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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매니페스토(2020) - 헨리 스튜어트 지음(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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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혁신을 말하다대한민국에서도 '기업문화'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수직적인 계급 구조에서 수평적인 구조로 직원들 간의 관계적 변화가 대표적이다. '대리', '팀장', '과장'으로 불리던 직책을 '님'으로 통일한다는 등 외적인 변화를 먼저 시행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관계의 수평을 전적으로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의
"해피 매니페스토(2020) - 헨리 스튜어트 지음(서평)" 내용보기


#기업의 혁신을 말하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업문화'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수직적인 계급 구조에서 수평적인 구조로 직원들 간의 관계적 변화가 대표적이다. '대리', '팀장', '과장'으로 불리던 직책을 '님'으로 통일한다는 등 외적인 변화를 먼저 시행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관계의 수평을 전적으로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의사결정에서 25단계에 달했던 승인 프로세스를 단 3개로 줄였다고 한다. 쉬운 일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기업의 혁신'은 얼마나 '행복한 일터'를 만드냐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해피 매니페스토]는 2012년에 영국에서 출간된 책이다. 영국의 교육전문 회사 'Happy'의 설립자이자 '최고행복경영자'(CHO)라 불리는 '헨리 스튜어트'가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경영의 이론과 실천'을 집약해서 내놓은 책이다. '조직이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이 자유롭게 능력껏 일할 때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책에는 총 100가지의 질문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위한 경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일터'에 필요한 가장 필수적인 3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직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라.

2. 직원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라.

3. 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치하라.


















#해피 매니페스토


[해피 매니페스토]는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소주제를 통해서 기업혁신과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경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총 100가지의 인사이트 질문은 내가 행복한 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나 임원들이 반드시 보면 좋겠지만, 말단 직원들도 읽어보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1장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일에 있어 '신뢰와 자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신도 동의한다면 함께 일하는 직원들 역시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만들고 싶은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 P27


기업은 직원들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을까? 내가 다녀본 직장만 보더라도 직원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는 있어도 책에서 나온 것처럼 '신뢰와 자율'이 보장되어 있지는 않았다. 여전히 대한민국의 기업은 직원을 '관리'의 대상으로 본다. 일부 'IT'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직원들의 활동을 보장해 주는 '혁신'을 하고 있지만, 극소수의 기업일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구글 애드센스'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구글'이 추구하는 '검색광고'와는 방향이 달랐지만, 직원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고 밀고 나갔고 결국, 구글의 2대 수입원인 '구글 애드센스'를 만들어냈다. 분명히,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는 그들도 종종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았듯이 화려하게 성공하기도 한다.


  2장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happy의 핵심 신념 중 하나를 소개한다.

자긍심과 자존심이 높고 행복한 사람들이 일을 가장 잘한다.

어떤가, 동의하는가?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동의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음 질문이 이어진다.

그렇다면 조직에서 관리자들의 핵심 역할을 무엇이어야 하는가?

간단한 논리로 첫 번째 진술이 사실이라면 관리자의 핵심 역할은

'직원들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직원들이 자긍심과 자존심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우면 된다.

답이 간단하기 그지없다.

-P72


대한민국의 기업문화에서는 솔직히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기업일수록 '직원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직원의 행복'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책에서 말하 듯, 직원들의 행복은 '기업문화'에서 오기 때문이다.


'마리온 재너'의 사례는 '지시나 명령'이 없어도 얼마나 훌륭한 '정신건강 의료시스템 규정'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준다. '지시와 명령'이 있는 기업의 직원들은 '수동적'인 직원으로 만들어질 뿐이다. 관리자들은 '직원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3장 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

"많은 연구를 통해 이미 명확해진 사실이 있다.

조직원이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를 제공하는 회사가

비즈니스 성과도 높다."

- P121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면, 당연히 그것이 성과의 증대로 연결될 것이다. 책에서는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욕구 최고 단계인 '자아실현'의 욕구 단계가 충족되었을 때, 직원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4장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직원들이 완전한 자유를 요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가장 일반적인 답변은

'우리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달라.

그리고 가이드라인 내에서 업부를 수행할 자유를 달라' 는 것이다."

- P141


기업은 직원들을 믿고 맡기고 싶어 한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믿음과 지원은 직원들을 부담스럽게 만들 뿐이다. 기업의 명확한 지침과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부담감을 덜어낼 것이다. 여기서 그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이 빡세다면 직원들의 활동 범위가 위축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시되는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이 '적당선'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회사들은 잘 정리된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직원들은 그것을 그대로 수용해야 하고 회사의 목표는 직원들이 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규모 오피스용품을 운영하는 '애쉬비'가 영업사원들에게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자 그 후 영업사원들이 제출한 목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모두가 애쉬비가 생각했던 기준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5장 연봉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

"모든 정보를 공개하자

직원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비용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것이다."

- P172


기업 정보를 직원들에게 얼마나 공개할까? 적어도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연봉'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회사 정관이나 내규, 지침은 공개가 되어 있는데 '연봉'을 포함한 '재무정보'를 얻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만약에 공개가 되어 있다면 회사의 돈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일말의 책임의식을 가지게 될 것 같기는 하다.


더불어서 기업의 소식은 '나쁜 소식'일수록 더욱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 좋은 소식은 몰라도 되지만, 나쁜 소식은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에는 미처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6장 학력,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실제 업무 수행 역량이 아니라

'업무 수행에 대해 말하는 능력'을 보고 사람을 뽑는다.

