 잠시 그 모습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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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인생의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될 거예요 



-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한 시간에 뚝딱, 머리를 식히기에 딱 적당한 책을 만났다. 


옆에서 책을 읽고 있으니 둘째 둥이가 갑자기 책을 뺏어서 씨익 웃으며 장난을 치다가 책을 본다. 한 두 장 넘기는 시늉을 하더니 말한다. '이거 엘사네' 라고. 나도 아이와 덩달아 웃으며 잠시 그 모습을 사진 몇 컷으로 남겨 본다. 그리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 안의 메시지를 읊퍼주면서 잠시 생각했었다. 




이 당연한 진리들은, 사실 어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흐려지는 것 같다고. 


그래서 '겨울 왕국' 이나 '디즈니' 시리즈들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해서도 나온 영화가 아닐까 싶다.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저자

겨울왕국 (원작)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0.03.18.


소중한 '자신' 이라는 걸 누가 모를까..다만 잊고 살 뿐. 


생존과 생계를 위해, 내가 아닌 가족이라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래서 때로는 진짜 어른들은 자신이 아닌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시킬 줄 아는 그릇의 소유자가... 조금 더 진득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든다. 슬프지만 어쩔 수가 없다. 언제까지고 '나' 만 찾아서는 단체 생활이 쉽지 않는 것이 또 현실적인 사회적 동물 아닐까. 




그래서 사실은 마냥 아래와 같은 이야기들이 그렇게 썩 와닿지 않았던 건 


그런 '현실' 을 나는 이제 너무나도 생각하게 되어 버린, 삭막한 어른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은 애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만다..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나임을 물론 알면서도. 그런 지원군은 때로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더 지원하고 지지하며 살아가는 '현실' 이라서.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예요.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상대방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만큼 상대방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지요. 스스로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을 아껴주세요. 본인의 장점을 찾아보고 스스로 격려해주세요.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p.41



그래도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만드는 '어른' 들이라면


가볍게, 지금의 현실에서 조금 더 현재를 '긍정' 하고 밝은 '미래' 를 만들어 가려는 이들에게 적당한 문장(?) 과 사뭇 감동 마저도 전해주는 구절들도 있다. 이 또한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또 우리는 그런 당연한 것들을 잊고 사니 한번 정도는 이렇게 상기 시켜 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싶다. 



어떤 시련이든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만약 아렌델 왕국에 영원한 겨울이 오지 않았다면, 엘사와 안나는 지금도 굳게 닫힌 성문 너머에서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살아갈 것입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관계를 되돌린 자매의 모습을 통해 실패도 값진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어요. 


p.143


매일 어른이 되어가는 너희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한편으로는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우리들도 한번 정도 읽고 '웃을 수 있는' 순간이기를 바라는 이야기... 




덧) 근데 난 역시 어른인 것 같기도...디즈니 하면 그저 디즈니 주식만....내내 머릿속에...^^;; 

v*****w 2020.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게 지금 필요한 말이 보이는 법이지.
"내게 지금 필요한 말이 보이는 법이지." 내용보기
Disney Ladies Series 다섯 권 중 트렌디하게 <겨울 왕국>을 선택했다. 다툼 없이 엘사의 여왕 즉위식을 기꺼워하는 안 나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1편. 아→아↘아↗아↘~ Let it go보다 따라 부르기 힘들었던 Into the unknown의 2편을 보니 역시 인간 세상은 안나 거였어. 정령이라니, 역시 엘사는 인간계가 아니었던 것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컬러풀한 정품 이미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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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Ladies Series 다섯 권 중 트렌디하게 겨울 왕국을 선택했다. 다툼 없이 엘사의 여왕 즉위식을 기꺼워하는 안 나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1. ~ Let it go보다 따라 부르기 힘들었던 Into the unknown2편을 보니 역시 인간 세상은 안나 거였어. 정령이라니, 역시 엘사는 인간계가 아니었던 것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컬러풀한 정품 이미지! 저작권 걱정 없이 즐기는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를 만나보실까요 

 

마음의 울림 1. 언제나 '진정한 나'를 잃지 마세요

기쁨과 슬픔, 사랑과 외로움, 자신감과 두려움 등 느껴지는 감정을 애써 숨기지 않아도 돼요.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p.19

 

마음의 울림 2. 마음을 받아들이세요

사람이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사고'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심리학자들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p.139

 

아직 학기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학교 휴교령으로 기분 상한 일이 여럿 발생했다. 초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담임들은 이미 '주류'이기 때문에 전담교사보다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건 절대적으로 맞는 이야기다. 이 옳은 명제가 '전담은 곧 일을 덜 한다'를 의미하진 않는 것인데, 주로 담임 업무만 해온 교사들은 전담의 애환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다. '민원 천국(=담임의 주 업무)'에서 해방된 '특혜 받은 그룹'이란 이미지가 전담에겐 있기 때문이다. 선입견은 무섭고, '미신''이성'보다 강했다. 싸우기가 싫어서, 결국 지는 게임이라서 나는 싸움을 포기하고 교감에게 말했다. "내년에 전담은 안 한다"라고. 어지러운 상황 속에 매일 출근을 하며 이 상황 저 상황을 준비하는 와중에 예쁜 책이 배달돼서 그나마 살짝 기분이 풀렸다. 오늘은 주말이고, 넷플릭스에서 킹덤 2도 풀렸고, 오늘 하루는 늘어지게 쉬고 내일 생각하자!

