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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아들에게서 일곱 번째로 태어난 아들만이 유령을 사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일곱 번째 아들 1권에서 주인공 토머스 워드란 소년이 카운티 최고의 유령 사냥꾼 존 그레고리의 새로운 도제에서 유령 사냥꾼으로 길러지기 위해 그에게 맡겨진다. 도제로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토머스가 2권에서는 살인광 보가트를 완벽하게 처리하며 내며 스토리가 시작한다. 살인광 보가트에 의해 위험을 처했던 유령 사냥꾼 존 그레고리의 형이 그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는다. 사제였던 스승의 형의 장례식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성당이 있는 마을에 돌아간다는 것이 유령 사냥꾼은 내키지 않는다. 스승 존은 토머스에게 오래전에 자신이 지하 납골당 은으로 만들어진 문 안에 가두어 두었는데 '파멸'이란 고대의 사악한 악령에 대해 알려준다. 판사, 검사, 변호사 세 사람의 역할을 혼자서 다 하는 마을의 재판소장에 의해 유령 사냥꾼 존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스승님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하는 토머스... 그에게 예전에 만났던 마녀 앨리스가 나타난다. 앨리스는 파멸에게 원하는 것을 취하는 대신에 파멸이 원하는 피를 준다. 앨리스가 파멸과의 관계를 맺은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보다 그녀 스스로 잘 알지만 토머스를 도와주고 유령 사냥꾼 존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파멸의 요구에 응한 것이다. 파멸은 사람들의 마음속, 잠에 찾아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취하는 악마다. 토머스 역시 파멸이 찾아와 혼돈 속에 빠지기도 했지만 무사하다. 파멸에 대한 두려움도 크지만 앨리스의 도움으로 토머스는 스승님을 위험에서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유령 사냥꾼으로 성장해 가는 토머스 워드의 모습을 따라가는 스토리가 재밌다. 신비한 능력을 지닌 어머니와 일곱 번째 아들인 아버지... 여기에 그를 시기하는 형과 자상한 형수와 조카... 토머스의 가족, 스승, 마녀 앨릭스까지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이 생긴다. 판타지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라 여겨진다. 1권은 집을 떠나 도제가 되는 토머스를 만난다면 2권에서는 도제로서 한 단계 성장한 토머스를 만나게 된다. 유령 사냥꾼으로 살아야 하는 토머스와 마녀 앨리스와의 관계는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기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상상하게 된다. 전작보다 재밌게 읽은 작품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생긴다. |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 책은 시리즈 2번째 이야기다. 이 책의 소개에 중독성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중독성이 있다. 이 책이 중독성이 있는건? 첫째 이 책을 읽으며 너무 복잡하지 않기에 훅 빨려들게 된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책들에 인물들이 너무 많고 사건이 너무 많으면 정신이 없어서 집중을 할수가 없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일단 주요인물들도 몇명 안되고 유령을 쫓는 사건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유령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일단 사건이 벌어질때마다 유령이 하나씩 나타나고 그 유령을 퇴치하는데에 온신경을 집중한다.
예전에 많이 있었다는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어 더욱 흥미롭다. 사실 흥미롭다는 표현을 쓰기도 너무 미안할 정도로 마녀사냥은 문제가 심각하다. 그런 일들을 벌인 사람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들이라는것도 잔혹하고 말이다. 하긴 살다보면 서로의 생각이 좁혀지지 않을때 사람들은 정말 그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잔혹해지곤 한다. 그렇게 잔혹해지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과 달라서이기도 하고 탐욕때문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종교 재판소장은 정말 잔인하다. 마녀라고 사람들을 몰아넣고 그 마녀의 재산을 몰수한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마녀라고 몰아붙이는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악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사람의 내면에는 선악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를 악에게서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강조하고 있다.
