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냥 사랑스럽고 대견하기만 우리 아들. 그런 아들을 보면서 나와 다른 성을 가진 한 인격체라는 것을 종종 잊어버리고 살았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였고, 남자 아이에 대한 특성을 알게 해주었다.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과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그 중에서 남성으로서의 특성과 여성으로서의 특성에 대한 차이점을 간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생각하는 스타일이라든지, 감정에 대한 반응 같은 것을 예전에 읽어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와 닿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아마 그땐 아이가 없었던 때고 지금은 아들이 커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큰 아이가 아들이고 작은 아이가 딸인데, 둘이 노는 것이라든지 아빠에게 하는 것을 보더라도 아직 어리지만 차이가 난다. 이제 6살 4살이지만 차이점을 보이는데 커갈수록 더 많은 차이점을 보일 것이다. 이럴 때 다시 한 번 남자아이의 특성을 알게 하고,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여 좋은 것 같다. 진정한 남성으로서 우뚝 서길 바라는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 다른 사람에게도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
아동학과인 나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 지금 하고 있는 6,7세 영어회화 과외를 하면서 관심만 가지곤 어려운 것이 교육이자 양육인 것 같았다. 특히 지금 6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함께 가르치고 있는데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의 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져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됐는데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때까지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6-12개월 발달이 느리다는 것과 그들의 지나친 활동성도 성장의 한 단계라는 것은 나로하여금 남자아이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남자아이를 키울 때 주의할 점.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와 다른 점. 남자아이들의 취약점과 그 해결책 등 꼭 부모가 아닌 사람들도 읽어보면 미래를 위해 좋은 지식을 쌓게 될 것이다. 자녀 양육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마음으로나 지식으로나 미리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간략하게 본 소년 시절의 세 단계 1. 첫번째 단계는 사내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여섯 살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의 사내아이는 우선적으로 엄마에게 속해 있다. 비록 아빠가 커다란 역할을 맞고 있는 경우라고 할지라도 그 아이는 '엄마'의 아이인 것이다.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은 아이가 깊은 애정과 안전함을 느끼도록 해줌으로써 인생을 따뜻하고 유쾌한 경험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 YES24 서점에서 이 책 저 책을 구경하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어 사보았다. 처음에는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책을 주문하여서 그런지 책이 도착해도 금방 읽지는 않았다. 그러다 문득 눈에 띄여 보게 되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 읽으면서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몰랐던 부분도 많아 내게 유익한 정보를 주었고,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간과했던 부분도 다시 되새기게 해주어 참 좋았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꼭 한번 읽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되어 좋을 것 같고, 아빠들은 같은 남자들이지만 간과하는 부분이 없나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부모가 같이 읽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좋지 않을련지... |
| 남자 아이는 선호해도 언제 우리가 남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이나 연구를 한 적이 있었던가. 아들을 키우고 있고, 기다리고 있는 모든 엄마 아빠가 봐야 할 책이 드디어 나왔다. 아들 키우기의 특징에 대해서, 그리고 좋은 남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주위 어른들의 도움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가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생래적으로 성향이나 두뇌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는 사실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그러면 그 특징은 어떤 것일까를 일단 고찰한 후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예상되는 바와 같이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좀더 자란 후에는 긍정적인 남성 역할 모델이 중요시된다. 그런 역할 모델이 없을 경우라든지, 편모 가정의 경우라든지 그 상황에 맞게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좀더 자라게 되어 성에 눈뜰 때 어떤 식으로 계도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한 장을 할애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때,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갈망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지 어른이 설명해주어야 한다는데...역시 남자 아이와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아빠 쪽이어야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엄마 품 속의 자식을 만들지 말고 자꾸 밖으로 눈을 돌리고 주위의 도움을 얻어야 제대로 큰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했다. 여기서 말하기를, 남자 아이를 돕는 것은 여자 아이를 돕는 것이라고...왜냐하면 결론적으로 남자 아이가 제대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게 되면 세상의 여자들에게도 매너있고 친절한 좋은 사내가 되기 때문이란다...그래서 세상은 결국 행복해지고...하는 장밋빛 미래를 위한 내용이다. 100% 공감까지는 할 수 없다 하더라도, 분명히 아들을 키우는 데에 있어 몇 가지 좋은 힌트를 제시할 책이니 꼭 읽어보고 자식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