그러니 많은 기업이 부적격자를 대량으로 뽑고 있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 P190


요즘은 이력서에 학력이나 가족관계를 넣지 않는 게 추세다. 거기에 '블라인드'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매우 좋은 것 같다. 물론 여전히 학력은 중요하고 그 사람의 이력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업의 역량에 맞는 사람이 학력이 높다고 해서 충족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대한민국은 '자격증'의 나라다. 누구나 자격증 1~2개쯤은 가지고 있을 만큼 자격증 취득에 대한 열기가 높다. 그런데 자격증이 직업과의 업무 연관성을 묻는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자격증이 업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증명하는 것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기업은 '사람만'보고 뽑아야 한다. 그래서 '등산'면접과 같은 이색 면접도 진행한다. 기업의 노력 없이는 좋은 인재가 기업에 오지 않으려 할 것이다. 앞으로 점점 더!



  7장 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

"실패할 수 있는 자유, 그러나 정직하게 실패할 수 있는 자유는

나로 하여금 안전지대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것을 시도해도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쏟아붓는 한,

일을 그르쳐도 비난받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 P237


"실수를 축하해"라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 말은 비아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좋은 기업문화가 정착된 곳이라면 그 말이 앞으로 '실수'의 두려움에서 벗어남을 의미함을 충분히 알 것이다. 내가 처음 회사에서 일했을 때 가장 두려웠던 것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상사의 비난도 무서웠지만 나의 능력이 평가절하 될까 봐 두려웠던 것 같다. 만약에 '실수'를 통해서 내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회사가 믿어줬다면, 아마도 '실수'에 두려움보다는 실수를 해도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을 것이다.



  8장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조직하라

"나는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을 한다. 당연히 그렇다.

그러나 동시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사업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P259


기업은 무조건 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없다. 어느 정도의 '이윤'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면 그저 먹고사는데 바빠서 '사회 공헌'은 꿈에서만 가능할 뿐이다. 그래서 기업은 '이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사회 공헌'이 무조건 퍼주는 것만으로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게도 '이윤'이 될 수 있는 '상호 이익'의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라는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면, 인터페이스가 지구의 환경을 망친다고 생각해 2020년까지 지구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복원하는 회사'로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4억 3천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회사의 무조건적인 사회 공헌이 아닌 회사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 공헌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9장 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라

"여기까지 책을 읽은 독자라면

우리 회사 문화에 '지시'가 거의 없음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러나 근무시간만은 예외다.

직원이 장시간 근무와 과도한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멈추라'라고 지시한다.

물론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

- P287


작년만 해도 직장인들의 꿈은 '워라벨'이였다.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원했다. '정시 퇴근'을 하면 다행이고 '주말 출근'도 밥 먹듯이 하는 마당에 '삶의 균형'이 많이 무너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최근에는 '워라하'라는 개념이 유행하고 있다. 일과 사생활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일과 사생활이 엄격하게 분리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양쪽 다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워라하'처럼 적어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좋은 기업은 근무의 강도와 물리적 시간을 직원들에게 일임한다. 그것이 과도하다고 생각될 때 개입할 뿐인 것이다. "당신은 언제 어디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얻습니까?"의 대답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라고 답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나만의 시간'을 일상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배려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10장 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택하라

"직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관리자로 선택해야 한다.

판단 기준은 얼마나 사람을 잘 관리하는 가에 달려 있다.

- P304


역할 A : 전략, 의사결정

역할 B : 지원, 독려, 코칭


회사에서 승진하는 사람은 보통은 A가 된다.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A의 역할은 사람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은 기대할 수 없다. A의 역량이 높다고 B의 역량이 높다고 오판하기 때문에 회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관리자'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A, B의 역량을 모두 지니고 있기를 기대하지만 세상은 그렇지가 않다. 사람마다 역할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업은 잘 파악해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해피 매니페스토] 10가지 원칙 정리


1.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조직의 유연한 혁신을 방해하는 다단계 승인 프로세스를 없애라. 대신 사전에 승인하고, 직원을 돕는 지원하는 데 관리의 초점을 맞춰라.


2.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 중심 경영'의 핵심이다.


3. 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

직원들이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쓰도록 이끌어라.


4.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직원들은 회사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동시에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


5. 연봉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

조직 내에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수록 직원들의 책임감과 오너십이 커진다.


6. 학력,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자격조건으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태도와 잠재력을 보고 역량을 훈련시켜라.


7. 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

회사에서의 실수는 비난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조직의 성장을 위해 축하할 일이다. 직원을 비난하지 않는 'no-blame'문화를 만들어라.


8.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조직하라

이윤 창출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사업의 전부는 아니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수록 조직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온다.


9. 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라

직원이 잘 쉬고 충분한 여유를 즐긴 뒤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 유연근무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로 실행하라.


10. 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택하라

훌륭한 관리자는 사람 관리를 잘한다. 일은 잘하나 사람 관리에 소질이 없는 관리자를 위한 별도의 '승진 경로'를 구상하라. 직원이 관리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베스트다.




▲ 해피 투명 책갈피(2종)이 들어있다.