그저 평범한 농사꾼의 가정에서 태어난줄 알았던 토머스. 알고보니 엄마가 마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이미 유령 사냥꾼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어느 정도 엄마의 정체성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엄마는 자신의 비밀을 아버지를 통해 그리고 스스로 알림과 동시에 아들인 토머스가 유령 사냥꾼으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낼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문제가 생기면 어머니를 찾았던 토머스. 어머니가 마녀이기에 그 기운을 받아서일까? 유령 사냥꾼의 도제로서 모든 일을 휼륭히 해낸다. 유령 사냥꾼이 위험에 처할때마다 도제인 토머스는 유령 사냥꾼을 대신해 위험에서 구해준다. 1부에서는 도제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이 책인 2부에서는 파멸이라는 암흑세력과 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토머스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어머니는 중요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영화로 나왔다고 한다. 이미 영화는 만들어진듯하고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선보일 예정인듯하다. 책속에 흠뻑 빠져들었던 아들아이와 즐겁게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을수 있을듯해 기쁘다. 이어서 3부 4부 등 시리즈로 나오리라는 기대를 하며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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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아들 시리즈가 제법 재미가 쏠쏠하다.지난 번에 네 번째 얘기에서 톰과 유령 사냥꾼,톰과 앨리스 그리고 여자 마녀군단이 등장하면서 약간의 긴장과 흥분,해피엔딩의 맛을 보았다.조셉 딜레이니작가에 의해 쓰여진 일곱 번째 아들 두 번째 이야기는 유령 사냥꾼이 주인공으로서 악령 내지 악마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글로서 유럽 중세시대의 마녀 사냥을 연상케 한다.민심이 흉흉하고 질병 및 흉년이 들게 되면 으례 나이 먹은 노파를 마녀로 지목하면서 처참하게 화형대에 올리게 된다.이번 작품에서는 유령 사냥꾼을 악마 내지 마녀로 취급을 하면서 종교재판소장에 의해 일사천리로 화형을 당하게 된다.
역시 주인공 톰은 유령 사냥꾼과 동일하게 일곱 째 아들이 일곱 번째 낳은 아들이다.이유야 어떠하든 둘은 사제 관계로서 유령을 찾아내 척결하는 것이 목적이다.유령 사냥꾼의 형이 죽게 되어 유령 사냥꾼이 장례식에 참석해야 하지만 평소 관계가 좋지 않아 도제인 톰을 가게 한다.도제 생활 6개월 수업을 통해 톰은 조금씩 유령 사냥꾼의 면모를 띠고 당당하게 행동한다.스승 그레고리를 대신하여 악마 보가트를 처치한다.흡혈귀인 보가트를 내버려 두면 그레고리의 형은 보가트에 의해 죽고 말기에 쇳가루와 소금을 섞어 구덩이 틈을 메운 뒤 보가트를 가둬 쳐 넣는다.그레고리의 형은 다리 절단에 의한 과다출혈로 죽고 만다.
그런데 4편에서 악녀들이 나왔다면 이번에는 이름도 무시무시한 파멸이 등장한다.파멸은 사악한 악령으로서 톰에게는 압도적이고 위협적인 존재이다.대성당 지하 묘지에 살고 지하 묘지로 들어 가기 위해서는 은 대문을 통과해야 하는 절차가 있다.지하 묘지를 만든 부족들은 파멸을 신격화했을 정도로 권위적이고 위협적인 존재로 비쳐진다.게다가 파멸은 돈,권력,지위로 인간의 마음을 파고들면서 유혹하고 협박까지 한다.그래서 톰의 입장으로서는 유령 사냥을 하기에는 숨이 막힐 정도이다.파멸과 재판소장 두 마리를 사냥해야 하는 톰에게 과연 어떠한 앞날이 펼쳐졌을까.
