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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섬이 있다. 한가운데는 산이 우뚝 솟아 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었다.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그려져있다. 절제되어있는 선과 절제된 색상들이 중후한 색상으로 그려져있다. 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 등등...그들은 배가 들어오는 부둣가에 사이좋게 모여 살고 있었다. 그렇게 평화롭게 사람들이 살고있는 작은 섬에 어느날 육지에서 커다란 배 한 척이 왔다. 커다란 배는 섬에 살고있는 보통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깃배보다 훨씬 더 크고 멋있었다. 빨간색의 아주 커다란 배가 가득 그려져있다. 배에서 내린 육지 사람들은 섬사람들과 달리 옷차림과 머리 모양도 달랐고 말투나 걸음걸이도 달랐다고 한다.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들이 한없이 멋져 보였다. 옷차림도 머리 모양도 신기하고 아주 특별해보였다. 아니 그들이 가진 말투나, 걸음걸이등 모든 것들이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소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섬사람들은 도지사를 찾아가 자신들도 육지 사람이 되고 싶다며 긴 다리를 만들어 섬과 육지를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 자신들도 멋진 육시 사람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바램을 듣고 도지사는 자신이 육지와 섬을 잇는 긴 다리를 만들면 역사상 가장 휼륭한 도지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후 도지사와 사람들은 다리를 만드는 일이 섬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 되었다. 섬사람들은 자신이 하던 일들을 중단하고 다리 만드는 일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섬은 육지에서 아주 멀어 다리를 무지 길게 만들어야 했다. 바다는 폭풍우도 크게 몰아치곤 해서 다리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섬 한가운데에 돌이 많으니 그걸 가지고 다리를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 말과 동시에 섬사람들은 산에 있는 돌을 모조리 날라서 새 다리를 만드는데 썼고 산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다리 공사가 완성되 도지사는 매우 기뻤지만 어느날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유는 돌이 부족해서였다. 바다가 너무 깊어 많은 돌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섬에 있는 나무와 모래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그림도 내용도 단단한 그림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게될지 궁금하다. 아니면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이 뭐라고 설명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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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게 본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그림책의 작가는 포르투칼 마데이라 섬에서 태어나 자란분인데요
섬에서 지낸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작가는 이 [섬]이란 이야기를 탄생시킨듯해요.
함께 보는 아이와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그림책이었지요.
책표지의 빨간것은 바로 육지로부터 사람들을 데려 온 커다란 배랍니다. 오랫동안 있었던 섬을 서서히 없애버린 원인을 제공했다고 할수 있지요. 어찌보면 사람의 욕심이 더 큰 원인이구요.
그림이 간결하면서도 필요한 요소만 일러에 담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 참 좋아해요.
뭔가 우리에게 강렬하게 던져주는 포스터 메세지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면지의 그림도 빼놓지 않고 유심히 보는데요.
면지에는 섬은 없고 작은 배만 동실동실 떠있네요.
이야기속에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듯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처럼 화산폭발로 생겨난 섬이 하나 있었지요.
한가운데는 높은 산이고 가장자리는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해변도 있었답니다.
사람들도 이 섬처럼 마을을 이루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요.
어느날 육지로부터 큰 배한척이 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답니다.
섬사람들은 그럴듯해 보이는 육지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섬사람들은 당장 도지사에게 찾아가 육지사람이 되고싶으니
섬과 육지사이에 다리를 놓아달라 항의한답니다.
도지사가 욕심만 적었더라면 섬에 대한 깊은 애향심만 있었더라도
이 항의를 잠식시켰을수도 있었겠지만
도지사도 주민의 의견을 들어주지요.
그는 자신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는 이득에만 눈이 어두웠지요.
결국은 그러한 서로의 욕심들이 하나 둘 모여
한치앞의 이익만 보고는 시작한 다리공사....
섬의 돌, 나무 ,그리고 모래까지 다 가져와 다리를 완성해 나가지만
아름다운 섬은 점점 생명은 꺼지고 황폐해지게 된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는 독자는 말하겠죠
여기 섬사람들은 왜이리 아둔한지
도지사는 자신의 직분도 잊은채 왜 이리 사리사욕에 눈이 멀었는지 말이죠.
하지만 우리들도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섬이든 육지든 그 곳을 파괴해가며 인간에게 이로운 곳으로 만들기보다
최대한 그 곳이 주는 천혜의 자연을 지키며
자연도 인간도 가장 이로운 쪽으로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싶어요.
