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블러와 오아시스의 대결구도를 중심으로 90년 영국음악 브릿팝을 이야기 하고있다. 블러와 오아시스의 대결구도가 중심에 자리잡아 재미있는 전개를 이어가면서 그사이사이에 당시 최고 밴드들이 같이 등장한다. 내가 알았던 이야기 몰랐던 이야기를 대결 구도를 중심으로 풀어가니 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수가 있었다. 작가의 글쓰기 솜씨가 상당히 훌륭해서 읽는데 문제없이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읽는데 문제가 없었다. 잊고있었던 음악들 간혹 듣곤 했지만 별 생각없었던 당시 음악들 이야기가 얽히고 섥히면서 다시금 음악을 찾게 되고 플레이하면서 다가오는 감정은 당시와는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과는 또 달랐다. 나의 90년대를 있게 해준 그들의 음악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들 여전히 나의 90년대에 남아있는 Champagne Supernova!!!!! |
|
잊고 지냈던 90년대의 브릿팝을 다시 꺼내 듣게 하네요. 소중한 기억들과 잊지못할 추억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chapter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verve, suede 등의 브릿팝의 기억과 흔적들을 다시한번 작가의 관점과 함께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연 오아시스와 블러가 라이벌 이었나, 아니면 팬들이나 대중매체가 만들어 낸 하나의 라이벌 구도일 뿐인가 하는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버려준 책 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그들의 CD를 한장씩 꺼내서 내 귀와 심장을 호강시켜줄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깔끔하고 정갈한 문체도 더욱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