유령 사냥꾼 및 일반인이 잡히면서 지하 묘지 굴 속에서는 투옥과 탈출의 긴장된 모습을 보여 주면서,톰은 자신의 부모를 극적으로 해후하게 된다.유령 사냥꾼이 수세에 몰리면서 목숨마저 경각에 놓이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톰의 어머니의 온전치 못한 경고가 있었지만,파멸과 앨리스가 계약을 맺은 덕분에 유령 사냥꾼이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또한 앨리스가 파멸에게 피를 주는 조건으로 내걸은 요구가 먹혀 들었던 것이다.이것은 유령 사냥꾼과 앨리스간의 보이지 않은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인간적인 교호작용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지먀,앨리스는 자신을 희생하여 유령 사냥꾼의 목숨을 구한 점이 매우 인간적으로 다가온다.마녀이면서 적대적일 수도 있는 목숨이 경각에 놓인 유령 사냥꾼을 구출한 앨리스의 살신성인의 자세는 같은 입장에 있는 파멸,재판소장과 극명하게 대조를 보여 주고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할 때가 있는 법이야. -P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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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육 개월 도제 수업을 받은 톰이 몸 상태가 나쁜 스승 그레고리를 대신해서 보가트를 처리하러 간다. 이 보가트는 그레고리의 형인 신부의 다리에 붙어 피를 빨아먹고 있다. 그냥 놓아두면 죽게 된다. 석공과 다른 인부가 도움이 있지만 혼자만의 첫 유령 사냥이다. 보가트를 가둘 구덩이를 파고, 꼼꼼하게 쇳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그 구덩이의 틈을 메운다. 조그만 틈이 있어도 그곳을 통해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가트를 구덩이로 유인하기 위해 사제의 다리를 절단한다. 유인해서 가두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때까지 흘린 피 때문에 죽게 된다. 여기서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한다.
전편에서 마녀와 대결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더 강한 고대 악령과 싸운다. 그 악령의 이름은 파멸이다. 스승 그레고리가 20년 전 한 번 제압하려고 했다가 죽음 직전까지 몰렸던 악령이다. 사제인 형의 장례식을 보고, 이전의 악령 파멸을 제압할 목적으로 대성당 마을로 간다. 조그만 동네에서 농사를 짓던 톰에서 처음 가본 대성당 마을은 엄청난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유령 사냥꾼을 이단 혹은 마녀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종교재판소장이 그를 보면 잡아서 화형을 시킬 수도 있다. 그레고리는 재판소장이 먼 마을에 있을 것이란 예측을 하고 간다. 이것은 착각이다.
일곱 번째 아들의 일곱 번째 아들인 톰은 대성당 마을에서 무시무시한 장면을 본다. 그것은 재판소장이 수많은 남녀를 끌고 다니는 것이다. 재판소장은 이들을 마녀와 이단으로 부른다. 실제 이들 중에는 마녀가 없다.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면 앨리스일 것이다. 재판소장이 마녀나 이단으로 판결하면 그들의 재산을 압수할 수 있다. 재산 증식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여기에 재판소장의 개인적 악취미도 끼어 있다. 중세의 암울한 종교 문제가 그대로 노출된다. 이들이 끌려올 때 마을 사람들 중 일부는 화형식을 기대하고 외친다. 현재와 너무 다른 중세의 모습이다.
대성당 마을은 파멸의 저주 속에 있다. 대성당 지하에 몸은 갇혀 있지만 사악한 기운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어들어 그들을 조종한다. 파멸은 피를 먹고 힘을 얻는다. 하지만 파멸이 갇힌 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은 대문을 통과해야 한다. 열쇠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파멸이 무서운 것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종하는 것이다. 사제 중 몇 명이 이미 그의 지배하에 있다. 이 때문에 유령 사냥꾼 사제가 위험에 처한다. 유령 사냥꾼을 인정하지 않는 재판소장에게 이것은 이단자를 처분할 좋은 기회다. 고대 악령 파멸도 물리쳐야 하고, 재판소장의 추적도 뿌리쳐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이들이 고생할수록 이야기의 재미와 몰입도는 더 높아진다.