가장 중요한것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터는 내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라는 것이죠.
나의 후손과 그 다음 후손이 살아갈 터전이라면
그들도 천혜의 자연을 누리며 살아갈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섬사람들은 섬도 사라지고 그리 공을 들였던 다리도 무너지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중간사람이 되어버린 날..
아이러니하게 개통식 기념으로 쓰려했던 불꽃들이
사람들 머리위로 쓸쓸하게 터진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며 자연을 거스리는 일은 결국 사람에게 더 큰 피해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경이도 어렴풋이 느꼈답니다.
책을 읽고난 뒤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서 우리가 사는 땅을 찬찬히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이리 크고 작은 섬들이
가득하단 사실도 새로이 알게되었지요.
그간 섬보다는 큰 육지에만 시선을 맞춘게 부끄럽네요.ㅎㅎ
그림책의 섬과 비슷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를 보며
이곳이 어떠할지 상상하며 이야기 나누기도 했지요.
그리고 우리가 보호해야 할 섬은 제주도 뿐 아니라 그 외 다른 섬들도 많고
그곳을 지키며 살고 있는 섬사람들도 존중해야 한다는 점도 말이죠.
책놀이로 경이와 편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섬이름을 시간내에
누가 많이 찾아 적나 내기를 했답니다.
아직 듣도 보도 못한 생소한 섬들이 참 많다는걸 놀이를 하면서 느꼈답니다.
경이는 특이한 섬 이름을 보며 깔깔대기도 했지요.
암튼 우리나라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이리 크고작은 섬들을 품고 있다 생각하니
섬 하나 하나가 모두 내 자식처럼 소중히 여겨집니다.
올 여름은 육지여행도 좋지만 각 각의 특색을 품고 있는 섬여행은 어떨까요?
자연보존이냐 편리함이냐를 고민한다면
한치앞의 편안함보다는 다소 돌아가는듯해도
친환경적인 삶을 아이와 누리며 살고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과 자연은 공존의 관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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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읽고 있는 책...^^
'쎌론'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ixelone)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키즈엠의 '섬'입니다.
제목과 일러스트부터 시선을 확! 사로 잡았던 책...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너무나 좋을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섬'입니다.
'섬'은 2013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글 / 주앙 고메스 드 아브레우 그림 / 야라 코누 편리함을 위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는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글과 간결하면서도 전달력이 강한 그림이 잘 어울어진 멋진 책이었습니다.
(본문)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섬이 있었어요. 섬의 한가운데에는 산이 우뚝 솟아 있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그림이 참 독특하죠? 화산섬의 산과 해변, 숲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그림이네요.
그런 섬에 어느 날 육지에서 커다란 배 한 척이 도착해요. 섬 사람들은 육지 사람들의 모든 것이 신기하고, 멋있어 보여요.
그래서 도지사를 찾아가 섬과 육지를 잇는 긴 다리를 만들어 달라고 말합니다. 도지사는 자신의 훌륭함을 인정받기 위해 흔쾌히 승락을 하고 공사를 시작합니다.
섬 사람들은 생업도 포기한 채, 모두 다리 건설에 매달립니다.
길고 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자연 훼손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섬의 산도, 숲도, 해변도 사라져 갑니다.
결국 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섬'에서... 사람들이 육지로 모든 것을 옮기기 위해 다리를 건널 때... 다리 끝 '둑'이 무너져버립니다.
사람들은 이제 섬사람도 육지 사람도 아닌 채로 다리 위해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날 밤, 도지사가 미리 준비한 개통식 축하 불꽃이 터집니다.
마지막 장면이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조롱이라도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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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을 다섯 살 행복이가 100% 이해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돌을 다 써버려 사라져 버린 산, 나무를 베어서 사라진 숲, 모래가 없어진 해변 등을 보면서 행복이도 씁쓸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엄마,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이 무너져 버리지? 그럼 동물들도 살 수 없지?" 하면서 걱정도 하고, 사람들이 나쁘다고 이야기도 하네요.
책을 다 읽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하면서 무분별한 낭비와 편리함 추구로 우리가 환경을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연을 지켜줄 수 있을지도 이야기 해보구요...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책, 일러스트와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 키즈엠의 '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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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섬>
처음에는 일러스트가 맘에 들었지만 내용은 저에게도 많은 교훈을 준.. 키즈엠's 섬 소개해드릴께요^^
키즈엠 책들은 어찌나 다 이렇게 일러스트가 이쁜지...짱짱!!