# '혁신'은 멀리 있지 않다.


뉴노멀시대의 '기업의 혁신'은 어디에 있을까? '혁신'은 외부로부터 오는것이 아니다. 내부에서부터 자체발광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 '직원'의 '애사심'은 단순하게 연봉이 높고 직원의 복지가 좋은 것만으로 채워질 수 있지 않다. 특히, 이직율이 높아지는 지금의 시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2012년에 출간된 [해피 매니페스토]는 어떻게 하면 '사람' 중심의 기업운영이 가능한지를 이미 보여주었다. 많은 대한민국 기업들이 책의 내용에 나온 '경영아이디어'를 가져다가 사용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내가 '관리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고맙다.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i 2020.09.2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더의 할 일은 '사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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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여러명 있지만 사장 혼자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이 많습니다. 사장은 늘 불만이고 직원도 불만입니다. 사장은 직원들이 자기처럼 일을 하지 않는다거나, 책임의식이 없다거나, 뭔가 스스로 찾아 하지 못해 일일이 다 시켜야 한다는 등의 불만이 가득합니다. 직원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본인들은 해야 할 일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주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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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여러명 있지만 사장 혼자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이 많습니다. 사장은 늘 불만이고 직원도 불만입니다. 사장은 직원들이 자기처럼 일을 하지 않는다거나, 책임의식이 없다거나, 뭔가 스스로 찾아 하지 못해 일일이 다 시켜야 한다는 등의 불만이 가득합니다. 직원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본인들은 해야 할 일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주체의식을 가지고 일할 환경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오롯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범위 안에서만 일하려고 합니다. 사장이 오면 열심히 일하는 척하다가 시키는 것들만 할 뿐입니다.

머리는 하나고, 손과 발이 열 개인 그런 회사입니다. 조직의 낡은 시스템입니다. 저자는 직원이 3명뿐인 회사의 사장이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만큼 바빴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일이 신경을 써야 할 일들에 밤낮은 물론 주말이나 휴일도 없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떤 비즈니스 도서를 읽으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매출과 직원 수를 가지게 되었고 그 어느때보다 더 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하다는건 일이 편하다는게 아니라 일하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을 줄었고 집중해야 할 것들, 즉 해야 할 일들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확실히 쉴 수 있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이제는 언제나 가능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지를 구별하고 나면 누구나 자신의 '해피'라는 회사처럼 사장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머리 하나에 손발 수십개의 구조에서 머리 여러개에 손발 수십개를 가진, 말 그대로 직원 수 만큼 머리도 많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각의 소주제를 다룬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래와 같이 '질문'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문제집으로 보자면 이론을 공부한 후에 그것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문제와 같습니다. 매우 중요하니 이 부분들을 반드시 체크해가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나가야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저자의 회사 이름인 '해피'와 같은 직장에서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조직을 가장 훌륭한 일터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관리자라는 이름의 방해물을 제거해 관리가 적을 수록 생산성이 높아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직원들에게 세세하게 개입하는 낡은 시스템은 버리고 어떻게 하면 개입하지 않고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직원들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일하며 설령 실패하더라도 가이드라인 안에서의 실패는 오히려 칭찬받을 일로 치부됩니다.

단순한 예가 여기 있습니다. 사내 카페가 있습니다. 한 직원을 근무시켰는데 가이드라인 안에서의 충분한 자율성을 부여했더니 카페는 끊임없이 변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실험할 수 있었고(물론 승인이 필요없었다1) 그렇게 실험한 의지와 동기부여도 충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직원의 아이디어가 '관리자의 책상을 거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키포인트였습니다. 직원들을 신뢰하고 지원하되, 기본적인 세부 지침을 가이드라인의 전부로 삼는 것,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관리자들은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리자들의 업무는 일일이 승인하는 업무에서 직원들을 '지원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쪽을 크게 변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장 혹은 관리자들이 이런 환경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문제가 발생하죠.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책임지지 않는 직원들이 계속 생기다보니 결국 관리는 다시 자신의 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 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환경이 안 되어있다거나 그런 직원이 아니었다거나 말이죠. 그래서 이 책의 내용들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가며 읽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에게 맡긴다면 대체 어디까지 맡길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가이드라인을 주되 어디까지 주어야 되는지도 고민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런 고민의 해결에 도움을 줄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회사의 웹사이트 만들 때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자신은 무엇을 했고 결과물은 어땠는지,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했는지, 가장 중요한 어떤 직원은 뽑는가에 있어서는 직원들을 직접 채용에 참여시켰는데 어떻게 참여시켰고 결과는 어떠했는지, 저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사장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유능한 것이 아니라 직원을 잘 지원하는 것,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의 행복이 성공의 열쇠라는 것, 사장과 관리자들은 관리하는 대신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지만 보면 그저 꿈 같은 이야기이고 모두가 원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 보려고 하면 잘 안되어서 결국 다시 관리형으로 돌아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2년에 영국에서 처음 발간되고 난 후에도 아직까지 계속 읽히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많은 곳에서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그만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읽히고 또 읽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조직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강하게 권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e 2020.10.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피 매니페스토
"해피 매니페스토" 내용보기
매니페스토 언제나 행복한 조직이 되길 바라고 노력 한다. 하지만 언제나 힘겹고 이게 될까 라는 반문을 한다.이 책을 통해 행복하고 앞서가는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얻고 싶었다.  결론은 감사하다.조직이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이 자유롭게 능력껏 일할 때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좋은 방법들이 과연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될지, 또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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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언제나 행복한 조직이 되길 바라고 노력 한다. 하지만 언제나 힘겹고 이게 될까 라는 반문을 한다.

책을 통해 행복하고 앞서가는 조직을 만들 있도록 지혜를 얻고 싶었다

 결론은 감사하다.

조직이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이 자유롭게 능력껏 일할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좋은 방법들이 과연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될지,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은 되지만 이미 해법을 손에 들었다.


'나쁜 소식 일수록 알려라 / 연봉이 비밀 이어야 하는가' 문구가 궁금증을 더했었는데  또한 답을 얻었다나쁜 소식 일수록 알려서 모두가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모든 직원이 해법을 찾고, 그보다 좋은 방법을 제안 하도록 하는 것이다.


 왜 연봉이 회사 비밀이어야 하는가급여를 비밀로 해야 하는 이유를 물으면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급여가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만약 당신의 회사 사정이 이러하다면 급여를 공개할 시점을 미리 정하고, 그때까지 급여의 공평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해서 실천하면 되지 않겠는가?”




