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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 시절 한국 만화가들의 작품이 참 많이도 연재되고 인기를 끌던 시절이 영원히는 아니더라도 오래갈줄 알았다. 하지만 10여년의 역사속에서 재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만화라는 매체가 상당히 급속도로 퇴화를 하게 된다. 그런 80년대와 90년대의 화려한 인기속에서 한국만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끌고 나간 작가중 한명이라고 할수 있는 김형배 작가 역시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상당했다고 볼수 있으며 독특하고 김형배 작가만의 그림체와 이야기 진행이 상당히 매력적이였던 것 같다. 헬로팝이나 지금 소개하는 20세기 기사단도 그러한 내용인데 이에 앞서 김작가님은 태권브이를 그리고 출판을 하는 등 우리나라 만화역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발자취를 상당부분 남겼고 또 앞으로도 많은 일본만화들도 있지만 과거의 한국 만화의 향수를 그리워하고 그러한 것들을 소환해내고 끄집어 내어 다시한번의 과거의 그 영광을 재현해보는 것도 지금 세대들이 경험해 보기에 충분히 쇼킹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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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배 작가의 1980년대 명작, SF 공상과학만화 『20세기 기사단』 냉전시대 속 정의와 평화를 외치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스펙터의 거대한 킬러위성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한 달 안에 스펙터의 킬러위성 기지를 찾아내 그곳을 파괴해야만 한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자유주의 국가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세기 기사단 삼총사가 잠입하게 된 곳은 프랑스! 새로운 조장, 기사 A '샘', 그리고 '제니'라는 소녀와 함께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