2013년 볼로냐 라가치상도 받았더라구요~~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더니..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한해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 도서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아동서를 대상으로 주어진 상이다. 어린이 도서 분야의 노벨상 격이기도 하다네요...올~~~~~~~~~^^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섬이 있었어요~~ 섬 가운데는 산이 솟아 있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었지요..
섬에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있었어요.. 어느날, 육지에서 온 커다란 배 한 척이 섬에 들어왔어요~ 섬사람과 다른 육지 사람들을 보고는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섬과 육지를 잇는 긴 다리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섬사람들은 모두 하던 일을 중단하고 다리 만드는 일에만 매달렸지요~
다리 공사의 책임을 맡은 기술자가 섬 한가운데 있는 산에서 돌을 가져다가 다리를 만들자고 했어요.. 섬사람들이 산에 있는 돌을 나르면 나를수록 새다리가 생겨났고 산은 점점 사라져갔어요....
그런데 공사가 갑자기 중단되었어요.. 기술자는 돌이 부족하다고 나무를 이용하여 다리를 만들자고 했어요~
사람들은 숲에 있는 나무를 전부 베어 날랐어요... 나무를 나르면 나를수록 새 다리가 생겨났고 숲은 사라져 갔지요... 그런데 또 공사가 중단되었어요.. 이번엔 나무가 부족하다고 해변에 있는 모래로 둑을 쌓아서 나머지 부분을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사람들은 양동이에 모래를 담아 다리 끝으로 날랐어요.. 모래를 나르면 나를수록 둑이 생겨났고, 해변은 사라져 갔어요....
마침내 다리가 완성되었어요.. 섬이 육지와 연결되었으니 이제 우리도 육지 사람이라며 섬사람들은 몸시 기뻐했어요~
하지만 섬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요~ 섬에는 산도,숲도,해변도 없었고 집과 부두뿐이었어요...
사람들은 섬을 떠나 육지로 가서 새로운 마을들은 세우기로 하고 모든 물건을 육지로 나르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둑이 거친 파도에 휩쓸려 모두 사라지고 없었어요..
섬사람들은 이제 다리 위에서 지내야만했어요.. 섬이 사라져서 더이상 섬사람도 아니고 육지로 건너가지 못했기 때문에 육지 사람이 아닌채로....
연이랑 <섬>을 읽어보았어요^^
갑자기 연이가 책표지를 쭉 펴서..왜그러나 했더니 엄마 큰 배에요!! 이러더라구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연이가 엄청 심각해졌어요.. 산이 없어지도 나무가 잘리고 해변이 없어진다니까 너무 속상했는지 표정이..ㅋㅋㅋㅋㅋ
다 읽고는 엄마랑 나무나 꽃도 꺾지말고 자연을 보호하자고 약속했답니다^^
책을 다 읽고 색종이와 스티커로 원래의 멋진 섬을 연이와 꾸며보기로 했어요~~~
색종이로 종이접기해서 나무를 만들꺼랍니다~~ 종이접기는 아직 꼼꼼히 못하지만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네모난 색종이를 두번접으면 줄기부분 완성!!
이제 나무 윗부분을 세모모양으로 접어줘요~ 제가 접는거 보고 따라하는 연이에요~~~ 진지해요..ㅎㅎㅎ 연이가 접으면 제가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리 손으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풀칠도 직접하고~~
나무 두개가 완성되었어요^^
제가 스케치북에 섬이라고 그려주고ㅋㅋ 연이한테 색칠해보라고 했더니 그냥 줄을 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파스넷 이용했어요^^
색종이로 만든 나무에 풀칠하고~~
붙여주고~~~
섬에 큰나무 두그루나 심어주었네요~~~ㅋㅋ
꽃 스티커를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요 곤충 스티커에 나무,꽃,곤충 다 있길래 구입!!