책에는 배울 것이 가득 있는 것이 느껴진다.

어느 명의 선구자에 의해 제도가 바뀌고 발전해 나간다지만 이걸 먼저 시도 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고, 이제 나의 차례가 아닌가? 조직을 위해 노력해 봐야겠다.  



  한번 붙잡으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지헤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모든 조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영감을 준다.” 리처드 레야드 평이 더욱 가슴에 닿는다. 

             






r*****3 2020.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터에서 행복감과 높은 성과를 원한다면 읽어야 할 책
"일터에서 행복감과 높은 성과를 원한다면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이책의 저자는 영국 교육전문회사 'Happy'의 설립자이자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cer)'이다.  특이한 것은 CEO가 없고 CHO만 있다.  저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경영 이론과 실천을 정리하여 10대 원칙을 제시한다.   책은 굉장히 쉽게 읽히면서 'Happy'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구글, 셈코 등의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책은 일을 하면서 '언제 최선을 다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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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영국 교육전문회사 'Happy'의 설립자이자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cer)'이다.

 

특이한 것은 CEO가 없고 CHO만 있다.

 

저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경영 이론과 실천을 정리하여 10대 원칙을 제시한다.

 

책은 굉장히 쉽게 읽히면서 'Happy'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구글, 셈코 등의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책은 일을 하면서 '언제 최선을 다 했는지'부터 설명한다.

 

연봉이 높아서 성취감을 느낀 적은 없고, '조직이 나를 신뢰하고, 나의 직무를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행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질 때'가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신뢰와 자율'이 가장 중요하다.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면서 책이 시작한다. 사전승인, 관리를 적게 하는 것, 불복종을 장려하는 것 등을 방법으로 제시한다. 특히 관리자는 지시를 내리기보다는 얼마나 직원들을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10가지 원칙이다.

 

1.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2.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3.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

4.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5.연봉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

6.학력,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7.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

8.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하라

9.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라

10.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택하라

 

 많은 기업에서 연봉은 비밀로 취합하는데, 연봉을 포함한 정보를 공유하라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보았다.

 

'Happy'에서는 자격증, 구술면접 보다는 실제 모의 강의를 진행하게 해서 실제 능력에 측정한다.

 

직원이 실수한 경우에는 축하해주며, 실수나 실패가 없다면 혁신을 할 수 없다고 본다. 실수를 인정하고 공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회사에서 사회공헌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성과를 이끌 수 있다고 본다. 사회공헌은 기업의 성과와 연결된다.

 

직원들에게 자율출근제를 도입하여, 육아는 물론 본인의 삶을 즐길 수 있고 휴식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일과 삶의 균형, 행복감을 통해서 일하는 시간에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사람 관리와 직무 전문성과의 차이를 알고, 관리자를 직원들이 뽑도록 한다. 이를 통해서 관리자들이 사람관리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직원들도 관리자의 지시, 감독에서 벗어나서 서로 행복할 수 있었다.

 

특히 단순 경력제도가 아닌 이중경력제도를 통해서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로 한다.

YES마니아 : 로얄 w******8 2020.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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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매니페스토 : 행복과 성과를 끌어당기는 뉴노멀 경영 전략
"해피 매니페스토 : 행복과 성과를 끌어당기는 뉴노멀 경영 전략" 내용보기
책 제목이 무척 흥미롭다.우리말로 하면 '행복 공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책이 자기계발서가 아닌 경영서이기에 더욱 그 내용이 궁금했다.저자는 영국의 교육전문회사 Happy의 CHO이다.회사 이름이 Happy인 것도 신기한데 CHO라는 생소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CEO가 없고 CHO가 있는데, Chief Happiness Officer이라고 한다.행복으로 시작해 행복으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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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무척 흥미롭다.
우리말로 하면 '행복 공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가 아닌 경영서이기에 더욱 그 내용이 궁금했다.

저자는 영국의 교육전문회사 Happy의 CHO이다.
회사 이름이 Happy인 것도 신기한데 CHO라는 생소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CEO가 없고 CHO가 있는데, Chief Happiness Officer이라고 한다.
행복으로 시작해 행복으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의 회사일 것 같다.

저자가 회사를 직접 창업한 회사 Happy는 '영국 최고의 일터', '영국 최고의 고객 서비스 회사' 등 여러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그 비결을 아래와 같이 10대 경영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해피 매니페스토'에 있는 10대 경영 원칙
1.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2.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3. 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
4.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5. 연봉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
6. 학력,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7. 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
8.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하라.
9. 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라.
10. 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택하라.

책의 목차이기도 한 이 원칙들이 Happy의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한다.
이 원칙들을 지향하는 바는 '직원들의 행복'이다.
직원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것이 저자의 역할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만들고 싶은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Happy의 관리 시스템은 급진적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게 보인다.
가능한 최대한의 자유, 자율을 보장하는 것.
이것이 Happy가 추구하는 근무환경이다.

직장에 대한 직원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고객만족도 높아지고, 성과도 좋아진다.
고객 만족을 우선시하느냐, 직원 만족을 우선시하느냐의 문제에서 대부분은 고객만족을 택한다.
진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다면 그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원부터 만족시켜야 한다.
불안하고 불만족한 직원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규칙과 시스템은 매우 다르다.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규칙이 있다면 직원들은 자신의 판단보다 규칙을 우선할 수 밖에 없다.
반면 시스템은 이제까지 발견한 최상의 업무수행 방법을 말하다.
직원들이 자기가 맞부딪친 상황에서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해냈다면 시스템을 그에 맞게 개선할 수 있다.
즉 규칙은 직원들이 임의로 바꿀 수 없지만, 시스템은 언제나 개선하고 개발하고 혁신할 수 있다.