e*******e 202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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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 디즈니 레이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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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물론 과거 애니메이션 속 여성들의 모습에 대한 젠더 이슈도 있기는 하지만 최근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벗어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 중 「겨울왕국」 의 엘사와 안나를 빼놓을 수 없다. 엘사와 안나,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Elsa & Anna겨울왕국 원작 애니메이션알에이치코리아디즈니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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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물론 과거 애니메이션 속 여성들의 모습에 대한 젠더 이슈도 있기는 하지만 최근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벗어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 중 「겨울왕국」 의 엘사와 안나를 빼놓을 수 없다.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Elsa & Anna

겨울왕국 원작 애니메이션

알에이치코리아


디즈니 레이디스 시리즈(Disney Ladies Series) 는 '삶을 더욱 빛나고 단단하게 만들어준,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알게 해준, 디즈니의 여성들이 전하는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나온 시리즈이다. 애니메이션의 익숙한 장면과 함께 길지 않은 문장으로 전하는 메시지들이 읽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겨울왕국」 의 엘사와 안나 외에도 「인어공주」 의 에리얼, 「라푼젤」 의 라푼젤, 「미녀와 야수」의 벨,  「알라딘」 의 쟈스민이 저마다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와있다. 아름다운 표지와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로 모아 꽂아두면 더 예쁘다. 


애니메이션 대본처럼 구성되어 있거나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는 책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의 장면들로 꾸며진 에세이로 사진과 함께 글이 전해지지만, 애니메이션의 전체 줄거리를 모르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온전히 전해지지는 않을 수 있다. 물론 간혹 대사가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역시 애니메이션을 보고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이다.


아주 살짝이라도 마음을 열어보세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엘사는 안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다시는 성문을 닫지 않을 거야."




이 책은 「겨울왕국」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진 책으로 간단한 캐릭터 소개 이후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것',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순간들', '더 행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라는 세 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13~14가지 정도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겨울왕국 1」 하면 엘사와 안나 외에도 역시 올라프가 떠오른다. 그리고 올라프가 전하는 메시지는 애니메이션 속에서의 다른 모습들과 겹쳐지면서 더욱 웃음짓게 한다. 



미려한 문학적 문체가 아니더라도 전하는 메시지들은 힘을 준다. 아마도 원작 애니메이션이 주는 느낌이 배경에 깔려있기 때문일테다. 출퇴근길에 간단히 펼쳐 책이 전하는 메시지들을 마음에 담아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2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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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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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스스로 삶을 지켜낸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모든 것은 오늘의 나에서 시작돼요.”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감동과 울림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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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너에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태도에 대하여

스스로 삶을 지켜낸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

“모든 것은 오늘의 나에서 시작돼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감동과 울림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에세이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가 출간됐다. 스스로 삶을 지켜낸 당당하고 용기 있는 엘사와 안나의 모습과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생을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모든 것은 ‘오늘의 나’에서 시작된다는 책 속 메시지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는 원동력과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힘겹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거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면 혹은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고 싶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고민만 가득 쌓여가고 있다면, 이 책에 쓰여 있는 삶을 대하는 조언의 말과 격려의 문장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노력의 대가를 보상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분명 괴롭고 슬픈 일이지만, 그것은 결과가 아니라 중간 과정일 뿐이에요.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_ 본문 중에서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갈

소중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그간 디즈니가 선보여 온 ‘공주다운’ 캐릭터와 전형적인 스토리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면모와 새로운 모험을 펼쳤던 엘사와 안나. 그녀들이 두려움과 고난에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겨울왕국〉 속 명대사와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속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실패를 거듭하기도 하지만, 매일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 모두는 성장합니다.

현재의 나는 실패를 겪어야만 했던 과거의 나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_ 본문 중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항상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행동하는 안나처럼요.

기쁨과 슬픔, 사랑과 외로움, 자신감과 두려움 등

느껴지는 감정을 애써 숨기지 않아도 돼요.

잘못된 감정이라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_ 본문 중에서

오랜만에 카페에서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 마시며 책 읽기.