이번 편에서 몇 가지 놀라운 사실들이 드러난다. 하나는 그레고리의 마녀와 연관된 과거고, 다른 하나는 엄마와 아빠의 만남과 엄마의 정체다. 스승 그레고리가 겪었던 마녀와의 인연이 톰과 앨리스 사이에 다시 이어지는 듯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나 해답을 알려주는 엄마의 능력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보여준다.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직 그 정체가 완전히 드러난 것은 아니다. 엄마의 예언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앨리스와 파멸 간의 계약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파멸을 영원히 제거할 방법이 무엇인지도. 여기에 점점 유령 사냥꾼으로 성장하는 톰의 모험이 다음 이야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
보통 시리즈의 경우 차례대로 읽는게 당연하지만 책을 먼저 접하게 된 순서로 읽다보니 『일곱 번째 아들 4: 악마의 부활』다음에 『일곱 번째 아들 2: 파멸의 저주』를 읽게 되었다. 이제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표지가 제목만큼이나 무섭게 하지만 그래서 1권의 등장인물들의 소개에 이은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가장 눈여겨 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1권에서 마녀 멀킨 대모와의 대결을 보여주었던 토머스는 점차 유령 사냥꾼의 도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2권의 부재는 '파멸의 저주'로 여기서 '파멸'은 이십 년 전에 유령 사냥꾼을 죽음의 위험에 놓이게 했던 고대 악령이다.
대성당 아래 깊숙한 납골당에 갇혀 있던 이 파멸이라는 악령이 점차 힘을 키우게 되고, 결국 유령 사냥꾼과 토머스는 카운티 전역을 뒤덮으려는 고대 악령 '파멸'과 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이단으로 몰린 사람들을 화형시키는 종교 재판소장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상황들이 이어진다.
암흑세력을 가두기 위해서 필요한 구덩이와 막음돌을 만드는 사람들과 암흑세력으로 부터 위협받은 사람들을 치료해야 하는 의사를 지휘해야 하는 토머스의 활약이 긴장감있게 진행되고 파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데 토머스도 위험에 직면하기도 한다.
1권에서의 경험에 토머스는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2권에서는 점차 유령 사냥꾼의 도제로서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암흑세계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나올지는 모르지만 판타지적 요소를 보면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를 잇는 영국 판타지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조금 부족한지는 몰라도 영화화 했을 때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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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아들이 일곱 번째로 낳은 아들은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그 정확한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난 판타지 영화는 무척 좋아하지만, 책은 해리 포터도 몇 권 읽은게 전부여서 판타지 장르 책은 늘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러니의 스릴러월드 카페에서 좋은 기회가 와서 '일곱 번째 아들'을 선물로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재미있다는 풍문을 들은지라 큰 걱정 없이 기대감에 책을 펼쳤다. 이 책은 현재 5권까지 나와있는 시리즈물인데 난 1권을 건너뛰고 바로 2권을 읽게 되었다. 많이 접하지 않은 장르여서 어색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와는 달리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마녀, 유령 사냥꾼, 어둠의 존재 등의 판타지 성향이 강한 존재들의 갈등구조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책이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는데, 작가의 경험과 상상력에서 탄생한 신비스런 중세 배경의 묘사와 등장인물의 독특한 비주얼을 영화화가 된다면 영상적면에서 이점이 많을 듯싶다. 2권을 읽기 전에 1권을 안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고는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마녀 앨리스의 비중이 큰 듯한데 주인공과 어떤 인연인지, 마녀사냥꾼의 운명을 타고난 톰 (주인공)이 여기까지 오게 된 사연과 그의 탄생 배경도 궁금해졌다. 1권을 읽고 2권을 읽어보았다면 훨씬 더 이해도가 높았을 것이다. 2권부터 읽어도 재미는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그 간에 보았던 판타지 영화들인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캐리비언의 왕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자연스럽게 이입돼 큰 어려움 없이 책장도 잘 넘어간다. 판타지영화를 좋아하는게 이 책을 읽는데 많은 플러스가 된 듯 하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신비스러운 베일로 쌓여져있는데 어머니에게 어떤 비밀이 있을지 기대된다. 시리즈물이어서 더 두고 봐야겠지만 완소한 시리즈물이다. 빨리 3권을 읽고 싶다.
*영화를 검색해보니 무려 '벤반스'가 나오신다. 헉...캐리비언의 왕자에서 보고 팬이 되었는데 그분께서 주인공으로 나오신다는데 너무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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