'규칙'과 '시스템'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규칙안에서 더 나은 시스템을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경영일 것이다.
그렇기에 규칙의 범위는 넓어야 한다.
너무 세밀한 규칙은 직원들의 운신의 폭을 좁게 할 수 밖에 없다.
직원들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규칙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겠다.

'비난하지 않는 문화'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문제의 핵심을 찾아 해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실수가 발생했을 때 행위자를 찾는 데 집중하면 진짜로 바꿔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없다.
무엇인가 잘못됐을 때 던져야 할 질문은 "누가 그랬어?"가 아니다.
회사의 시스템에 어떤 결합이 있는지, 직원 교육을 통해서 실수를 방지할 수는 없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어야 한다.

실수나 실패를 통해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누구'가 아닌 '왜', '어떻게'에 집중해야 한다.
'누가'했는지를 찾는 것은 책임을 묻기 위함이지만, '왜', '어떻게'를 찾는 것은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시스템, 환경은 그대로 두고 매번 실수를 하는 직원만 탓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해 직원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을 수 있었다.
직원의 행복이 고객을 만족시켜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런 선순환이 되어야 더 많은 직원의 행복으로 연결될 것이다.

l*****0 2020.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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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해피 매니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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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스튜어트 #happy #manifesto #해피매니페스토 #뉴노멀경영전략산뜻한 출발입니다. 책 서문의 쏟아진 찬사를 읽고, 해피라는 회사가 궁금했습니다.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직원을 최고로 생각하고, 직원이 주인처럼 '주인의식'을 겸비한 회사라는 사실은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입니다. "직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라."라는 한 마디 말 속에 좋은 교훈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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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스튜어트 #happy #manifesto #해피매니페스토 #뉴노멀경영전략

산뜻한 출발입니다. 책 서문의 쏟아진 찬사를 읽고, 해피라는 회사가 궁금했습니다.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직원을 최고로 생각하고, 직원이 주인처럼 '주인의식'을 겸비한 회사라는 사실은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입니다. "직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라."라는 한 마디 말 속에 좋은 교훈과 이 회사의 철학이 담겨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회사는 결국 좋은 결과(이윤창출)을 가져온다는 진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특히나 경기가 어렵거나 회사의 실적과 매출이 떨어질 때 위기관리 능력과 회사의 철학이 다르게 나타나곤 합니다. 직원을 '식구'라고 여기면 슬로건을 내밀던 회사도 헌신짝처럼 내다버리는 모습도 보이고, 비정규직과 계약직을 밥먹듯이 쓰면서 회사의 이윤만 생각하는 그저 그런 회사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원은 결과도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10가지 원칙으로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독자들은, 특히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한 회사의 대표라면 10가지 원칙 중 몇 가지만 즉시 활용하더라도 분위기와 문화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양한 사례도 등장하고, 재밌는 문체와 위트있고, '근거 있는' 사례를 통해서 독자를 설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소개말에서 "직원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라, 직원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라, 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코치하라"라고 세 문장으로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일일까라는 의구심이 생겼고, 이 물음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헨리 스튜어트 저자는 "여러분이 직장에서 행복했던 적이 있습니까?"라고 도발적으로 질문합니다.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잠시 생각에 빠지게 만들죠. 스스로 생각했을 때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하거나 내가 쓰임받는 사람 혹은 성취감을 크게 느껴서 즐거웠던 기억, 사람들과 함꼐 지내면서 좋았던 기억들이 조금은 생각났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행복한 것과는 반대였던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스스로에게 거짓말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책 서두에는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래서인지 독자층을 '관리자'로 정한 것처럼 보입니다.

관리자라면 이렇게 해야하고, 관리자는 이런 태도를 보여야 하며, 지면을 빌려 관리자라는 가상의 독자에게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관리자라면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p.27 '조직이 나를 신뢰하고, 그래서 나의 직무를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행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을 때'가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을 때였다고 그는 말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강연활동을 하면서 청중에게 질문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결국 '신뢰와 자율'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신뢰는 정말 중요합니다. 나 자신을 믿는 것과 동료를 믿는 것을 모두 포함합니다. 신뢰를 하지 않으면 일을 위임할 수 없고, 더욱이 '간섭'하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관리'해야 하는 일로 여겨지고, 주인의식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악순환이 완성됩니다.

저자는 '관리자가 이런 역할을 해야해'라는 잘못된 믿음에 빠져있다고 말합니다. 관리자는 동료 혹은 팔로워들에게 좋은 정보, 알찬 노하우 등을 가르쳐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 과업이 주요 업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와 반대라고 말합니다. 관리자는 '코칭, 지원'을 해주어 팔로워들이 자신의 강점에 맞춰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맡은 일에 대해서는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여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면 말이죠.

좋은 일자리, 행복한 일터에 상을 주는 문화가 저자의 고향인 영국에는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일자리, 행복한 일터의 기준을 무엇일까요. 고액연봉? 원활한 의사소통?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성취경험? 자율성? 핵심요소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지만, 모든 기업들이 따라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실상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기업이 살아가고,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창출'이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기업이 존속하여 직원들을 고용할 수 있고, 적재적소에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발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보일 듯, 잡힐 듯 하지만 그 오아시스를 차지하는 사람은 매우 드문 것처럼 말입니다.