섬 이곳저곳에 나무도 붙여주고...꽃도 붙여주고 곤충들고 붙여주었어요~~~^^
와~~~~ 원래의 멋진 섬이 되었죠? 간단한 종이접기와 스티커 붙이기로 원래의 멋진 섬을 만들었답니다^^
연이도 너무 기뻐하더라구요!!! 자기가 만들었다며 자랑했어요~~~ 퇴근하고 온 아빠한테도 엄마랑 자기랑 섬 만들었다고 자랑하구...ㅋㅋㅋㅋ
솔직히 연이는 저보다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이 커요~ 길을 가다가 길에 쓰레기가 떨어져있으면 저에게 "엄마, 여기다가 쓰레기 버리면 안되지요~ 쓰레기통에 버려야되지요~~~~" 이렇게 말해서... 제가 그 말듣고 줍게 된답니다^^;;; 근데 아직 말만 저렇게하고 자기가 줍진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 책을 읽었으니까 자연 보호에 조금더 관심이 생기게 되겠죠?ㅋㅋㅋㅋ
그리고 섬을 읽으면서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욕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인간이라면 더 나은걸 생각하게 되고 바라게 되는건 당연한거라고하지만 너무 큰 욕심은 가진걸 다 잃게 된다라는걸요... 지금의 생활에 조금 더 만족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섬> 책을 읽고 저도 연이도 조금은 더 성숙해진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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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섬에 살아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는 책이였어요 키즈엠 도서 <섬>은 아름답고 건강한 우리 자연을 대변하고 있답니다 육지와 맞닿으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마을 사람들의 욕심은 아주 처참한 결과를 낳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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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었는지 책을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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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으로 생겨난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숲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평범한 보통의 섬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부둣가에 모여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었죠 이때까지만 해도 섬사람들에게 욕심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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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육지에서 온 커다란 배에서 멋진 모습의 육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들의 모습을 닮고 싶어합니다 육지 사람이 도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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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람들은 도지사를 찾아가 긴 다리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죠 그런 섬사람의 마음을 헤아린 도지사는 아주 훌륭한 다리를 만들기로 약속을 하고 기술자를 불러서 공사를 시작합니다 튼튼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돌이 필요했고 섬에 있던 돌들은 다리를 만드는데 이용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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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나르면 나를 수록 새 다리는 생겼지만 섬의 산은 점점 사라졌습니다 도지사는 화려한 개통식 생각에 다른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았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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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오래가지 못했답니다 돌이 부족해서 더이상 다리를 이을 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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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는 깊은 바다를 고려해 나무를 이용한 현수교를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숲의 나무들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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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라서 새 다리는 생겨났지만 숲은 자꾸 사라져갔습니다 그러다가 섬에 나무는 하나도 남지 않았죠 공사는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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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는 다시 생각합니다 이제 육지와 아주 가까워졌으니 모래를 이용해서 둑을 쌓으면 될거라구요 섬의 모래는 이렇게 다리를 만드는데에 이용 되었답니다 모래를 나르면 나를 수록 둑은 생겨났고 해변은 사라져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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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섬사람들은 이제 육지 사람이 되었다면서 몹시 기뻐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지요 섬은 산도 숲도 해변도 사라지고 집과 배만 남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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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람들은 이제 섬에 살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짐을 싸서 육지로 향했지만 모래로 만든 둑은 거친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없었답니다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이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산도 숲도 해변도 사라지고 섬도 사라졌습니다 섬사람들은 육지로도 가지 못하고 남은 다리 위해서 지내야만했죠 자연은 주어졌을때 큰 축복이 되지만 훼손했을때는 잔인한 벌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지고 있을때는 알지 못하고 이렇게 잃어버렸을 때는 무척 안타까워하는... 우리도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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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섬 / 자연의 소중함/ 2013 볼로냐 라카치상]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줘 주는 이야기.
섬. 2013 오페라 프리마부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볼로냐 라가치상이 뭔지 찾아봤어요...
아동 도서 분야의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기간에 아동 도서 중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수상함 [네이버 지식백과] 라가치상 [Ragazzi Award]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화산폭발로 생겨난 섬. 섬에는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모두가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어느날 육지에서 혼 커다란 배 한척이 섬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육지사람들의 옷차림과 머리모양이 신기하기만 하고 뭔가 특별하고 멋져보여 섬사람들의 소원은 오직 한가지..'나도 육지 사람 처럼 되고 싶어' 였어요. 도지사에게 섬과 육지를 이어 달라고 하고 . 어느새 다리를 만드는 일은 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어요. 오직 다리 만드는 일에만..
섬사람들은 산에 있는 돌을 전부 나르고. 돌을 나르면 나를수록 새 다리가 생겨났고, 돌을 나르면 나를수록 산은 점점 사라져 갔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숲에 있는 나무를 전부 베어 날랐어요. 나무를 나르면 나를수록 새 다리가 생겨났고, 나무를 나르면 나를수록 숲은 사라져 갔지요..