내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겨울왕국1이 첫 개봉을 했던 2014년부터 주-욱 엘사를 좋아했는데 이번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서평을 모집하는 데 뽑혀서 덕분에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좋아좋아 :)

책은 카페에서 따땃한 라떼류 한 잔 시켜놓구 홀짝홀짝 마시면서 읽는 게 제일 좋으니 이번에도 책 한 권 들고 카페에 왔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계절, 햇빛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차갑고 아직 그늘진 곳은 서늘해 겉옷을 입어야 하는 계절에 만난 알에이치코리아의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는 <겨울왕국 1>을 바탕으로 제작된 책이다. 기존에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판했던 디즈니 시리즈, 스누피 시리즈, 그리고 에스더러브 책과 비슷한 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에세이. 내가 올렸던 책 리뷰를 계속 보았던 사람들은 알 테지만 나는 이런 형식의 에세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다 거기서 거기, 그 책이 그 책인것 같기 때문. 그렇지만 취향이 덕질 앞에서 뭐가 중요한가요 ㅠ_ㅠ 울 엘사.. 컬러풀한 이미지로 소장할 수 있는데!! 악!!!

알에이치코리아 북클럽 1기로서의 특권을 누릴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D

코로나19 때문에 꽃 피는 봄에 나들이 한 번 나가기 고민되고, 약속도 취소되기 일쑤고, 회사는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밖에 나가지 못해 아쉽고 적적했던 마음을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가 녹여주었다. 위로가 되는 한마디 한마디가 디즈니의 <겨울왕국> 이미지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즐거운 책. 엘사와 안나, 겨울왕국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덕후라면 소장용으로도 전~혀 아깝지 않다!

l*****0 202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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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장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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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인어공주> <라푼젤>모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고 주인공이 여성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애어른 할 것 없이 재미있게 즐긴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을 어른이 되어 자신의 아이와 같이 즐기기도 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며 즐거워할 수 있다면 더욱 의미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하여 디즈니의 여성들이 전하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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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인어공주> <라푼젤

모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고 주인공이 여성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애어른 할 것 없이 재미있게 즐긴다. 어렸을 때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을 어른이 되어 자신의 아이와 같이 즐기기도 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며 즐거워할 수 있다면 더욱 의미있을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하여 디즈니의 여성들이 전하는 에세이 형식의 책이 디즈니 레이디스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 겨울왕국의 주인공의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프롤로그]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진심 어린 마음과 단단한 용기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엘사와 안나, 언제 어디서나 유쾌함과 순수함을 잃지 않는 올라프, 누구보다 올곧고 다정한 크리스토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진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엘사와 안나, 우리는 매일 어른이 되고 있어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모두,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위 프롤로그 다음으로 책의 내용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텍스트의 양 못지않게 애니메이션 장면들을 컬러 사진으로 많이 삽입하여 겨울왕국을 다시 보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1장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사랑할 것

불가능해보이고 부족해보일지라도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보라는 내용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마세요라는 꼭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p.42

누구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덕분에 서로 간의 예의나 매너를 지킬 수 있고

세심한 배려도 하게 되죠.

하지만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게 되면,

좋은 평판을 받는 것에 신경 쓰느라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좋은 말을 듣기 위해 상대방의 눈치만 봐서는 나다운 모습을 잃게 돼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행동하다보면 작은 행동 하나도 움츠러들게 되고, 정작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이었는지는 잊어버리게 된다. 일찍 깨달으면 좋을텐데, 어떤 계기가 있어 알아차리면 좋을텐데, 현실에서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것만 같다. 이런 책으로라도, 애니나 영화를 보면서라도 자각할 수 있다면 행운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친구를 소중하게 대하세요.’

칭찬은 강한 힘이 있어요.’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세요.’

 

위 문장들은 2장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순간들 의 꼭지 제목이다. 2장에서는 지금 당신 옆에 있는 사람과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라고 한다.

 

p.82

엘사와 안나는 고난에 맞서 싸우며

아렌델 왕국을 위기로부터 구해요.

그녀들은 두려움을 피하지 않는 강인함,

소신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용기와 열정,

보는 사람마저 힘이 나게 하는 에너지를 가진 영웅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된진 못하지만,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영웅이 될 순 있어요.

 

그렇다.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작은 것으로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내어놓는 사람들 말이다. 요즘 마스크 때문에 난리도 아닌 상황에서 한 사람의 행동이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며 연쇄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서 처음 시작한 사람과 그 뒤에 행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들은 이러한 비상시국에서 분명 영웅이다. 우리도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3장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행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의미없는 시련과 실패는 없어요 :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거예요.’

 

1,2장도 그렇지만 3장에 이르러서는 자기계발서의 느낌이 확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늘 성장하길 원한다.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길 원하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길 바란다. 이는 우리 마음 속에 이미 자기계발서 한 권씩은 가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길 바라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자기계발서식 태도라며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어쩌면 자신 안에 있는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성공한 사람 혹은 영화 속 주인공의 입을 빌리고 싶은지도 모른다. 관객은 엘사와 안나의 성장담이 마치 자신의 것만 같은 기쁜 마음이 된다.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뭔가 떡 벌어지게 바뀌지 않더라도 상심하지는 말자.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우리는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이니까. 

 

l******g 2020.03.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