깨달음이라고 하기에 부끄럽지만, 이 행복을 기반으로 한 HAPPY의 경영철학 중 가장 눈길이 갔던 것은 첫 장에 소개된 '신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신뢰를 형성하고, 주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철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조직에 신뢰가 바탕이 되면 퍼포먼스, 끌어낼 수 있는 결과는 무한대라 생각합니다. 해피라는 회사의 철학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행복도와 성과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고, 비례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현재 관리자는 아니지만, 천천히 배워나가고, 익혀 나가야 할 과업이 하나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이 모두 행복하면 그 조직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해봅니다.

<행복한 일터 만드는 10가지 원칙>
1.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신뢰하라
조직의 유연한 혁신을 방해하는 다단계 승인 프로세스를 없애고, 대신 사전에 승인하고, 직원을 돕고 지원하는 데 관리의 초점을 맞춰라.

2.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 중심 경영'의 핵심이다.

3. 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
직원들이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쓰도록 이끌어라.

4.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직원들은 회사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동시에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최선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

5. 연봉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
조직 내에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수록 직원들의 책임감과 오너십이 커진다.

6. 학력,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자격조건으로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태도와 잠재력을 보고 역량은 훈련시켜라.

7. 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
회사에서의 실수는 비난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조직의 성장을 위해 축하할 일이다. 직원을 비난하지 않는 "No-Blame" 문화를 만들어라.

8.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하라.
이유 창출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사업의 전부는 아니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수록 조직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온다.

9. 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라.
직원이 잘 쉬고 충분한 여유를 즐긴 뒤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 유연근무를 두려워하지 말고 바로 실행하라.

10. 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태갛라.
훌륭한 관리자는 사람 관리를 잘한다. 일은 잘하나 사람 관리에 소질이 없는 관리자를 위해 별도의 '승진 경로'를 구상하라. 직원이 관리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최고다.
j*****0 2020.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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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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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접하고 읽어 내려가는데, 이미 알고 있었거나 혹은 일반적인 내용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 빠져들게 만든다. "태도를 보고 채용하고 역량은 훈련시켜라"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고, 기억에 남는다. 한 회사의 수많은 임직원들 누구나 단점과 장점이 있다. 그 사람의 장점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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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접하고 읽어 내려가는데, 이미 알고 있었거나 혹은 일반적인 내용이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 빠져들게 만든다. 

"태도를 보고 채용하고 역량은 훈련시켜라"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고, 기억에 남는다. 

한 회사의 수많은 임직원들 누구나 단점과 장점이 있다. 그 사람의 장점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함께 갈 수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의 장점(혹은 역량)을 보다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회사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간결한 문장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 한 회사의 대표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y****a 2020.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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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매니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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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원칙이 작동하면서 동시에 효율적이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결심으로 신문사를 떠났고 이후에 교육전문기업 Happy를 차렸다. 그는 기존 기업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경영하였고 그 결과, 고객이나 직원들에게 많은 가치를 실현해주면서 큰 성공을 이루어내게 되었다. 헨리의 경영 원칙은 사뭇 일반 기업에 적용하기에 힘들어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언급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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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원칙이 작동하면서 동시에 효율적이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결심으로 신문사를 떠났고 이후에 교육전문기업 Happy를 차렸다. 그는 기존 기업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경영하였고 그 결과, 고객이나 직원들에게 많은 가치를 실현해주면서 큰 성공을 이루어내게 되었다. 헨리의 경영 원칙은 사뭇 일반 기업에 적용하기에 힘들어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언급된 원칙들 일부는 몇몇 기업에서 이미 쓰이고 있지만 그런 기업은 흔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드물다. 그만큼 참신하고 획기적인 경영 아이디어들이 제시된다. 보기 편리하게 10장으로 크게 분류되어 경영 성공방식이 소개된다.

 

가장 인상적으로 읽었던 부분은 직원이 관리자를 선택하게 하라였다.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는 이유에 대한 연구결과, ‘관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가 가장 흔한 이유로 꼽힌다. Happy에서는 직원이 자신을 코치하고 멘토링할 코디네이터를 선택하며 궁합이 맞지 않을 시 바꿀 수도 있다. 부정적인 이유로만 바꾸지 않는다. 코디네이터와 절친사이가 되면서, 자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바꾸기도 한다. 자신의 발전과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처음에 나쁜 소식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알려라라고 적혀 있는 원칙만 접한 순간, ‘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이를 알리는 게 망설여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사장이더라도 소식을 감추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을 것이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직원들 중 몇명이 적극적으로 해법을 찾으려고 할까?’ 와 같은 불안한 감정이 내포되어 있는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Happy의 사례는 그럴수록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상당수의 기업은 직원을 정리해고하거나 부서를 폐쇄한다. 하지만 Happy는 상황을 알려 직원들의 선택에 맡겼다. 그 결과, 없애지 않은 온라인학습부에 남아있는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들의 영향으로 사업 유지에 성공한다. 좀 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내용이 다소 간략해서 아쉬움이 들었다.

 

이 외에도 태도를 보고 채용하고 역량을 훈련시켜라’, ‘실수는 축하할 일이다.’, ‘승진 이외의 대안적 시스템을 찾아라.’, ‘직원의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여라’, ‘명령하지 말고 변화에 참여하게 하라등등의 흥미로운 방식이 나온다.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21퍼센트만이 자신의 일터에 몰입한다고 한다. 79퍼센트는 열정과 재능없이 몸만 직장에 있을 뿐이다. 직원들이 직장에 몰입한다면 생산성이 증진되고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 경영 방식도 줄곧 변화하고 있다. 기존 경영자 혹은 새로 경영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 모두 이 책을 통해 헨리 스튜어트이 소개하는 경영 방식에 공감하며, 각기 경영 방식에 그의 아이디어를 얹어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원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q********7 2020.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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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매니페스토] 직원이 행복해야 결국 사장도 행복해진다
"[해피 매니페스토] 직원이 행복해야 결국 사장도 행복해진다" 내용보기
6월쯤 IT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할 때의 일이었다. 제안을 받은 직무가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기쁜 마음에 들어가는 바람에 몇 주 동안 업무에 대한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작은 스타트업이고 이제 막 사업자를 낸 상태라 각자가 자신의 업무를 하는 것도 바빴다. 모르는 업무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물어보는지도 평가의 요소라고 나중에서야 말씀하셨지만, 처음 겪는 사
"[해피 매니페스토] 직원이 행복해야 결국 사장도 행복해진다" 내용보기