마침내 다리가 완성되어 육지 사람이 되었다며 몹시 기뻐하는 섬사람들.. 하지만..긴다리를 따라 섬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요. 산도, 숲도, 해변도 없어졌고..남은 것은 집과 배가 드나들던 부두뿐이었어요..
사람들은 육지로 짐을 날랐고, 짐을 나르면 나를수록 다리 위에는 긴 줄이 생겨났지만.. 짐을 나르면 나를수록 섬은 사라져 갔어요. 그런데 모래로 쌓은 둑앞에 도착했을때 둑이 거친 파도에 휩쓸려 모두 사라지고 없어졌어요. 기술자는 육지 앞바다의 파도가 섬 앞바다의 파도보다 훨씬 거세다는 것을 몰랐어요.
섬사람들은 ..섬이 사라졌기때문에.. 더이상 섬사람도.. 육지사람이 아닌채로..다리 위에서 지내야만 했어요.
아빠와 함께 섬을 읽고 있는 우리 아들. "섬이 왜 사라졌어요?" 라고 물으니 "사람들이 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사라졌어요 섬이." "다리는 뭘로 만들었어요?" 하니 "나무하고, 돌하고, 모래!" 이렇게 대답을 해요. 사실 책을 읽고 난후 책에 대한 질문이나 독후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질문을 하면 답을할까 궁금했는데 답을 하네요.ㅎㅎ 아빠는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아껴써야 한다..구구절절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는걸 들으니. 지금은 이 아이가 이 모든것을 이해할순 없겠지만. 어느새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 함을 알수 있겠죠?
며칠전 길을 가다가 누군가 쓰레기를 나무위에 올려놨더라구요. "엄마, 어떤 사람이 여기에다 쓰레기를 버렸어요." " 그럼 어떻게 해야 해요?" " 휴지통에 버려야 해요. 이러면 안되지요.엄마" 아이도 아는걸..
사람들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자연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어요. 5년뒤, 10년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도 섬처럼 되지 않을까..걱정이 됩니다.
섬. 아이와 부모가 꼭 읽어봐야할 추천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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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서ㅁ. 제목부터가 인상적인 책. 사실 받침이 어려워서 한국어가 어렵다고들 해요. 나조차도 가끔 헷갈리는 받침. 이 섬이란 글자를 영어식으로 스텔링쓰듯 표현한다는 발상!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책이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고, 어른이 봐도 좋을 만큼 내용도 그림도 인상적였어요. 섬사람들이 육지사람이 되고 싶어 시작된 다리공사. 그 과정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 그리고 결과. 앞만 보고 간 사람들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그림책의 첫 장! 화살폭발로 생겨난 섬. 처음엔 이게 섬인가 싶어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했다. 위에서 본 섬의 모습?? 독특한 색감과 그림이 웬지모를 상상력을 자극했다고나 할까? 틀에 박힌, 평면적인 그림이 아니여서 재밌는 책.^^ 이 섬의 한가운데 산이 솟아 있고, 둘레이는 해변과 숲으로 아름다웠던 섬.. 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모두가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었어요. 사람들은 배가 들어오는 부둣가에 옹기종이 모여 살았지요.
다양한 사람들.. 그렇지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듯 해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어느 날, 육지에서 온 커다란 배 한척이 섬에 들어왔어요, 배는 섬사람들의 고깃뱁보다 훨씬 크고 멋졌어요. 배에서 내린 육지사람들의 모습은 섬사람들과 달랐어요. 옷차림과 머리모양도 달랐고, 말투와 걸음걸이도 달랐지요.
커다란 배 한척의 등장. 불행의 씨앗... 언뜻 옛인디언 부족들의 땅을 침범한 서양인들이 떠오르네요. 섬사람들의 소원은 오직 한가지 뿐이었어요. '나도 육지 사람처럼 되고 싶어' 섬사람들은 도지사를 찾아가 말했어요. "도지사님, 우리는 육지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긴 다리를 만들어 우리 섬을 육지와 이어주세요. 그러면 우리도 육지 사람이 될 수 있을거예요."
항상 남의 것은 커보이는 법. 옛날 우리도 서울로 상경하면 성공한다는 현실과 비슷하죠?^^ 아마 그런 마음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그래서시작된 공사. 섬사람들은 돌을 전부 날랐어요. 섬에 있는 돌을... 그런데 돌이 모자르자 이번에 다른방법으로 나무를 사용하기로 했지요. 나무를 다 베어버리자 이번엔 모래...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들... 결과는 어떨런지...
