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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짝을 찾은 뚱뚱하고 낡은 짚신, 자신이 모태 포르셰인 줄 착각하다
"간신히 짝을 찾은 뚱뚱하고 낡은 짚신, 자신이 모태 포르셰인 줄 착각하다" 내용보기
얼마 전 농협에서 거액의 예금이 주인 모르는 새 인출된 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보안카드와 전화번호, 비밀번호, 각종 인적사항을 통째 입수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준 일이었다. 아직도 진상은 밝혀지지 않은 채 다만 경찰 해당 인력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고, 유사한 사고가 전국에서 보고되는 중 그 속시원한 해
"간신히 짝을 찾은 뚱뚱하고 낡은 짚신, 자신이 모태 포르셰인 줄 착각하다" 내용보기

얼마 전 농협에서 거액의 예금이 주인 모르는 새 인출된 사건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보안카드와 전화번호, 비밀번호, 각종 인적사항을 통째 입수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사고였다는 점에서, 전 국민에게 충격을 준 일이었다. 아직도 진상은 밝혀지지 않은 채 다만 경찰 해당 인력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고, 유사한 사고가 전국에서 보고되는 중 그 속시원한 해결의 전망은 여전히 밝지 못하다. 편의의 증대는 보안 위협 기회의 비례적 증가라는 리스크를 숙명처럼 동반한다는 씁쓸한 진실을 또 한번 확인시켜 준 계기였다고나 하겠다. 


보이스피싱은 중국에게 호구잡힌 멍청한 반도인들만이 겪는 고생사가 아니라, 소매치기나 휴대전화 분실처럼 누구나, 또 어느 상황에서나 겪을 수 있는 글로벌 재난 목록에 포함된 지 이미 오래라는 걸 확인시켜 주는 게 이 영화다. 전도 유망하던 고소득 직장인(정확하게는 앞으로 고소득 대열에 올라설 전망을 가진), 외모까지 훤칠한 샌디는 어느 날 신용카드를 비롯한 자신의 모든 편의 수단이 정지되는 황당한 일을 겪는다. 자신의 신원이 도용당했다는 사실을 여러 경로와 징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그는, 앞뒤 가리지 않고 차를 몰아 플로리다로 향한다.


어처구니없는 범죄를 저지른 정신나간 범죄자는, 제 현실과 타인에 대한 건전하고 정확한 판단이 불가능한 채, 망상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던 거대하고 냄새나는 뚱보 아줌마였다. 이 실성한 인간이, 당연히 그럴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믿은 후, 남의 신상을 모조리 도용하여 금전적 이익을 부당하게 편취하려 든 것이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외면한 채, 불만족스러운 현실에서 도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타인의 아이텐티티를 가로채는 것. 타인이 스스로의 재능과 노력으로 거머쥘 수 있었던 모든 영예와 이익을 간단한 사술만으로 자신이 누리겠다는 지극히 유치하고 미숙한 장애적 심성이 이 한심한 사달을 초래한 유일 동기였던 것.


현실에 바른 방법으로 적응할 능력과 의사가 없는 낙오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쓰디쓴 제약과 장애에 대한 보상을 시도한다. 그 하나가 제 주위에 허구의 장벽을 치고, 자신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과장, 미화하는 것이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견강부회의 논리에, 割鷄焉用牛刀라 할 엉뚱한 비판 기준을 들이대며 마치 평론가나 되는 듯 최면적 과장을 남발한다든가 하는 게 그 좋은 예다. 알렉산더 포프가 말한 것처럼 Fools Rush In Where Angels Fear to Tread 인 법이라, 냄새나는 저능 찌질 돼지가 용감, 기민한 순간이라곤 거짓말의 성찬과 과장, 타인 비방의 기회 뿐이다.


이렇게 제 자신을 풍선처럼 부풀려 놓았으니(사실 그 빈약한 존재 주변에 진정 볼륨이 축적된 건 돼지처럼 튀어 나온 제 복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빈약에 한이 맺혀서 남 컨텐츠를 두고 유체이탈 폄하를 일삼을 뿐), 남은 건 멀쩡한 타인들을 깎아내리는 수고 뿐이다. 본인이 전지전능한 평론가요 연애에 대해 산전수전 다 겪은 플레이걸로 환각 속에 자가 등극했으니(제 눈에 안경이라고 제 꼬락서니를 나무랄 여지가 없는 똑같은 무능 돼지와 간신히 짝이 맞았을 뿐, 지나가는 택배 기사도 거들떠 보지 않을 개기름 덩어리 추물이다), 남은 건 선남선녀를 두고 제 지난 진흙탕 과거에 투사하여 간이 부은(사실, 모든 게 다 부었지만) 가당찮은 매도를 일삼는 등 상처만 가득 남은 빈약한 자아를 위안할 뿐이다.


일생을 두고 겪은 일이란 정신분열증에 시달릴 만큼 심각한 인지부조화와 욕구 불만일 뿐이니, 이 돼지에게 남은 소일거리란 허풍과 거짓말, 자기 최면, 중상모략말고는 남은 게 없다. 가재는 게 편이라고 무능과 부적응으로 모든 부문에서 소외당한 낙오자와 가장 죽이 잘 맞으니, 현실도피라는 달콤한 마약굴에서 헤어나올 전망이란 거의 없는 셈. 어디서 성능 좋은 딜도라도 개발되어, 허위와 부정합으로 가득한 언사의 바벨탑도 채 커버 못하고 남은 시야를 메꾸듯, 이 정신나간 돼지의 미진한 욕구를 달래 주는 것 말고 다른 공적 부조 조치가 없을 듯하다.

s****o 2015.01.0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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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그럭저럭 볼만했다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그럭저럭 볼만했다" 내용보기
감독;세스 고든주연;제이슨 베이트먼,멜라니 맥카시 제이슨 베이트먼과 멜라니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2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그럭저럭 볼만했다" 내용보기

감독;세스 고든

주연;제이슨 베이트먼,멜라니 맥카시

 

제이슨 베이트먼과 멜라니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써 북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200원 주고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다..>

 

제이슨 베이트먼과 멜리사 맥카시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

 

이 영화를 네이버에서 1200원 주고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뭐

 

그럭저럭 볼만하긴 헀다는 것이다.

 

영화는 한 뚱보 여자가 샌디 패터슨이라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샌디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것으로 시작한 가운데 그 여자가 샌디 패터슨

 

이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카드를 쓰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찾으러 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샌디를 사칭했던

 

여자와 샌디 패터슨이라는 남자가 플로리다에서 샌디가 사는 덴버로 오기까지

 

의 과정을 담아낸다.

 

북미에서 나름 알아주는 코미디 배우인 두 배우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영화 자체는 나름 교훈을 주기도 하면서 볼만했던 것 같다.

 

자신의 개인 정보를 남에게 함부로 얘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나름 훈훈한 결말은 모르겠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뭐 멜리사 맥카시의 매력은 잘 담겼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샌디 역할을 맡은 제이슨 베이트먼의 연기도 볼만했고..

 

아무래도 미국식 유머코드가 들어가서 우리나라에서는 DVD 직행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뭐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북미에서는 흥행할만했다는 것을 보고서 알수 있었던 영화

 

<내 인생을 훔친 사랑스러운 도둑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s*****9 201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