6월쯤 IT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할 때의 일이었다. 제안을 받은 직무가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기쁜 마음에 들어가는 바람에 몇 주 동안 업무에 대한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작은 스타트업이고 이제 막 사업자를 낸 상태라 각자가 자신의 업무를 하는 것도 바빴다. 모르는 업무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물어보는지도 평가의 요소라고 나중에서야 말씀하셨지만, 처음 겪는 사회생활에서 그렇게 섬이 된 기분을 느끼니 무엇보다 업무 퍼포먼스가 현저히 떨어졌다. 내가 생각해도 회사 측에 짐 덩어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지금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 또한 팀원들은 자기 업무하기 바쁜 건 마찬가지이다. 회사에서 자기 일을 해야지 누구 일을 대신해주겠나. 다만 팀장님 지도하에 전담 멘토를 지정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서 일정 시간을 할애해서 전 팀원들이 조금씩 신입을 교육하게 하고 있다. 거기의 나이차가 10살 가까이 나는 분들임에도 무심한 듯 챙겨주는 것은 덤이다. 아직은 제대로 된 일이랄 것도 안 해봤지만, 6개월만 지나도 그런 소리 들어간달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지금 회사는 출근하는 게 싫지는 않다. 오히려 새롭게 펼쳐진 세상이 즐겁다.


1년 차도 안 된 뽀시래기의 철없는 소리라 할지 모르겠지만 직원의 행복과 만족도가 업무 현장에, 그리고 업무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그리고 표본이랄 것도 없지만 짧았던 몇 번의 경험에 의하면 <해피 매니페스토>에서 주된 내용으로 다루는 '행복한 직원'은 '행복한 회사'를 위해 꼭 필요한 단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해피 매니페스토>. 벌써 이름에서부터 행복한 기운이 물씬 풍긴다. '매니페스토', '매니페스토', 참 많이 들어본 단어라 볼 때마다 검색을 해보는데도 까먹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매니페스토의 뜻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 둘을 합쳐보면 '직원들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이 담긴 경영 지침서'쯤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해피'는 저자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이다. '해피'의 경영지침서이자, 행복을 위한 경영지침서 모두가 되는 것이다! 이름에서부터 이야기하는 것처럼 <해피 매니페스토>는 철저히 '직원' 중심으로 쓰인 경영서이다. 'Happy Ltd.'라는 교육전문 회사를 운영 중인 헨리 스튜어트의 30년간의 직원 행복 경영 노하우가 녹아든 책인 것이다.

책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문체가 무척 간결하고 짧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각 장마다 구구절절 지루한 이야기를 펼치는 어떤 책들과는 달리 <해피 매니페스토>는 '장'의 기승전결이 무척 선명하다. 덕분에 읽기 편하다. 중요한 포인트를 캐치하는 것도 용이하다.


■ 직원의 아이디어가 관리자의 책상을 거치지 않게 하라

부하 직원이 제출한 제안서를 보면 관리자는 한 가지 크나큰 유혹과 마주한다. '고치고 싶어!!' 또는 '다시 하라고 하고 싶어!!'와 같은 맥락의 유혹일 것이다. 저자는 이때 반문한다. 당신의 제안서가 윗선에서 '개선' 당하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물론 전문가(관리자 자신을 일컬음)의 손길이 들어가야 해당 제안서의 성공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다. 다만 꼭 윗선의 승인과 개선을 거치지 않더라도 몇 가지 원칙을 정해놓으면 원안자의 훌륭한 제안을 훼손하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해피'는 그래서 몇 가지 원칙을 둔다.

- 회사 외부와 관련된 프로젝트는 회사 내 누군가의 검증을 받는 절차를 거쳐라.

- 다만 반드시 직속 상사나 관리자로부터 조언을 받을 필요는 없다.

- 외부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므로 다수의 의견을 듣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라는 것이다.

(p. 46)

■ 98퍼센트 직원을 위한 규칙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조직의 분위기를 망치고 의도적으로 일하지 않는 2퍼센트의 직원을 기준으로 회사의 규칙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대신 성실히 출근하여 최선을 다하는 '98퍼센트'를 위한 규칙을 만들어 한다고 한다. 이는 관리하고 있는 직원이 잘 해내리라 믿는다면 그는 성공할 것이고, 실패하리라 믿는다면 실패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쏟고 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98퍼센트가 행복할 수 있는 경영을 하라는 것이다.

(p.81~82)

■ 직원을 설레게 만드는 회사의 비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면 회사의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변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진 결과이다. '말로는...'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수치를 준비했다.

- 대니얼 골먼의 <감성의 리더십>에 따르면 직원 행복도가 2퍼센트 높아지면 회사 매출이 1퍼센트 증가한다.

- 갤럽의 조사 결과, 직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의 주당 수익 상승률이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 4.3배 높게 나왔다.

- 직원의 참여와 몰입도가 높은 회사에서는 영업이익이 4퍼센트 개선되었다. 아닌 회사는 2퍼센트 감소하였다.