다리는 이어가는 과정은 복잡했어요. 자연을 파괴해야했고, 고려해야할 사항들 때문에 위기의 연속이였죠.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다리는 완성. 근데 섬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요. 그곳에는 산도, 숲도, 해변도 없었지요. 남은것은 집과 배가 드나들던 부두뿐. 그래서 섬사람들은 육지로 가서 마을을 만들기로 했죠. 그러나 또 다른 위기...
과연 섬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내용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인간의 욕망에 대한 부분들까지... 많은 부분들이 저 자신을 반성하게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였답니다. 아이와 그림만 봐도 즐거울것 같고, 내용속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올것 같아요. 육지사람이 되고 싶어 시작된 다리 공사. 누구를 위한 것인지... 섬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시면 놀라실꺼예요??ㅜㅜ
생각을 하는 동물은 인간뿐이라지만, 어리석은 생각으로 동물만도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 사람들.. 이 책은 두고두고 아이와 읽어보며 생각을 나누어보려고요. 내일은 아이와 그림과 색감,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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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죠
어느날 섬에 커다란 배가 들어왔고 섬사람들과 다른 옷차림과 말투를 한 육지사람들을 보며 섬사람들은 육지를 동경하죠~
섬사람들은 육지와 연결한 큰다리를 건설하자고 해요
다리를 건설하게 되면서 섬의 아름다운 자연인 모래와 돌과 나무를 훼손하게되지요
사실 좀 안타까웠던 부분이예요
그런데..인간이기에 누구나 이런마음 드는게 사실일거 같아요
결국 섬의 자연을 이용해 다리가 완성되었지만
섬에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결국 섬에서는 살수 없게 되었죠
울 공쥬도 안타까운 맘이 드는지
그러니까 나무를 베면 안되지!! 이러네요^^
소중한 자연...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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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키즈엠
2013 블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오페라 프리마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한 책 '섬'을 만났습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독특한 그림기법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린이 '야라 코누'의 어린 시절 소개가 더욱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야라 코누는 1972년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는데 그녀는 어린 시절 거실 벽에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작품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인정해주었다고 소개하는데요. 역시 아이이 재능발견은 훌륭한 어머니에게서!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거실 벽에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발상이 토대가 되었던 것인지 '섬'의 그림들은 무척 독특합니다.
섬이라고 하면 푸른 바다에 위로 볼록하게 솟아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독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섬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섬의 그림은 선입견을 확 날려버리는 그림들입니다. 꼭 과일의 단면을 보는 듯한 섬의 그림. 처음 그냥 스쳐지나가듯 그림을 보면 이게 뭐지?라며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섬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의 그림들에 눈이 갑니다.
TV 교육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꽃이나 자동차를 그리라고하면 모두 똑같은 형태의 그림을 그린다면서 그것은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줄때 늘 그런 식으로 그림을 그려주고 보여주기 때문에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꽃은 꼭 해바라기처럼 그릴 필요도 없고 자동차도 꼭 옆모습을 그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많이 보여줘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섬'은 무척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섬'을 그려보라고 한다면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섬'을 떠올리고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는 어린 시절 포르투갈의 마데이라는 섬에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 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섬'이라는 곳을 모르는 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추억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섬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섬 한가운데는 산이 우뚯 솟아 있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섬에 사는 사람들도 자연처럼 모두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였지요. 그런데 어느 날, 육지에서 커다란 배가 한 척 들어오게 되면서 섬과 사람들이 조금씩 변하게됩니다.
섬사람들은 육지에서 온 사람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신기했어요. 그리고 '나도 육지 사람처럼 되고 싶어'라는 소원을 갖게 됩니다. 사람들은 섬과 육지 사이에 다리를 놓으면 육지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섬 한가운데 있는 산에 돌을 모두 가져다 다리를 만드는데 사용해 버립니다. 그 높던 산이 있던 자리에는 이제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돌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다시 숲에 있는 나무를 전부 베어버렸어요. 또 변해버리는 섬의 모습. 사람들이 육지사람이 되기 위해 다리를 만드는데만 신경쓰는 동안 섬은 점점 그 모습을 잃어갑니다. 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던 육지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산도 없어지고 나무도 없어지던 '섬'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과 뒷부분을 상상하며 이야기하며 읽어가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정말 소중한 것들은 잘 보질 못하는 것 같아요. 눈앞에 보일 때는 전혀 모르다가 눈에 보이지 않고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되는데요. 이 책은 그런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그려낸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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