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넬슨 태프트의 미스터리 소설로, 순간적으로 흥미를 끌면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스토리가 한 권 내내 재미있게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기껏해야 좀 희한한 잡동사니와 푼돈 정도로만 보이던 것이, 알고 보니 스케일 큰 숨겨신 진실과 연계되며 그 진실을 찾고 알게 되는 열쇠 역할을 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운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캐릭터 묘사와 대사도 좋습니다. |
|
1차 세계대전중, 미국. 미국내 독일간첩을 지원하는 이가 있다. 이름은 폴 바이마르.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인이면서 독일편에 선 사람. 바이마르와 독일 대사관 사이의 관계를 캐내야 하는데 워낙 영리한 자이기에 증거를 잡기가 힘들다. 미행도 해보지만 그럴때마다 헛탕만칠뿐. 그들은 바이마르를 잡기위해 법무국 소속 특수수사관인 모턴 맥스웰을 불러오기에 이른다. 독일 첩보 조직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스파이라고 해서 은근 기대했습니다만은 이 짧은 단편에 다 담기엔 무리였나봅니다. |
|
윌리엄 넬슨 태프의 [음반과 15달러의 빚]은 일련의 시리즈의 연속이다.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이 다룬 사건을 기반으로 세계 1차 대전에서 중립 을 지키고 있던 미국의 참전을 방해하기 위해 독일은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테러의 전조를 확인하고 핵심 인물을 쫓아 힘들게 스파이의 정체를 파악하고 테러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지만 분량의 한계로 이야 기 자체는 굉장히 단순화되어 직관적으로 나온다.
|
|
이 시리즈의 전체 편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작가의 같은 화자가 등장하는 같은 액자형의 그(?) 시리즈물 중 하나입니다. 나중에 묶음으로 나올 것같긴 하지만 띄엄띄엄 자꾸 사져서 또 읽고있습니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는데, 실제로는 엄청났을 사건이 저 제목처럼 묘하게 실제값어치보다 가볍게 다뤄지는 듯한 감이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