(p.121~125)

그렇다면 '훌륭한 일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해피 매니페스토>는 이를 설명하는 책이긴 하다. 책의 절반가량이 훌륭한 일터의 조건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몇 가지만 추려서 소개한다.

■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하라

완전한 자유 / 명확한 가이드라인 내에서의 자유 / 지시에 따른 업무 수행

중에서 어떤 선택지를 가장 많이 선택했을까? 당연히 '명확한 가이드라인 내에서의 자유'가 89%의 확률로 선택되었다. 7%, 89%, 4%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한 속박과 자유의 조합은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유를 갈망하는 것 같지만 동시에 인간은 일정한 통제와 규칙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존재인 것이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회사의 비전, 미션, 철학 등을 공유하며 회사가 추구하는 행동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한 이유이다.

(p.141)

■ 회사를 떠나는 사람도 보살펴라

저자는 해당 장을 위해 맥킨지 케이스를 이야기한다. 맥킨지는 함께 할 만한 역량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는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는 게 좋겠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한다. 다만 일정 기간을 제공하며 다른 회사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고객사에게 추천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맥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설령 회사를 떠나게 되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통해 경력이 비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얻게 된다. 이러한 보살핌은 직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물론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회사를 통해 실제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경우 본사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지사에서도 직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다. 높은 수준의 성과를 요구하지만 동시에 그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기에 직원들은 오히려 그러한 경쟁적인 환경에 자발적으로 속하려 한다. 더 뛰어난 인재들이 모이게 되고 회사는 더욱 커지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전담 부서까지 만들어 직원을 케어할 수 있게 된다.

큰 조직에 속한 분들이라면, <해피 매니페스토>에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실무적으로 적용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의 한 구절처럼 변화가 혁신을 부른다. 오랜 관습을 깨고 직원들을, 함께 하는 동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자신의 팀이,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스타트업 등의 조직을 창업하고자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읽어봐야 하는 책일 것이다. 결국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자신이 꿈꾸는 회사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될 테니까.

직원이 행복해야 사장도 행복할 수 있다는, <해피 매니페스토>였습니다.


*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s******8 2020.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뉴노멀 경영 전략이 담긴 해피 매니페스토
"뉴노멀 경영 전략이 담긴 해피 매니페스토" 내용보기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사람 중심 경영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행복한 성과를 끌어당기는 뉴노멀 경영 전략들이 담겨있는 책을 보았어요.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온 해피 매니페스토라는 책입니다.이책은 직원들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를 동시에 잡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뉴노멀 경영 전략이 담겨있다는데요.요즘같은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들의 원동력이 과연 무엇인지?책
"뉴노멀 경영 전략이 담긴 해피 매니페스토" 내용보기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사람 중심 경영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행복한 성과를 끌어당기는 뉴노멀 경영 전략들이 담겨있는 책을 보았어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온 해피 매니페스토라는 책입니다.


이책은 직원들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를 동시에 잡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뉴노멀 경영 전략이 담겨있다는데요.

요즘같은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들의 원동력이 과연 무엇인지?

책 속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사람 중심의 경영 이라는 말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책 속에서는 많은 경영 학자와 최고 경영자들은 사람 이라고 꼽는다고 하는데요.

해피 매니페스토 책 속에는 바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경영의 이론과 실천을 집약한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책의 저자인 헨리 스튜어트는 5년 연속 파이낸셜타임스 영국 최고의 일터에 오른 교육회사인 Happy의 최고 행복 경영자라고 하더라고요.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라고도 하더라고요.


저자는 조직이 직원을 신뢰하고 직원이 자유롭게 일할 때 가장 극적인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면서 30여년간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경영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행복 경영을 전파해왔다고 하더라고요.

해피 매니페스토에는 해피는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셈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실행하고 있는 행복 경영의 현장 사례들을 정리해 놓았는데요.

10대 원칙으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보며 개념들을 정리해갈수 있었어요.


또한 모든 조직의 혁신을 일깨우는 100가지 질문들이 담겨있는데요.

질문을 통해서 해당 내용들을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수 있었지요.

한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공감을 하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회사는 경영하는 CEO도 아니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도 않지만 우리 일상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은 아마도 변하지 않는 진리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사람 중심의 경영 이라는 것이 뉴노멀 경영 전략 이라고 하는 것에는 의심없이 받아들일수 있겠더라고요.


이책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또는 리더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꼭 읽어보면 경영전략이 담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직원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에서 부터 성과를 극대화 하는 일터를 만드는법, 그리고 인재를 고르고 사람을 잘 관리하는 기술부터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관리자가 되는 법까지 경영 아이디어를 100가지 인사이트 질문들과 함께 담겨있었어요.


하지만 비단 이책은 리더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로 봐두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해피 매니페스토 책에는 직원이 신나게 일할수 있도록 신뢰하라는 주제로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훌륭한 경영 관리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개념을 정리하여 알아보며 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경영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3개 또는 4개의 핵심 요소를 적어볼수 있게도 해 놓았는데요.

매니지먼트나 리더십 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써보게 하는 구성이었어요.

이 질문은 바로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묻는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해피 매니페스토 에는 직원의 최대 역량을 이끌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들이 나와있는데요.

직원이 신나게 일할수 있도록 신뢰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시작하였다면 다음은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훌륭한 일터를 만들면 최고의 성과가 창출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있었어요.


그리고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유를 부여해야한다는 것과 연볼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라고 하며 학력과 경력이 아닌 태도를 보고 채용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의 실수를 축하하라고 하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조직하라고 하며 일을 사랑하고 삶을 얻게 하며 마지막으로 사람 관리에 능한 관리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총 10가지의 원칙으로 리더가 알아야할 경영 전략이 정리되어있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해피매니페스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i*****6 202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